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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짝남한테 잘자 듣는법 (개인마다 다를수도 참고만! (2)2.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9)3.ㅈ ㅓ 좀 보ㅏ 주 ㅅ ㅕ 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4.답옴 (22)5.남여사친 사이에 잘자 이런말쓰나? (31)6.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89)7.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3)8.짝남이랑 연락 (1)9.이거 호감일까 (4)10.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55)11.짝녀한테 선디엠 (4)12.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술 먹는거 (1)13.도화살 (25)14.너네 짝남이랑 썰 자랑 좀 해봐 (2)15.끝난듯 (504)16.이 사람이 나한테 호감 있는 것 같아? (6)17.어쩌다가 띠동갑 연상을 좋아하게 됐어 (3)18.선톡은 안하는데 칼답.. (2)19.짝사랑, 썸이 이루어지는 방 (157)20.. (1)
근데 어떤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그남자아이를처음에보면서 아남자구나 이런느낌? 별느낌없는 근데이야기하다보니깐 애랑 더친해지고싶고 더 말하고싶은 생각이드는거야
있다는티를안냇고 그러다가 나는이게 에이 친구감정이야 라는생각만했지 애가 나한테와서 머리를쓰다듬어도 친구여서그래 라고 생각을하면서 마음을잡았지
근데 어느날 그남자애가 내볼을 꼬집고 여자친구들한테만 하는행동이라고해야하나 썸녀한테만하는 행동이라고해야하나 그런행동을해서 마음을 잡는게 너무 힘들었지
그러다가 애가어느날 여자애를데려오는거야 근데 그여자애가 잇을때부터 내말을 자꾸 무시하는거같구 그래서나는 나한테뭐화낫나 라고생각했지
그래서내가 내친구한테 여기서대화형식으로쓸게
야재뭐화난거있어? 라고물었는데친구는 왜?
아니 자우말을무시하는거같아 라는이야길햇는데
재 여자친구야 라고말을하는순간 머리를누가 한대친거처럼 띵하고울리더라
그래서 난애랑 썸인가라는생각을 3개월넘게 갖고있던상태였는데 여자친구랑은 이년이 넘었다고 들었어 그때든게 내가재를좋아하고잇구나 라는 생각이들었고 진짜너무 마음이아팟지
그래서 나도 남자친구만날거라고하면서 남자친구가생기고 애들을만나게되면 개가항상껴잇잖아 나는근데 정말 아무렇지않은척 하면서 지내왔지 근데개는 내가 남자친구있는걸 알면서 자꾸 날 흔들었어
집이가까워서 같이가게되면 너남자친구있으니까 예뻐보여
내가여자친구없었으면 너한테 벌써 고백햇다 이렇게 이야기를하는거야
당연히 흔들릴수있는입장이잖아 한번은 내가너무 힘이든적이있어서 그친구한테 울면서 전화하니깐 애는 침착하게 대응을해줬어 그래서나는 애가나한테 이런마음뿐이구나 딱친구구나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개친구가 야 아제너때문에 개완전화났더라 뭔이야기햇냐 이렇게이야기를하니깐 더흔들리는거야
나는그래서 모르겟다라는식으로 그냥 계속 개만 좋아하게된거야 그러다가 나랑정말 친햇던 친구한명이있는데 다같이만났어 물론 친구가 내가 그남자애를 좋아하는건 알고있던 상태였고 그리고 다른애들이다알았지
근데 그렇게 애들하고 지내구있는데 애들이 밤에노래방을가자해서 같이가고있었지 근데 앞에 개네둘이 걸어가는데 서로 새끼손가락을 잡고 걸어가드라
근데 나는 그걸보고나서 그친구에대한 배신감도있고 해서 다른친구한테 울면서 전화을했어 제발 나와달라고하면서
그런나도 싫었지 그러다가 어린이날전날에 친구들하고 놀고있는데 다른친구가 뛰어오더니 그남자애가 너친구한테 내일 고백한다고 그러는거야 근데 거기서 내친구가 너무화나서 그남자애한테그랫대 동희가 너좋이하는거몰랐냐 아님 알면서 모르는척힌거냐 라고햇더니
개가 옛날에나좋아하는건 알았는데 지금은 몰랐다 이런식으로이야기하는거야
근데 거기서 나랑제일친햇던친구한테 카톡이왔는데
처음에는 00아미안해 나도그러고싶진않았는데 너랑멀어지기도 싫은데 이해해주면안되겟냐 이런식으로 카톡이왔는데 나는 그걸보고 난너가왜이러는지모르겟어 나한테 이야기라도 해주지 라고보냇는데
갠거기서 너가 그남자애를 못꼬신게 잘못아니냐라는식으로 대응을햇지 그뒤로는 친구도잃고 남자애도 잃었어
난 친구들하고 놀면서 여전히 개네을 봐야햇고 그여자애는 보란듯니 애정행각하고 그랬지 그남자애는 나한테 정말미안하다는이야기를 많이햇어 그러다가 밤에 그남자애가 잠깐 보자구하드라
그래서나갓는데 그남자애가 나헤어졌다고이야길해서 그냥정말 이야기를들어주면서 속으로는 설마나한테도 기회가있나 라는생각을햇지
그래도 꾹꾹 숨기고싶은마음뿐이였는데 그남자애가 그여자애랑 헤어지고 일년좀넘고 나한테 그러더라 같이영화보면서 애들하구 그러고있는데 집에데려다준다면서 가구있는데 개가나한테 나너가좋아졌어 그때동안 힘들게해서 미안해 만나보자 라는 이야길햇고 나는 거기서 아무말도 안듣고 좋다고 햇오
몇일은 좋았어 애랑나랑 사귄다는게 꿈같았지
근데그러다가성인이되구 이런이야기해도되나?
