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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2/17 04:43:06 ID : gjcpSLhwK40
나는 진짜 훈녀도 아니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다보면 흔이 보일만한 흔녀야! 그런데 내가 이상하게 번호는 꽤 자주따였단 말이야 . 근데 진짜 그렇게 번호따인 사람들에 달달하게 이어졌던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그냥 적어보고 싶어! 혹은 다른 사람은 어떻게 따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나는 원래는 진짜화장도 대충하고 옷입는것만 좋아하는 흔녀였단 말야? 그런데 하루는 내가 알바 면접이 있어서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 그렇게 편하게 입고 나간적이 있었어! 근데 내가 면접보는 가계가 특이한건진 모르겠지만 ( 나는 그 알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 그 알바 그만두고 바로 취직을 했거든 ㅋㅋ ) 거기 정직원도 같이 면접관석에 서서 보는 방식이었어. 그런데 거기 진짜 이승기같은? 군대가기전 이승기같은 느낌!! 그런 직원이 하나 앉아있는거야!! ( 내가 이승기같은 남자가 내 취향이였거든.. 표현은 되게 어려운데 약간 귀여운? 쨌든 그런 남자였어) 그런데 자기 이상형이 거기 앉아 있는데 집중을 어떻게 하겠어 . 결국은 집중도 못하고 아아.. 망쳤다 하면서 가게 나가서 얼마 안걸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남자가 저기요! 하는 소리에 고개를 돌렷는데 그 남자가 있는거야!! 그러더니 나한테 달려오더니 살짝 웃으면서 나한테 휴대폰을 건네는거야. 번호찍어달라고. 나도 얼굴 빨개지면서 번호 찍어줬지. 그리고 집 들어가니깐 연락오더라... 그사람이 지금의 내 남친! 곧 결혼 할 사람. 이게 내 번호 따인것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달달한건 사귄 이후라.. 이 썰은 달달한게 거의 없어!
이름없음 2018/02/18 00:11:46 ID : BwFfQskoNxU
난 번호 따여본 경험 없는데 스레주 썰이 너무 로맨틱해서 레스 달아보고 싶었어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겠고 앞으로도 행복할 날만 남았네!
이름없음 2018/02/18 02:12:06 ID : 2E5Wqkq1A3V
우와... 부럽다!!!! 행쇼해!!!!!! 나는 지금 편순이인데 편의점 알바하다가 일부러 맨날 찾아오던 남자한테 번호 따여서 사귀고 있어! 완전 탈색한 노란 머리에 한쪽에 피어싱 한 고딩st라서 처음에는 뭐지 이 새낀?ㅎ; 했는데 진짜 순둥순둥한 시골청년 느낌에다 성인인 연하.... (나보다 3살 어림ㅎ...) 그냥 마른 줄 알았는데 운동했던 애라서 몸도 그냥저냥 탄탄하고 ㄱㅊ더라... 비록 공부는 매우 못하지만(따흑ㅠ) 나한테 맨날 져주고 애교도 많은 순둥순둥한 애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중!!
이름없음 2018/02/18 02:40:30 ID : ZgY5Qrfe7un
알바 할 때, 마감하고 내려왔는데 버스정류장 다 와갈 쯤에 그 날 왔던 손님이 포스트잇 붙인 따뜻한 커피 주더라구 짧은 메세지랑 번호 적혀진 포스트잇. 엄청 떨면서 쑥스러워하며 주길래 아 진짜 진심이구나 느꼈어 연락은 안 했는데, 알고보니 친구의 친구여서 자연스럽게 얼굴만 아는 친구?가 되었지만. 난 번호 따는 것보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자기 번호 주는 사람에게 좀 더 호감이 가는 것 같아 그렇지 않아? 모르는 사람에게 내 번호 홀랑 주면 무슨 일 일어날지도 모르고.. 정말 내가 마음에 드는 분이라면 내 번호를 주는 게 옳다고 생각해.
