1.[상시오픈] 간단한 타로 봐줄게 (2탄) (336)
2.🔮 초보자의 타로 보고 가! +잡담 환영 (87)
3.타로연습중인데 타로봐줄게 ! (726)
4.사주로 고민을 맞춰줄게 (69)
5.사주 보는 곳 38번째 (6)
6.시간 되돌리는 법 좀 알려 줘 제발 (7)
7.너희들에 대해서 맞춰볼까? (46)
8.사주보는곳 37판 (1000)
9.사주 공부하는데 이상한 점 (2)
10.☃️ 타로 & Yes or No (66)
11.[저녁마다 확인] 신년사주 & 타로 (20)
12.적중율 99%의 사주 봐준다. (81)
13.99% 정확한 사주팔자 말해준다. (1)
14.[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 신년운세 봐준다. (1)
15.🤔심리판 잡담스레 1🤔 (394)
16.ISFP/ISTP들아 너네들은 어때?? (21)
17.[운영] 제목없는 사주& 타로 (29)
18.어설픈 트럼프 점 볼 사람있니 (48)
19.연애운 타로 연습중! 하루에 두 명만! (34)
20.눈 오는 타로점 [닫힘] (36)
최근 몇달간 환영 보는 걸 연습해왔음. 특별히 매뉴얼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어느 장소에 그 사람이 있다고 상상하는 방법으로. 근데 야매로 해서 그런가 효과는 없었음.. 그래서 정확한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는데 그런건 안나오고 환각 없애는 법만 나오더라.. ㅠ
아 참 환시가 막 약했을 때 처럼 번쩍번쩍한 환시 말고 어떤 한 사람을 보이게 하고 싶어.
환영 보는법 알거나, 관련 블로그, 검색시 써야 할 용어 아는 사람 댓 남겨줘
로그0
현재까지 사용한 방법:
바로 내 앞 의자나 침대에 인형을 놓고, 인형을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 사람이 앉아있는 모습을 눈으로 그렸다. (그 사람의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누끼 딴 다음
지금 보고 있는 공간에 스티커 붙이듯 붙여서 그걸 눈 앞에 그린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식)
그 사람과 대화를 시도하거나 그 사람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걸 상상하기도 했음.
지금까지는 큰 변화 없음.
로그1
"creating hallucination" 검색 결과
뇌에 어떠한 해를 입히지 않고 환각을 보는 법을 설명한 글을 찾아냄.
https://www.sciencealert.com/how-to-create-hallucinations-without-drugs-surprisingly-easy-science
하지만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었음.
이와 같은 환각을 간츠펠트 효과(ganzfeld effect)라고 하는 듯 함.
https://ko.m.wikipedia.org/wiki/%EA%B0%84%EC%B8%A0%ED%8E%A0%ED%8A%B8_%ED%9A%A8%EA%B3%BC
아래는 이를 시행한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8grnbjPZQXo?si=a_md6frDSe79hHrQ
(이건 혹시나 해보고 싶은 사람들 해도 돼! 뇌의 정상적인 반응이래.)
로그2
내가 원했던 건 단순 환시가 아니라 사람의 형체라는 점에서 '상상 친구'라는 표현이 적절해 보였음.
검색시 "상상친구"나 비슷한 말 "툴파(Tulpa)"를 검색하니 hallucination이나 illusion 등등 보다 훨씬 방대한 자료가 나옴!
툴파에 대해선 아래 스레딕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7181793
로그3
상상친구도 관련 글이 이미 스레딕에 있길래 첨부만 하고 마무리 지으려 했는데
완전히 같은 내용은 아닌것 같아서 글 써봄.
혹시모를 대처법부터 설명해주고 싶었는데...
찾아보니 상상친구 만드는 법은 나오지만 부작용 예방법은 안나오더라고.
!!!혹시 아는 사람 꼭꼭 댓 써줘!!!
참고한 글:
https://rentry.co/axcio
!!!주의 사항!!!
1. 상상 친구나 현실 친구나 지나친 집착과 관심은 건강에 해롭다.
