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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너무 씹덕같은 주제긴 한데 이것도 일단 하소연..? 이니까.. (14)
3.전공 관계 없는걸 계속 말하는 부모님 땜에 (9)
4.부모님 잘못인지 내 잘못인지 봐줘 (1)
5.친구 이러는 이유가뭘까 (7)
6.난 편애보다 더 싫은 게 비교질임 (8)
7.그냥… 너무 허전해요 (2)
8.여자인데 일찍 철든 성격 자괴감 들고 바꿔야 될것 같음 (14)
9.'난 우울증 걸려서 이 짓까지 해봤다' 말하고 가 (36)
10.불행배틀하자 (3)
11.너무 힘들다 (2)
12.가난한 것과는 별개로 자식 책임 못 질 거면 애 안 낳는 게 맞는 거 같음 (1)
13.너무 우울한데 (2)
14.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2)
15.저기요 이게 맞나요 ~로블록스~ (3)
16.나는야 과민성 가스형에 식도염 체질개선 해낼테얏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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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정치성향 다른 친구랑 어케 지냄? (15)
20.부모의 역할이 어느정도야? (1)
1
이름없음
2025/10/19 19:06:47
ID : rBBy0oLdO2p
0
이것저것 다 쌓이고 쌓이니까 너무너무 힘들고
그냥 다 꼴보기싫고 학교에선 그냥 다 웃어넘기려 하는데
친구들이 좋긴한데 같이 말하기도 싫고 말하는데도 너무 힘이들고
잠만 자고 싶다
생각많이하면 내가 진짜 둑을것같아서 최대한 머리 비우려하는데
내가 너무 한심한것걑기도 하고 이미 인생 다 글러먹은건가 싶고
나만 이런거 나만 이렇게 힘든가 하는게 제일 아프고 힘들어
부모님은 내가 진지하게 정신과 가보고싶다한것도 안 받아들이고 그냥
내가 진짜 나쁜사람이라고 부모님 마음에 대못 박고싶냐하고
점점 이러다보니까 맨날 반복되는 일상에 기억도 잘 안나고 정신차리면 시간이 막 지나있고 무기력하고 감각도 잘 안느껴져서 내가내가 아닌것같은기분? 걷는데 느낌이 이상하고 어디 부딪히거니 이래도 잘 안느껴지고
너무 힘들어
2
이름없음
2025/10/20 01:07:15
ID : 4Mp81fTSIIE
0
병원 가야해.
그냥 병원 가면 안돼? 그걸 꼭 부모님에게 말해야하나?
그리고 부모님을 설득해서 요새는 감기처럼 흔한 사례이므로 병원 다니는것에 부정적 생각을 없애야 할 것 같아.
전형적인 우울증인데...
작은 우울증이지만 자잘할때 병원 다녀야해.
나중에 커지면 치료도 안돼고 결국 뇌손상이라 합병증에 자살율도 높아진다고.
가족이 제일 나중에 인정한다는 말이 있어.
자폐나 정신과계열 등 눈에 잘 안보이는 장애에 대해서 그렇다는 이야기야.
그래서 부모님이 더 인정하기 싫을 수 있어. 그래도 계속 설득해서 부딪혀야해.
그래도 누군가라도 내 글 내 이야기 봐주고 들어주는게 도움이 되더라.
그게 의사든 상담사든 나처럼 누군가 익명이든말이야.
글보다 사람 목소리가 더 위안이 돼.
그렇게 생각하니 미드같은데 보면 같은 병이나 사례로 모여서 위로하는 모임 이런거 중요하구나.
주변에 없나... 나도 다녀야하는데.
일단 내가 응원할테니까 병원 함 가봐.
병원비는 한 6천원 전후 들거같고 약값 따로 나올거야. 약을 같이 주는 병원도 있고 약국에서 처방전주는 병원도 있고 그래.
증상마다 다르지만 합쳐서 만오천원 들려나.
가서 미주알고주알 다 말하고 상담받고 그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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