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건동홍 말도 안 되지...

58이면..ㅋㅋ

전형 잘 찾아봐 안된다고 해서 포기할거도 아니고 앞으로 1만찍자 화이팅

>>3 5등급ㅠ

그 성적으로 쭉 유지하면 지방대도 넌 오지마라고 할거 같은데

>>6 중학교에서는 대충해도8090나오고 자율학기니까 공부하는 법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문제집만 풀고 학교도 내가 중딩때도 중상위권 이었는데 괜히 너무 잘하는 애들 있는대로 온거같아ㅠㅠ

특목고? 아님 전사고야? 아님 일반고? 혹시 학원다녀? 하루에 공부 몇시간 정도 하는데? 선행은 얼마나 하고 들어갔어?

>>8 특목고는 아니고 동네에서 그래도 자공고 있거든 그거 다음으로 공부 좀 그래도 한다는 애들 있는 그냥 일반고고 학원은 안다니면 내가 공부 하는데 힘들거 같아서 다니고 있고 하루에 몇시간은 잘 모르겠어 매번 다르고 확실이 중학교 때보다 안하긴 한거 같아 방학 할 때까진 많이 했는데 고등학교 오니까 애들이 너무 잘해서 먼가 하기싫어지는?게 커지더라고.. 그리고 선행은 2학기 앞부분까지는 하고 들어갔어

>>9 우리동네랑 비슷하네 우리동네도 특목 3개 있고 그 다음으로 분위기 괜찮은 일반고있거든 자공고는 성적이 안되서 안간거야?

>>10 중학교 때도 중상위권 이라서 지금 가는 학교도 가면 내신 따기 힘들거 같아서 원래 좀 못하는 학교로 가고 싶었는데 아빠가 무조곤 지금 학교라도 가라고 해서 간거야ㅠ

못가는데 58이면 인서울 명지대도 거부할듯ㅋㅋㅋㅋㅋ 뭔가 공부 방식이 잘못된 거 아닐까 그렇게 했는데 58..이면 잠 줄여도 58 나오는 건 똑같을걸ㅋㅋ

고3때 성적이 그렇게 나오면 건동홍 못가는데 스레주는 아직 1학년이잖아 아직 2년 넘게 남았구 힘들겠지만 정말 빡세게 공부한다면 올릴수 있을거야

>>12 5등급 이더라..ㅋㅋ

>>13 뭣도 안돼는게 괜히 공부 잘하는 애들있는데로 온거 같아ㅠ

>>15 ㄴㄴ 여기 방구석 하버드 수석입학 ㅈㄴ 많아서 그럼 너 성적이 평...범 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여기가 잘하는 사람이 많은곳은 아님

>>15ㄴㄴ >>16 얘 말이 맞아

>>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맞는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가 말하는 여기는 스레딕이 아니라 지네 학교말하는거임

엥 이걸 시비거네 어그론가?

아직 1학년이니까 벌써부터 아니라고 하는건 좀.. 어떤 고등학교인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해봐.

열심히한다면 당근 가능이지만 현재 니성적은 니가말하는 지잡대생이 지잡대라고 부르는 곳에 알맞단다

수능은 공부법이 그냥 정해져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아 유튜브에 공부법 엄청 많던데 딱 하나 잡고 쭉 실천하고 주변이 참 중요한거 같아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만들어봐

나같으면 남은 시험 2,3등급으로 성적 올린 다음에 비교과로 승부 볼 거 같아. 그냥 인서울이 목표면 대충 2~3만 만든 다음에 비교과 개빵빵하게 채워서 학종 써. 상향그래프면 짜피 대학에서도 좋게 볼 거고ㅇㅇ 어차피 교과나 정시는 못 넣고, 답도 없는 거 나같으면 내신 좀 꿀리지만 비교과 1등급 안 부럽게 챙겨서 학종쓸 듯.