이름없음 2018/02/18 17:53:38 ID : eJVe2IK5dU3
이거 완전 인정... 생각해보면 마음에들어서 연락하고싶다는 그냥 허울이 좋을뿐이지 따지고보면 걍 지나가던 모르는사람한테 개인정보 넙죽 내놓는거잖아... 지번호를 줘야지 남번호를 왜가져가 어따쓸줄알고..ㅠㅠㅠ
이름없음 2018/02/18 17:58:59 ID : 3yGslzQmlco
난 고등학교 동창끼리 바닷가에 갔는데 엄청 착해보이는 여자애가 내 번호를 따더라구 근데 얘기하다보니 나이차가 9살이나 나서 포기했어ㅋ
이름없음 2018/02/18 18:04:41 ID : Qk08o3SJSHu
언제 한번 친구랑 길 가는데 어떤 키큰남자가 옆에 붙어서 말걸었는데 난 교회 전도하는줄 알고 빠르게 가려고했어 계속 따라오길래 보니까 번호따는거였고... 진짜 생애 처음있던 일이라 당황해서 엄청 어버버함
이름없음 2018/02/20 07:23:26 ID : upRu6Y3wtzf
난 알고보니 오빠친구
이름없음 2018/03/19 17:33:43 ID : NumoNBAi60s
번호 따인 적 총 5번 정도? 나도 엄청 흔녀인데 게다가 살이 쪘다 빠졌다가 심한 체형이라서 10kg 정도가 왔다갔다 햌ㅋㅋㅋ 살 빠졌을 때는 그냥 흔녀고 살찌면 걍 답 없는 돼지. 번호 달라고 했던 인간들은 역시 살 빠졌을 때가 4번 돼지였을 때가 1번 이런거 썰 풀 생각 못해봤는데 오랜만에 생각해 보니까 좀 웃겨서 썰 풀어볼게 ㅋㅋㅋ 1. 20살 때 치과갔는데 사랑니 4개를 다 빼야 된다는 소리를 듣고 암울해져서 치과 앞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겁나 우울모드 타고 있는데 누가 다가오더니 번호 좀 알려 달라고 함 그 땐 헌팅이라는 게 있다는 것만 알았지 첨 당해봐서 어버버 하면서 번호 줌 그 뒤로 카톡 계속 하고 재밌긴 했는데 이 새끼가 자꾸 밤에 집 앞으로 나오라고 하는 거임 우리 집은 모르는 상태지만 같은 동네 산다는 건 알고 있는 상태였음. 막 밤 10시 11시 인데 어디 놀이터로 잠깐만 와라 이런 식으로 카톡 자주 옴 그러면 나는 그냥 말 돌리다가 담날 낮에 보자는 식으로 하고 졸리다고 하고 자고 그랬음. 근데 내가 이 이야기를 설렌다고 내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가 지한테 번호 땃던 넘하고 패턴이 너무 비슷하다는 거임 그러면서 카톡 캡쳐 보내줬는데 그 ㅅㅂ 놈이 맞았음... 그 뒤로 그냥 연락 다 씹고 카톡 차단 전화도 다 차단 했는데 나중에 내가 페북 만드니까 그 ㅅㄲ 한테서 친구 요청 10번 넘게 옴.. 2. 21살 때 남친이랑 헤어져서 우울우울한 맘으로 걷고 있는데 어떤 생수 배달하는 것 같은 아저씨가 저기요 하는 거임 그래서 뭐 길 물어보는 사람인가 하면서 봤더니 나보고 학생이냐는 거야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까 몇살이녜 왜요? 하니까 번호 좀 알 수 없냐고 하는데 그 남자 진짜 한 30대 중반~40대 중반은 돼 보였느데 겁나 양심도 없는 ㅅㄲ 그냥 남친 있다고 하고 거절함. 솔까 남친이랑 헤어진 지 일주일도 안됐을 때라 넘나 외로워서 그냥 번호 줄까? 하다가...1과 같은 일도 잇었고 그래서 걍 ㅃㅇ 함 3. 23살때였나 오후 4-5시 쯤에 학교 끝나고 집에 가고 있는데 웬 남자가 나한테 막 헐떡이면서 쫓아옴 그러면서 갑자기 저기요 저기 정류장 지나오셨죠? 이러니까 나는 내가 뭐 떨어뜨린 줄 알고 급하게 핸드폰이랑 지갑 봤는데 다 제자리에 있었음. 