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진짜 정신병 아니냐.. 다중인격은 아니고 망상증

걔랑 초딩때 만났었어 그냥저냥 그때는 다중이도 평범한 편이었다 그냥 좀 관종끼있고 누가 관심받고 있으면 어 그거 나도 그런데! 하면서 약간 거짓말 티나게 하는거? 근데 그 나이대에는 그럴만하잖아 그리고 나도 그때는 어려서 그렇구나..하고 넘겼었고

>>2 음...아마 피해망상증이랑 허언증같이 있는걸로 안다..자기 딴에는 다른 정신병도 있어서 같이 치료받는다니 뭐라하던데 막상 약먹는 모습도 못 봤고 진짜 치료받는지도 모르겠어

아 이야기하기 전에 내가 이야기하게 된 계기가 나도 오덕이고 걔도 오덕이거든 근데 오덕계에 그림쟁이니까 내 소문이 안 좋아진다는게 진짜;; 무섭고 짜증난다 트위터같은데서 지인들한테 내 뒷담하는거 봤거든 거기서만 그러는건 아닐 것같고.. 몇년지기 친군데~배신하고 뭐하고 그리고 걔는 정신병있는 친구한테 ~~해주지도 못할 망정 이게 말버릇이었는데 나도 말을 안했을뿐이지 나도 정신병겪고있었던 시기였거든

문제는 중딩때부터가 문제였는데 중1때 반편성이 이상하게 잘 되어서 오덕이 많았어 그때 6명이 오덕이라 친해지고 다 같이 다니게 됐다 그 중 다른 애 한 명도 초딩때 친구였던애라 진짜 반편성 잘 된거지 나포함 3명은 그림쟁이가 아니었고 다중이포함 나머지 셋은 그림쟁이였단 말이야? 다중이는 그 나이치고는 그냥저냥 그림 잘 그리는 편이었고 나는 그림에 관심만 있고 직접 그리는건 별로 없었어 미술시간인가? 그때부터 다중인격인 척이 시작된 것같은데 수행평가때문에 뭐를 표현하라..그런거였는데 잘 기억은 안난다 미술시간에 다중이가 그림을 그리는데 평소처럼 안그리고 약간 삐뚤삐뚤하게? 그렇게 그렸었는데 그림그리다말고 ㅋㅋㅋㅋ 초딩때 친하던 나랑 다른애 빼고는 누구냐면서 물어보는거 ㅋ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진짜 심각했었어 진짜로 믿었거든 다른애들도 순수해서 그런지 왜 그렇냐 뭐가 문제인건지 막 질문하고 알려주고 그랬다

듣고있음!

그 담날부터는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녀서 애들은 그냥 야 너 빙의됐었어 막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 말하고 다중이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말해서 진짜 귀신이 있구나 귀신이었구나 이렇게 다들 믿었다? 그렇게 일단락되고 계속 그냥 그대로 놀았는데 거기서도 일이 있었다..ㅋㅋㅋㅋ 애가 계속 거짓말을 해 같이 다니던 애들 중 한 애가 레즈였거든 근데 애들은 딱히 편견이 없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다중이도 갑자기 자기도 레즈라고 하는거야 그리고 사실 같이 다니던 애 중 한 애를 좋아한다며 상담했었다..그러다가 그 애한테 고백을 했는지 사겼는데 담에 나랑 이야기하는게 걔한테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지 떠벌리는거? 막 어떤거 선물해줬고 그림을 몇백장그려서 선물해줬고..그런데 걔는 나한테 잘 안해줘서 서운하다 그런거였는데 막상 사귀는 걔한테 물어보니 그런 일 없었다는거야 자기도 선물해달라 해서 해준거 꽤있었다면서 그래서 그 애랑 추론해서 뭔가 찾아봤더니 놀다가 사준 몇천원짜리 곰인형장식, 자기 낙서장 선물한거 이런거였던거.. 그때부터 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그 뒤로도 거짓말이 계속 됐다

다중이가 자기가 코믹월드에 부스를 냈다고 말하는거야 그 나이치고는 잘 그려서 다들 믿긴 했어 나도 믿었었어 근데 나중에 고등학생 쯤에 내가 부스낼 일이 생겨서 그 일이 기억나서 다중이한테 물어봤었거든 그런데 확장자같은 것도 모르고..rgb cmyk도 모르고 부스비나 신청하는 법도 모르고 자기가 그런 이야기했던 적도 기억못하더라..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들었던 말들이 이상한게 한 둘이 아니야 자기 부모님이 자기를 학대한다 어떻다하면서 학대내용은 절대 말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 생각들고 우울하다면서 맨날 뛰어내리는 시늉하면서 애들이 자기 잡을 때까지 기다리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뛰어내려서 다친 적도 없고.. 자기가 자해했다면서 손목가리려고 하는거 보이려고 팔찌같은걸로 가리는거 열심히 보여주던데 그거 거두니까 큰 흉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둘투둘하게 칼로 살짝 겉으로만 베면 나오는 상처였고 상처가 많은 것도 아니고 하나였어 다른 아무는 상처도 없었고

사실 중2병이라 생각하면 진짜 부끄러운 짓이지만 봐줄만하다 생각했어 고등학생 때까지는? 나도 순진하게 믿었던 것도 문제긴 한데 이런 짓이 어른까지 진행되니까 문제였지..

