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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5 11:05:49 ID : umtze586Y7a
MBTI 관련 이야기는 여기서 얘기하자!!
이름없음 2020/10/28 22:02:36 ID : fPfVbu004IF
사실 잇팁, 잇프피 성향도 보다보면 나같아.. 난 상상을 하긴 하는데 너무 현실적으로 하거든!
이름없음 2020/10/28 22:07:10 ID : Hu4NvvfU3Rw
현실적인 상상 이라 하면 어느정도 인거야? 나 엔프피인데 말도 안되는 상상도 하지만 내가 로또가 된다면 내가 유명인이 된다면 이런 상상도 자주 하거든!
이름없음 2020/10/28 22:10:10 ID : fPfVbu004IF
말을 애매하게 했나보네.. 비현실적 공상(좀비가 퍼진다면, 책속에 들어간다면)을 하는데 그 안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거야! 아님 내가 내 성격대로 말해서 그대로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상상을 한다던가.. 방사능이 터지면 어떻게 대처할건가! 같은?
이름없음 2020/10/28 22:13:31 ID : jwNuskk9y1C
Intj인데 밝고 생각 좀 단순한 친구들이 좋은 것 같음 아마 Esfp? 물론 생각 깊은 친구들도 무지 좋아하는데 단순한 유형들이랑 있으면 좀 더 유치해지고 솔직해지는 느낌..... 그래도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야. 그 감각을 정말로 좋아해
이름없음 2020/10/28 22:18:46 ID : bhe3U6nV88r
Esfj랑 친해지는 방법이 뭔지 알려주라 ...
이름없음 2020/10/28 22:19:57 ID : koJUY5TWrAr
여자친구 intj인데 연애초에 esfp 지금은 isfp로 바뀜
이름없음 2020/10/28 22:22:24 ID : jwNuskk9y1C
네가 esfp였어? Esfp는 intj한테는 약간 곤란함을 동반하지만 엄청 매력적인 유형인 듯 근데 Isfp로 바뀌었다는게 신기하네.... Isfp랑은 잘 안맞았음
이름없음 2020/10/28 22:24:12 ID : koJUY5TWrAr
연애초엔 바람기 있어보인다더니 성격 바뀌고는 연락이 그렇게 안 돼ㅜ 거의 방임주의같어
이름없음 2020/10/28 22:28:05 ID : jwNuskk9y1C
esfp는 괜찮았지만 ISFP랑은.....대화하는 게 갈수록 힘들어서.... 연락을 잘 안하게 됐던 기억이 있다...... 다른 사람이니 모르겠지만 방임주의가 한편으로는 믿는다는 뜻 아닐까? 내가 지금까지 만난 Isfp는 확실히 신뢰를 주더라 나도 배운 부분이 많음
이름없음 2020/10/30 05:37:01 ID : hcFgY2pO3yF
Infp에서 어느날 intp가 되었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훨씬 더 이성적인 나!
이름없음 2020/12/04 18:42:00 ID : CrBwIJPhcHz
ㄱㅅ
이름없음 2020/12/07 21:16:57 ID : gkpSJQoE9wJ
Intp인뎅 친구들이 infj랑 entp양...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인 걸까
이름없음 2021/08/15 13:32:37 ID : hs1haq4Y9Al
갱신 제발 통합스레 검색 좀 해줘
이름없음 2021/08/15 15:02:56 ID : KY2la05O7bu
안녕 intp고 뜬금없지만 무슨 말을 해보려고 여러 가지 생각해본 다음에 하나 골랐고 이제 써보려고하는데 지금 이거 쓰는 데 수정 엄청 한 거 아니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원래 하고 싶은 말을 취소하고 싶어졌기 때문에 결론은 결론이 없다 아 인생
이름없음 2021/08/21 19:42:19 ID : k5RCi1fPhap
mbti 별로 환상의 궁합 있어? 16개니까 총 8개 궁합일 거 같은데 지금 enfp랑 intj / infp랑 esfj 밖에 모르거든? 다른 6개도 누가 좀 알려줘
이름없음 2021/09/02 20:31:39 ID : XwJSGk5WjjA
칭구들... 스레 세우기 전에... ~~는 누구 좋아해같 스레는 이전에도 많으니 그런 걸 활용하거나... 통합스레의 존재 사실을 기억합시다