>>24 덧붙여서 말하면 그리고 좀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 듯,,, 쓰니가 외고나 막 공부를 잘하는 엄청 유명학교를 간 것도 아닌데 4,5등급으로 못해도라며 건동홍라인을 꺼낸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다. 냉정하게 말해서 레주 지금 상태로는 한성대도 못 가. 레주가 지금부터 계속 전과목 1찍어야 건동홍 원서 쓸 수 있을 텐데, 레주가 계속 1을 찍을 가능성은 정말 희박하다는 건 스스로 잘 알겠지...? 그리고 모고 준비했는데 국영수사과가 모두 4~5등급인건,, 좀,, 음,, 심각한 거 같아,, 레주가 정시준비를 빡세게 한다 해도 준비해서 이 정도 성적이라면,,,, 난 잘 모르겠다. 차라리 레주야 논술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 논술 최저있는 학교 쓰면 굳이 정시과목 다 준비 안 하더라도 컷만 맞추면 되고, 글은 뭐 학원 다니면 되잖아! 내 생각엔 내신 3정도로 대충 유지만 하면서 논술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듯

>>25 논술전형은 지금 거의 뽑지도 않는데 내가 고3되면 거의 없어질거 아니야..

>>24 학종도 코로나 때문에 할수도 없을듯..학교에서 과세특 써준다고 하는것도 학교 못가서 한학기에 한번만 기회줌...봉사같은것도 다니고 싶어도 나갈수가 있어야지...그러니까 더 우울한거임...

비대면 봉사도 많으니까 1365에 찾아봐 4~5등급은 힘들 것 같긴한데 성적이 꾸준히 올라가면 그게 더 대학갈땐 좋게 보여 지난성적 잊고 공부량 늘려서 등급 서서히 계속 올리면 좋은대학 갈 수 있을거같아 레주는 무슨과 가고싶은거야 ?

학교에 진로 상담실이나 3학년 교무실 가면 수박책이라고 대학마다 합격자 평균 내신등급 정리된 두꺼운 책 하나씩 있을 겨...거서 건동홍 함 찾아보고 몇등급까지 올려야 되나 알길 바란다 그래도 1학년 1학기잖아 지금 선행을 했는데도 성적 안나오는건 중학교 내용이 안 잡혀있거나 공부 방법이 잘못된거지 잠줄이는건 3학년 올라갈 때 시작해도 충분하고 지금은 모의고사 해설강의 자세히 다시 들으면서 어디 공부가 부족한지를 찾는 게 우선 내신도 학기별로5 3 2 1 1 이런식이면 비교과 전공관련 활동 충실하다는 가정 하에 종합으로 동국대 갈 수 있음

>>29 수학 빼고는 풀 때 잘 한거 같은데 맨날 점수가 낮고 수학은 쉬운거 말고는 하나도 못풀겠어ㅠㅠ내가 한번도 안풀어본 것만나와 진찌ㅡㅠㅠ

그성적으로 건동홍 말하는게 참.. 나도 3등급대일때 건동홍은 쳐다보지도 않았고 걍 서울권대학 가고싶다는 의지로 광명상가라인에 왔는데.. 5등급이면..아직 현실파악이 안되는걸까 ? 진지하게 5면 걍 지방대인데 남서울대 호서대 이런대학말이야. 걍 죽어라 공부해 건동홍을 가고싶음 지금부터 쭉 올 1-2등급맞아서 성적 끌어올리든지 아님 정시로 가야지 뭐..

아니 근데... 공부를 한 거야? 미안한데 공부를 해서 저렇게 나오기 쉽지 않은데

>>32 중학교 때는 그냥 문제집 많이 풀면 80점 이상은 나와서 그렇게 했거든 수학은 7권 정도 풀었는데 기억 하나도 안나고 코로나라서 진도는 많이나가고 시험범위 넓어서 뒤에는 제대로 공부를 못했음..수학도 앞에는 어느정도 할만했는데 시험 한번 볼 때 두 단원 이고 한국사도 기말에만 봤는데 구석기부터 조선 우정총국까지라서 마찬가지로 시험때까지 다 못외움..외우면까먹고 외우면 까먹어서...사회는 85점 맞았는데 5등급..국어는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라서 그냥 자습싀 평가문제집 풀었는데 58점 맞았나..

