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생물들 이름이 좀 길고 이상해서...그거 좀 별로더라 읽다말았는데 뒤에나오는생물은 좀 나으려나

이름이 너무 복잡해서 읽다가 포기함...

이름 복잡하고 이상한 거야 괜찮은데 너무 인간관계도가 막장이고 주인공 편애가 심함

분명 판손데 판타지보다 로맨스 비중이 더 큰듯 점점 막장화되기도 하고

지금 프랑스에서는 2세물 찍고 있더라. . 스포하자면 타라x칼. .실버x파프니르. . .마지x셀렌바는 공식인듯 2세나옴요

진짜 작가가 주인공에게 너무 이입했어.

이름은 작가도 못외울거다... 갑자기 마지 착하다 하질않나 난 뱀파이어? 나올때부터 망해간다 싶었다...

인물관계도가 거의 막장드라마 급이야...

건질건 한국어판 표지 일러스트다. 가면 갈수록 막장이라 7권에서 포기했어.

그거 완결은 났나? 주인공이 너무 먼치라서 긴장감이 0라 금방 질렸던듯.

>>11 2세물 쓴다고 하더라 질려서 10권쯤에서 포기했어

세에상에나 아직도 나오는게 신기하다ㄷㄷㄷㄷㄷ

>>13 그만쓰면 좋겠어 타라덩컨작가... 러브라인 개판이고 건질건 표지그림 정도야.

헐 아직도 나와요?

>>15 내가 알기론 12권으로 끝났고 여기 익명이니까 스레주가 아닌 이상 이름은 떼 줘

한 7~8권쯤에서 완결냈으면 적당히 평작~수작은 됐을텐데 너무 갔어 인간관계도 개막장으로 흘러가버림

주인공 요약하면 짱짱 쎄고 아름다운 타라가 울부짓었다! 크와앙! 아냐?

주인공이 그냥 힘만 센 거면 그나마 괜찮은데 인맥에 인성 평판까지 다 좋아버리니까 도대체가 위기감이 없지. 게다가 러브라인은 개연성 다 갖다버리고 친구들 쩌리로 만들고.

나만 그거 읽다가 그만 둔 거 아니였구나... 타라 덩컨 읽다가 재미없어서 그만 뒀어.

작가가 자기랑 자기 딸 섞어만든 애가 타라 덩컨이래 솔직히 너무 여주 편애가 심함 그나마 있는 단점이라곤 노래 못한다는 거 뿐인데 다른 건 외모, 지능, 집안, 힘, 인맥 전부 톱클래스임

내가 할말 다해주네 인간관계 개판 주인공일행 밸패실패..... 이것들이 이야기의 전부인데 이거 두 개 말아먹었으면 진짜 말 다했지 주인공 띄워주느라 그 외 인물들은 훌륭하지만 애매하게 못 미치는 수준<정도로 만든 게 티나서 그것도 웃김 지금생각해보면

보다 질렸는데 메리 수야 이 작품... 타라는 작가의 오너캐인듯.

악역을 잘 만들어서 박빙승부를 펼쳤으면 그래도 좋았을 것 같은데, 초반에도 중반에도 후반에도 쭉 악역은 찌질한 발판일 뿐. 이젠 최종보스가 불쌍하다 진짜... 좀 강력한 악역이 나와서 깽판치는 꼴을 못 보나 봐. 검은여왕도 악마왕자도 한두권을 못 넘겨. 주인공에게 필요한 건 악세서리와 인맥이 아니라 악역과 성장이라고.

너ㅠ 무ㅡㅠ 복ㅠ잡ㅠ해ㅠ

용두사미의 샘플 아니냐...타라덩컨...

타라는 진짜 편애가 심함 공식 미소녀에 지인들은 죄다 명문가 아님 유명인인 미인들이고 세계관 최강자에 고귀하신 공주님이시라는 설정 게다가 거의 모든 남캐들이 얘만 보면 정신 못 차림 게다가 세계관 최고 미녀들은 각각 얘 고모랑 엄마라는 설정이고 잘생겼다 싶은 남자애면 전부 얘 좋아함

외모 지상주의 진짜 심함 분량있다 싶으면 죄다 공식 미인들. 파프니르도 난쟁이라서 작고 수염있다고 묘사되긴 하지만 못생긴 외모라는 언급은 1도 없음

초딩때 1권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ㅋㅋㅋ4권까지 읽다가 관둠 점점 막장되서 아직도 나온다니 신기하다ㅋㅋㅋ

10권 이후로 캐붕도 엄청 심해졌던데. 타라 전남친 로빈...하 내 최애였는데 걔가 헤어진 타라보고 재결합하자고, 타라 로빈 칼 셋이서 같이 사귀자고 별 병신같은 제안 하는 거 보고 바로 덮었다. 캐릭터성, 그래 바뀔 수도 있지. 근데 이건 캐릭터성을 넘어서 인성이 제대로 박살난 수준 아니냐? 아니ㅋㅋㅋㅋㅋ 셋이 사귄다는 것도 하는 말 보면 타라를 공유한다 수준에 가까움ㅋㅋㅋㅋ

>>30 진짜 나도 로빈이 최애고 로빈타라 생각했는데 6권? 7권 가능성 없어진건 그런다쳐도 캐붕을 무슨 그딴식으로 ㄹㅇ... 여주를 제외한 다른 캐들이 악세서리야?