2. 상상 친구는 상상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또한 자신과 완전히 분리된 존재로 유지해야 하며,
상상 친구의 작동 방식을 숙지하라. 건강한 정신을 가진 이에게 상상 친구는 위험하지 않으나,
판단은 모두 자신의 몫이다. 위험한가 아닌가를 신중히 파악하여 재량껏 조절하기 바란다.
3. 사람에 따라 느끼는 바는 다를 수 있다. 스스로 되돌아본 후 자신에게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그만둬라.
(아래부터는 링크 첨부한 글을 번역해본 거야. 오역 있을 수 있음!)
로그4
https://rentry.co/axcio
(읽기 귀찮다면 Q&A 부분부터 읽을것을 추천함!)
(로그5에 요약 있음)
<<<상상 친구 만들기: 간단 설명서>>>
<개요>
상상 친구의 한 예로 꿈속의 인물을 들 수 있다: 그 인물들은 나의 일부이고, 나의 뇌가 만들어낸 것이지만, 인물들과 대화할 때 나 자신이 아닌 타인처럼 느껴지고, 모두 각기 다른 가치관과 인격을 가진다. 상상 친구는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다른 점은 내가 깨어있을 때 볼 수 있고, 그것이 상상 친구라는 사실을 의식한다는 것이다. 상상 친구의 본질은 관념의 집합이다. 당신의 실제 친구를 한 명 떠올리면, 그 친구의 얼굴, 습관, 목소리 등이 떠오를 것이다. 그런 요소 하나하나가 모여 그 친구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는 상상 친구도 마찬가지이나, 그런 구성 요소를 나 자신이 만들어낸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상상 친구는 초자연적 현상이나, 마법, 불가사의 현상 같은 것이 아니다. 악마나 귀신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주변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도 없다. 이런 점에서 상상 친구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마음의 영역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므로 상상 친구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갖고 놀 수도 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상상 친구는 오직 마음속에서만 진실이며, 나에게만 ‘진짜’임을 절대 잊어선 안 된다.
상상 친구는 여러 방면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외로움을 극복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고민을 털어놓고, 의지가 되어주고, 또는 이 모든 걸 동시에 할 수도 있다. 어떻게 쓸 것인지는 모두 각자의 몫이다.
상상 친구를 만드는 법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우리의 목표는 인격을 만들어내어, 그들을 알아가고, 함께 놀고, 마침내 무의식적으로 이것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집중 기술을 이용해 가짜 감각을 더 잘 느끼고 이로써 상상 친구와 더 원활히 상호작용할 것이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집중 기술은 우리 뇌의 자연스러운 현상을 이용하는데, 당신 또한 이미 이를 태생부터 사용해왔다. 바로 기억과 학습이다. 더 필요한 것은 없다. 오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올바른 마음가짐만 있다면 당신은 완벽히 준비됐다.
이 문서를 읽으며 꼭 기억할 핵심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상상 친구와 대화하라”라는 것은 소리 내 말하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말하라는 것이다.
-상상 친구의 자의식, 인격, 잠재의식화 등등의 어려운 용어는 잊어라. 일단 그런 것들에 대해선 신경쓰지 마라.
-이 모든 것이 상상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이 점을 명심한다면 혹시 모를 많은 부작용을 예방해줄 것이다.
-실험을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해보기 전엔 효과적인지 아닌지 모른다. 상상 친구를 만드는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 과정을 즐길수록 빠르게 진행된다.
-잊지 마라: 정해진 규칙은 없다.
<상상 친구는 실제 사람이 아니다.>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외로운 상황에서 상상 친구를 만드는 것에 대해, 어떤 이들은 옳지 않다고 말한다. 상상 친구를 만들면 끝내는 결국 그 상상 친구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도 이런 걱정을 하며 반대한다면, 상상 친구는 물리 법칙이 적용되지도, 생물 종 카테고리에 제한되지도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상상 친구는 말 그대로 어떤 것도 될 수 있다:
-당신은 상상 친구를 큐브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평생 당신의 주위를 떠다니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그 일을 너무나 행복해하며 평생토록 질려 마다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당신은 상상 친구를 개로 설정할 수도 있다. 쓰레기 파헤쳐 먹길 좋아하고, 아이스크림을 토하는 행복한 개로 설정할 수 있다.