그러면서 항상 우리들이 최고라며 너희들밖에 없다고 했었다 그러다가 중1 막바지 쯤에 시간이 좀 남잖아 그 때 다시 다중인격 짓이 시작됐다 그냥 애들끼리 무서운 이야기 막 지어낸거이야기하고 그러면서 놀고 있었는데 다중이가 나 홀로 숨바꼭질인가? 그거 하다가 몸 안에 귀신이 많이 들어서 계속 사람이 바뀌는 이야기해주다가 사실 나 다중인격이야..라는거야

자세히는 솔직히 기억이 안난다 그냥 좀 터무니 없던 말이었어 한 애는 성격이 어떻고 어떤 애는 어떻고 그런데 나는 모든 애랑 친구고 다른 애들은 누구를 별로 안 좋아하고 이런 식이었다 ㅋㅋㅋ 다중이 걱정도 많이 하던 시기여서 나는 그거 막 적어두고 ㅋㅋㅋㅋㅋㅋ 숙지해두고 도움줘야겠다 그랬었는데 하...진짜 나도 멍청했지

그리고 중2때 저엉말 고생했어 다중이가 갑자기 나한테 욕하는 인격?그런거 연기하면서 나한테 은근 욕했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중이보다 성적이 좋은 편이었는데 너는 좋겠다 별로 노력안해도 성적나오고 이런 식으로 말하고 나한테 해준 것들이랑 내가 해준 것들 비교하면서? 너는 그런거 왜 안해줘 나는 지금 a인격인데 원래 친구였던 b인격이 엄청 서운해하고 있어 이런 식이었다 거기다 막 a인격이 원래 사귀던 애보다 다른 애가 더 좋다면서 원래 사귀던 애랑 이별통보하고 다른 애랑 사귀면서 엄청 싸웠었다 그것때문에 같이 다니던 애들이랑 나눠져서 너는 누구 편이야! 하면서 막 싸우고..결국에 중간에 내가 진짜 힘들었지 근데 더 웃겼던 건 그 당시에 다중이 하는거 보면서 다른 쪽으로 나눠진 쪽에도 거짓말을 시작한 애가 있었다는거 나는 다중이랑 다중이가 사귀는 애, 그리고 다른 애 2명 이렇게 나눠진 데로 편을 나눴어 왜냐면 다중이가 다중인격으로 고생하는데 모든 인격이랑 친한 애가 나였고 다중이랑 사귀는 애가 그 당시 베프였다..지금 생각하면 그 때 걔가 거절못하는 성격이었는데 그것때문에 고백받아들인 것 같았어 맨날 나 다중이 좋아해! 이런 식이어서 잘 몰랐는데

그 담은 다중인격이 약간 협박할 때만 나오기 시작하더라고 ㅎ? 중3때부터 나도 다중이를 좀 피하기 시작했어 나도 아무리 도와줘도 힘들었고 거짓말 하는게 한 둘이 아닌데 다중인격이 아니라고 의심하던 중이었다 중3때 있었던 일은 더 이상한거 ㅋㅋㅋㅋ

중2때 나누어진 파 있잖아 그 두 그룹에서 싸우면서 진짜 이상한 일많았다 온갖거가지도 트집잡고 다중인격연기에..ㅋㅋㅋ 선생님한테까지 피해줬었어 죄송합니다.. 나는 처음에는 안 좋은 감정은 없었고 중간에서 고생하다가 다른 애들이 나한테 안 좋은 소문퍼뜨리니까 화나서 조금 동참했었다 일단 자세한건 야식좀 먹고 올게!

아까 다중이짓 따라하는애가 있었댔잖아 그게 다른 편에 있고 우리 편에 있었던 애가 다중이니까 결국에 그 둘이 선두로 싸우게 됐다 ㅋㅋㅋㅋㅋ 다중이는 다중인격과 정신병, 거짓말하는 그림쟁이 다중이 짝퉁은 다중이가 거짓말하는거 따라하는 그림쟁이였다.. 둘 다 그림쟁이니까 문제가 생긴게 뭐냐면 서로 저격하면서 그림계랑 코스프레계, 창작계 여기저기 다니면서 퍼뜨려주세요 이러고 서로 이상한 소문 퍼뜨리고 난리났던거지 게다가 네이트판에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또 우리 학교 애들이 볼 정도로 인기 많았던 글이라 선생님 귀에도 들어가게 됐다

그림계에서는 도용, 무단 트레이싱, 그림체도용(?)이런게 잘 퍼지잖아 다중이는 먼저 그림체 도용으로 시작했어 반대편애들 그림쟁이애들 뿐만 아니라 그냥 자기 그림쟁이라 생각안해도 조금 그림그리는 애들까지 비슷해보이는 그림체를 모두 찾아서 자기 블로그랑 카페같은 곳 이곳저곳 다 글을 썼었다 그리고 자기 그림체를 따라하는 것 같다며 하소연하는건 덤

그리고 실제로 그것때문에 매장당한 애가 있었어 그냥 반대편 애인데 그냥 그림그리던 애고 그림진로 꿈꾸던 애인데 블로그에 그림 조금씩 올리던 애인데 완전히 난리났었다 욕하는 댓글이랑 쪽지 엄청 받은 것 같더라.. 그걸 어떻게 알게 됐냐면 걔가 다중이한테 니가 했냐고 물어봤었거든 그거때문에 다중이가 애들한테 보여주면서 헉 다른 인격이 했나봐!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걔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 하면서 애들한테 호들갑떨었다..

그리고 그 불똥은 우리한테 튀었어 다중이 짝퉁애가 그거 그대로 했거든 다중이랑 다른 애 한 명, 그리고 나까지 ㅋㅋㅋㅋㅋㅋ 다중이는 그냥 블로그 폐쇄하고 다시 만들고 다른 애는 그걸로 반대편 애들을 싫어하기 시작했다 다중이가 좀 그런 식으로 밑밥던진게 통한거지 애들이 그림체 따라한다 저번에 어떤 사람 그림체 따라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라 막 이런거 그니까 다른 애는 다중이가 먼저시작했어도 원래부터 좀 그런 애였고 그것때문에 나한테까지 피해를 주냐 이런 식으로 화났던거 다중이한테 완전히 넘어간거지..ㅋㅋㅋㅋ 나는 애초에 그 때쯤 그림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낙서나 해서 그렇게 타격은 없었는데 다중이랑 조금씩 멀어지기로 다짐하긴 했다 그리고 내 베프만 빼내갈 수는 없을까도 좀 생각하고 ㅋㅋㅋㅋ

앗 참고로 다중이 짝퉁도 그림쟁이랬지 지금도 존잘취급받으면서 살고 있는데 넷상에서는 누구든지 조심합시다? 걔 다른 사람들 그림보면서 비웃는게 취미였던 앤데 지금도 존잘취급받다니 무섭더라.. 다중이도 지금 쨜 그려주면서 인맥쌓으면서 여왕벌짓하던데 조심혀...