관계를갖는데 술먹고 내이름이아닌 전여친 (나랑친햇던 친구)
이름을부르더라
그래서 나는 꾹꾹참으면서 아침되면 애네집가서 깨우고 이것저것 사주고 밤에집데려다주고 애자는거보고 이런식이 일상이였어대부분 나와서 피시방가고
그런상태에서 나는 설마라는생각을하게되고 그걸생각만하니깐 너무 미치겟드라 그런상태에 다른친구한테 전화가오드라 대화식으로쓸게
친구:야너개랑 헤어졌어?
나:아니무슨소리야?
친구:개지금 공원에서( 너랑친햇던) 00이랑 술먹고있던데?
라는말을듣고 아닐거야 라는생각을엄청했지
근데 증거도없고 나는 애한테 뭐라고하기가 애매한부분이였던거야
그래서난 아무것도아니겟지 친구가잘못본거겟지라고 생각은하는데 자꾸만의심하게되고 자꾸만 집착하게되는거야 애가잔다하면 사진찍어서보내달라하구 페이스톡을 걸구 근데어느날은 페이스톡을 거는데 자꾸 끊는소리만나서 정말그애를만낫나 하고 새벽에 친구가 말해준 공원에 가봤어
응 맞드라 친구가 잘못본것도아니고 내가잘못들은것도 아니더라근데원래 그런상황이면 당연히 개네둘을보고 화내야되는게정상인데 그게안되더라
그날 정말 울면서 집에가고 진짜 마음이너무 아팟던 기억밖에없어 그러다가 다음날 그애를 깨우고 이야기를 해야겟다라는 심정으로 개네집을 가서 개를깨우는데 일어나~이렇게 깨웟는데 거기서 나한테 뭔년아 좀 조용히해라 소리를 치는거야
남자가 감정의 충실함을 이용한 걸로만 보인다 지금까지는... 거르기 힘들지 보통 이런 일 겪기 전엔ㅠㅠㅠㅠ
애랑 2년 6개월사귀면서 욕이란욕은 다듣고 상처만 받았지
정말 내가 정말내 자신한테 너무 미안해진계기가잇다
남자애가 어느날 시골을 간다구하드리고 엄마랑 아빠랑 그래서 알겟다규 하고 난친구들하규 피시방에갓는데 그여자애남자친구가오더니 너남자친구는?이래서 웅 시골갓어 라는이야길하는데 남자애표정이 어두워지는거야 그래서내가 왜? 이러니깐 이거 나만이상하냐 라는이야기를 꺼내면서 하는말이 내여지친구 전주여행간다고 하더라 라는이야길 하드라구 진짜난거기서 드는생각은 아 설마 라는생각뿐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낮부터 했는데 받질않더라고 근데 새벽한시다되기전에 전화가오드라 술많이먹은목소리로 가족들하고 술먹어 라구해서 알겟어 라고 하고 전화를끊었는데 다시전화가와서 여보세요 라고하는데 여자랑남자가 우는목소리만 들리는거야
난설마햇지 그러다가 내가 다시 전화를끊고 다시전화해도 안받더라 그리고 다시 세시간뒤에 전화가왔는데 신음소리가 난다고해야하나 거친숨소리가 나는거야
내가 스레주의 상황이였다면 친한 친구와 짝남이
이어졌던 상황에서 감사합니다~하며 둘을 걸렀을거라서
나도 사람에게 많이 데였었으니
그 짝남이 쎄하단 생각을 했을거라..