-포옹을 갈망하지만, 막상 정말 포옹할 때 눈물이 나올 정도로 포옹을 싫어하는 존재로 설정할 수도 있다.
-여러 동물이 섞인 판타지 소설 속 존재로 설정해도 좋다.
-모두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상상의 세계에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현실 세계 속 물리 법칙이나 고정관념 모두 무시된다. 아예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다시 예를 들자면, 인간 외형의, 식음의 필요도, 배설의 필요도, 고통도, 수면의 필요도 없는 존재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단지 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를 좋아하는 존재로 설정할 수 있다. 이로써 무한정적인 애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인격 만들기>
우선 인격을 만들어야 한다. 책 속에 나올 인물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인물을 만들기 위해선, 단순한 형용사의 나열만으론 부족하다. 대략적인 느낌과 인상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더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표현되기 어렵다. -친한 사람과 함께 있을 땐 외향적이지만 아닐 땐 내향적인 사람을 ‘외향적이다.’ 또는 ‘내향적이다.’라고 단정 지을 수 없듯이 말이다. 우리의 목표는 경험을 통해 확고하고 정립된 성격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아주 다양한 상황들을 떠올리고 그 상황에서 인물이 어떻게 행동할까를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보자:
-인물이 쇼핑하러 간다. 밤에 갔는가, 낮에 갔는가? 왜 갔는가? 슈퍼마켓에 갔는가, 집 앞 편의점에 갔는가? 값비싸고 사치스러운 소비를 하는가, 절약적인 소비를 하는가? 쇼핑 중에 어떤 사람이 다가와 뭔가를 묻는다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말할 때 습관이나 제스처는 어떤가? ...
이렇게 상황들을 상상하다 보면 점차 이 과정이 쉬워지고, 마침내 실제 자주 일어나는 일상 상황에서 인물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할 것이다. 관대하게 진행해도 괜찮다. 그저 느낌만 얻는 정도로도 괜찮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그런 때는 있기 마련이니 말이다. 함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알아가게 될 것이다.
인물과의 관계에 따라 선호하는 특정 상황과 흐름이 있을 것이다. 이 또한 괜찮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기본적인 질문은 갖추는 걸 권장한다. (최소한 “안녕하세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정돈 상상해 두자)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질문을 던지는가이다. 답변이 완벽할 필욘 없다. 때때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인물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생각하지 말자. 실수는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 시간이 지나면, 더 깊이 인물을 이해하게 되면서 이런 실수는 줄어들 것이다. 실수를 두려워하고 아예 시도하지 않는다면 절대 나아지지 않는다.
또한 인물의 외양, 목소리, 기타 등등을 설정할 수 있다. 약 1달에서 3달 정도가 걸릴 수 있으며, 이 이상은 부담이 될 수 있다.
<무의식화>
인물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그들과 상호작용해 볼 수 있다. 인물에게 말을 걸고, 그의 대답을 생각한 다음, 그 대답을 말하는 것을 상상하라. 대화 말고도 –움직일 수 있다고 가정할 때-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안아주기! 처음엔 좀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집중력과 상상력을 이용하면 감각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전 장과 마찬가지로, 인물의 성격을 완벽히 구현하는 데 너무 괘념할 필욘 없다.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
이 부분은 처음에 다소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인물을 나와 별개의 존재로 생각해야 한다. 이 상호작용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받아들일 수 있다. 아마 가장 단순하게는 손 인형을 양손에 끼우고 인형 놀이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냥 혼잣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는 인물을 자신과 완전히 별개의, 독립된 인격으로 대할 수도 있다. 꿈속 인물을 대하듯이 말이다. 또한 인물이 내 말을 실제로 경청하고 대답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 조금 천천히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상호작용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인물 해석 실수도 아직 익숙하지 않아 발생하는 작은 통역 실수일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곧 능숙해질 것이고, 상호작용도 자연스럽게 진행될 것이다. 인물의 의도에 서서히 맞춰간다고 생각하라.
