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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남친과 현썸남을 겹쳐보는 여자가 있다?!?!?! (n) (5)
3.돈 걱정 언제 안 하고 살 수 있지 (1)
4.아니 점보러 갔는데 이게 손님한테 할태도야? (3)
5.이게 시발 제대로된 부모가 맞음? (5)
6.엄마가 아픈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1)
7.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건 아는데.. (1)
8.자살하면 다 편해질라나 (12)
9.엄마너무싫어 끔찍해서 죽어버릴거같아 (16)
10.우리나라 망한 것에 대해 하소연하는 스레 (90)
11.이건 지나가는 우울감일까 우울증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씹프피여서일까 (2)
12.태어났을 때부터 했던 짝사랑을 끝내려고 해 (24)
13.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4)
14.아빠 말에 참 서운하고 속상하다. (3)
15.Ai 중독인가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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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 쌓이고 쌓이니까 너무너무 힘들고
그냥 다 꼴보기싫고 학교에선 그냥 다 웃어넘기려 하는데
친구들이 좋긴한데 같이 말하기도 싫고 말하는데도 너무 힘이들고
잠만 자고 싶다
생각많이하면 내가 진짜 둑을것같아서 최대한 머리 비우려하는데
내가 너무 한심한것걑기도 하고 이미 인생 다 글러먹은건가 싶고
나만 이런거 나만 이렇게 힘든가 하는게 제일 아프고 힘들어
부모님은 내가 진지하게 정신과 가보고싶다한것도 안 받아들이고 그냥
내가 진짜 나쁜사람이라고 부모님 마음에 대못 박고싶냐하고
점점 이러다보니까 맨날 반복되는 일상에 기억도 잘 안나고 정신차리면 시간이 막 지나있고 무기력하고 감각도 잘 안느껴져서 내가내가 아닌것같은기분? 걷는데 느낌이 이상하고 어디 부딪히거니 이래도 잘 안느껴지고
너무 힘들어
병원 가야해.
그냥 병원 가면 안돼? 그걸 꼭 부모님에게 말해야하나?
그리고 부모님을 설득해서 요새는 감기처럼 흔한 사례이므로 병원 다니는것에 부정적 생각을 없애야 할 것 같아.
전형적인 우울증인데...
작은 우울증이지만 자잘할때 병원 다녀야해.
나중에 커지면 치료도 안돼고 결국 뇌손상이라 합병증에 자살율도 높아진다고.
가족이 제일 나중에 인정한다는 말이 있어.
자폐나 정신과계열 등 눈에 잘 안보이는 장애에 대해서 그렇다는 이야기야.
그래서 부모님이 더 인정하기 싫을 수 있어. 그래도 계속 설득해서 부딪혀야해.
그래도 누군가라도 내 글 내 이야기 봐주고 들어주는게 도움이 되더라.
그게 의사든 상담사든 나처럼 누군가 익명이든말이야.
글보다 사람 목소리가 더 위안이 돼.
그렇게 생각하니 미드같은데 보면 같은 병이나 사례로 모여서 위로하는 모임 이런거 중요하구나.
주변에 없나... 나도 다녀야하는데.
일단 내가 응원할테니까 병원 함 가봐.
병원비는 한 6천원 전후 들거같고 약값 따로 나올거야. 약을 같이 주는 병원도 있고 약국에서 처방전주는 병원도 있고 그래.
증상마다 다르지만 합쳐서 만오천원 들려나.
가서 미주알고주알 다 말하고 상담받고 그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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