여친이 있던 상황에서 끼부리는것브터가 미심쩍은데
걍 날 갖고논다는게 훤히 보이는지라
아 얘가 내 간절함과 감정을 갖고 노는구나
알면서도 마음이 마음인지라 흔들렸을지는 몰라도
친구의 전남친 인데다 그런 상황적 판단으로 쳐냈을것 같아서..
고생했어 스레주.. 이런 경험이 널 더 성장 시킬거야
진짜 할말이없더라 정말 내자신한테 너무 미안해지는거야 이게 미안해지는게아니라 자존감이너무 낮아진상태니깐 너무마음아픈거야 아니 그냥 말로 표현할수가없더라 진짜
그래서다음날 개오고나서 지갑을확인했는데 전주갓다온 기차표인지 버스가 잇더라 내가 꽃보로 가자구 일년동안 찡찡되야 갓던 사람이구 놀이동산가자고 찡찡되야 갓던사람인데 나랑데이트는
이거뿐인데 라는생각이나서 개한테 겨우 울면서 헤어지자 라고이야기하니깐 그걸이제이야기하냐 난너벌써 싫었다 라는이야기를듣고 자존감이 더닞아져찌
그때는 한번도 누구한테 데이진 않았어ㅠ 많이흔들리기도하구 끝을보거싶은 생각뿐이였거든 그리고내가잘하면 애도 알아주겟지
라는생각!
끝이좀 허무한데 이게끝이야ㅠ남자가 다가와도 이제못만나 그런기억이너무 커서 애가나를 왜좋아하지
라는생각밖에안들어 그래서내가 여기있는사람한테 해주고싶은말은
자를땐 확실하게자르고 자신을좀더 아꼇으면 좋겠어 이쁜사랑하면 더좋고 여기있는사람들은 다사랑받을 자격이있으니깐
나는 전남친중에 연하가 있었는데
헤어지고나서 다른 친구한티 들었다
나랑 사귀면서 내 친구의 자취방가서
그 친구랑 했고, 그 친구가 주변에 자랑했다고
나 ㅇㅇ이 너무 좋아, 군대도 기다려줄수있어 라고
그래놓고 둘이 사귀진 않더라.ㅌㅋㅋㅋㅋㅋ
그 친구 상당히 털털하고 외면상으론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해
ㅋㅋㅋ전남친한테 그 친군 걍 ㅅㅍ였던거고..
듣고 빡치고 자괴감 들었는데
남자애가 약간 그런앤건 알고 만난거라
나 만나면서 얘가 변했구나 라고 착각했던거고
그 친한 여자애에겐 참 배신감이 크게 들었었지
지금은 좋은 남친 만나서 내 최고기록 나날이 달성중
스레주도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겁이 나고 남자를 못 믿고 그런 거야 스레주가 알아서 잘 할 일이고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
스스로 잘 챙겨야지 뭐 호호. 스레주부터 힘내. 나는 조금씩 안정적으로 되가는 것 같아. 앞으로 잘 살렴!!
내 얘기를 더 해줄게
난 자존감이 꽤 낮고 우울함 그 자체야. 감정기복이 심해.
남친은 나랑 안지 1년 넘어서
먼저 나 좋아했고, 난 남자로 안보여서
[아는사람(또는 친구)는 너무 편해서
그 사람의 연애사를 알아서 남자로 안보이더라고]
찼다가 다음 고백을 받아줬어.
두번째 고백때 좀 달라보였었거든
첨부터 막 좋아하진 않았어.
난 사람에대한 감정이 천천히 깊어지거든
어느정도 믿게됐을때 남친한테 내 얘기를 했어
나 사실 과거에 이러이러했고 이런일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을 잘 못믿고 또 데일까봐 무섭다.
결국 남자들은 몸을 원하더라. 안해주면 헤어지는게
남자들은 결국 똑같은건가, 흥미 잃으면 버리는게 무섭다
근데 남친이 근데 널 사랑해주는 사람 여기있네 ㅎㅎ!
라고 하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울었다 한참
남친도 같이 울어주더라
좋은 사람은 반드시 널 붙잡아줄거야
널 아껴줄수있고 같이 울어줄수있는 편한 사람
너가 굳이 노력해서 꾸미지 않아도
이쁘다고 해주는 사람 만나
달콤한 말 말고도 쓴소리도 좀 해주는 그런 사람
악마는 단걸 좋아하지
말만 번지르르 한 사람은 걸러야해
행동으로도 보여주는 그런 사람!
널 헷갈리게 하는 사람 말고 확신을 주는 사람
너를 계속 궁금해하는 사람
너를 걱정해주고
가끔 묵묵히 너에게 어깨를 내어줄수 있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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