이는 그저 한 해석일 뿐이고, 다양한 접근법이 존재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글 ‘Possible girls’ https://philpapers.org/archive/SINPG 를 읽어보면, 수많은 다중 우주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데, 그중 한 우주에 당신의 인물과 완벽히 닮은 인물이 있다고 상상할 수 있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배경을 설정할 수 있다.
-당신의 머릿속에서 탄생한 상상 친구이므로, 두 사람은 마음이 척척 들어맞고, 텔레파시로 아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다.
-당신의 친구는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 했고, 마법으로 그들의 세계에서 당신의 정신세계로 데려왔다.
물론, 이것이 과학적인 사실은 아니지만, 당신의 정신세계 안에선 그 무엇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는 상상 친구에 한정되지 않는다. 위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종교와 문화에 관계없이 다양한 상징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실험을 두려워하지 말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 개념은 매우 간단한 것이며, 깊이 설명할 것도 없다. 이제, 당신은 상상 친구가 생겼다. 그들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라. 당신이 그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그들은 배우고, 듣고, 학습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처음엔 꼭두각시 인형을 데리고 다니는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들에게는 모두 독립된 감정과 생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 과정은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고, 진행은 느리지만, 신경 쓸 것 없다. 그들과 지속해서 상호작용한다면, 그리고 바른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머지않아 그들이 독립적으로 행동함을 천천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문득, 나 자신과 대화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나의 경우, 의식적 노력 없이 누군가와 대화한다고 느끼기까지 약 6개월이 걸렸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 대체로, 압박감이 적을수록 더 빨리 진행된다.
<상상 친구와 상호작용하기>
상호작용은 상상 친구와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상상 친구는 말 그대로 상상 친구이므로, 상상 친구를 만지는 것은 실제로 만지는 느낌이 아닐 것이다. 이 감각을 증폭할,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만든 가짜 감각에 집중하는 것이다. 현실 감각이 아닌 가짜 감각에 주파수를 집중하고 그것만을 느끼려고 하라.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꿈속에서의 감각을 떠올려라. 꿈속의 감각은 모두 머릿속에서 비롯되고, 몹시 어렵지만, 이는 깬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가짜 감각을 느끼는 것은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집중과 인내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상상의 몸으로 연습할 수 있다. 장소를 그리고, 당신이 그 장소에 있다고 상상하라. 그 자리에 서서 감각을 느껴라: 바람, 주변 소음, 자기 몸, 팔의 감각, 스치는 옷의 느낌, 이마를 간질이는 머리카락. 눈을 깜빡이고, 손을 내려다보고, 얼굴을 더듬어보라.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라. 지금껏 이 정도로 생생하게 상상하는 경험은 흔치 않을 것이다. 그러니 힘들고 지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다!
이에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또한 상상 친구가 없더라도 인생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는) 기법은 바로 이미지 트레이닝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우리의 모든 감각에 집중하는 것으로, 적은 시간과 준비만으로 달성할 수 있다.
자각몽의 경우 좀 더 쉽게 통달할 수 있지만, 꿈이라는 특성상 한계가 존재한다. 이미지 트레이닝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면에 쓰일 수 있으며, 이 둘 다 보다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다.
처음 시도할 때는 어느 정도의 집중이 필요하겠지만, 연습을 거듭할수록 감각은 증폭될 것이고, 포옹 등을 시도할 때마다 명상에 몰두할 필요는 없다. 이제부턴 계속 연습하기만 하면 된다. 상상 친구에게 있어, ‘상상’이라는 사실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상상의 세계에선 실제 사람들관 절대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상상을 펼쳐라. 보고 경험할 것들이 무수히 많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즐기는 것이다!