이름없음 2021/09/11 19:56:43 ID : nu3DtbfTPa7
INTP 레더들에게 질문! 옆반인데 자꾸 반 앞에 찾아오고 복도 쪽 창문으로 날 보는? 그런 INTP 친구가 있어. 이 친구가 다른 애한테 내 연락처 물어봐서 먼저 연락하고, 나랑 대화하니까 너무 좋다고 했던? 그런 친구야🙋 매일매일 굿모닝이나 굿나잇 인사는 기본이고 등교하면 점심시간이랑 쉬는시간에 종일 같이 있을 때가 많아. 내가 좋아하는 동물 털에 알레르기 있으면서 그 동물 좋아한다고 하니까 가까이서 사진 찍어서 보내주기도 하고📸 자기 집 가는 길 방향 아니면서 횡단보도 같이 건너준 적도 있었어. 이 친구가 선생님 피셜 젠틀한 친구인 건 알고 있었지만 뭔가 분위기가 묘해서... 얘가 나한테 왜 이러는 건지 알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21/09/11 23:49:46 ID : bDxO2k1dA5b
솔직히 INTP인 내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나는 호감있는 사람 아니면 그렇게 행동 안할 것 같아! MBTI란게 무조건적으로 믿을만한 지표는 아니지만 대체로 인팁은 먼저 연락하거나 찾아가는거 조금 귀찮해하고 남한테 관심이 많이 없다고 하거든
이름없음 2021/09/11 23:56:54 ID : nu3DtbfTPa7
헉 오키도키 고마워💖
◆SE6Y63TQr84 2021/09/14 02:52:56 ID : 5QlhdQpPeNu
엔프제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맨날 밈에 없어,,
이름없음 2021/09/15 03:26:37 ID : BdRDyZbg6ja
사실 mbti는 다른 검사에 비해 공신력이 있긴하지만 이렇게까지 뜰 물건이 아님. 당연함. 틀린 과학적 주장이기 떄문. 유사과학은 아니고, 어느정도는 신경을 써서 만든 물건인만큼 아예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겠지만 현대 심리학에서 성격을 고려할 떄 중요하게 여기는 신경증(정서불안 등) 이런거에 관해 일언반구도 없기 때문에... 그리고 감각과 직관은 서로 대척점에 있는 게 아니라 상호보완적이라 그걸 둘로 나눠야하는 이유도 없을거고... 유사과학은 걍 우리가 생각하는 유사과학 맞음. 틀린 과학적 주장은 과학적이긴 한데 이미 틀렸음이 증명된 주장. 유사과학이 과학적으로 틀렸는지 옳은지 증명도 못하는데에 비해 후자는 그나마 낫지 머...
이름없음 2021/09/15 19:29:41 ID : 7BwFdwmsnPh
어 내가 최고임
이름없음 2021/09/16 14:47:45 ID : i1bilzWi1ir
F인 사람들이 들으면 좀 그럴수도 있겠는데 난 ENTP이고 진짜 MBTI 안나왔으면 평생 오해할 뻔 나를 위로해줄때 F친구들은 이유도 모른채 괜찮아? 힘들었겠다 뭐 이런식으로 해줄때 난 좀 가식적? 보여주기식 위로라고 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친한 사람들한테 그래서 그렇게 생각한것도 있고 난 위로 해줄때 이유를 먼저 묻고 괜찮다면서 해결법같은걸 제시하는 편이라 그렇게 느꼈는데 그게 오해였다는걸 MBTI 때매 알게됨 그리고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위로 받으려고 그런게 아니라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할지 고민하느라 말한건데 대부분 위로받고 끝이라서 담부턴 말안함
이름없음 2021/09/18 15:37:22 ID : XwJSGk5WjjA
N들아망상어떻게줄이냐...
이름없음 2021/09/19 02:04:48 ID : k7cMnO4K3SL
내 짝남이 인프피인데 내가 짝남한테 대놓고 들이대고 있는 상태거든? 오늘 냇가 가서 놀았는데 내가 힘들어서 앉아있으니까 걔가 옆에 앉더니 자기 손에 묻은 물을 내 손에 묻히는데 약간 힘만 안 준 상태 손 잡은 것처럼 잡다가 놓았었어 그리고 내가 한숨 쉬는 버릇이 있는데 가끔 한숨쉬면 짝남이 나 싫어? 나 피곤해? 이런 장난 막 쳐서 내가 이번에 아니야 짝남이 좋아~ 이러고 맞받아쳤는데 자기가 왜 좋냐고 물어봐서 그냥 말해줬거든? 이건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알고 물어보는 거지? 이거 가능성 있을까?