국어는 어케 공부하슨지 하나도 모르겠어ㅜㅜ ebs로 하는데 집중도 안돼ㅜㅜ영어도 너무 많아서 못외우고ㅜ수학은 그냥 존나어렵고 개념서 4번돌리고 모고 다 풀지도 않았는데 벌써 시험4일남음ㅠㅠ코로나 때문에 방학 줄어서 개하가지 제대로 공부한게 하나도없어ㅜㅜ

얘들아 너희 말하는거 보니까 그냥 희망도 없고 그냥 다 망한거 같네 진짜 의욕 하나도 안난다ㅋㅋㅋㅋ그냥 자퇴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고싶다 진짜 문젲ㅂ 볼때마다 울고 짜증내고 ㅅㅂ내신은 뭐 다 처외우라는데 하나도 안외워져서 처짜증내다가 결국 자버리고 나도 내가 싫다 ㅅㅂ진짜 좆긴ㅌ다 ㅋㅈㄱㅈㄲ그냥 자신해버리고 시ㅃ네 ㄲㅋㅋ

>>35 다시 레스 남기는데 나도 고딩때 내신 5중후반에서 내신 2후반까지 끌어올린케이스거든 하지만 수시로는 인서울은 좀 어려워서 수시로 광명상가-한서삼 넣고 정시생각했다가 운좋게 인서울 붙어서 온케이스여서 공부방법으론 조언을 해줄순있어, 근데 너가 하는말 보면 걍 회피같네 솔직히 내신이 그런데 지방대를 굳이 너가 스스로 지잡대라고 말하면서 가기싫어하고 (그게 너 현실인데 말이야..) 인서울 중에서도 건동홍이면.. 2등급 극초-중반은 되어야 지원할텐데..그런 마인드면 안될것같다 솔직히 그냥 성적과 별개로 마인드가 안좋아보여 여기에 찡찡거리지말고 나같으면 이거 쓸 시간에 공부를 할거같아. 정말로 좋은 대학에 가고싶으면 말이야 니 인생은 너 알아서 해 그냥 위에서도 현실적으로 말해주는데 넌 그냥 난 이만큼이나 공부했는데 ㅜㅜ 이런식으로 변명만 하잖아.

>>36 나도 그래도 1학기때는 열심히 했는데 5등급 맞으니까 더 안하게되는거 같아..핑계도 맞아..근데 책상만 앚으면 그자체가 스트레스 되버리니카 내 머리 때리고 뺨때리게되고 중학고때는 성적 잘 나와서 재밌으니까 어려워도참고ㅈ했는데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해야할 지 모르겠어...

>>37 그 열심히라는 정도가 어느정도인데? 솔직히 말하면 본인이 '열심히'했다는 기준은 애매해서 남이봐도 인정할 정도의 열심이어야해.. 그리고 중딩때는 난이도 자체가 다르기에 성적이 잘나와 5등급맞아서 더 안하게되는게 아니라 - 아 5등급이네 더 공부해야겠다! 이마인드여야해 그래야 성적올리지 나도 중딩땐 전교 20-30위권에 있다가 고등학교와서 폭락하고 다시 올린케이스라서 그리고 그정도 스트레스면 일단 공부가 먼저가 아닌것같음 뭐 상담을 받든지 해야할정도같아 니 자신을 학대할정도면 공부한다쳐도 그정도일걸? 그러다 니가 흔히 부르는 지잡대에 가겠지 솔직히 말해서 지잡은 지잡인 이유가 있음 수업수준도 차이나고 애들 영어수준도 형식구분도 못하고 am are is 헷갈려하는 애들도 많고 걍.. 아무래도 수준차이도 있고 등록금도 아깝지 난 아는 오빠가 지방대에 가서 말해준거라 충격먹고 공부빡공한거거든. 일단 공부를 시작하게되는 계기를 만들어 그리고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도 너가 찾아야해 나같은 경우에는 일요일은 무조건 쉬었음 재충전의미로.. 암튼 너만의 방법 찾아봐 그리고 솔직히 건동홍 모르겠어 지금부터 너가 올 1맞아야 가능할거같음 어쩌다 2 정도 뭐 죽어라하면 가능하겠지..근데 현실적으로 국숭세단~한서삼까지 이중에 가는것도 기적이니까. 제일 끝 한서삼도 아무리못해도 3등급 초-중은 되어야해. 일단 현실적으로 대학을 생각하고나서 공부방법 재정비하고 너만의 스트레스줄이는법 찾아