그 다음은 코스계 그 사건 뒤로 별 일없고 그냥 앞에 보이면 반대편 애들 욕하거나 뒷담 좀 하면 어 그렇구나..하는 식으로 넘기다보니 그냥 좀 평화롭다고 느껴졌어 그리고 애들끼리 코스프레에 관심이 생겨서 ㅋㅋㅋ 용돈 차곡차곡모아서 방학때 팀코를 하기로 했다 팀코래봤자 자기들끼리 좋아하는 캐릭하는거라 통일성도 없었지만

난 그 당시 가히리 나오는 여캐가 최애였어(이것때매 언제쯤인지 알 것 같네..) 다른 애는 보컬로이드 구미하고 다른 애는 강연하고.. 막 그런 식이었는데 다중이는 은혼 엘리자베스할거라 했다 원래부터 코스해서 알거 다 알고 엘리자베스 코스옷있다면서

무울론 다중이는 그 때 다른 인격이 코스했나봐~ 하면서 아프다고 안나갔다 그렇게 다른 애는 안한다했고 3명으로 코스했어 ㅋㅋㅋㅋ 나는 직접 만들어서 어설프지만 진짜 재밌게 준비하고 코스했고 다른 애들은 중고로 사서 했었어 가히리, 보컬로이드, 강연.. 완전 이도저도 아니었지만 ㅋㅋㅋ 구미했던 애는 그 때부터 코스프레 관심가지고 카페활동하기 시작했다 근데 하필 반대편 애들이 우리 코스하던걸 봤나봐

코스했던거가지고 뒷담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일단 나도 화 엄청났고 걔네들도 우리하는거보니 하고 싶었는지 한다고 난리치는거보고 더 화가났었어 그렇게 다중이가 나섰는데..뭐 어떻게 퍼뜨린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마 스레딕이지 않을까 싶네.. 걔네들이 한다는 코스에 어떤 뒷담하고 비매너짓하고 성추행이니 뭐니 이러면서 조심하세요~ 이런 식으로 퍼뜨렸나봐 그래서 걔네들 코스를 포기하더라..나는 그건 좀 통쾌했었어 막상 나도 욕을 먹으니 그리고 걔네들이 우리 쪽 애들 레즈라고 학교에 소문을 내기 시작했다 레즈가 뭐 잘못된건 아닌데 소문나는것 만으로 엄청 힘들어졌어

다른 반 애들 수군거리는거 다 들리고...야 쟤 레즈잖아 이런거? 음.. 아마 다중이의 정신병자랑이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 새로 만나는 애들마다 내가 우울증이 있는데 걔네들이 소문내서 그래 이런 식으로 말하고 말투도 이상해지기 시작했어 병이 있는데 당연히 배려해주고 그런 말도 하면 안되는거야! 하는 식으로 소문퍼뜨려지는걸 막으려고 했었나본데...음...

난 정신병까지는 진짜 있나? 싶었어 왜냐면 이때까지 해온 짓이 평범하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정신병이라면 그래도 초딩때부터 친구였던 정으로 도와주긴해야지 이런 맘이었다 근데 음..지금생각하면 전혀 정신병 아닌듯 널널한 수업할때 잡담하다가 좀만 우울한 이야기가 나오면 일단 뛰어내릴거라면서 창문에서 뛰어내린다는 제스쳐를 취하는데 제일 웃겼던건 그 자세로 누가 잡을 때까지 멈춘다

그 다음 자해를 한다 다들 보는 앞에서 수업시간에 어떻게든 피를 내서 선생님 보건실 가야겠어요 라고 말하기 그걸 이주일에 한 두번씩했다 그러니까 반 애들한테 동정여론이 조금씩 생기더라

머리를 쥐어뜯는다 그리고 내 자아랑 팔 자아가 달라서 이걸 멈출 수 없다는거 흑염룡이냐

그리고 무슨 일있으면 기억이 안나요 내가 그런게 맞나요? 이러면서 다중인격 암시하기 이것저것 보일만한건 애가 다한 것 같아.. 어두운 곳 무섭다고 어두운 곳에 있으면 괴성지르기 그런데 어 야 어두운데 괜찮아? 라고 말하기 전에 괴성 안지르는 경우가 더 많음.. 그리고 나한테 정신병원갔는데 의사가 어떻게 애를 이렇게 키울 수 있냐고 부모를 혼냈대 우울증에 조울증에 분노조절 장애에 학대당하고 부모는 나는 미술쪽으로 가고 싶어서 책도 다사고 독학을 열심히 했는데 못가게 막고..공황장애도 있고 차오는데 일부로 자살하고 싶어~!하면서 뛰어드는데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는 자리까지만 가고 애들이 잡을때까지 기다린다던지

근데 조금 웃겼던건..ㅋㅋㅋ 그걸 다 해도 우리말고도 다중이는 다른 반에 친구가 계속 생겼다 겉으로 보면 그냥 유쾌하고 농담 잘하고 유머있는 애거든 진짜 가끔만나고 그러면 몰라 그래서 넷상으로 만나면 그냥 유쾌한 좋은 지인. 이렇게 되는 것 같더라 그러면서 정신병으로 적당히 자기연민해달라고 몰아가니까 다중이랑 사귀던 내 베프는 그것때문에 멘붕을 많이 했어 그리고 정신병자체도 있다고 믿었고..나는 그렁 수도 있지 거짓말이면 거짓말이고 아니면 아니고~ 이런 식이었다 같이 다니긴해도 이제 빨리 떨어지고 관심끄고 싶었던 단계야 나는 제발 헤어지라고 했는데 그건 싫다고 베프가 그러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다중이가 하도 내 베프한테 뭐라고 했나봐 애보고 너는 나 아니면 사귈사람도 없을 정도로 모자른 애라고 하고 헤어지면 자살할거라 협박하고 막 그랬었나봐..