이름없음 2021/09/20 04:27:59 ID : k7cMnO4K3SL
ㄱㅅ ㅠ
이름없음 2021/09/20 14:59:41 ID : aoILcGpTSHv
ENTP 낯 많이 가려?
이름없음 2021/10/05 03:08:37 ID : 2MqjbinTTPa
ㄱㅅㄱㅅ
이름없음 2021/10/12 02:28:26 ID : 2oKY8i6443V
E칭구들아 너네 친구많아?? 약간 인싸들?
이름없음 2021/11/05 11:56:40 ID : ZeE1dzTPg2I
이거 웃기고 공감돼서 가져와봄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1/05 23:24:44 ID : BbBe0so41yN
나 인팁인데 과학,수학 싫어하고 못함 오히려 영어,국어에서 흥미를 느끼고 잘하는듯 나만 그럽니까
이름없음 2021/11/07 11:17:29 ID : f89wFdzSK1x
상대의 mbti 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그 사람의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도 잘 봐야함. 가령 S와 N의 차이 경우, S는 "누군가 그렇게 가르쳐줘서" "다른 사람이~" 따위의 외부에서 내부로 흡수하는 흐름이 많고, N "내가 그걸~" "내가 판단하기에~" 따위의 내부에서 내부로 도는 흐름이 많음. 어느 성향이냐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이 '옳고 좋은 성향을 가진 사람' 이 있어야 좋은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기야 하겠지만 NT-> NF=ST->SF성향 순으로 그 정도가 더 심하게 나타남. 예시로 SF의 A와 ST의 B, NF의 C와 NT의 D의 아주 가까운 친구, 가족등 주변에 「누가 봐도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그대로 A와 B, C D가 따라하고 있다면 A는 '저들이 그러자고 시켰는데 나만 거기에 싫다하면 저들이 기분 나빠할지도 모르고 이상해보일 것 같아서' B는 '다들 그러니까 그래도 되는건 줄 알아서' C는 '내 생각에 그게 옳지 않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혹은 진짜로 모르거나) 소외되기는 싫어서, 나만 다르게 행동하면 저들에게 내가 욕 먹을까봐.' D는 '남이 하건 말건 내가 하고 싶은 거 한다는데 뭐가 문제'. 반대로 그럼에도 따라하지 않는다면 A는 '그걸 아니다 틀렸다 라고 하는 사람들 또한 주변에 있어서', '자신이 집단의 주체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옳지 못한 사람들도 다 같이 고쳐질거란 생각이 있어서.' B는 '그걸 아니다 틀렸다 라고 하는 책이나 뉴스, 사람들의 반응을 접해서' C는 '자신이 그건 옳지 못한 행동이야, 틀렸어. 라고 말할 때 그것을 들은 상대방이 자신을 비난하고 소외시키지 않고 "네 말이 맞아. 나도 고쳐야겠어." 라 해줄 거란 생각이 들어서' '남이 저 행동을 했을 때 욕을 듣는 것을 익히 들어 알아서.' D는 '저 사람이 뭘 하던 말던 난 저런 행동이 싫으니까.' '행동이 옳다 그르다 이런건 전혀 내 알바 아니고 나도 그런 행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는 하지만 그 행동을 하면 따라오는 질타에 내 기분이 나빠지는게 싫어서.' 일 확률이 높음. N의 경우 행동양식이 내부로 부터 흐르지만 유독 F를 가진 NF가 타인의 행동에 따라가는 습성이 있는 것은 F가 '개인'이 아닌 '단체'를 중심으로 사고가 흐르기 때문임. NF 성향이 그룹의 중심에 선다면 그 그룹은 선 성향의 그룹이 될 확률이 높지만, NF가 악 성향의 그룹에 그저 들어가있을 뿐이라면 그 선량함, 순함, 배려심 깊음 이런 타이틀을 가진 그들도 악성향을 띌 확률이 높다. 