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화이팅!!

>>2 고마워!

8시 기상 성공... 근데 몸무게 재는거 까먹었어 갑자기 상하체 조지는 운동은 무리일것 같으니 오늘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야겠다 아... 근데 몇시에 음식 먹었는지 모르겠음. 9시에 먹었다고 치고 5시 전까지 저녁을 먹어야겠다...

아 시간 지키는것도 실패 스트레칭도 안했음 지금 다이어트가 1순위는 아니여서; 딴거 신경쓰다보면 놓치게 되네. 원래는 막 새벽6시에 자고 오후 3시에 일어나고 그랬는데 강제로 일찍 일어나니까 좋은것 같음. 뭐.. 그냥 건강하게 먹고 스트레칭 할수있음 하고 그래야겠어. 원래 내가 간식만 끊어도 2키로는 걍 빠지긴 하더라구 맨날 침대에 누워서 먹고자고 굴러다니다가 생산성 있는 일 하니까 기분이 좋네 역시 사람은 일을 해야함

>>5 집안일로 바쁘면 짬짬이 몸을 움직여 팔깍지끼고 왔다갔다만 해도 옆구리 살 마니 빠졍

>>6 팁 고마워! 오늘도 몸무게 재는거 까먹었다 ㅎ.. 지금이라도 재보자면 63.7 그래도 오늘은 오후에 30분 산책 나갔다왔음. 언니가 날 끌고 갔다왔는데 너무 힘들었다 괜히 산쪽으로 가자고 했어... 내 체력이 심하게 떨어졌음을 느낀다.

아침에 재보니 63.2 옷 다 입고 잰거니까 옷 벗으면 더 내려가겠지. 근데 감기 걸렸어 목아파...

아는 관리실 원장님 왈: 10시쯤 누워 11시전에 잠들어 한번도 안깨고 일어나는 생활 한달 계속 하면 알아서 내장지방 빠진다 라고 하셨는데 지키는거 너무 어렵잖아!

오늘 아침은 63kg 4일째 감기로 골골대고 있는데 목 아픈거 꿀 탄 유자차 계속 마시고 있어서 액상과당 끝없이 섭취중 계속 피곤해서 감기가 안떨어지는것 같아 오늘은 하루종일 잠만 잤는데 몸이 확 좋아지는게 느껴졌다 밥 먹는건 엉망 ㅎ... 식빵에 버터, 과자 등등 누워만 있다가 좀 움직이기 시작해서 그런가 엉망진창으로 먹어대도 살이 천천히 빠지고는 있네

낼 도시락 쌌다 넘 힘들었다.. 출근하는 동생은 소스 양껏 뿌려서 싸고 내거는 소스 없이 싸고 재택근무하는 식구들은 알아서 통에 담아진 야채 담아다 먹으라고 하고 피타 빵이라 또띠아처럼 안에 넣어야 하는데 포크로 찍어먹겠다니 그렇게 하라고 다 잘라주었고 나는 안에 넣었는데 잘 안들어가서 걍 낼 먹을때 실시간으로 넣어먹자 싶었다. 엄빠위해 계속 한식 만들다가 딴거 만든김에 사진 올려봄 ㅋㅋ 근데 정신차려보니 11시 50분... 하아...

낼은 꼭!!!! 일어나자마자 몸무게 재야지 맨날 까먹어 ㅡㅡ 점심즈음 재면 63~~ 정도던데 그럼 공복은 더 떨어진게 아닌가 싶구 집안일이 은근 칼로리 많이 쓰는것 같음 전업주부 무시하면 안돼;; 너무힘들어;;; 나 화장실 청소랑 집 바닥 청소기는 아예 안돌리고 있는데 그거까지 하면 나 죽을듯 ㅋㅋㅋㅋ 엄마가 위대하게 느껴진다 내가 자취를 안해본것도 아닌데 쬐끄만 오피스텔에서 1인 요리/청소/빨래 하는거랑 5인용 요리/청소/빨래 는 장난이 아님;; 외식 1도 안해서 매일매일 15인분 만든다구!! Feat.카레 이런양이 2-3일 안에 사라짐. 그렇다고 저것만 계속 먹는것도 아님. 저런식으로 2개정도 만들어 두면 먹고싶은거 골라서 먹는데 2-3일후에 사라짐 ㅠㅋㅋㅋㅋㅋㅋ

뭔가 점점 다이어트랑은 다른 스레가 되고 있는듯한;;

으음... 그래도 올린 요리중에 내가 먹는건 소스 안뿌린 다이어트 식단(?) 이니까 괜찮아!!

어제 그리 다짐하고 자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는 몸무게 쟀다 62.8 미묘한 변화로다 ㅋㅋㅋ 오늘 6시 기상해서 너무 졸려. 병원서 엄마 옆에 붙어있는중. 졸려어어어어어어.............

7시 이후로 금식 도전 달디단 주스 호로록 마시면서 다이어스 스레에 글 쓰는 내가 웃기다 ㅋㅋ 세일해서 샀는데 맛있어어

63.4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 하지만 일단 몸무게 오름. 원인은 토요일 저녁 외식+ 오늘 피자파티 너어무 맛있었다. 엄마 어제 퇴원! 근데 왼팔 한동안 못쓰시니 집안일 내차지인건 그대로네? ㅎㅎ 그래도 덜 신경씀 ㅋㅋ 이제는 막 도시락 안챙겨도 되니까! 내일부터 지키려고 시도할거 - 11~7시 사이에만 밥 먹기 16:8 간헐적 단식!

에라이 입터져서 카라멜 초콜렛 아이스크림 피자 등등 미친듯이 먹음 그래 갖고 여기 못들어옴... 매일매일 못지켰다 이지랄 할순 없잖아... 근데 운동도 안하고 클린식단도 안하고 그러니까 스레딕 피하게 되고 피하게 되니까 신경 더 안쓰게 되고 악순환이였다. 9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자 몸무게 재면 아마 65 나올것 같음 9월은 운동 조진다!! 운동 유투버중 보는 사람 있는데 그사람거 9월 한달 스케쥴 따라해보려구. 결제 안해도 루틴 알려줘서 좋은것 같음 운동 안하고 음식 조절은 실패했으니까 이번에는 운동+식사 자유 로 해볼래. 어차피 먹을거면 걍 먹을랜다... 그리구 간식거리 넘 많이 사놨어.. 카라멜 소스도 완전 많이 만들었어... 근데 운동 아무튼 내일부터 오늘은 넘 늦었어.. ㅋㅋㅋㅋ 아니 자아성찰 왜 나 맨날 저녁늦게 하나몰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날 하루할거 계획 세우고 따라하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