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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촉스레 (615)2.난 INFP야.. (3)3.감 좋은 일반인이 점봐드립니다 (112)4.아니라고 해줘 (2)5.미안해 (1)6.타로 연습 중 (20)7.사주보는 곳 36판 (853)8.진짜 친구는 어떻게 사귀는 걸까 (8)9.옮겨다니는 직업이 뭘까? (8)10.본인 엠비티아이가 아닌 다른 엠비티아이처럼 보여지는 사람✋ (7)11.Istp들아 조언 부탁해 (4)12.istp나 ntp가 estj랑 친해지기 쉬울까 (5)13.타로볼사람 ! 내맘데로 선착슌 ! (46)14.중학교 자퇴 (6)15.있잖냐 그렇게 내가 잘못함? (3)16.소름돋는 심리테스트 (1)17.그 사주라서 그렇게 사는거다 vs 그 사주 성격이 그래서 그렇게 사는거다 (9)18.혹시 본인이 신기있고 무당 쓰니있다면 질문있어.. (2)19.entp 여자 앞에서 떨면 병신 같아 보여? (2)20.나 촉이 개좋아 ㅋㅋㅋㅋㅋㅋㅋ (8)
장난으로 볼뽀뽀? 우쭈쭈쭈쭈 하다가 물론 둘 다 이후에 극혐해하지만. 손 잡는거나 팔짱, 껴안기 목욕, 여행 등등 다 해밨서
내 99%를 말해줄 수 있는 거. 1%는 내 성향이 원체 내 얘길 잘 안해서. 그리고 못 말할 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난 내가 제일 부끄러워하는 고민, 내가 제일 심각하게 생각하는 고민들을 진심으로 털어놓는 우정. 짱친이랑 친구랑 구분하는 기준은 난 요거
최대가 도대체... 잘 모르겠어. 우정을 정도의 차이로 논할 수 있나? 음..... 나는 이사람에게는 이사람과 나 사이에 맞는 형태로 생긴 우정이 있고 저사람에게는 저사람과 나 사이의 형태로 생긴 우정이 있다는 느낌이라 다른 사람이랑 다를 수도 있겠다.
좀 특이했던 우정도 있고 그게 진득한 관계긴 했는데 그렇다고 다른 친구들보다 우정이 더하거나 덜했던 건 아니야. 형태가 달랐던 거지.
좀 어려운데.... 음. 윗레더처럼 내 99%를 말할 수 있는 상대라면 나는 내 동생 한명뿐이야.
난 그냥 내가 99프로 해주고싶은 친구가 최대의 우정임 다 말할수 있다 그런게 아니라 내가 그만큼 해주고싶고 믿음이 가는거
헤어지자는 말로 헤어질 수 없는 사랑같은 느낌?
나보다 걜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
근데 이런 거 보면 다들 그 친구가 아픈 거나 죽는 거 관련해서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 만약에 걔가 돈 때문에 대학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 내가 포기해서라도
나에겐 가족이야 친구라고 정의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온거 같아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곤란한 이야기도 같이 얘기하다 밤을 새고 서로 속 시원하게 놀 수 있고 그런 소소한 즐거움이 얘랑 평생 같이 놀고싶다, 같이 있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 내 친구한테 돈 적인 문제나 심리적인 문제가 생기면 내가 조금 힘들어도 이 친구를 도와주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 정도야
99퍼센트를 말할 수 있는 거 공감
근데 나는 전화나 카톡 말고 얼굴 보고 그것들을 다 얘기할 수 있어야 진짜 친구라고 생각됨...
그리고 우리집에 망설임 없이 데려오는 거! 집에 친구 칫솔도 있어..ㅋㅋㅋ
그냥 그 사람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거.. 난 가족끼리도 우정이 생길 수 있고, 애인끼리도 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진짜 친구를 말하는 거면 가족같은 사이?
음...가족 사이에 우정은 동생이 나보고 공부하게 말걸지 말라 그러면 고랭ㅋ하고 나중에 놀아야지~신경안써 싸워도 굳이 화해안해도 다 풀림 연인 사이에 우정은 내 인생이 그 사람때문에 조금 틀어진대도 변화라고 받아들일 포용력? 그리고 허튼 짓 안할거란 믿음, 친구 사이에는 친구가 자랑하는 것도 기분좋게 받아들일 여유랑 아무래도 연락 횟수
가족같이 가좆같은 관계.
