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검정고시라는 방법도 있고 필수는 아니야

하지만 부모님이 자퇴를 허락해줄까? 고등학교 얘기가 나오면 고등학교 졸업이 먼저다 이런 얘기만 해서......

>>3 고등학교 자퇴는 부모님 동의가 꼭 필요하더라...부모님 동의가 없으면 자퇴는 불가능할 것 같아 꼭 하고 싶다면 설득시키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자퇴한 다음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걸 이야기드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

언급은 어떻게 하는 거지,,, 고마워!! 정말 진심으로..더 생각해볼께!

고등학생을 하는 이유가 공부뿐이라면 자퇴도 하나의 답이지 하지만 고등학교를 다니는 이유가 공부만 있는게 아니라 그안에서의 사회생활이나 사회나가서의 인식 또는 단순히 그 나이에 즐길수있는 추억 등 여러이유가 있지 그런거 다 고민하고 생각해서 선택해

검고쳐서 남들 수능볼때 대학간단 생각이면 해볼법 하긴한데 독학으로 하는건 의지문제가 크지 단순 시간 낭비때문에 다니기 싫은거면 다니라고 하고 싶어

독학 할 생각은 없고 기숙학원 들어가려고

정확하게 자퇴하고 나서 비전이 잇다면 자퇴 해도 됨. 그런거 없이 시간낭비인거 같다는 마음으로 하는거면 비추

나 자퇴해서 내년에 대학 가! 검정고시도 쳤고! 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 처음에 입학 확정하고 입학 포기했으!

내가 언급 하는 걸 몰라서) 10. 멋있다 정말...존경해

>>11 언급은 이름 왼쪽에 있는 번호 누르면 돼!

>>11 멋있긴... 별 거 아냐.. 수시로 넣을 수도 있고 수능 보고 정시로 지원할 수도 있어!

내 주위에 시간낭비, 성공사례를 보고 나도 할 수 있다고 자퇴한 사람이 2명있는데, 학교에 갈 필요가 없어져 남는 시간들이 주위의 유혹요소와 합쳐져, 3년이 지난 지금도 중졸로 마냥 놀면서 지내고있어... 학원은 학교보다 자유가 없고 감옥같아서 결국 관뒀다고 들었어. 정말 나는 계획이 있고, 실천할 수 있다!라는 의지가 있어도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는게 좋아.

난 졸업 앞둔 고3인데 자퇴 안한거 솔직히 후회돼. 학교가 너한테 안 맞는다 싶으면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로 학교와 안맞는다면 자퇴를 해도 괜찮지만 내 주변에 공부한다고 자퇴한 애들중에서 공부쪽으로 빠진 애들이 없다 심지어 자퇴전에는 성실한 학생이라고 불리는 애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퇴를 할려면 자퇴 후에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되도록이면 현명한 어른들에게 조언을 구한뒤 실행하는게 맞는것 같아 계획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는 엄청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