그리고 다음으로는 다중이가 게임하다가 만난 지인이 있는데 자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만나보고 싶대..ㅋㅋㅋ 그래서 만나고 나서 하는 말이 그 사람이 자기를 성폭행하려고 했대 근데 ㅋㅋ 그걸 다른편 애가 그 사람을 보고 시킨 것 같다면서 욕하기 시작 나는 아~ 그럼 경찰에 신고해 이러는데 아직 아무것고 모르니까 내가 다 알아내야해 이러고 막상 신고는 안함..

그리고 베프를 통해 알았는데 그 사람이 성폭행하려고 했다면서 게임 내에 동네방네 소문내서 완전 게임접게 만들었더라 솔직히 난 그 애 말이 맞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또 따라 붙는건 ㅋㅋㅋㅋㅋ 화를 잘 못참는 성격의 인격이 있는데 그 애가 항상 사람 매장하고 그런다는 식 ㅋㅋㅋㅋ

그리고 한날은 반대편애들이 네이트판에 글을 올렸다 레즈고~ 더럽고 어떠어떠하고 그냥 두서없이 화난 글이었는데 사람들이 보고 왜 여기다 그런거 올림;;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게 주였는데 왜인지 인기글이 되었더라고

우리학교 애들이 야 이거 우리학교얘기 아니야 할 정도로 우리인걸 알기 쉬운 글이었고..우리말고도 다른 학생애들도 이야기가 나오니까 선생님도 듣게 됐나봐 그것때문에 상담쌤한테 불려나가서 둘 다 상담받고.. 그랬는데 다중이가 자기가 걔네들한테 당했다고 생각하는거를 상담쌤이 곧이곧대로 믿는 바람에 ㅋㅋㅋㅋ 결국 학교 폭력위원회? 그것도 하게 됐다 물론 증거없는게 대부분이라 그냥 열리고 흐지부지됐어

그러고나니 고등학교 가려면 원서(맞나?) 쓰게되잖아 그 때쯤에 다중이가 미술고등학교에 합격됐다면서 자랑했다 합격서같이 생긴? 뭔가 보여주면서 ㅋㅋㅋ 나는 그냥 가까운 인문계 고등학교 가려고 했고 거기에 원서를 썼고 형식적인 면접만 보고 당연히 합격됐다

근데 고등학교가니 다중이가 있는건 무슨 이유...? 거기서 또 하는 변명이 앗 다른 인격이 그랬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슈벌 고등학생되어서 완전 인연끊을랬는데 못하게 되어서 완전 아쉬웠다

내가 연을 왜 못 끊었냐면 다중이가 다른 애들 다루는거 정말 잘하거든 자세히 안보면 이상한 애인걸 모르고 그냥 그대로 끌려다니는데 내 소문이상하게 나면 완전 망하는거니까 그런데 인연끊을만한 계기가 있었어

베프랑 다중이가 헤어졌다 그 이유는 다른 애가 더 좋다는 것인데 그 변명도 긴게..어떤 인격이랑 어떤 인격은 걔를 좋아하는데 걔를 좋아하는 인격이 더 많아서.. 인격 수도 항상 바뀌고..평소에는 안바뀌고 자기 유리할때만 바뀜^^ 어쨌거나 그 계기로 멀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

자기가 원해서 애인갈아타놓고 나랑 베프를 천하의 썅년으로 만들어뒀다 그니까 ㅋㅋㅋㅋㅋ 나는 초딩때부터 친구였던 애 배신하는 년, 베프는 자기가 정말 잘해줬는데 아무것도 안해주고 다 쳐받아먹은년 거기다가 애인갈아타는 과정에서 베프랑 싸우는데 그 과정에서 베프는 레즈라고 소문이 다 나고 다중이는 항상 앞담하고 다녔지 놀랍지? 저런 애를 믿는 애들이 많다는거 난 항상 다중이가 그림에 재능이 많아서 아예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그림존잘됬으면 얼마나 끔찍할까 상상하곤 한다

그리고 나는 그 해부터 그림으로 진로를 가기로 했어 그냥 어쩌다보니 그 해부터 그림이 좋아서..그렇게 입시미술학원다니게 됐다 베프는 소문이랑 다중이때문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속 우울해했어

근데 미술학원을 다니다보니 갑자기 또 나한테 친한 척을 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 너는 그림해서 좋겠다~ 나는 부모때문에 못하는데~ 이러고 그림 가르쳐달라고..ㅋㅋㅋㅋ 그거듣고 열불이 났즤... 왜냐면 나도 엄청 부모랑 싸우고 돈도 내가 갚는다고 약속하고 미술학원다니게 된거였으니까 근데 다중이를 뿌려치지를 못하겠더라 ㅋㅋㅋㅋㅋ 걔가 사람 어떻게 망쳐놓는지 아니까 심지어 중딩당시 반대편 애들 졸업하고 나니 반대편 애들은 전부 실업계갔거든 그거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지금은 다중이가 공부못하도록 방해하고 이런저런 짓하던게 생각이 나더라..진짜 치밀하게 ㅋㅋㅋㅋ 사람망쳐

근데 또 미술학원다니면서 자기보다 내가 더 잘 그리는 것 같으니까 또 온갖 짓을 시작했어 나보고 그림그려달라는데 ㅋㅋㅋ 나는 정말 그리기 싫어서 한달? 끌다가 그려줬는데 왜 그리 못생기게 그려주냐면서 장난치는 척 진짜 못그린다 그러고 내가 커미션받으면 나는 그런 저급한 커미션같은건 못하겠다 내 그림에는 값을 정할 수 없어! 나는 자존감높거든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도 커미션받으면 사람들이 너무 신청해서 안 받아..이러고 외주받아봤다 근데 거절했다 이런 식, 미술학원도 못 다니게 하려고 안그래도 잘 안되어서 우울한데 미술학원다니다가 우울해서 자살한 애가 있대 이러면서 끊어라고 부추기고..

그리고 나는 실제로 공황장애랑 우울증이 생겼다 약간 폐쇄된 공간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약도 타먹고 그랬어.. 미술학원다니고 공부하는게 힘들어서도 있지만..다중이때문에 나타난 스트레스도 그 원인 중하나라고 생각한다 ㅎㅎ..