집에 들어가서 밥내놔 이러는 관계
화장실 들어가서 응 나똥~~
카톡 씹어도 전혀 기분 안나쁨
약속 안해도 같은 장소에서 만남
밥 먹으러 가면 둘다 같은거 고르거나 서로 좋아하는거 대신 시킴
등등등등....
그냥 정말 가족같은 사이고 내가 유일하게 가족 말고도 백퍼 믿을 수 있는 사람임. 같이 지낸 세월이 많다보니까 서로에 대해서도 제일 잘알고 내가 뭐 특별한 짓을 하지 않아도 너무 당연하게 내 편이고 나를 좋아해주는 그런 애가 내 베프임 친하다고 해서 자주 만나지도 않고 어른 돼서 솔직히 연락 몇년 끊길지도 모르지만 그 몇년 후에도 거리낌없이 다시 연락하는게 자연스럽고 그렇게 다시 만나도 어색은 개뿔 엄청 재밌게 수다떨 것 같음
내가 원체 내 속 얘기를 안 하는 사람인데 내 적나라한 고민이나 솔직한 감정 터놓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친구가 내 찐친구일 것 같아
멀어졌을 때 미련이 남는 거? 그냥 문득 걔가 생각남. 그 애는 날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준 우정이 깊었을 때는 그냥 걔랑 오래오래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감정이 듦. 그래서 그만큼 멀어지고 나서 미련이 많이 남나보다.
난 사람을 쉽게 좋아하지 않지만 한 번 마음에 들면 최선을 다하는데, 의지가 되는 거? 음..가족한테 의지를 안 해서,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하지만 그 사람이 궁금해지는 게 제일 큰 것 같아. 사실 이정도로 오면 나도 모르게 푹 빠져서 좋아하고 있어ㅋㅋㅋ
예전에 친구가 비 많이와서 그칠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어디냐고 물어보고 우산들고 택시로 찾아가서 집에 데려다 줬었어. 이정도는 괜찮은거 같아
빗이나 머리끈 빌려주고, 그 외 내 물건들 빌려주고 내 물통 물 입 안대고 마시게 해주고 포옹, 장난스럽게 사랑한다는 말 정도? 원래 내꺼 잘 안빌려주는데 진짜 친한 친구라면 그정도야 뭐..그리고 그 애가 뭘하든지 다 귀엽고 착해 보이는거? 항상 보고싶고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싶고..의지되는 느낌.
내 친구가 불치병에 걸려 장기를 빨리 이식받아야되는데 내 친구 혈액형이랑 내 혈액형이랑 똑같다면 콩팥 같은 장기는 내어줄 수 있음
얘랑 같이 사업하다가 돈 다 들고 튀어도 용서 해줄 수 있어
얘는 이만큼 날 아끼는거 같지 않아서 조금은 씁쓸하네...ㅎㅎ
선 지키는 정도 ? 제일 친한친구 기준으론 내 속 얘기는 안하지만 들어주기만 하는 그 선? 정도 퍼센트로는 60~70% 가족한테도 선 그어서인지 가족이랑 같아
내 가족이 모르는 걸 걔가 알고
걔 가족이 모르는 걸 내가 알고
걔가 지는 뭐 살인마고 예전에 어때서 이랬고
나는 뭐 성소수자고 동성을 좋아하고
라고 말해도 그냥 평생친구 할 것 같다 생각했음
지금은 그 새끼 ㅂㅌ 악플 처달고
고소장 받은 거 보고 있는 정 다떨어져서 안 보는 중
옛날에 멤놀한거랑 특이취향 공유하고 진짜 추잡스럽고 수치스럽고 열등감느낀다는 감정까지 다 공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나면 그대로 바로 뱉고 먼가 서로한테 말안하면 어? 나 너한테 할말잇는듯 하면서 어케든 찾아서 싹 다 얘기함 가정사도 그렇고 고딩때는 친구가 인강 산거 좋다고 나 공부하라고 걍 주고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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