단 NF가 그룹의 리더라도 「자신이 하는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그냥 자기가 한다면 하는 거다.」라는 심리에 사람들이 거기에 군말 없이 따라와주거나, 떠나지 않을 걸 알아 자신이 소속 되어있는 그 '단체'가 사라지지 않을 거란 확신을 갖고만 있다면 그 그룹 또한 선과 악 성향 둘 다 띌 수 있음. 이는 SF 또한 마찬가지인데, 그렇다고 해서 F가 무조건 '타인이 좋아!' '난 무조건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있어야해!' 는 아님. 여기서 S와 N의 성향이 나뉘는데, S가 특정 그룹에서 빠져나온다면 '자신은 아직 욕을 먹지는 않았지만 그 그룹이 욕을 너무 먹어서' N이라면 '그 그룹이 더이상 자신을 가려주지 못해 나도 욕을 먹기 시작해서' 라는 차이점을 보임. 물론 S가 N의 이유로, N이 S의 이유로 그룹을 떠나는 경우가 있기야 하지만 그 경우 빠져나가는 속도가 많이 느림. 특히 NF의 경우 '내가 욕을 먹기 시작했지만 나랑 제일 친한 사람이 그 그룹에 계속 있다면 그 사람과 같이 빠져 나오기 위해' 혹은 '내가 욕을 먹긴 했지만 날 받아줄 그룹이 그 곳 밖에 없어서' 란 이유로 상기한 이유로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그 그룹이 아니어도 있을 곳이 있다. 라며 이끌어 줄 사람이 충분히 있다면 SF보다야 더 빨리 그 그룹에서 이탈할 수 있음. NF 의 사고에 자신이 속하고 있는 그 그룹 자체가 욕을 먹고 안 먹고는 거의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보면 됨. 단 원래부터 욕을 먹는 그룹에 필요 외 이유로는 들어가지 않음. SF는 반대로 자신이 욕을 먹고 안 먹고는 그저 고려대상일 뿐임. '같이 한다. 그러므로 꿀리지 않는다. 나만 하는게 아니라 내 친구 가족 다들 그러는데 나한테 뭐라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 한테도 전부 그래라' 라는 사고. 성인군자형이라는 NF가 약았다 간사하다, 예민하다, 성격 나쁘다라는 평판이 있는 것도 '같은 안 좋은 그룹에 속해 있는데도 자신에게 질타가 오지 않으면 자신은 아닌척, 그들과 다른 척 하면서도 그 곳이 자신에게 이득, 혹은 다른 곳에 연고가 없어 받아줄 곳이 없으면 그 단체의 단물은 쏙쏙 빨려드는 속물적인 행보'를 보이기 때문임. NF가 I와 E성향을 둘 다 가지고 있는건 이들이 좋게 말하면 '그룹' 에 속했을 때의 안도감을 다른 mbti보다 더 느끼기 때문에 주변인에게 성향이 묻어 '밖에서 애너지를 흡수' 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고, 나쁘게 표현하자면 '그룹'을 방패막으로 날뛰기 때문임. 그렇기에 자신이 mbti 검사에러 NF인데 자꾸 자신이 I인지 E인지 모르겠다, 볼 때마다 바뀐다. 한다면 그 '볼 때 마다' 자신의 주변이 졸업, 취업, 전학, 가깝게 여겼던 누군가의 이별 혹은 사망 혹은 이런게 아니더라도 가까이 있는 누군가에게 성격의 변화가 있지 않았는지 따져보도록. NF들의 I와 E는 타인의 영향을 심하게 받으니까. 그래도 XF들은 자신이던 그룹이던 그것의 안위, 평판 등이 위태해지면 하루바삐 손을 땔 준비는 되어있음.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중시하던,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중시하던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기는 매한가지이기 때문임. F가 '감성적이다' '타인을 생각한다' 이런 수식으로 꾸며져도 왜 굳이 '생각을 많이 한다.' '이상을 중시한다.' 