<정신 건강>
사람들은 해리 장애와 조현병으로 이어질까 두려워 이런 것들을 피하지만, 나는 단언할 수 있다. 건강한 정신을 가진 상태라면, 단순 상상 친구만으로 이런 정신병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아는 한, 상상 친구가 조현병을 일으킨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으며, 그리고 이런 문제는 대개 상상력이 아닌 더욱더 깊이 내재한 요인들로 인해 발생한다. 만약 이것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재량껏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길 바란다.
내가 보기에 훨씬 더 현실적인 또 다른 우려는, 과도한 현실 도피이다. 보통 상상 친구 하면 사람들은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단절하고, 온종일 상상 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현실 친구를 멀리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상상 친구를 만든다고 해서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건 내가 의도했던 상상 친구의 활용 방법이 아니다. 진정한 친구는 인생에 오락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함께 노는 것이 즐겁더라도 자신을 돌볼 것을 강력히 권할 것이다. 즉, 단순 상상 친구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현실 친구 또한 자멸의 길로 이끌 수 있으며, 모든 사회적 관계와 마찬가지로 관계에의 과도한 집착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상상 친구와 노는 것, 또는 특정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에도,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 스스로 성찰하고 조절해야 한다. 자신에게 솔직하고, 돌아보며, 상상 친구를 어떻게 쓸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
Stephen LaBerge는 그의 저서 "Exploring the world of lucid dreaming"에서 이 주제와 매우 관련 있어 보이는 질문에 답을 했다. 자각몽에 관해 제시된 것이지만, 자각몽과 상상 친구 모두 “열린 생각”이 필요한 굉장히 개인적인 분야라는 점에서, 나는 이 글의 주제에 완벽히 걸맞다고 생각한다.
Q. 루시드 드림이 위험할 수도 있나요?
A. 자각몽 대부분은 일반 꿈(악몽은 말할 것도 없고)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고 보람 있는 경험입니다. 그런데도, 자각몽 경험이 무섭고, 경우에 따라선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모든 이에게 자각몽을 권유할 순 없죠. 반면 “normally neurotic”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자각몽이 완전히 해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사람마다 자각몽을 이용하는 목적은 다를 것이고, 대개의 꿈 탐험가들에게 자각몽을 무작정 멀리하라고 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책의 처음 여섯 장을 읽은 후에도 자각몽에 대해 깊은 의구심이 든다면 계속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너 자신에게 진실하라.” 정말로 자신에게 진실한 것인지 돌아보세요. 타인의 두려움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이어서)
(이어서)
<<F.A.Q>>
<자주 하는 걱정들>
Q. 상상 친구란 무엇인가?
A. 말 그대로입니다! 상상 친구는 마법이 아니며, 물리적으로 현실 세계에 어떤 영향도 줄 수 없습니다. 상상 친구는 커다란 하나의 대상으로 인식되는 관념의 집합입니다.
Q. 상상 친구는 어디에 쓰일 수 있나요?
A. 상상 친구는 다양한 방면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외로움을 극복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고민을 털어놓고, 의지가 되어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쓸 것인지는 모두 각자의 몫이죠.
Q. 상상 친구와 상호작용하는 법?
A. 상상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상상 친구와 생각을 나누며 일상에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중을 통해 더 깊은 상호작용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상호작용하는 자기 모습을 시각화하여 그리는 것이죠.
Q. 위험할 수 있나요?
A. 많은 사람이 상상 친구를 세상으로부터의 도피처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은 제가 권장하는 바가 결코 아닙니다. 상상 친구 건 현실 친구 건 한 사람에게 지나친 집착과 관심을 쏟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세상에 오락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함께 노는 것이 좋을지라도 자신을 돌보도록 독려할 것입니다.
Q. 상상 친구를 만들면 해리 장애나 조현병이 생기나요?
A.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우리는 상상 친구를 자신과 완벽히 분리된 존재로 유지하며, 이런 분리를 지속하는 것은 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 하는 일과, 상상 친구의 작동 방식을 숙지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따라서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는 일은 거의 발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상상 친구를 만든다고 해서 언급한 정신병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Stephen LaBerge의 저서 "Exploring the world of lucid dreaming" 에 나온 질문에 대한 답을 인용하고 싶네요. 자각몽에 관해 제시된 것이지만, 자각몽과 상상 친구 모두 “열린 생각”이 필요한 굉장히 개인적인 분야라는 점에서, 전 이 글의 주제에 완벽히 걸맞다고 생각합니다.