읽다 관둠..... 쫌 오래 전이라 기억도 잘 안나는데 기억나는 건 번역 이상하다고 생각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삐까뻔쩍해져라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그림 빼면 좋은게 없어 그거... 메리수 너무 심해

메리수라는 거 격공한다 정말...안그래도 마법마력 다 먼치킨인 타라한테 굳이 아티팩트며 인맥이며 마력빵빵 충전기인 살아있는 돌까지 다 붙여줘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

나도 한 10권인가까지 보다가 그만둠...다본 친구는 나한테 딱 한마디 해줬어...타라의 치정극...

너무 막장이었어... 내가 스토리 질을 별로 신경을 안 써. 별 생각 없이 보니까. 근데 타라 던컨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막장막장개막장이라 중간에 때려침. 치정극 ㄹㅇ 맞는 말

요약하면 강하고 이쁜 타라가 크와아앙 울부짖었따해도 될듯

타라가 얼마나 메리수가 쩌는지 한 번 읽으면 시리즈 완결날때까지 챙겨보는데 먼저 난 GG쳤어.

나만 거른게 아니었구나ㅠㅠ 솔직히 로빈이 타라포기하다가 갑자기 그래서 얘가 돌았나 하고 덮었거든

최고의 막장소설

쓰잘데 없는 연애 라인만 빼도 지금보단 나을텐데

3권까지 로빈 좋아했는데... 무슨 활인지 뭔지가 사람으로 변해서 유혹의 춤 추면서 꼬시는 부분에서부터 뇌정지했다

걍 아무생각없이 옛날에 되게 재밌게 봤고 다시 볼려고 1권피고 읽은 순간..인소다 이건 아니 1권부터 느껴지는 그냥 오글거림..? 암튼 난 오히려 먼치킨이라서 좋았음 난 주인공들 힘든거 잘못봐서..

아니 주인공을 메리수 로 만들지만 않았더라도 꽤 괜찮았을거 같아.....

주인공이 너무 짱짱이라 긴장감이 안들어.

타라가 너무 먼치킨이여 로빈은 인성 다 버린거 같고

그래도 표지만 예쁨

그래 뭐 먼치킨일수도 있지 근데 나는 메리수 캐릭터 진짜 싫어함.

아니 진짜 타라너무 먼치킨임 무슨 얼굴예뻐 똑똑해 힘쎄 못 하는게 뭐임? 긴장감이라는 게 없음 게다가 메리수??? 하....

>>49 그나마 단점인 게 노래 못한다는 거? 근데 그것도 무난하게 못하는 수준이고

이 작품은 3권까지만 보고 말아야 함

와 이거 아직도 나옴???나 지금 고1인디 중1때 마지막 권 나온다는 소리 했던 것 같은데 대단하다...난 해리포터 안 읽고 이거 읽어서 개조아햇는디 다시 읽어볼까

초5부터 중2 돤결날때까지 미친듯이 팠었는데...ㅋ.... 나 영어 원서도 있음...ㅋ 지금 다시 보라 하면 못 봄 결말 실화냐 진짜 보고 너무 어이없어서 12권 어디 던져버렸는데 영영 사라짐... 마지스터 정체는요 작가님

>>53 그 타라 고모 여왕 있잖아 그사람 남편인것같던데 안 본 지 3년쯤 돼서 이름 잘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리스베스였나? 그사람 죽은 남편

ㅋㅋㅋㅌㅌㅋ 그냥 내 유년시기의 흑역사임.. 타라에 빠져서 머리꼬랑지 하얀색 브릿지 하고 다닐 뻔 했음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면 개막장이고 캐붕 엄청 심하더라

>>54 그게 그 공식적으로 소설에 넣은게 아니라, 약간 그런 뉘앙스.. 떡밥..?만 주고 간거임 그러니까 소설장면에서 걔 정체가 밝혀진 적은 없음....., 내 기억으로는 그래.. 그래서 더 빡쳤지

>>56 아 그렇긴 하지ㅋㅋㅋ

>>57 ㅇㅇ 그래놓고 작가가 인터뷰에서 난 분명히 소설에서 묘사했어요~~~ 알아채는 건 독자 몫이죠 << 이런식으로 해서 더 화났어... 나도..ㄹㅇ... 타라 덩컨에 인생 다 바쳤거든 타라틸랑넴 압산타압마루 탈 바르미 덩컨인가. 솀나샤오비오다인트라쉬부??? 아무튼 이딴거 다 외우고..ㅋ... 책 초판에 있는 타투 ㄹㅇ 아껴서 붙이고 다니고 흑역사지만 뭐.... 결말 진짜 개 에바세바고 하.., 진짜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뭐,,,,???? 행성급 결말이네...ㅋ..

