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7/14 19:07:40 ID : so3V862JTU6 0
또래보다 세 걸음은 더 성숙한 그 사람의 빠른 눈치가 내 앞에선 소용없었으면 좋겠다 가끔가다 아주 사랑스러운 그렇지만 지독하게 무섭기도 한 그 시선이 나를 녹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102 이름없음 2025/02/07 04:34:16 ID : nUZbjvA7Bzc 0
를 얼마나 지웠는지 몰라
103 이름없음 2025/02/07 04:34:28 ID : nUZbjvA7Bzc 0
그냥 보고 싶어...
104 이름없음 2025/02/07 04:36:09 ID : nUZbjvA7Bzc 0
이정도면 나도 문제가 있는 건 맞을거야 나 혼자만 머물러있는 공간과 시간대에 자꾸 우리를 대입하고 있는 건 이기적인 거지
105 이름없음 2025/02/07 04:36:37 ID : nUZbjvA7Bzc 0
왜 나는 우리를 각각 떼어놓는 지금에 절망하는 건지
106 이름없음 2025/05/18 22:22:16 ID : nRu9wMmNz86 0
곧 그 사람이 졸업한다는 게 안 믿겨
107 이름없음 2025/05/18 22:23:00 ID : nRu9wMmNz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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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없음 2025/05/18 22:23:30 ID : nRu9wMmNz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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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름없음 2025/05/19 00:08:08 ID : nRu9wMmNz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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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없음 2025/05/19 00:09:39 ID : nRu9wMmNz86 0
생일 선물을 줘야 할 지 고민을 엄청 했어 부담이 될까 봐 내 용기의 최선은 만 원대 커피 기프티콘이였고 언니는 그걸 받고 너무 고마워했어
111 이름없음 2025/05/19 00:11:26 ID : nRu9wMmNz86 0
삼 분 뒤에 내 생일을 물어본 걸 보고 마음이 너무 이상했어 나는 작년 내 생일에 당신 문자를 가장 보고싶어했거든 물론 언니는 그때 내 생일을 몰랐지 나만 언니 생일을 작년부터 알고 있었던거야
112 이름없음 2025/05/19 00:12:09 ID : nRu9wMmNz86 0
그 삼 분 짜리의 고민 안에는 언니 나름대로의 용기가 들어있었을까?
113 이름없음 2025/05/19 00:12:52 ID : nRu9wMmNz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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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없음 2025/05/19 00:13:37 ID : nRu9wMmNz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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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이름없음 2025/05/22 00:34:55 ID : JU3UY09s5Xu 0
만나면 선뜻 인사하지 못하는 애매한 사이
116 이름없음 2025/05/22 00:35:20 ID : JU3UY09s5Xu 0
우리 둘 다 낯을 심하게 가리는 탓이겠지
117 이름없음 2025/05/22 00:36:06 ID : JU3UY09s5Xu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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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없음 2025/05/22 00:36:25 ID : JU3UY09s5Xu 0
좀처럼 잔인한 계절의 연속이다
119 이름없음 2025/05/25 00:53:02 ID : wJXtg6kk8nU 0
나는 며칠 된 채팅창을 몇 번이나 들어가서 그 감정으로 또 며칠을 살고 몇 주를 살고
120 이름없음 2025/05/25 00:53:41 ID : wJXtg6kk8nU 0
성까지 붙인 언니 이름이 너무 예뻐서 항상 마음 속에서 부르고 다니고
121 이름없음 2025/05/25 00:54:07 ID : wJXtg6kk8nU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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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름없음 2025/05/26 01:30:42 ID : xO7dPcpQmn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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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름없음 2025/05/26 01:31:24 ID : xO7dPcpQmn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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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름없음 2025/05/27 23:47:03 ID : QnCqnXuq7Ao 0
어디에서든지 그 사람부터 찾고 있어
125 이름없음 2025/05/27 23:47:43 ID : QnCqnXuq7Ao 0
홀렸어 난 그냥 이 사람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126 이름없음 2025/05/27 23:49:00 ID : QnCqnXuq7Ao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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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없음 2025/06/02 00:17:07 ID : IJTRyNBvyJQ 0
조용하게 사랑하는 거 진짜 너무 힘들다
128 이름없음 2025/06/02 00:17:56 ID : IJTRyNBvyJQ 0
난 언니 없으면 어떻게 살아 여기서
129 이름없음 2025/06/05 01:37:49 ID : 5bBdSNy0nCr 0
오늘 모의고사 봤는데 역대급으로 못 봐서 속상했거든 밥 먹다가 언니를 봐서 잠깐 부정적인 생각을 놓았어
130 이름없음 2025/06/05 01:38:39 ID : 5bBdSNy0nC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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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이름없음 2025/06/05 01:38:58 ID : 5bBdSNy0nCr 0
부끄럽다
132 이름없음 2025/08/02 05:01:14 ID : vzWrula8jeE 0
잘 지내? 벌써 수능날이 얼마 안 남았고 나는 내년의 수능날이 너무 두려워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언니는 이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근ㅇ금해하면서 지난 날을 보냈네. 언니는 항상 자기 자신과 타인을 모두 잘 챙기는 사람인 것 같아서 내가 괜한 오지랖을 떠는 것 같기도 해. 나중에 얼굴 한 번 볼 수 있으려나? 나는 항상 부끄러워서 피하는 바보같은 존재라 미안해 그래도 언니 정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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