그런 일도 있었어 나랑 친해졌던 반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한거 다중이가 한 말때문에 오해하고 있었다면서..진짜 깊숙하게 파고들어가지고 너무 힘들었어 지금은 벗어나긴 했는데 그래도 꼬리표처럼 달려있는 것 같다 어떻게 아직도 저러냐..

그리고 어느날 다중이가 ㅋㅋㅋㅋㅋ 울고불고 베프랑 나를 찾아왔다 ㅋㅋㅋㅋ 그 때도 나하고는 친한척하면서 베프한테는 째려보고 욕해서 같이 있을때는 안 왔었단 말이야? 근데 와서 갑자기 사과를 해서 무슨 일이 있어서 개과천선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사귀던 애랑 헤어진거였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는 말이 ㅋㅋㅋㅋㅋㅋ 그 애가 조폭 딸? 이었는데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협박을 한거였다 그래서 내가 헤어졌던거고 내 베프한테 너무 미안하다 사실 걔가 나랑 사귀지 않으면 나는 물론이고 나랑 내 베프까지 죽인다고 했다 너희를 지키려면 어쩔 수 없었다면서 ㅋㅋㅋㅋㅋㅋ 무슨 조폭물 찍냨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나를 성폭행했고 폭행도 했고...어쩌구저쩌구하는데 너무 웃길따름이었다 근데 내 베프가 걔를 용서했어..진심으로 그런건 아니었고 나랑 비슷한 맘이었다 지금 얘를 뿌리치면 자기 망하게 한다 그런 생각 대신 사귀는건 못한다고 하고 친구로 남자고 그랬다

그리고 그 담에는 드라마를 찍었는데....어...뭐했냐면 다중이가 헤어진 걔(여자임)랑 맨날 쉬는시간마다 싸우면서 갑자기 입술박치기하고 화장실에서 응응하는 소리들리게 하고 그런 짓했는데 애 이미지에 타격이 잘 안가더라 난 그게 젤 신기했음 얼마나 사람을 잘 다루면

그런 고등학생시절 지나고 드!디!어! 대학교를 가게되었어 대학교가는게 왜 기뻤냐면 다중이랑 멀어지고 그럼 스트레스 안 받을거 아냐 나는 다행히 나를 합격시켜주는 미대가 있어서 가게 되었고 베프는 다른 학교, 그리고 다중이도 완전 다른 학교가게 되었다 완전 다행이었지

그런데 사는 곳이 베프랑 다중이가 완전 가까웠거든 그렇다보니까 다중이가 베프집에 찾아가서 절대 안떨어지도록 노력을 하더라..그러다보니 또 연을 못 끊음...베프 혼자 다중이랑 놔두면 또 중학교 때 꼴 날까봐

그래도 나았던건 안만나고 그냥 카톡으로만 응^^하면서 대충 대답만 해주면 되는거였으니까 근데 나를 아무래도 망치고 싶었나보더라 내가 미대가서 질투가 났던건지..아님 뭐 잘살고 있으니 싫은건지 뭔지는 몰라도 애가 내 대학친구들을 소개시켜달래 ㅋㅋㅋㅋㅋ

수십번 안돼 만나서 무슨 이야기할게 있겠냐 이런 식으로 했는데 베프한테는 대학친구들 소개시켜서 서로 다 친한 상태였단 말이야? 그걸 또 들켜버려서 거의 강제로 ㅋㅋㅋㅋㅋ 소개시키게 되었다

걔때문에 일터지면 내 대학생활 어디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가볍게 카톡으로 이야기했거든 그러다보니 정말정말 다중이는 이미지가 좋았나봐 대화주도하는거에다가 웃긴말만 해대니까 ㅋㅋㅋㅋ 그렇게 술자리가 형성되었다

내 대학 친구 중에 같은 과 애들 두명 여자애에 남자애 한 명 다른 과 여자애랑 남자애 각 한 명 이런 단톡이었거든? 다 모일 수있었던 이유가 오덕이라서 ㅋㅋㅋㅋ 어쨌든 그런 식으로 조금씩 모여서 술도 먹고 카톡도 자주하니까 내 친구 중에 남자애가 좋아졌나봐 다중이가 ㅋㅋㅋ 걔가 나 좋아하는거 아님? 와 완전 기분나쁘다 ㅋㅋㅋ 걔 진짜 못생겼어 이런 식이었다..아마 그때 사귀는 애가 따로 있었거든 그래서 그렇게 말한듯 사귀는 애가 있는게 또 웃긴게 ㅋㅋㅋㅋㅋ 인격 중에 으 레즈더러워하는 애가 있다면서 남자애를 또 사귀고 있더라

내 sns계정(특히 트위터)도 은근히 계정뭔지 캐려고 하고 결국 자기가 서치해서 내 계정도 찾아냈어.. 어느정도 그 모임에 자기 입지가 쌓이니까 이간질을 시작했음 그리고 나한테 이때까지 같이 있는 사람이다보니 뭔가 믿음이 쌓였는지 ㅋㅋㅋㅋ 아니면 말하는 것도 계획 중하나인지 그 계획을 나한테도 말해주기 시작했다 자기가 원래 넷상에서 뭔가 모임을 만들면 자기가 그 모임의 장이 꼭 된대 그리고 그 권력을 꽉 잡으면 사람 매장시키는건 한 순간이랬다 ㅋㅋㅋ 이때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고 내 말하나로 모든지 바뀐다면서..ㅋㅋㅋ 여론하나면 된다 이런 말하더니... 자기가 공황장애가 있는데 어디 사람많은데에 가면 발작이 올 수도 있다면서 도와달라며 갑자기 말함.. 자기가 공황장애 등등의 정신병이 있다면서 처음 말한 말이었고 이때까지 사람많은데 잘만 갔으면서

으아...잠온다 일단 다음건 자고 일어나서 말할게 그냥 남은건 대학생 때 걔랑 연끊게 된 이야기 뿐이야 ㅋㅋㅋ 내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아무리 이미지좋고 재밌어도 조심하고 혼자 권력가지고 어떻게 해보려는 낌새가 보이는 사람 바로 피해 존잘이라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어 내가 본 애들만 둘인데 아직도 그러고 있는거 확인했다..심지어 성인인데 그리고 아무래도 다들 깊게 연관되지 않고 초반에 바로 끊어낼 수 있었음 좋겠다 나처럼 개고생하지말고..ㅜㅜ