>>58 아 나도ㅋㅋㅋㅋㅋ 진자 타라덩컨에 인생 바쳤음 과몰입햐서 엄마한테 브릿지 만들어달라고 했고 등장인물 다외우고 친구들이랑 엄청 큰 종이에 관계도 그려놓고.. 마지막권은 머리가 좀 자란 뒤에 읽었는데 진짜 이게 끝인건지 배신감 쩔었지.. 개막장 일관성이 없음

진짜 작가의 편애와 과몰입 메리수 주인공때문에 망함 장르임 4권까지야 이거 편애가 좀 심한데 해도 봐줄만 했는데 그 뒤론 걍 망작임

작가 자기는 무슨 왕실의 후손이자 무슨 진정한 왕위 후계자 지랄하네 그 나라 몇백년전에 망해 없어졌더

>>61 한국으로 치면 김해 김씨 성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2, 3세가 내가 가야 왕가 후손이니까 내가 한국의 공주 라고 주장하는거랑 똑같지 뭐. 게다가 아르메니아 역사 보면 알겠지만 여러 여러 왕조들이 들어섰다가 망하고 마미코니안 왕조가 들어섰다가 망하고 또 다른 왕조들이 들어서고 반복됬다가 터키 지배 받다가 잠깐 독립했다가 소련 지배 받다가 소련이 해체되면서 겨우 아르메니아가 독립했음

다른건 다 참아도 후반부 커플 관련 전개는 정말 못 참겠다 로빈이랑 틀어질 뻔 하다가 화해시켰으면 그대로 가던가 스토리 길이를 늘려서라도 헤어짐을 납득하게 하는게 맞지 억지로 삐- 쑤셔넣어서 깨지게 만들다니 그리고 사엘 진짜 성격 외모 다 매력적인데다 스토리 상으로 의미도 있는 포지션인데 얘를 로빈이랑 이어준 이유를 모르겠음 로빈이 싫다 좋다를 떠나 사엘이란 캐릭터가 고작 공컾 박살 확인사살용으로 전락했잖아 어차피 사엘네 행성 엘프들은 혼혈에 거부감도 없고 엘레아노라는 죽은지 꽤 되었으니 차라리 칼이랑 이어주는게 나았을텐데 그리고 제레미 진짜 너무 막 대하는거 같음 처음부터 이상했던 것도 아니고 세상 정상이었던 애한테 비중 바닥으로 준 것도 문제인데 오직 무아노가 파브리스랑 헤어지고 재결합하는 것만을 위해 제레미를 써먹고 다시 비중을 공기로 만들다니 이쯤 되면 악의 아님?

>>63 그냥 어거지 애정촌 만들고 싶어서 캐붕 무리수 던진 느낌임

>>64 솔직히 작가가 첫사랑으로 트라우마라도 있나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도 시즌 2 번역되는 걸 기다리는 내가 흑우지...... 아예 못쓰면 기대도 안할텐데 잘 나가다 크게 삐끗하니까 혹시나 하게 되는거 같음

진짜 로빈타라 밀었는데 커플링 파괴...둘이 깨진 뒤로 안 읽는다

로빈 시발 내 첫사랑... 그치만 칼 보고 내 진짜 취향은 흑발 날라리란 걸 알았지만 그래도 캐붕은 아냐... 다시 읽으라면 항마력 딸려서 못 읽겠지만 타라가 로빈 죽은줄 알고 망토였나 들고 울 댸 같이 질질 짜고 신권 나오면 엄마 몰래 사서 읽고 안 들키려 도서관에 기부하고 초딩 째라 꽁냥거리는 것만 좋아했는데 6학년 언니가 3권인가 다시 읽어보라면서 피폐의 아름다움을 전파해준 덕분에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뜨고 애니도 웹툰도 안 보던 시절에 지금 내 취향을 확립시켜준 시리즌데 시ㅏㄹ 차마 다시 읽진 못하겠다 작가 나쁜놈아... 로빈 파프니르는 에바야 빈짜

럽라 개많음 칼 ♡ 타라 실버 ♡ 파프니르 무아노 ♡ 파브리스 로빈 ♡ 사엘 자르 ♡ 베티 마라 ♡ 아르칸즈 리스베스 ♡ 바리우스 마지스터 ♡ 셀렌바 여기에 짝사랑하는 애들까지 추가하면 탑 오브 막장 위 커플은 근본커플이라 쳐도 아래커플은 12권에서 떼거지로 이어져서 벙찜 칼타라로빈 삼각관계부터 막장이라 생각했지만 10권부터 럽라 개막장에 애정촌 되면서 불호됨 내가 이걸 완결까지 어떻게 본건지 이해되지도 않음 2세물 쓴다는데 또 어떤 막장 럽라가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