>>38 길게 답해줘서 고마워 방금 마음 추스리고 영어 단어 검색하고 있었어 3등급까지 올려볼게ㅎㅎ

>>33 수학을... 7권 풀었다고??? 너 진지하게 말하는데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것 같음... 너네 학교가 ㅈㄴㅈㄴ수준높은 학교라도 쳐도 모고도 4등급 5등급 나오는건 진짜 공부를 하는 법을 모르고 무작정 문제만 풀어서 그런거야 개념 4권 돌렸다고...? 개념 그렇게 돌려서 완벽하게 네걸로 만든거 맞음? 누가 설명해달라고 하면 개념 설명해서 이해시켜줄수 있어? 그거 아니면 너 문제만 풀은거야 수학은 개념이다 개념만 완벽히 숙지해도 반은 먹고들어감... 우선 인강들을때 개념은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제풀어줄땐 멈추고 풀어보고 안풀리면 해설듣고 풀리면 풀어보고 내 풀이가 맞는지 확인해 그리고 인강 하나 끝나면 책덮고 노트에 뭐배웠는지 설명하듯이 중얼중얼하면서 개념같은거 써봐 그거 하면 개념이 좀 잡히더라 그런식으로 복습하고 개념서 한권 더 풀면됨 이후에 기본유형서 한두권... 이정도만 해도 내신 모고 2등급은 나와 대신 문제집 하나 풀때 꼭 노트에 풀이랑 답 쓰고 오답 제대로 해 틀린거 그냥 넘어가면 또 틀린다 틀린건 왜 틀린 건지 써놓고... 모르는건 머리 쥐어짜서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안되면 답만 보고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정 안 되면 답지보고. 여러 권 대충 다 푼다고 좋은게 아님 꼭 한 문제집을 제대로 끝내 한번 틀린건 문제집에 표시해놓고 시간 좀 지나서 다시 풀어보고 또 틀린건 또다시 풀어보고 이런식으로 하면 언젠간 다 끝남 아참 내신은 교과서 학습지 두세번씩 시험전에 풀어보고. 나도 한때 수포자여서 안타까워서 레스 남긴다...

>>33 타과목은 나도 그리 잘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사 기억이 안났다는건 음... 역사는 흐름파악이 우선이야 시험 며칠 전에 교과서 여러번 읽고 읽으면 대충 책 위치로 시간순서 파악이 가능하거든 그리고 나서 평가문제집 같은거 풀면서 내가 뭘 모르고 뭘 아는지 파악해... 사실 역사는 전날만 열심히 봐도 어느 먹고 들어갈 수 있는 과목이다 산증인임... 물론 벼락치기 믿고 놀면 2>4로 떨어진 나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음 아무튼 역사는 교과서 여러번 회독하고 흐름파악하라는거 세세한 거 다 외우려고 힘쓰지 좀 마라 국어는 뭐라 해줄말이 없네 쌤이 수업내용 정리해주시는 학습지 없어? 그거 날 잡아서 달달 읽고 설명해보고 평가문제집 풀면 웬만해선 점수 나오던데. 근데 진짜 중요한 건 개념이야 제발 개념 다지고 문제 풀어 머리에 뭣도 없는 상태로 문제 푼다고 되는거 없다 모고 국어는 예비매삼비 예비매삼문 풀어봐 이거 좋더라 이거 다 풀고 모고 92>100으로 떡상함 네가 국어에서 어디가 약한진 모르겠는데 비문학, 문학이 약한 거면 저거 푸는게 좋아 문법은 뭐 따로 공부하면 되고... 화작은 해줄말이 없음... 많이 하다 보면 적응될 거임 영어...? 는 내신은 본문 다 외워라 못외우면 내용이라도 파악하고 가... 모고 영어는 수능단어 외우면 단어는 커버됨 수능단어장 하나 골라서 꼭 외우고 듣기 틀리면 듣기도 꼭 연습해 문장해석에 약하면 천일문 해석연습하고 지문해석은 솔직히 하다보면 늘음 영어도 딱히 할말이 없네 미안하다 암튼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발전할거임

음 나도 같은 고등학생이라서 공감이 많이 된다 근데 위에 레스주들 너무 다 부정적이네.. 자기 성적 아니라고 엄청 비판하고 나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해 정시든 수시든 예전에 인서울 학교 중에서도 진짜 극소수긴 하지만 성적 상승 곡선 루트를 탄 학생들을 뽑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 아직 시험을 두번, 많아봤자 세번 봤을텐데 그정도는 진짜 열심히 하면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정시는 더더욱 가능하고. 근데 모고 전체가 모두 4,5 등급이라면 공부 방법을 바꾸는 것도 좋은 거 같아 영어 같은거는 고 1때면 웬만하면 1,2등급 맞아야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하기 편하거든. 영어 단어 많이 외우고, 독해 실력 좀만 기르면 영어도 아마 쭉쭉 올라갈거야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고! 너의 한계를 뛰어넘는 학창시절을 보내면 돼 개인적인 팁으로는 공부 자극 동영상이나 많은 공부 유튜버들 이야기를 쉬는시간에 보면 자극도 되고 좋더라고 인강 강사선생님들 이야기도 좋고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해서 건동홍이 아닌 더 높은 대학도 갈 수 있는 성적 만들기를 바라 레주 힘내!!