헐.. 스레주 진짜 힘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저말 믿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다중이야~

다시읽어도 얼추 나이대랑 일어난 일말하는거 보면 나맞는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스레딕에서 까일 줄 상상도 못했닼ㅋㅋㅋㅋㅋ

자기가 한 잘못은 쏙 빼두고 내가 한 짓만 과장시켜서 올려놨넼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스레딕하는지는 알고 올렸나????ㅋㅋㅋㅋㅋㅋ

나 정신병앓고 있고 다중인격인거 정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부모 학대받은 것도 사실인데 그렇게 많이 말했는데 니가 이렇게 받아들일 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

니 눈에 안 보인다고 실제로 안 그런게 아니란닼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다 연기였어???

내가 우울증으로 힘들었을때 니가 무심해서 그런 싱거운 반응인 줄 알았짘ㅋㅋㅋㅋㅋ와우

너야말롴ㅋㅋㅋㅋㅋ까놓고 말해서 내가 힘들때 내 뒷담하고 다녔잖앜ㅋㅋㅋㅋㅋㅋ니가 지금 그러는 것처럼;; 나는 니 욕한 적은 없다 나는 니가 좋은 친구라고 그렇게믿었는데

내가 사람시켜서 니 괴롭혔어????사람을 다룬뎈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병있는데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싶어서 노력한걸 그렇게 보고 있던거????ㅋㅋㅋㅋㅋㅋ

난 장난으로 한건데 니가 그렇게 받아들일 줄 몰랐냌ㅋㅋㅋㅋㅋㅋㅋ그건 미안한데 니도 그러지 않았어??? 거기다가 그러면 바로 말하짙ㅋㅋㅌ 그 전에 나를 그렇게 생각했으면 절교를 하짘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정신병있다는거 못 알아챈건 미안한데;;니가 말을 안했는데 알아차려달라는건 너무 이기적인거아냐??;;

니가 베프라는 애 말을 믿어?? 난 니가 베프였는뎈ㅋㅋㅋㅋ니 생각은 그랬넼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아니라 걔가 너한테 이간질한거얔ㅋㅋㅋㅋㅋ아몰라 완전 세뇌당한듯;;그렇게 생각할 줄 전~혀 몰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폭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식으로 말하긴 했어도 그 일있을때 정말 무섭고 힘들어서 판단을 잘못한건데 그런일 겪은 사람조롱이나하고;;

이번에도 그 사람은 절대 아닌 것 같아서 조언했을뿐이고 니한테 사과하려고준비하고 있었는데 니 속마음보고나니 충격이닼ㅋㅋㅋㅋㅋ;;

다 거짓말이라 생각한거야??와;;

나도 스레딕하니까 내 이야기는 안 올렸으면 한다;; 2차가해하지말고 다시는보지말자

뭐랄까...음 까이던 인간이 자기 스레에 찾아오는 게 뉴레딕에서도 생길 줄은 몰랐네? 일단 안녕, 다중이 씨? 당연하겠지만 편히 말해도 되겠지? 스레주의 말만 들어보면 단순히 넌 중2병 걸린 소시오패스 같았는데 말이야. 솔직히 네 레스들 보고도 널 그리 좋게 생각은 못 하겠다. 연기니 다중인격이니.. 뭐 솔직히 잘은 모르겠는데 말이야. 둘 다 정신과 한 번 가보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데.. 그런데 내가 보기엔 넌 네가 다중인격이고 정신병 있는 걸 약간 자랑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말하는 거 같다? 그래서 내가 널 좋게 못 본다는 거고. 그리고 네가 스스로 괴롭힌게 아니라 장난이라 생각해도 그런 건 받아들이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는 거 알지? 네가 스스로 괴롭힌 게 아니야~ 해서 진짜 괴롭힌 게 아니었으면 이 세상의 학폭 가해자 수는 절반 이하로 떨어졌을 거야. 그리고 네가 조언이나 도움이라 생각해도 스레주 본인이 바라지 않는다면 그건 배려가 아니라 민폐야. 저 위에서 말한 넌 그림학원 끊는 게 어때~~ 하는 말 등도 스레주 입장에선 민폐이고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말이지. 덤으로 그려줘도 못 그렸다 깠다고 기억하는데(위로 올라가기 귀찮음..) 이건 인간적인 배려가 부족한 거 아닌가? ...라고 말해도 넌 '아 그 때 인격은 ~~한 인격이라~~' 하며 넘어가겠지? 그럼 지금 인격은 어때? 적어도 그 때 인격보다 배려심 넘친다면 뒤늦게라도 사과하는 게 예의 아니야? 절교를 왜 안 했냐는 이유는 위에 나와 있잖아. 너 소시오패스 같으니까, 멀어지면 이제껏 네게 당한 아이들처럼 자신에게 불이익 생길까봐, 매장 당할까봐 무서워서 못 한 거라고. 왜 스레주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도 한 번 생각해 보는 게 어때? 그리고 막말로 네가 다중인격있고 정신병 있다 쳐,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었다는 게 사람 막 매장하고 다니는 거야? 누구는 레즈라 매장 당하고, 누구는 네 그림체랑 쪼끔 비슷하다고 매장 당하고.. 비슷한 아마추어 그림 쟁이로서 하는 말인데 영향 받은 작품, 작가가 같으면 화풍이 비슷할 수 밖에 없어. 네 그림체가 꿈의 기업의 문 작가처럼 웬만큼 독특하지 않다면 말이지.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절대로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려 노력'하는 걸로 보일 수가 없다. 한 가지 더 말해주자면, 너도 스레딕 해 봤으니 알 지도 모르는데. 이런 글에서는 보다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을 더 믿어줘. 적어도 나는 그래. 그냥 말하는 사람1이 있고 계속 말 앞뒤로 ㅋㅋㅋㅋ 거리면서 말하는 사람2가 있으면 (밥판이 아닌 이상) 전자를 더 좋게 생각할 수 밖에 없어. 물론 이건 내 개인적 견해니 무시해도 할 말은 없지만.