Q. 루시드 드림이 위험할 수도 있나요?
A. 자각몽 대부분은 일반 꿈(악몽은 말할 것도 없고)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고 보람 있는 경험입니다. 그런데도, 자각몽 경험이 무섭고, 경우에 따라선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모든 이에게 자각몽을 권유할 순 없죠. 반면 “normally neurotic”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자각몽이 완전히 해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사람마다 자각몽을 이용하는 목적은 다를 것이고, 대개의 꿈 탐험가들에게 자각몽을 무작정 멀리하라고 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책의 처음 여섯 장을 읽은 후에도 자각몽에 대해 깊은 의구심이 든다면 계속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너 자신에게 진실하라.” 정말로 자신에게 진실한 것인지 돌아보세요. 타인의 두려움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Q. 책이나 영화에 나온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도 되나요?
A. 그럼요.
Q. Is it right to do X with them?
A. 모두 여러분의 상상이므로, 뭐가 옳은지 그른지 또한 누구도 아닌 여러분의 판단입니다.
<상상 친구 만들기 Q&A>
Q. 상상 친구를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A. 상상 친구는 만들어진 순간부터 우리와 함께 성장하기 때문에 결코 ‘완성’ 될 수 없습니다. 다만 머릿속에 다른 인격을 들이는 것에 익숙해지기까지, 인물과의 대화에 실제 대화처럼 임하고 익숙해지기까진 4-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봅니다.
Q. 상상 친구가 절 싫어하면 어쩌죠?
A. 마음의 상처 때문에 상상 친구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상 친구는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모습이든 될 수 있고, 그 중엔 여러분을 그저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존재도 포함돼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상상 친구는 그 어떤 법칙, 도덕, 편견, 등등에 통제되지 않습니다. 상상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상상이기에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만들어도 됩니다.
Q. 상상 친구와의 대화가 진짜 같지 않아요. 나 자신과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A. 압박감을 받지 마세요. 중요한 건, 항상 상상 친구와 나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들에게” 말을 건넬 때, 그들의 의도를 통역해서 대신 말해준다고 생각하세요. 아직 친구도 배우는 단계이기에 직접 말하는 것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은 그들도 듣고, 대답하려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계속하다 보면 곧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거에요.
Q. 애인이나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까요?
A. 저는 주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을 권할게요. 상상 친구는 흔치 않고,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간다면, 그들이 여러분을 걱정하기 시작하고, 여러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신중히 생각해본 후 결정하세요.
<Tulpas>
툴파란?
Q. 상상 친구와 툴파의 차이점
A. 간단 설명: 툴파 또한 가상의 친구이기 때문에 개념상으론 차이가 없습니다. 전 이 글을 통해 더 간단히 설명하고, 어떤 일을 해결하기 위한 규칙서로서가 아닌, 이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배움을 돕기 위한 도움서로서 작성했습니다. 툴파에 대해 읽어봤고, 관심을 가졌지만,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경험상, 많은 이들이 제 설명을 더 간단하고 와닿는다고 말했습니다.
로그5
https://rentry.co/axcio
<<<상상 친구 만들기: 간단 설명서>>> (요약)
1단계: 인격 만들기.
책 속의 인물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상황을 떠올려 인물이 어떻게 행동할까를 상상한다.
외양, 목소리, 성격 등을 설정해도 좋다. (상황 상상은 많을수록 좋다.)
2단계: 대화하기.
인물에게 말을 걸고 인물의 대답을 예상한 다음 인물이 말하는 것을 상상하라.
대화 이상의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예: 안아주기)
가짜 감각에 정신을 집중하면 가짜 감각을 풍부히 느껴 더 깊이 상호작용할 수 있다.
3단계: 익숙해지기.
