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12/08 22:59:45 ID : k61yIGk004L 0
이곳은 신의 말씀을 전하는 자리입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시는 분들께선 이곳에 모여보세요. 그분께선 여러분의 인생에 어둠을 헤쳐나갈 등불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의문을 가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배척할 것이라 괘념치 마시고 가감없이 말씀해주세요. 신앙이란 그리 가벼운 것이 아니며 또한 남을 판단하는 잣대 또한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신을 믿지 않는자, 존재를 의심하는 자들을 미워하지도 배척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저 널리 전할 뿐, 그 뿐입니다.
2 이름없음 2024/12/08 23:30:38 ID : xwmljwLfeY7 0
듣는중
3 이름없음 2024/12/09 00:36:39 ID : K7uoFg6mFgZ 0
저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현재 상황에서의 조언
4 이름없음 2024/12/09 01:34:14 ID : 7hvvbcq7Bs5 0
무슨 신을 믿으세요?
5 이름없음 2024/12/09 11:13:25 ID : k61yIGk004L 0
신께선 전지하고 전능하시나 안타깝게도 그분의 종인 저에겐 그러한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 조언을 바라신다면 스스로 어떤 상황에 처하셨는지 직접 서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께서 응답해주시진 않으실 지언정 제가 그분의 말씀을 빌어 당신을 돕겠습니다.
6 이름없음 2024/12/09 11:21:24 ID : k61yIGk004L 0
감히 인간이 신을 설명할 수 없기에 무슨 신을 믿냐는 것은 저에게 있어선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저 그분께서 존재하시었고 저 또한 그분의 존재를 느끼며 항상 제 곁에 있으심을 알기에 믿을 뿐, 저 또한 그분의 정체와 이름을 알진 못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확실합니다. 그분께선 하나님이 아니시며, 또한 세상에 불리우고 있는 어떠한 신과도 다른 존재이십니다. 물론 다른 신자들의 신앙을 비하할 마음은 없지만 그간 잘못된 교리를 전파하며 세상에 악을 끼치는 신자들을 너무나 많이 보았기에 전 제가 모시는 신이 그들이 모시는 신과 같다는 것을 도저히 긍정할 수 없을 것 같네요.
7 이름없음 2024/12/09 13:16:11 ID : yNta7e0tBy2 0
신은 곧 자연이라는 소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이름없음 2024/12/09 14:55:28 ID : 7hvvbcq7Bs5 0
지옥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9 이름없음 2024/12/09 16:50:32 ID : E7apPdBe2K2 0
완전히 그릇된 표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연환경은 민초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기에 신께서 신경을 기울여 보살피는 것이기도 하죠. 비를 내리고 햇빛을 쬐며 동식물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고 그들이 성장하여 살아갈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또한 신께서 하시는 일 중 하나입니다.
10 이름없음 2024/12/09 16:52:37 ID : E7apPdBe2K2 0
저희는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신을 믿던 믿지 않던 살면서 선행을 행한 이들은 모두 삶이 끝난 이후엔 신들의 도시로 불려가 그곳에 살 자격을 얻습니다. 반대로 악행을 저지르며 타락한 이들은 죽음 뒤에 그저 사라질 뿐이죠. 소멸되는 겁니다.
11 이름없음 2024/12/09 17:02:48 ID : E7apPdBe2K2 0
신께선 약속하지 않으시고 증명치 않으시며 또한 보상하지 않으십니다. 스스로 선을 배풀고 나눈다면 자연스레 당신에겐 신의 영광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니의심치 마십시오. 행하는자에게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12 이름없음 2024/12/09 18:15:54 ID : O061Co6nRDz 0
저는 언제 성공하는 거죠? 어떤 역경과 고난도 이겨내며 왔는데 앞이 보이지않아서요. 신이 있다면 멱살이라도 잡고싶어서요
13 이름없음 2024/12/09 20:13:35 ID : k61yIGk004L 0
도전은 고귀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역경과 고난도 그러합니다. 당신이 그것을 이겨냈다고 하여 반드시 보상이 뒤따르지 않습니다. 또한 좋게 해결되고 앞으로가 순탄하리란 보장도 없죠. 신께선 기회를 만들어주실 뿐 무엇을 얻어가고 무엇을 이룰지는 온전히 당신의 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나요? 감당하기 힘든 만큼의 인생을 짊어지고 있는 당신을 전 동정하고 또 존경합니다. 그대는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예요. 저는 마법사가 아니며 더욱이 신 또한 아니기에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순 없지만 의지할 무언가를 만들어드릴 순 있을 것 같네요. 신을 믿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분께선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할지언정 그것을 헤쳐나갈 강철과도 같은 단단한 의지를 선사해주실 것입니다.
