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답지 보는 습관이 있는데 어카죠 (6)
2.카톡만 자주 하고 현실에서 안 만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해 (3)
3.집같은 집에서 살고 싶어 (2)
4.독감 걸리는법 ㅠㅠㅜㅜ (13)
5.얼굴보고 사주를 알 수도 있나? (5)
6.. (1)
7.나라는 사람에 대해 확신이 안서 (2)
8.이번에 친구들이랑 여행 가는데 (1)
9.자취 왜 이렇게 힘들지 (2)
10.대인관계 고민...심란하네요 .. (5)
11.그... 트위터하는데 (5)
12.인간관계로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1)
13.. (8)
14.성격문제로 계속 외로움을 타는데 고치고 싶어 (5)
15.모의고사 망하고 나서 죽고 싶어졌어 (2)
16.상담쌤이랃 헤어지기 싫어 (4)
17.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1)
18.회피형이랑 감정싸움 도와주라 (16)
19.다이어트 중인데 살빠지면서 무기력해지는거 (3)
20.부모님이 직장 그만두고 자영업 도우라고하는데.. (8)
대충 상황 요약하면 이런데
> 만나기로 했는데 못갈것같아서 연락 겁나 넣었는데 안받음
(둘다 타국에서 유학하고 있어서 뭔일 난줄 알고 엄청 걱정했음)
> 받더니 하는 말도 없고 웃기만 하길래 빡쳐서 연락 제때좀 받으라고 승질냄
> 비오는데 밖에서 걱정시키고 말도안되는 핑계대고 초장부터 사과도 안한게 아무리 생각해도 빡쳐서 그 친구가 보낸 ‘걱정시켜서 미안하고 오후에 다시 만날까’ 하는 연락에 속이 많이 상해서 오늘은 못보겠다 나중에 괜찮아 지니까 그때 연락하자 함
> 한참 뒤에 알겠다 함
> 괜찮아졌다고 하고 감정적으로 굴어서 미안하다고 함 그리고 다음에 이러이러한 날 빼고 만날수 있다고 함
> 답장이 왔는데 내 사과에 대한 대답인지 스케쥴에 대한 대답인지 애매하게 답함. 내 사과를 무시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음
>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많은 분노가 일었지만 생각정리를 많이 하고 하루 뒤에 사과 받아주는 거냐고 물어봄
> 안읽씹 당함
이 모든 대화는 자칭 회피충이라는 친구가 불편해 할까봐 내 기준 받아치기 쉽고 가볍게 말을 했어
이런 상황은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거야?? 좀더 진중하게 사과하는 게 맞았던 걸까??
솔직히 많이 미숙했던 때였으면 자꾸 회피하는 것 때문에 빡쳐서 손절때렸을 것 같은데, 계속 친구로 있어줬으면 하는 친구야. 근데 이런 사사로운 것 때문에 연 끊고 싶지 않거든..좀 도와주라...
나라면 일단 내가 급한 사정때문에 못만나게 됬는데 너가 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게 서운했디거 확실히 말할듯... 서운한걸 앞에서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걔도 서운한거 너한테 털어놓고
사실 나도 진중하게 서운한점 털어놓고 싶었는데 애가 딱봐도.. 답을 안할것 같아서 일부로 강아지 릴스도 같이 보내고 했거든.. 사죄의 의미로 치와와를 드립니다 이런식으로..ㅋㅋㅋ 그랬는데도 결국엔 절찬리 안읽씹 중이네^^ 그래도 얘기 해보는게 나으려나,,,
설명이 부족해서 이상해 보이네
정확히는 감정적으로 굴어서 미안합니다.. 사죄의 의미로 치와와를 드립니다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답장을 웅~~앞으로 약속 많아질거같아서 만나기 힘들거같으니까 나중에 스케쥴 조정 해보자 이런식으로 보내서 사과 받아주는 거 맞냐고 물어봤더니 하루가 지나도록 안읽씹 당하는 중이야
싸우지말고 손절치는게 나은것같아 계속 친구로 지내고 싶은 사람이어도 사사로운 걸로 끊어지는 것도 힘들겠지만 이미 상대는 떠나간 배야 이 상황에서 네가 애원하면 할수록 너를 더 아래로 보고 함부로 대하고 나아가서 피해까지 줄거야 아무리 힘들어도 끊어낼땐 끊어내는 편이 나아 쓸데없이 미련 가지지말고 지난 일을 되새겨서 안하도록 애쓰고 네 곁에 남은 사람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해
하.. 레스주 말 듣고 나니까 그동안 마음고생 시켰던 친구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더이상 어리고 미숙하다는 핑계 댈 나이도 아니기도 하고..ㅋㅋ
조금만 더 답장 기다려보고 (아직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으니까) 그래도 답이 없다 싶으면 그때는 손절을 칠게
고마워,,, 이렇게라도 말하니까 살 것 같다
덕분에 뭐가 중요한지를 알게됐어
내가 그렇게 20년동안 친하게지냈던친구 있었는데 그냥 손절했어,,, 솔직히 손절하고나서 1년정도는 종종 생각나긴했는데 없으니 스트레스 덜받고 마음편하더라
아이구.. 마음고생 정말 많았겠다..