라는 수식이 붙는 N이 아닌 SF가 히로인 캐릭터로 써먹기 좋은지, 유독 선 속성 주인공 캐릭터에 많이 있는지는 이런 면모에서 알 수 있을 것임. '싸움'을 하는 액션물에서 싸울 줄 모르는 히로인이란 역할일 때, NF는 「내가 속해있는 여기가 싸움의 중심이 되잖아! 싸우기 싫은데... 안 싸우면 나도 뒤지는 건 뒤지는 거지만 울팀에게도 욕 먹겠네 같이 싸워야지! 난 싸울 줄 모르는데ㅠㅠ 뒤로 빠져서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겠지. 아 근데 선량한 이미지도 챙겨야 돼. 싸움과 상관 없는 다른 개인적인 에피소드에서 이쁘고 착하고 선량한 이미지 뿜뿜!」 SF는 「내가 속해있는 여기가 싸움의 중심이 되잖아! 싸우기 싫은데... 안 싸울 방법 없나? 난 싸울 줄 모르는데 ㅠㅠ 그래도 이 집단이 상처 받는 건 싫으니 상대 집단을 교섭을 하던 설득을 하던 해보자! 」 덕분에 NF성향의 싸우지 못하는 히로인은 중심 스토리에선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 개인 에피소드 할당이 많지만 SF성향 싸우지 못하는 히로인은 중심 스토리 안에서라도 충분히 자신의 캐릭터성은 구축하는 편. 이 때문에 중심 스토리 하나를 빠르게 치고 빠지는, 혹은 여러사람이 다 같이 모여 하나의 일상을 만들어 나간다 하는 만화는 SF성향의 히로인이 많이 쓰였지만 결국 요즘 많이 나오는 '짱짱 쎈 주인공이 다 헤쳐먹어요! 이 주인공 멋지죠? 대적할게 없어!' 하는 이세계물에서는 주인공이 아닌 주변인물 따위가 주체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한다는 것 자체가 건방?지기 때문에 NF성향 히로인도 많아졌다. 반면 T는 사람들이 말하는 'T는 이성, F는 감성' 같은 흑백의 사고 처럼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F보다 덜 고려하는 편임. '어떻게 보일지' 보다는 그것이 내 딴에 '옳을지' '그를지.' 그렇기에 그것이 아무리 그른 일이라도 T가 스스로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옳은 일', '지적받지 않아도 될 일'로 탈바꿈 됨. '남이 그러니까' 란 사고에 '내가 속한 그룹의 사람들도 다들 그러던데?' 는 있을 수 있어도 '내가 속한 그룹 사람들이 그러자고 시키기에 그런다.' 라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저 자신이 여기 있는게 '옳다' 생각해서 들어간 그룹에서 하는 행동이 '옳다' 라는 생각. 단 NT는 남이 그렇게 하자고 할 때 '저들이 나를 욕하는 것을 참지 못해서,' 같이 하거나 아예 그룹을 이탈해버리는 양극으로 나뉜 행동을 보일 수도 있음. 하지만 여기에 그저 ' 그저 내가 까이는 것 자체가 싫다.'엔 NF일 확률이 더 큼. 이같은 행동을 보이는 NT는 어렸을 적 '소외' '따돌림' 에 의한 박탈감, 트라우마를 동반했을 가능성이 높다. 어느 성향이던 '그룹'에 속하지 않을 사람은 없음. 가족이던 직장이던 학교던. 진짜 아무도 모르는 섬나라 오지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게 아니라면 어느 mbti던 타인의 영향을 받음. T그룹, 특히 INT 그룹이 내향+내적+이성 3연타 콤보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사람'인 이상 타인을 고려하지 않을 순 없다. 그 정도가 남보다 낮을 뿐이지. INT그룹의 음습함, 특유의 어두움 또한 여기서 나옴. 밖으로 풀 방법은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는데 무슨 일이 터지면 타인이 그걸 돌려주고 고쳐주고 하려고 하더라도 일단 상처난 자신의 내적인 부분은 타인으로 부터는 고쳐지지가 않음. 