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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5/06/04 23:39:23 ID : e1vg6pbBcIG 0
2 이름없음 2025/06/04 23:44:25 ID : lcmtzbB9eE2 0
레주한테 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 데리고 바다 놀러가고 비싼 밥 사주고 하는 거 전부 다 선넘는 행동인 거 같아(학생들이 잘못했다는 거 X, 교수가 선 넘었다는 소리) 내가 교수 부인이었으면 뒷목 잡을 수준인데...ㅜㅜ
3 이름없음 2025/06/04 23:46:19 ID : e1vg6pbBcIG 0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어… ㅜㅜ 근데 뭐 학생 여럿과 같이 있던 일은 친근한 교수자와 학생 간 일이라고 생각해서 별생각 없었는데 참… 모르겠다
4 이름없음 2025/06/05 02:29:41 ID : 66kqZeIE7dW 0
적정선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겟으나... 일단 저 교수가 그 적정선을 훌쩍 넘었단 것만큼은 확실함;
5 이름없음 2025/06/05 02:31:08 ID : 66kqZeIE7dW 0
그래도 선 그었다니 다행이다. 앞으로는 단둘이 뭐 하자는 건 다 거절하는 게 좋을 것 같아...
6 이름없음 2025/06/05 08:07:40 ID : 3xzQqZeK3Vd 0
좋은 분이면 그렇게 학생 불편할 상황 안만들어 레주 진짜 순진하네… 저 태도가 레주를 그냥 학생으로 보는 태도일리가 있나? 교수 부인분은 전혀 모르고 있거나 애들 문제,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알고도 모른척 하고 있겠네 평소에 그렇게 애들한테 자주 밥사고 사적으로 놀러다니는 거 정상적인 교수들은 안해 그것도 한두번이지 바다 갔다는 건 설마 미쳤다고 여학생들 데리고 간건 아니지? 여학생들 데리고 갔으면 아무리 아무 일 없었어도 바람기, 어장기질 있는 사람이야 그리고 좋은 사람도 아니고 여학생들이랑 사적으로 놀러다니면 추문 생길텐데 정상인이면 학생들, 부인, 자식들 생각해서라도 절대 그렇게 안하지 저거 진짜 이기적인 거야 레주가 좋은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여기저기 돈 뿌리고 다니면서 가정도 있는 사람이 어린 학생들한테 사적으로 연락하고 은근히 찔러보는 거 진짜… 절대 엮이면 안되는 사람이다 진짜로 나도 학교 다니면서 좋은 교수님들 몇 아는데 좋은 교수님들은 그런 사적인 질문, 태도 칼같이 끊으신다 레주야… 교수 정도 되면 몇만원은 큰돈도 아니고 그걸로 학생들 부채감 느끼게 사적인 연락하면서 부담주는 거 보면 애초에 순수하게 좋은 마음으로 밥산 게 아니네 돈 쓰는 건 그냥 어린 애들이랑 시간 보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고 저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면 레주 진짜 나중에 큰일난다 추문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그래 앞으로는 공적인 관계인 사람이랑은 처음부터 선긋고 조심해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돈 쉽게 쓴다고 좋은 사람은 절대 아니지 좋은 부모, 좋은 배우자 노릇은 솔직히 가정 있는 사람들이면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최소치지 좋은 사람의 기준이 아니야 그리고 그렇게 돈 쉽게 쓰는 사람들이랑 안 엮이는 게 좋아 돈 쓴 뒤에 꼭 뭔가 원하는 게 있거나 자기가 찔리는 게 있을 때 돈으로 무마하려고 많이 쓰는 수법이거든 입막음용으로 딱이지 음식 사주고 화장품 주면서 돈 좀 쓰면 자기가 사적인 관계를 강요한 게 아니라 상호합의였다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거든 강요하듯이 줬어도 거절 안했으니까 동의한 거다 이거지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 답답해서 길게 적어봤어 레주야 넌 진짜 사람 경계하고 조심해 좋은 사람인 척 하는 나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말 좀 번지르르하게 하고 돈 몇푼 좀 쉽게 쓴다고 그렇게 좋은 사람이다 믿어버리면 안되지 그건 사기꾼들도 많이 쓰는 수법인데
7 이름없음 2025/06/05 11:12:47 ID : e1vg6pbBcIG 0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니지 일단 엄마 말씀대로 사적으로 엮이는 건 최대한 피하려고 의견 줘서 고마워 여학생 남학생 구분 안 하고 데려가셔 사실 바다는 전에 남자 학생 한 명 데리고 가신 거고 최근에는 남녀 두 명 차로 근교 데려가신 것 같아 남학생한테도 화장품 사다주시고… 맞아 나 아직 너무 뭘 모르는 것 걑아ㅜ 전에 신천지한테도 속아서 연락처 넘겼었거든…… 아직 아무 일 없었긴 하지만 앞으론 정말 조심할게 교수님이랑 친해지는 게 이런 느낌이 될 줄은 몰랐어 길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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