음...스레주야 나 왔어 솔직히 쟤가 언젠가 보길 바랬는데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 ㅋㅋㅋ 스레딕했던거였나..ㅋㅋㅋ..ㅋ 이거 쓴 이유 중 하나가 쟤가 이 스레를 보고 나도 반격할 줄 알고 내가 매장당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매장당할 수 있다는거 알았으면 하는 것도 있거든 이번에 트위터에 내 그림이나 인성에 관한 트윗 조금씩하면서 밑밥깔더니 이 스레 세우고 난 뒤에 삭제했더라 그런 치밀함이 나는 무섭다 나야말로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줬으면 한다 베프라는 애가 이간질을 했을리 없어 다중이때문에 우울증걸리고 치료받는데 자기 주관이 아예 없는 상태거든.. 고딩때 이과갈까 문과갈까, 대학 과도 내가 정해달라했을 정도로 그리고 아마 모르나본데 다중이랑 완전히 연끊고 싶어서 베프랑도 연끊었어..ㅋㅋㅋ.ㅋㅋ >>76 나도 정신과가봐야한다고 생각은해..그렇게 오랜시간동안 힘들었는데 내가 제정신인게 이상하다고 생각한다..조언고마워 아마 지인들이랑 이 스레 돌려보고 있겠지 ㅋㅋㅋ 뭐 그렇지 않더라도 지인들끼리만 까는건 뭐라안하는데 공론화시키거나 그런 일 절대로 없었으면 한다 나도 이제 성인이고 고소할 수 있는 입장이다 익명이고 자기레스보고 긴가민가한 사람만드려고 저런 글 쓴 것 같아 어차피 자기가 누군지 알 수 있는 레스는 내가 안썼으니까 이제 패턴이 다 보인다.. 다중이가 다시 안 온다 생각되면 마지막 썰만 쓰고 스레 묻을게

계속해서 쓰는 이유는 다중이가 무섭다고 나가떨어지는 것처럼 보일까봐도 있고 지인끼리 보고 있다면 지인이 스레보고 이상한거 좀 느꼈으면 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나는 미대와서 아예 그림쪽으로 진로 잡은 사람인데..그림으로 매장당하는건 죽어도 싫어 쟤때문에 이때까지 만든 포트폴리오 다 포기하고 닉네임, 아이디세탁해서 처음부터 시작할까도 고민했는데 내가 왜 그래야할지 모르겠어 쟤때문에 물론...ㅋㅋㅋㅋ 지금 아예 새로 출발하려고 준비중이긴해 아무리해도 안 끊어지니까

>>24 ???? 저거 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어? ㅅㄹㄷㅈ에서 구레딕에서 성추행 얘기 때문에 욕 엄청 먹었다는 고민상담판의 스레주 있었는데 혹시 관련있나 해서...

으아....혹시 다른 곳에 뭐 적어서 뭔짓하려고 한게 있나 모두 확인하고 왔다 >>79 저 때 일은 자세히는 몰라서 그렇게 자세히는 못 말하겠네.. 실제아는 사람뿐만 아니라 넷상사람들까지 매장했으니까 확신은 못하지만 그렇다고 의심을 안할 수는 없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일단 다중이가 친했을 적에 먼저 애들끼리 장난치면서 가슴만졌던 일말하면서 그거 기분나쁘지 않냐 라고 운을 땐 다음에 서서히 야 쟤네들 성추행했대 이런 식으로 흘러갔어 그 당시 사건은 다중이가 밑밥깔아두고 자기가 한거 아닌척 했던걸로 확신한다 코스계로 빠진 애가 있다고 했잖아? 나는 커뮤니티를 잘안했던 시기라..그 애가 코스카페에서도 거기에 관한 글이 몇 개씩 올라왔다면서 보여줬었어 탈퇴시켜야하는거 아니냐 이런거였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계기로 그 반대편애들이 코스이야기 하나도 안하게 된걸 보면 좀 큰 일이었던 것 같긴해.. 그 때 다중이는 코스빠진 애 통해서 지인 소개받고 코스계 채팅? 같은데서 넷친만들고 그 뒤로도 넷상으로 만난 몇명 매장시키고 뒷담한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코스계 빠진 애가 자기는 성추행이라 생각안하는데 야 그거 니가 몰라서 그렇지 성추행이야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 식으로 말했던 것도 기억나고 그냥 꼴보기 싫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것도 있었으니까 이게 시기가..2010년 중반?부터 2011년 사이일거야

내가 대학생때 있었던 일만 말하고 떠날게 다중이가 남자애 좋아하는 듯한 말을 했다고 했잖아? 그런데 문제가 생긴게 그 남자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고백했다는거 ㅋㅋㅋㅋ 현재도 남친이야 나도 호감이 있어서 받아줬고 친구들한테 사귄다고 말했었어 다중이때문에 비밀연애도 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 다중이도 축하했었는데 담에 내 같은 과 애들이랑 나랑해서 놀자고 약속을 잡더라고 그래서 만나자마자 내 남친이 별로라니 헤어지는건 어떻냐 소리하다가 밥먹으로 식당으로 갔어 거기가 맛집인데 사람많은 곳 ㅋㅋㅋㅋㅋㅋㅋ에 갔는데 거기서 다중이가 공황장애발작한 거 나는 처음이라 당황하고 다른 애들도 당황했는데 발작끝나고 나서 막 나보고 다중이가 뭐라고 하더라 친구가 공황장애인데 사람많은 것같으면 주의해주고 그러지 사람많은거 뻔히 알면서라고 애초에 다중이랑 상의해서 맛집찾은 곳이었는데 그런 식이니 웃겼지 ㅋㅋㅋ 근데 같은 과 애들은 내가못되어보였던거지