근데 그 넘이 자기 친구가 키큰 여자가 이상형이라면서 내 번호 얻어다 주면 지 친구가 참치 회를 사주기로 했다면서 막 번호를 주거나 아니면 카톡 아뒤라도 알려달라고 함 나님 그 때도 남친은 없었지만 1 이후로 길에서 만난 사람한테는 번호를 안 준다가 신념이었기에 남친있다고 뻥치고 가려고 함 근데 그 넘이 포기도 안하면서 남친이야 헤어질 수도 있고 어쩌고 그냥 친구로만 지내도 된다~이러는데 사실 그 넘 30대 넘어보였고 외모도 안되는 놈이.....그래서 걍 씹고 내 갈길 감.. 근데 뒤에서 겁나 꼬라봐서 무서웠당... 4. 이건 번호 따인 거라기 보다 부킹이긴 한데... 친구랑 둘이서 답답해서 바다 보러 간 적이 있음 걍 서울에서 가까운 을왕리로.. 그 때가 늦여름이었는데 그 때가 대학교 4학년이라 바빠서 그냥 당일 날 가서 조개구이나 먹고 놀다가 당일 다시 돌아 올 생각이었음 그래서 저녁 잔뜩 먹고 넘나 배불러서 조금 산책을 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오더니만 저기요 아까부터 지켜봤는데 두분이서 오셨어요?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네 이러니까 그 남자가 혹시 저녁 드셨어요? 이러는 거임 그 때가 저녁 8시인뎈ㅋㅋ당연히 저녁 먹었지 그래서 내가 걍 순수하게 네~ 먹었어요~이러니까 아예...이러면서 사라짐....ㅋㅋㅋㅋㅋ 5. 요건 진짜 쫌 어이없는 거임.. 나님 서울에서 강남에 살고 있음. 근데 강남도 부촌 강남 말고 좀 허름한 빌라같은데 많은 동네 있음. 논현 1동이라고 알라나... 강남에 있는 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회사 근처로 이사를 온 건데 오피스텔 같은데는 넘나 비싸고 그래서 그런 허름한 빌라로 오게됨 암튼 이 동네는 겁나 막장이라서 일요일 날 아침 8시에 밖에 나가면 술쳐먹고 뻗어있거나 그 시간까지 술쳐먹거나 술 쳐먹고 여자 때리는 새끼나 마약한 거 처럼 눈 풀린 새끼들까지 겁나 여러 유형의 인간들이 있음. 그럼 나는 겁나 놀줄도 모르는 순박한 인간이라서 겁 먹고 빨랑 버스 타러 가야지 이럼. 아 이게 그 돼지일 때 번호 따인 썰임 내가 회사 막 입사하고 나서 야근도 많고 텃세도 있고 그래서 넘나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먹을 걸로 풀다보니 겁나 살이 마니 찜 어느 정도냐면 170에 70 이상으로 찜...경도 비만 암튼 그래서 난 내가 안 예쁜 것도 넘나 잘 알고 딱히 외모에 관심을 두고 있지도 않아서 걍 옷도 정장 바지에 정장 자켓 입고 다니고 그랬음. 이뿐 정장말고 겨우 구색만 갖춘 정장.. 근데 어느날 아침 8시인가 그 쯤에그 유흥가를 지나서 출근하려고 지하철을 타러 가고 있는데 어떤 귀에 피어싱 하고 머리도 겁나 꾸미고 나이는 한 20대 중반 쯤 되보이는 딱 봐도 나이트에서 놀다 나온 것 같은 남자가 겁나 술에 쩔어서 나한테 번호를 달라는 거임 나님은 솔까 내 외모 상태를 아는데 왜 달라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거임 그래서 왜 번호를 달라고 하냐고 물으니까 그 넘이 맘에 들어서요~ 이러는데 아마 나이트에서 여자들한테 차이고 내가 뚱뚱하고 못생기니까 먼가 내 번호라도 받아서 자존심 회복 같은 거 해보자는 거 같았음. 근데 암튼 나는 누누히 말했듯이 번호 안 줌ㅋㅋㅋ 쌩하니 가니까 그 놈이 뒤에서 욕하는데 무서워서 겁나 빨리 튀었당
이름없음 2018/03/19 22:47:39 ID : 67vvdyILfcI
거짓말... 레주 사실 예쁘지..?. 너만 흔녀라고 생각하는거지?!