성적올려서 학종으로 가자..! 는 생각보다 힘들긴하지.. 5등급이면.... 조선대도 상향으로 써야할걸... 원광보건대도 간호는 상향일꺼고.. 레주가 가고 싶은 학과부터 일단 찾아봐...

>>41 아 진짜 시험지만 보면 수학은 풀어보면 내가 풀어본 문제는 하나도 안나오고 처음보는거 나오고 암기는 완전 백지처럼 기억도 안나고 국어나 영어는 풀긴 풀었는데 풀면 다 틀려있어ㅠㅠ계속 이러니까 그냥 책 펴는거 자체르ㅡ 짜증나서 자살해버리고싶어

>>44 마지막으로 말함 계속 그딴식이면 지방대도 못감 문제는 틀리려고 푸는거라고 지금 당장 미친듯이 해도 안될판에 왜 그러고있음? 공부법 알려줘도 듣지도 않고 난 안돼ㅠㅠㅠㅠ 자살하고싶엉ㅜㅜ이러는데 뭐가 될것같냐 현실을 좀 봐 이 사람 스레 좀 보고. 너랑 비슷한 상황에서 역전한 사람임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5033013

>>44 친구야 너 풀고 나서 오답은 제대로 하니? 아니면 틀린 문제가 짜증나서 안하니? 오답 안하면 문제 푼 의미가 없어. 암기과목에 대해서는... 이건 사람마다 암기력이 달라. 누군 1시간에 1만큼 외우고, 누군 5만큼 외우지. 나도 암기력이 약해서 1만큼 외우는 사람 쪽에 가까웠는데 대학 잘 갔어. 나는 3시간 공부해서 3만큼 했는데 쟤는 1시간 공부해서 5만큼 했어요ㅠㅠㅜ 라고 징징대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평가받는건 과정이 아니라 결과거든. 자기가 효율이 낮은 사람이면 효율이 높은 사람을 따라잡기 위해서 그만큼 시간을 써야해. 자기가 1만큼 외울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잡기 위해선 남들이 1시간 공부할 때 5시간 공부해야 한다는걸 인정해야해.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 모든게 다 그런걸. 지능 뿐만 아니라 재산도, 성격도, 외모도 사람들은 다 다르잖아?

그리고 지금 상태가 좀 안좋은 것 같으니까 정신과나 학교 상담센터라도 가봐... 멘탈이 그렇게 흔들려서 어떻게 공부를 하겠어

마지막으로 오답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내 동생이었으면 옆에 앉혀두고 공부 어떻게 하는지 지켜 봤을텐데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알 수도 없고...참...

>>47틀리면 다시 푸는데 보통 개념문제집은 2번 이상 풀어보는데 문제집을 많이 풀어도 수학은 이거 풀어본 유형이네 싶은게 없다고 해야하나 풀어 본 적도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뒷 장은 맨날 풀다가 절반도 못풀고 끝나..시간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49 문제집 뭐뭐 풀어?

>>49 음,,, 보통 일반고면 선생님들이 아예 새로운 문제를 내는 경우는 별로 없을텐데... 혹시 학교가 매년 대학 진학 실적이 어떻게 돼?

>>51 수학은 개념서 두권이랑 마더텅풀면 시간 다가더라ㅜㅜ대학 실적은 잘 모르지만 고려대를 많이 보낸거 같았어 한 해에 5명정도 보낸 적도 있다고했어.시험은 모고같은 데에서 내는거 같아.