그럼에도 '이성적 사고' 라 뭉뚱그려 표현되는 T로 인해 그 상처를 밖으로 풀 방법이 있더라도 '남에게 피해가 갈까봐' 혹은 이미 풀 타이밍을 놓쳐 상처를 무의식 속에 가둔 채 '굳이 그러지 않아도...' 라며 풀지 못하고 쌓아둠. 결국 우울증, 정신분열로 이어지는 일이 많다. 이 '남에게 피해가 갈까봐'는 어떤 사람이건 남을 배려하는 게 습관되어 있다면 다들 생각하는 거겠다만, 여기에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러지 않아도 된다. 이해한다. 남들에겐 비밀로 해주겠다.' 라고 하면 F는 거기에 위안을 얻고 '그렇다면 난 내 감정을 네 앞에서 만큼은 숨기지 않겠다. 단 남에게 피해가 갈, 옳지 못한 행동임을 알고 있으니 남들에겐 비밀로 해주겠다는 건 지켜달라.' T는 '그 행동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아는데 내가 어찌 그러나. 남들에게 비밀로 해준다 하더라도 그 행동을 자신이 한다는 것 자체가 부끄워 못 하겠다.' 로 갈림. 단 이 것은 F와 T를 극단적으로 나눠서 나오는 결과일 뿐임. NT가 '남이 뭐라 하던 자신이 그러고 싶어서 한다.'란 마이웨이란 성향이 있는 만큼 남에게 피해가 갈 행동이더라도 NT자신이 '그래도 뭐 남은 남이지 내가 뭔 상관' 이란 마인드라면... NT들 보고 '싸가지가 없다.'라는 말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인데, 이들 행동을 자세히 보면 '싸가지가 없다' 뒤에 「내가 보기에」를 붙여야 할 경우가 많음. '남이 뭐라 하던 내 방식대로 할 거다.' 라는 것을 「반항」「예의 없음」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특히 타인과의 교류를 중시하면서도 '소수의 집단' 안에서만 있어 그것이 흔들리는 것을 싫어하는 I- F성향의 인물들이 NT의 이런 면모를 심히 싫어하고, 한 편으로 자신은 할 수 없는 이런 행동 방식을 동경하는 편. ST는 타인의 행동, 가르침이 기반이 되어 자신이 어떻게 할지를 판단하지만 그 중에서 '자신이 제일 하고 싶은' 것을 찾는 성향이 강함. 인간은 아무리 히키코모리일지라도 SNS 마저 안 하지는 않는 이상 어느 한 그룹에만 속할 순 없음. 하지만 그 속한 많은 그룹 중, 소재나 사건등은 겹치지만 다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있을 땐 자신이 가장 옳다, 따르고 싶다 생각하는 이상적인 것을 따라감. A그룹, B그룹, C그룹 그룹 나누면서 행동이 달라지는 F들, 특히 NF들과는 달리, A그룹들의 행동이 제 판단에 제일 괜찮다 생각하면 B C그룹에서도 A그룹 안에서 하던 행동대로 한다는 것. 어느 그룹이건 다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가장 권위가 높은 (예를 들면 학생과 선생님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면 선생님 편에 선다던지) 쪽 혹은 더 오래 볼 쪽을 택하던가, 그 문제에 관해선 이탈을 선택해버리는 경우가 많음. mbti 파고들면 쓸 거 개 많음. 끊어야겠어 ㅃㅃ
이름없음 2021/11/07 16:05:10 ID : f89wFdzSK1x