이름없음 2018/03/19 23:23:25 ID : E7dU2HDtjAj
난 남자인데 여자한테 번호따인 적 있어! 한 2번인가
이름없음 2018/03/20 01:19:53 ID : mq1Dzasja05
난 남잔데 길거리에선 중고딩때 많이 따여보고 20대 되니까 헌팅술집이나 클럽가면 보통 하루에 2번이상은 따이는듯
이름없음 2018/03/20 01:24:09 ID : K6nSNvvfTQs
내 경험은 아니고 내 여동생. 여동생 16살 땐가. 애가 화장을 무지 잘 해. 그래서 캐스팅 제의도 들어오고 광고회사에서 연락도 왔었어. 그러다보니 번호도 많이 따였었지. 근데 단점은 애가 삭아보인다는 거. 어느날은 집 앞에서 애가 막 들어오는거야. 그러더니 “나 번호 따였어. 여기 계단 밑에서!”이러는 거다. 그래서 “아 그래? 부럽다.” 그러면서 내심 궁금해서 물어봄 생긴 건 어땠는지. 동생이 자기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집 앞이고 빨리 들어오고 싶어서 그냥 번호를 줬대. 연락이 올지 자기도 궁금하다고 얘기하곤 애가 방으로 가더라고. 그러고 몇 분 지났나? 애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거야. 놀라서 왜 그러나고 하니까 애가 핸드폰을 보여주더라. 자기가 30댄데, 너무 예뻐서 번호 따갔다고 혹시 학생이냐고. 동생은 16살이라고 했지. 그러니까 남자ㅅㄲ 답변이 개 가관이야. ‘중학생이어도 괜찮으니까, 저 좀 만나주세요.’ 개 놀라가지고, 번호 차단하고 지우라고 소리질렀다. 동생이 집 앞에서 번호 따인거라, 집 노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겠더라고. 다행히 그 뒤로 아무 일도 없었지만.
이름없음 2018/03/20 01:49:45 ID : O8qqry6kmk4
난 지나가다 설문조사 거절 못 해서 번호 따인 거 말곤 없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눈물)
이름없음 2018/03/21 22:24:25 ID : s2nwk9s7bBe
음.. 봉사활동가서 전화번호 적은거..?
이름없음 2018/03/22 03:15:29 ID : xAY4L9fU7ta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는데 좀 나이든 손님이 아들 소개 시켜주고 싶다면서 명함에 아들 번호 준 적은 있었어. 손님 가고나서 그 명함 바로 버렸지만.
이름없음 2018/11/26 19:11:04 ID : FdDy3TTQttb
음.. 바로 오늘 이야긴데 순하게 생긴 남성분이 자기 스타일이라고 번호를 물어보고 갔어 근데 재밌는건 내가 숏컷에 고양이 상 이라는거지! 사람들이 많이 무서워하는데 날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물론 번호는 안줬지만
이름없음 2018/11/26 20:27:01 ID : e0k9zbvcsjd
나는 모르는 사람이 내 번호따면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걍 외적인 것만 보고 다가오는 거 같아서 번호 절대 안주고 헌팅 같은 것도 극혐하는 스탈인데 진짜 여러번 있던 거 중에서 제일 기억나는건 애들이랑 간쏘하고 2차가는중인데 내가 술들으니까 신나서 춤추면서 가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와서 저기요 죄송한데 .. 이러는겨 나 진짜 개깜놀해서 악!!!!! 뭐야!!!! 이랬는데 그때 고깃집 지나가는중이었거든 오픈형이라 다 뚤려있는데 나 지나가는 거 보고 맘에 들어서 바로 뛰쳐나왔다는 거 아직도 생ㄱ각나ㅋㅋㅋ ㅋ ㅋㅋㅋ ㅋ ㅋ근데 그때 쌩얼에 츄리닝이라 바로 얼굴가리고 소리만 빼액 지르고 도망갔는데 아직도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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