>>52 음 레주 안녕 나는 사실 그냥 중딩이긴 한데 ... 고등수학을 지금까지학원에서 좀 빡세게 여러번 돌려서 성적 올리는 비법보다는 수학에 익숙해지는 공부법 정도는 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 레주가 자신감 없어하는게 내가 처음 수1했었을때 모습이랑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일단 나는 기본적으로 학원을 다녀서 학원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시는 개념을 노트에 꼼꼼히 볼펜으로 적어가서 집에 있는 문제집의 개념이랑 비교했어...! 레주는 학원이 안되면 인강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노트에 없고 문제집에 있는 개념은 연필로 노트에 다시 옮겨적었고,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해서 문제에 자주 나오거나 중요한 개념은 머릿속에 어떻게든 욱여넣었던거 같아 음,,,, 약간 개념을 외운다기 보다는...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 최대한 쉽게 생각할수 있도록 한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해서 개념을 이해했더니 문제를 풀 때 여기에 이 개념을 쓰는건가 하면서 문제 푸는 방법이 쪼끔씩 보였어... 물론 쉬운 문제들은 그렇게 개념만 해도 보였지만 어려운 문제들은 ... 음 쉬운 문제를 정말 계ㅡ속 풀면 보이는것 같아 나도 어려운 문제 하나도 손도 못댔었는데 쉬운문제라도 계속 푸니까 어려운 문제를 볼때 어 이거 그 문제랑 약간 비슷한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 비슷해보이던 문제랑 다른점을 찾고 그 다른 점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이런식으로 하니까 좀 어려운 문제도 풀리더라!! 레주도 이런식으로 문제를 최대한 그냥 맞으려고만 하지말고 어떻게 푸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연습하면 어떨까...?

>>52 오우 학교가 좋은학교네... 혹시 내신 수학 시험문제 콴다로 찍어본 젓 있어? 그걸로 쌤들이 어디에서 많이 내는지 확실히 알아봐... 좀 많이 예전 학평문제인지, 최근 수능 기출인지, 아니면 그냥 문제집인지... 이런거.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은데 혹시 상담 받을 생각은 없어?

>>54 모고에서 내는데 문제가 풀릴거 같은데 안풀리는?함정 식으로 내는거 같았어.그리고 상담은 받을 필요가 있을까?원래 내가 짜증많이내서 그래 이번 년도에 더스트레으 받는거지 공부랑 관련 없기만하면 딱히 저러지 않아.

>>55 그래도 상담 받아보는게 나을 것 같은데... 원래 서울 쪽 유명 대학교 가고 싶으면 매일매일 공부만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해야하는거 아니야...? 근데 공부 얘기 나올때마다 그렇게 싫어하면 목표를 이룰 수 없지 않을까... 이걸 상담을 통해서든 뭔가를 통해서든 극복해야 레주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어.......... 인서울......부터 노력해보자

인서울은 지금 성적이 뭐든 그냥 노력해야지... 열심히 해봐!!! 잘할 수 있을거같은데??

그성적 유지하면 유명한대 절대절대 절~대 내 장담컨데 절대 못감 근데 고1이라서 성적 올리면 가능성은 무궁무진함 서울대는 무리지만 서연고 밑 라인은 비빌수있지않을까?

>>55 공부스트레스를 좀 심하게 받는 것 같은데,,, wee클래스라도 가봐 ㅠㅠ

오늘 수학시험 봤는데 점수 또내려감 진짜 몇번이나 확인했는데 푼 문제에서 절반 틀림 55.9점 나왔다 그냥 대학 못갈거 같다 ㅋㅋㅋ찍어서 맞을 확률이 더 높은데 ㅋㄱㅈㄲ1학기에 7권 풀었다고 3점이 더 높네 1학기때가 ㅋㄱㄲ아시발 좆가타 무슨 푼 문제에서 절반이 틀리냐고 ㅅㅂㅅㅂㅋㅋㅋ

아니 ㅅㅂ 나 우리동네 다른 학교 시험지 풀었을 때는 3개틀렸다고 ㅅㅂ 아 안해먹어 ㅅㅂ 기말도 이따구르ㅡ 나오면 진짜 자살한다 병싣년 왜살앚나가 뒤뎌야지 푼 문제 절반이 넘게 처틀리냐고 미친년아 이ㅡ 즈ㅡㄱㅈ고싶다 ㅅㅂ 어떻게해도 5등급은 못넘기누 ㅅㅂㅅㅂ 왜살아 미친년 엄마아빠 돈이나 축내는년 나가뒤져야지 ㅅㅂ 병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