NF들은 상기했던 대로 자신에게 오는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임. 또한 그룹 자체의 성향도 영향을 많이 받고. 이에 mbti 성격에서 좋은 말이 써져있는 것엔 난 역시 착해! 식의 우월감을 느끼지만 반대로 nf들을 만나본 사람들이 하는 nf성향들의 안 좋은 점에는 한없이 예민해져서 "ㄴ프들 다 그러는 거 아닌데 왜 겨우 16가지 성향에 사람 끼워 맞추려고 해?" "너가 본 ㄴ프들만 그러는 거겠지" 함. 모순적이게도 "NF들 예민하다"에 NF들 예민하지 않다며 예민하게 말하는 거. 자신도 OO인데 자신은 그렇지 않다. 라는 말은 다른 MBTI도 하기야 하지만 이들은 "자신은 안 그럼" + " 자신은 이러이러한 사람임" + "너가 좀 꼬여서, 혹은 너가 걔 밖에 몰라서" 가 꼭 들어감. 이러고 쿨하게 털어내는 경우는 거의 못 봤고, 나중에 가서 다른 곳에 " NF 전혀 안 예민한데 ㅠㅠ" " 저랑 같은 NF님들, 예민하단 말 자주 듣나요?" 거림. 얘들은 사람들이 왜 자기들 예민하다 말하는 지를 모르는 것 같음. "그 mbti 성격 OO하다" 라는 부정적인 말을 듣고 거기에 공감하지 못할 때, SF들은 겨우 전 세계인을 몇 가지 성향으로 나눈 mbti엔 연연하지 않는 편임. 어디 누가 들어있는지, 어느 싸패가 SF일지, 어느 범죄자가 SF일지, 어느 학교 일진 문제아가 SF일지 모르는 MBTI에 소속감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면 됨. 결국 "그런 SF들도 있구나" + "나는 안 그러는데"로 끝임. 뒤에서 "SF가 이러이러 하단 말 들었어요ㅠㅠ" 까지는 가지만 어디까지나 '나는 안 그러는데~~'를 시전하기 위함이 아닌 "그래도 내가 속한 성향인데 이런 말이 나오는 건 좀 그러니 다 같이 주의해요." 쪽. ST 들도 SF들과 비슷하지만, 자신이 ST에 소속되어 있기에 신경은 씀. 단 그 신경 방향이 'ST들 안 OO한데' 가 아니라, '나 안 OO한데... 나 ST가 아닌가?' 쪽임. 결국 자신이 확실하게 ST임을 알고 있을 때에만 "ST들이 다 그러는 건 아님" 으로 나옴. NF 처럼 다른 곳에서 말을 하더라도 "OO하다라는 말을 듣는 NF에 속한 OO하지 않은 자신 '우리로 포장한' 어필" 이 아닌, "OO하다라는 말을 드는 ST에 속했지만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OO하지 않은 자신이 정말로 ST가 맞을까"에 초점이 가있음. 단 요즘은 인터넷에 떠도는 쪼만한 문항 몇 번 찍은 걸로 자기 성향이 보인다고 보는 애들이 있기에 ST들도 감정적으로 대변하는 경우가 많아진 추세. NT들은 SF와 NF들을 비슷하게 합친 느낌으로 나옴. MBTI 성향에 NT 들이 가장 많이 공감하기 때문에 그 성향에 있다는 소속감은 어떤 성향보다 높은데에 반해 논쟁이 있는 부분도 세밀하게 따져봄. 걸국 'NT들이 OO하다고? 내가 그런가... 아닌데... 근데 저런 사람도 있을 순 있지', '저런 애들이 NT라고? 저거 NT아닌 것 같은데'... 라며 그 사람의 MBTI를 부정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함. OO하다 라는 말을 듣는 자신의 성향을 부정함에 있어 "난 안 OO해! NF들을 그렇게 말하다니! NF인 '나' 속상해 " 하는 NF들과 달리 NT들은 "NT들은 안 OO할텐데! 걔가 정말 NT가 맞아? 진짜 NT일지 확인 해봄" 식의 부정임. "NT들은 그렇지 않던데(혹은 않을 것 같은데)" + "뭐, OO한 사람도 있다네"+"그런 OO한 사람 같은 NT 인데도 공감 안 돼." ST들이 '자신'의 MBTI에 의구심을 표한다면, 얘네들은 OO하단 말을 나오게 한 그 사람 주변의 NT의 MBTI에 의구심을 표한다. 그러고는 뒤로 가져가 '진짜 NT들이 저러나.' 로 말이 나옴. NF들 마냥 '우린 저러지 않는다'를 어필하기 위함도, ST들 마냥 '내가 이러하다는 말이 나오는 성향이 맞는가'하는 자기 고찰도 아닌, 진짜 말 그대로 'NT들이 정말 저런 성격인지' 'NT는 OO하다는 말을 NT의 성격 중 하나에 넣을 만큼 보편적인지'를 따지기 위한 뒷말. "내 성격 안OO해!!!" 이러며 욕하고 발끈하는 NT는 있어도 "NT들 성격 안OO해!!" 하며 욕할 정도로 발끈하는 경우는 주변에 NT샘플이 여럿 있고 그 여러명 중 단 한 명도 OO하지 않을 확률이 높음.