14 이름없음 2024/12/09 20:14:44 ID : k61yIGk004L 0
만약 제 답변이 도움이 되지 않고 받아들이기 힘들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대로 나아가세요. 비록 지쳤을지언정 당신은 지금까지 잘해왔고 전 앞으로도 당신이 그러리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여기까지 온 자신을 좀 더 긍정해보세요. 당신은 능력있는 사람이니깐요.
15 이름없음 2024/12/10 00:16:12 ID : E5XxTQq1B9d 0
무속인이신가요?
16 이름없음 2024/12/10 00:32:56 ID : 0oLbxzTO5Wn 0
어쩌다가 소위 '신'이라는 분과 연이 맞닿았다 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여튼 어떻게 알게 됐나요?
17 이름없음 2024/12/10 12:42:08 ID : KY8rzdU5amr 0
비슷하다고는 할 수 있겠네요.
18 이름없음 2024/12/10 17:18:17 ID : nu01bdwnCqr 0
제게 이계에 가볼 수 있을지 궁금한데 이런것도 질문 해도 되나요
19 이름없음 2024/12/12 00:26:37 ID : E5XxTQq1B9d 0
저는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20 이름없음 2024/12/12 00:49:41 ID : hbAY9wMi1ij 0
신은 세상에 누군가를 만들 때 그 사람들마다에게 삶의 목적과 이유를 부여해주나?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할까?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사는 게 나에게 어울릴까?
21 이름없음 2024/12/15 18:47:46 ID : thcIIMrvyIE 0
신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주신다는데, 난 지금 너무 힘들거든. 시련도 다 이유가 있는거야? 감당하기 너무 힘든데?
22 이름없음 2024/12/20 06:33:59 ID : wGts3xBeY1i 0
안타깝게도 저는 그분을 처음 접했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저 어느센가 불현듯 제 곁에 다가와 있으셨죠.
23 이름없음 2024/12/20 06:35:30 ID : wGts3xBeY1i 0
이계라는 것은 다른 차원, 혹은 인간이 사는 세상과 동떨어진 별개의 공간을 의미하시는 듯 한데 저희 신께서 알려주셨던 그러한 장소는 죽음 이후 가게 되는 '신들의 도시' 뿐입니다.
24 이름없음 2024/12/20 06:36:33 ID : wGts3xBeY1i 0
변화에 순응하며 지나간 것들을 놓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가지실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세상에 바뀌지 않고 이로울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이 저희 신의 말씀 중 하나거든요.
25 이름없음 2024/12/20 06:38:36 ID : wGts3xBeY1i 0
인간의 인생은 그렇게 딱딱 정해져 있다기보단 방목에 가깝습니다. 최소한의 울타리를 제공할 뿐 주어진 인생과 시간 속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며 살아갈지는 오직 인간에게만 달린 것이죠. 그렇기에 선을 행하는 이들이 숭고하고 고귀하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정해서 그것을 행한 것이 아닌 오롯이 본인의 의지로 그러한 과업들을 완수했기 때문이죠.
26 이름없음 2024/12/20 06:42:40 ID : wGts3xBeY1i 0
시련에 이유는 없고 또한 정해진 보상도 없습니다. 성장만 있을 뿐이죠. 신께선 저희를 채찍질 하지 않으십니다. 원망하지도, 편애하지도, 박해하지도 않으십니다. 그저 버틸 힘을 주실 뿐입니다. 인간의 삶이란 그 자체로 중한 것이기에 신께선 쉽사리 누군가의 인생에 개입하시지 읺습니다. 그러니 만약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만큼의 시련을 겪고 있다고 느끼신다면 무엇을 내려놓고 어떻게 버티며 나아가야 할지 진중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불행하고 힘든 인생을 살아간다 한들 감당할 수 없는 일이란 존재하지 않는 법이니깐요.
27 이름없음 2024/12/20 11:40:48 ID : dO4FeGnCoZj 0
저는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태어나서 아픈거죠? 내가 지은 죗값과 대가 조차 안봐도 훤하네요 내가 죽어서도 영영히 지옥에서 형벌 될테죠 이렇게 되는게 뻔한 인생 이였어요 나를 어떻게 처리하실지 조차도 모르겠네요.... 아무 소용조차도 없어
28 이름없음 2024/12/21 01:53:04 ID : E07hxQoMjg0 0
여러 질문이 있는데요 1) 사람은 환생하나요? 2) 신들의 도시에서는 뭐하고 사나요? 3) 사람은 왜 태어나는 거예요?(제일 궁금)
29 이름없음 2024/12/21 03:10:35 ID : PfRCqo7vClB 0
로또에 당첨되는 사람은 하늘에서 정해져 있나요?
30 이름없음 2024/12/23 08:38:43 ID : wGts3xBeY1i 0
길을 잃은 어린 양이여, 가치없는 인생이란 없습니다. 모든 인간의 삶과 생명은 소중합니다. 그대가 겪는 일련의 고통이 전부 의미없이 반복되는 소나기처럼 보여도 결국 그 끝에 비옥해진 땅에서 싹이 틀 것이라 저는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어째서 스스로가 죽어서까지 고통받으리라 확신하나요? 저희 신께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이는 무엇도 사랑할 수 없다 하셨습니다. 비록 고난과 역경이 함께하는 삶이더라도 그런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리한다면 신께선 이 세상을 헤쳐나갈 힘을 주실 것입니다.