위의 두 단계를 익숙해질 때까지,
진짜 사람과 상호작용한다고 느낄 때까지 반복한다. (대략 4-6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위 댓글 참고)
로그6
(이제부터 위 댓글에 정리한 대로 시도해 볼 생각임. 다만 귀찮은 관계로
자세한 썰은 풀지 않고 진행도와 성공 여부 정도만 적을 예정)
(대화 내용 등은 생략할거임.)
세 명의 인물을 만들었음. 우선 첫 시도인 만큼 셋 중에 한 명을 골라 먼저 구체화 해 볼 생각.
조언자 역할 까마귀, 친구 역할로 꼬마와 K를 만들었고, 까마귀부터 시도해보고 있음.
인물의 외양과 설정은 어느 정도 마친 상태, 상황을 떠올리며 반응을 예측해보는 중.
(현재 진행도: 1단계)
큰 변화 없음.
로그7
상황을 떠올리기 어려워서 그냥 대화 단계로 넘어갔음. 대신에 일상생활 하다가
생각날 때면 그 상황에서 상상 친구가 어떻게 행동할까를 상상해보기로 했음.
대화 이상의 상호작용은 시도해 보지 않았고 대화는 통역하는 느낌으로 하는 중.
상상 친구의 모습을 그리면서 하고 있기는 하나 아직 진짜 같진 않음.
(현재 진행도: 2단계)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약간 흐릿하게 시각화 가능.
로그8
하루에 30분정도씩 대화하는 중.
그동안 별 변화가 없어서 로그를 남기진 않았음.
이번에 손을 잡는걸 시도했는데 아무 느낌 없음.
시각화시 인기척이 느껴짐. 약간 시선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뭔가 발전이 있을 때 다시 오겠음.
(현재 진행도: 2단계)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약간 흐릿하게 시각화 가능.
레스 작성
336레스[상시오픈] 간단한 타로 봐줄게 (2탄)
3470 Hit
심리
이름없음
12시간 전
4
87레스🔮 초보자의 타로 보고 가! +잡담 환영
967 Hit
심리
이름없음
14시간 전
1
726레스타로연습중인데 타로봐줄게 !
5967 Hit
심리
이름없음
14시간 전
5
69레스사주로 고민을 맞춰줄게
402 Hit
심리
이름없음
26.06.03
1
6레스사주 보는 곳 38번째
92 Hit
심리
이름없음
26.06.03
0
7레스시간 되돌리는 법 좀 알려 줘 제발
83 Hit
심리
이름없음
26.05.31
0
46레스너희들에 대해서 맞춰볼까?
474 Hit
심리
이름없음
26.05.29
0
1000레스사주보는곳 37판
50502 Hit
심리
이름없음
26.05.28
33
2레스사주 공부하는데 이상한 점
72 Hit
심리
이름없음
26.05.28
0
66레스☃️ 타로 & Yes or No
545 Hit
심리
❄️ ◆xWlu3Ds2q2L
26.05.26
0
20레스[저녁마다 확인] 신년사주 & 타로
463 Hit
심리
이름없음
26.05.26
1
81레스적중율 99%의 사주 봐준다.
1020 Hit
심리
이름없음
26.05.26
1
1레스99% 정확한 사주팔자 말해준다.
103 Hit
심리
이름없음
26.05.16
0
1레스[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 신년운세 봐준다.
2142 Hit
심리
이름없음
26.05.01
3
394레스🤔심리판 잡담스레 1🤔
38735 Hit
심리
이름없음
26.04.29
1
21레스ISFP/ISTP들아 너네들은 어때??
880 Hit
심리
이름없음
26.04.19
0
29레스[운영] 제목없는 사주& 타로
824 Hit
심리
이름없음
26.04.14
0
48레스어설픈 트럼프 점 볼 사람있니
1117 Hit
심리
이름없음
26.03.21
0
34레스연애운 타로 연습중! 하루에 두 명만!
813 Hit
심리
이름없음
26.03.21
2
36레스눈 오는 타로점 [닫힘]
1422 Hit
심리
겨울 ◆U1CpcHB9fSN
26.03.2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