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가 사는곳이 시골아닌 시골 이야 번화된 곳은 번화되어있고 아닌곳은 완전 시골 ? 까지는 아닌데 시골같아

번화가 안된곳이 우리 집 근처여서 가는데 집과 집 사이에 길이 있는데 거기에 인형이하나 있었어 크기는 좀컸어 음 한8살?쯤되보이는 애 정도 의 키?? 머리부분은 약간 베게..? 같았고 밑부분은 그냥 좀 허름한 옷 입혀놓고 근데 머리부분에 이상한 한자 같은게 써있던것 같아

한자? 어떻게 생긴 한자인지는 기억 안 나고?

친구들이랑 놀고 집가는 길이어서 그런지 들떠있어서 단체 페메를 하다가 사진으로 바로 찍어서 보냈는데 애들이 무슨 기분나쁘게 생겼다 면서 나한테 뭐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좀 무서워져서 바로 페메기록에서 사진을 지워버렸어 깨름칙 해서

무슨 한자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한자나 한문은 전혀 모르거든 완전 초급 정도 만 알고 학생이라 아직 그렇게 배울 필요성도 못느낀것같아..

하여튼 그인형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날밤 꿈에서 온통 새하얀? 창백한 남자?여자? 가 날 뚜러지게 쳐다보는 꿈을 꾸었어

혹시 주변에서 굿치른적 있어?

잘모르겠는데 없는것같아

그리고 잘있다가 또 그사람?이 꿈에나왔는데 조금 멀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러고 또 몇일뒤에 또 그사람이 나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나타나지 않는다 엄청멀리 간 이후로

내가 계속 생각해서 나타난걸까?? 나 괜찮은거겠지??

만지지않았음 괜찮지않을까

괜찮을거야 스레주 ㅠㅠㅠ

예전에 얼핏 들었는데 한국의 어떤 지역인진 모르는데 누가 골목길에 레스가 본 인형이랑 비슷한 인형봤는데 저주하려고 만든 인형인데 한자는 저주 대상이름이야. 네이버에 저주인형치면 나올꺼야

홍대 저주인형이라치면 나와

방신인형 말하는거같네...

지금도 그 인형 신경쓰여?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