31 이름없음 2024/12/23 08:44:36 ID : wGts3xBeY1i 0
1) 사람은 환생하나요? 환생하지 않습니다. 죽음 이후에 있는 것은 소멸이거나 혹은 약속된 안전한 삶입니다. 2) 신들의 도시에서는 뭐하고 사나요? 그곳에서 인간은 아프지 않습니다. 기아와 굶주림 또한 없지요. 서로 원망하지 않고, 배척하지 않는 인간들은 그곳에서 한 층 더 신과 가까이 생활하며 생전에는 겪지 못했을 평온한 나날을 누립니다. 그 외에는 땅에서 살아가는 것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먹고 마시고 자는거죠. 3)사람은 왜 태어나는 거예요?(제일 궁금) 사람을 위해 태어납니다. 인간은 절대적으로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 존재인 만큼 언젠간 늙어죽기 마련이죠. 새로 태어나는 생명은 그에 대한 신의 안배입니다. 또한 인간이 생명을 가벼이 여기지 않도록 함이기도 합니다. 영원불멸의 삶을 약속받는다면 인간은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타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32 이름없음 2024/12/23 08:47:51 ID : wGts3xBeY1i 0
신께선 주사위 놀음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일확천금이란 것은 어떻게 보면 남들의 눈을 현혹시키기 위한 사기에 가깝거든요. 그렇기에 신은 확률에 간섭하지도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 복권에 당첨되었다면 그것은 그저 우연히 알맞는 번호를 기입했기 때문입니다.
33 이름없음 2024/12/23 20:51:46 ID : PfRCqo7vClB 0
오...그렇군요
34 이름없음 2025/01/24 16:49:24 ID : cqY659julfU 0
신이라면 어떡게 생기는 건가요? 그리고 인간은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특출난 능력이란게 있는 걸까요?
35 이름없음 2025/01/30 18:51:56 ID : hbyGpTUY8o0 0
.
36 이름없음 2025/01/30 23:53:40 ID : tAmIHu07eZd 0
신은 버틸수 있는 고난을 준다는데 못버티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아님 버티지못하는 시련을 주신걸까요. 일도 안구해지고 친구들한테는 상처받고 아무도 못믿겠고 그저 사는게 힘들어요. 언제까지 버텨야 이 삶이 조금 이라도 나아질까요. 행복해지고 싶은데 모든걸 다 내려놓고 버티는걸 포기해야지만 행복할수 있을까요.
37 이름없음 2025/02/02 17:40:59 ID : wGts3xBeY1i 0
안타깝게도 때론 버티기 힘든 고난이 인생에 찾아오곤 합니다. 사람들은 연속되는 고난에 살아가기를 포기한 자들을 패배자라고 부르며 조롱하고는 하죠. 하지만 저희 신께선 생각이 다르십니다. 인간은 실패를 통해 성장합니다. 당신이 어려운 상황을 직면해 잠깐의 좌절을 겪더라도 시간이 지나 다시 일어서리라 저는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폄하하지 마세요. 자기애를 지니셔야합니다. 만약 그래도 버티기 힘들다면 이곳을 찾아오세요. 언제든 저희의 신께선 당신의 목소리를 경청하실 것입니다.
38 이름없음 2025/02/02 17:42:34 ID : wGts3xBeY1i 0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기에 뭐라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형태의 제물이든 과한 집착은 파멸을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불어나고 사라지는 형태의 제물이라면 더욱이요. 그러니 인생에 있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곁에 두어서는 안되는 부류라 생각합니다.
39 이름없음 2025/02/02 17:43:27 ID : wGts3xBeY1i 0
신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는 대답해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아는 것이 없거든요. 그리고 인간은 자신만의 능력을 지니고 태어나긴 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성장함에 따라 도태되거나 변이되기도 하며 아예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40 이름없음 2025/02/03 18:42:07 ID : JTRxvikmnu0 0
주술은 효과가 있나요?
41 이름없음 2025/02/07 02:46:16 ID : wGts3xBeY1i 0
과거엔 다양한 주술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거의 잊혀졌습니다. 그 이유는 문명과 과학의 발전 때문이였죠. 현대인들은 주술을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의 능력을 확보했습니다. 물론 주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주술은 분명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인간이 타고나는 능력은 아니기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에 비하면 과학과 의료기술은 굉장히 싸게먹히는 편이죠.
42 이름없음 2025/02/07 02:53:58 ID : tcoGsmE3zRw 0
우리는 언제 신을 만날 수 있나요 아님 언제 신이라는 존재의 아주 조그만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건가요 이미 알고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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