그리고 다중이가 나랑 따로 이야기하고 싶다면서 나를 사람없는 골목길 쪽으로 따로 데리고 갔는데 내 목을 졸랐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니가 좋은대로 사니까 좋냐면서 평생저주할테니 괴로워하면서 니 세계에서 살아? 막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목 졸리니까 정신이 없어서 잘은 못 들었었어

그리고 목 조르는거 풀고 내가 숨고르니까 다중이가 너 왜 그래?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다른 인격인척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랑 따로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다면서 애들한테 따로 연락해서 애들은 보내고 ㅋㅋㅋ 나는 그거 듣고 아예 도망치듯이 나왔다 ㅋㅋㅋㅋㅋ 다른 애들한테 무슨 일 있었는지 다 말했는데 몇몇 애들은 안 믿는 눈치였고 ㅋㅋㅋ 그냥 좀 싸운거 과장해서 말하나 이런 식.. 그래서 애들 다 서로 화해하면 안돼? 이런 식이었다 나는 그냥 이 계기로 친구든 뭐든 다 끊어버릴 심상으로 톡도 나가고 남친이랑 베프랑만 지냈어 근데 같은 학교 애들에다 과도 같은 애가 있으니까.. 완전 끊어지지는 못하고 결국에 학교애들이랑만 친하게 지내고 다중이이야기는 안한다는 조건으로 그냥저냥 지내다가 처음으로 약속을 잡은 날이었어

거기에 다중이가 있더라? 다중이가 화해하고 싶다면서 부탁해서 어쩔 수 없었다면서 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또 일이 났지...ㅋㅋㅋㅋ 거기 내 남친도 있었는데 다중이가 내 남친보면서 째려보고 난리가 났는데 나중에 나만 혼자 불러내더니 걔랑 헤어져라 걔는 진짜 아니다 이래서 나는 당연히 싫다고 했지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그리고 거기서 또 자살쇼를 벌였어 걔랑 안 헤어지면 내가 죽는다니 뭐라니 하면서 소리를 엄청 크게 치니까 다른 애들 다 달려오고 나는 자살쇼하는거 너무 익숙하고 어차피 안 죽을거 뻔히 아니까 남친 데리고 상황설명하고 지켜보다가 계산하고 바로 나와버림 ㅋㅋㅋㅋ 아 그리고 베프는 다중이때문에 바쁘다면서 모임서서히 안나오던 중이었는데 다행히 그 당시 없었다 그 일때문에 그 때 우리과 애 남자애랑 다른 과 애는 이상한거 느끼고 따로 내 남친이랑 단톡방 만들어서 내 이야기들어주고 우리과 여자애 둘은 다중이말 믿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일일어나고 얼마 안되어서 다중이한테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이..ㅋㅋㅋㅋㅋ 내가 사실 단기기억상실증이 있는데..너한테 몹쓸 짓을 했나봐..지금 이 기억도 없어질 것 같아 정말 미안해 이러는거 ㅋㅋㅋㅋ 당연히 바로 차단했다 그리고 같은 과 둘이가 다중이한테 넘어갔으니 같은 과 남자애랑 상의해서 내 학교에는 디자인 쪽이면 다른 디자인과로 전과하는게 쉬운 그런 시스템이란 말이야? 그래서 남자애랑 다른과로 전과하고 (다중이 본의치않지만 소개시켜준 내가 정말 미안한데 아직까지 같이 있어줘서 정말 고마움..) 원래있던 그 과에는 나랑 남자애에 대해 이상한 소문 났다 ㅋㅋㅋ 어쨌거나 그 일 이후로 베프는 다중이때문에 힘들긴해도 계속 연락하긴 했었는데 이 기회로 연 끊어라해도 못하겠다고 해서 마음 굳게 먹고 베프랑도 연을 끊기로 했다.. 그러고나니까 좀 평화롭더라고 너무 좋았어 소문 좀 이상해도 지금 과까지는 별 말없고 잘 지내고 졸업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근데 또 트위터에서 그런 짓을 하려고 하고 있더라 내가 아무래도 불안해서 일부로 그 애 sns같은거 사찰나가거든 다들 사찰 안 좋은 뜻으로 쓰던데 나는 내가 잘 살고 싶어서 억지로 그랬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 다른 지인이랑 나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하고 어느 누구는 도용해도 잘사네~ 이런 식으로 밑밥깔아두고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스레 세움 그리고 어차피 닉네임이든 원래 그리던 그림 포트폴리오 다 버릴각오로 살고 준비하고 있으니 네 뜻대로는 안될거야

사람 좀 그만 괴롭히면서 살아라 그리고 이 스레보는 스레더한테 주의해야할 점 알려줄게 다중이가 쓰는 수법은 이거다 일단 자기가 싫은 사람을 찍어서 어떤 짓을 해두고 그걸 그 사람이 말하고 다니잖아? 그러면 그걸 다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사람 헷갈리게 만들고 자기 이미지 좋게 만들거나 두루 친해져서 여론을 만들어 자기 말만 믿게 만들고 다른 애는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이유를 만들어서 퍼뜨리고 완전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넷상에서는 더 심할거라고 봐 본인이 말하기에는 닉네임만 알아도 괜찮지만 칭찬을 하거나 해서 자기 스스로 자기에 대한거 불게하고 그것가지고 어떻게 하면 된다했으니까 믿을만한 상대가 아니면 닉네임같은것도 조심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 다른건 다중이로 의심되는건데 내 그림으로 팀에 들어가서 펑크내고 나간 사람이 있었다 팀장이 나한테 디엠(트위터 쪽지)가 와서 알게됐고..그 사람은 내가 해명해도 거짓말한다고 생각한 것 같아 다중이 아니더라도 제발 남 그림가지고 장난치지말자

내가 말하고 싶은건 여기까지고..묻고 싶은거 있으면 대답할 수 있는건 대답해줄게 들어준 사람고맙고 너는 그렇게 살지마 병원을 가든 어떻게든 제발 고쳐서 나한테 찾아오지마

이 스레 어째선지 추처니 안돠...

어우 끔찍하다 진짜...

씨바 그런 관종따위 절교해라 나도 솔직히 다중이 같긴한데 걘 그냥 씹덕이네 무시해버려

욕은 자제 좀..그나저나 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