역시 그렇지?? 이제는 이런것 때문에 내 시간 쓰는 것도 아까워 죽겠다,, ㅎㅎ
아무도 안궁금해하겠지만 후기 가져왔는데..
안읽씹 하루 정도 더 기다리려다가 정말 지쳐서 연락 더 늦게 보내면 연끊는걸로 알겟다 내가이런걸 기다려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다 만약 해결하고 싶으면 너가 전화해라 이런식으로 보냈단 말이야........그랬는데 금방 연락오더라고......ㅋㅋ나 왜기다렸지
같이 통화를 했고 대충 그 친구 말을 요약하자면 이런데
내가 갑자기 화내서 당황했고 내 행동이 자기 입장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대. 그런데 나랑 걔랑은 성향이 완전 다른 사람이니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려했대. 그래서 왜 이야기를 안하냐 했더니 자기 입장에선 내가 일방적으로 화내고 사과하고 이러니까 말할 타이밍이 (??) 없었다네... (사과할때가 타이밍 아니야..? 그리고 서운할걸 말하는데 타이밍이 어딨어 아오)
그리고 내가 사과 받아준거 맞냐는 말에 웅~~(대충 스케쥴 야기) 이 대답이 받아준게 맞다네.......근데 내가 되물으니까 어떻게 대답해야할 지 몰랐대 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빠서.. ㅎ 제대로 대답하고 싶었는데 아직 대답을 못하는 상황에서 내가 연을 끊네 마네 하니까 전화한거래.......
상황상 내가 사과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여서 제대로 상황 설명하고 사과 했어..
한 번도 싸워본적 없는 친구고 사실 유학생들 커뮤니티가 엄청 좁아서 손절하기가 곤란한 상황이라 그냥 서로 울면서 털어놓고 화해했어.. ㅋㅋ 그와중에 할말 없냐니까 함부로 손절이란 말 하지 마래..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ㅋㅋ 이야기 들어보니까 진짜 회피형의 전형이더라..하
기본적으로 사람 피말린다는 기분이 뭔지를 모르는듯 걍 한살 어리기도 하고 봐줬어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짱난다
아무리생각해도 바빠서 대답 못했다는 핑계는 ㅈㄴ 괘씸하다 ㅆㅂ 야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내리 열시간은 술마셨어!!!!! 지만 바쁜줄알아
그리고 나를 비난하는 건 아닌데 감정 때문에 약속 파토내는 건 자기 입장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사려깊다 그치^^
친구는 좀 차분해보임
오후에 만날까 하고 대안제시도 해줬는데 너가 안나간다그러고
못나갈것같아서 연락을 넣었는데 왜 연락을 제때안보냐고? 그친구는 준비안하겠어? 다짜고짜 화내면 당연히 당황하는데.. 친구는 차분하고 너는 너무 성급한것같음
나중에 스케쥴 정햐볼까는 대안제시보다 안만나겟다는 암묵적 말투임
나중에 함 보자~<- 이것도 형식상으로 하는말이고
진짜 만나고 싶었으면 0월 0일쯤에 시간 비는데 그때볼래? 라고햇겟지
레스 수정이 안되네… 난 상대 친구가 말한 “앞으로 바빠질것같아서 나중에 스케줄 정해볼까”에 대한 보충이엇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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