이름없음 2021/11/07 17:13:50 ID : jwNuskk9y1C
재밌다
이름없음 2021/11/07 17:48:50 ID : f89wFdzSK1x
(>235 로 쓴거 오타난 거다. 잘못 걸었다 미안하다.) NT가 싸가지가 없는것이 아닌, 싸가지 없는 아이가 남들이 뭐라 하던 신경을 안 쓰고 고치질 않는데 그런 내 마음대로 할 거야!! 하는 성향이 NT이기 때문. 특히 타인에게서 애너지를 받고, 밖에서 나가노는 걸 좋아하거나, 활동적이라 표현되는 E가 붙는 애들의 경우 '다른 사람과 너무 엇나가면 자신, 혹은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것에 방해가 될테니'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곳을 찾아가거나 아예 자신의 그런 면을 받아들일 수 있거나, 다들 그런 사람이 되도록 환경을 바꾸어 버림. 전자는 소심한 E들이, 후자는 익히 알려진 E들이 자주 취하는 방식임. J는 계획적이다. 라는 말이 진실인 양 받들어지는 것 처럼, NT에 J성향이 붙으면 그나마 '내가 그러고는 싶지만 미래에 자신에게 올 후환이 두려워' 수그러 드는 편임. 남의 시선이 닿지 않을 곳, 남을 의식하지 않아도 될 곳에선 자신을 그대로 나타내는 편이라 뒷편에서 가오잡는 이중인격, 몰래 누군가를 처리하는 암살자 캐릭터 등이 NTJ로 많이 분류됨. 결국 E도 J도 아닌 INTP들이 싸가지 없음, 사회성 없음의 대표주자가 되어버린거지. 그렇지만 처음부터 예의 바른 INTP들은 오히려 쓰레기 같은 인성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도 혼자서만 끝까지 예의 바른 사람으로 있을 가능성이 높음. 다른 NT들과의 차별점은 ENT들은 자신이 싫은 사람과 관계를 갖는 일은 거진 없고, 어쩔 수 없이 맺어졌다 싶으면 또 다른 사람에게로 가 해소하거나, 그 상대방을 바꾸어버림. 그렇다고 착각하지 않아야 할게 E와 J가 동시에 붙은 ENTJ의 경우 위에 말한 E와 J를 그냥 섞은 것 마냥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좋고 안좋은 일을 했을 때 미래에 자신에게 올 후환이 두려워 하지 않는다' 라는 쪽으로 돌아가지 않음. 이런 마인드의 성향은 'NF계열'. 얘네는 후환보단 질타를 더 두려워하긴 하지만... 그런 후환이 '질타의 방향이라 두렵다' 하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에 ENTJ와 NF계열, 특히 INF쪽이 검사할 때 마다 뒤바뀌며 나오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이런 유형 대부분이 INFP라고 보면 됨. 이들은 ENT의 예로 든 '다른 사람을 자신처럼 바꾸어 버리는' 추진력에는 박차를 가함. 미래에 올 후환이 두렵다면, 자신을 '그 후환을 맞을 타겟'이 아닌 '여러 사람들 중 한 사람' 으로 만들어 버리면 그만이라는 방향으로 흘러감. 히틀러가 ENTJ로 분류되는 것도 이 때문. 즉 파란 얼룩 사이에 있더라도 파랗게 물들 지 않는 INTP(자처해서 물드는 경우가 있긴 함), 빨간 얼룩들을 자신의 파란색으로 다시 칠해버리거나, 자신과 비슷한 분홍, 스칼렛, 장미등의 색얼룩에게 찾아가는 ENTJ 혹 P, 노란 자신과 다른 빨간 얼룩들을 보며 아예 '노란 얼룩' 이라는 개념을 없애기 위해 자신에게 빨간 물감을 들이부어 '빨간 얼룩' 으로 만들지만 속내는 여전히 자신을 '노란 얼룩'으로 생각하는 결국의 주황얼룩 INTJ. ... 결국 INTJ는 다른 사람이 꼬집어주기 전엔 자신의 MBTI 보다 다른 MBTI 유형에 있는 성격이 더 자신같다 느껴질 때가 많을 것임. 다른 MBTI다 찍먹했어도 그 자체로 INTJ 구성 중 하나라 보면 됨. 이처럼 같은 NT더라도 다 비슷비슷 하지는 않음. 에 쓴 것도 넷상에 떠도는 갖잖은 성격유형 검사의 이분법적 오류를 범하는 사람들을 분리한 것일 뿐 IOOP IOOJ EOOP EOOJ 식으로 세분화하면 의 내용도 역시나 말이 또 길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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