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 이름부터 고를까요? 움... 벨라!

뭔가... 레주가 작성중인거 아녔나 내 취향 가미하고 갈게 생머리 장발 반묶음!

[김아브라다카브라]를 선택 시 루트 중간 보스 ㅡ 중간 보스 ㅡ 최종 보스 난이도 하 [알렉산더 곽팔광]을 선택 시 루트 중간 보스 ㅡ 히든 보스 ㅡ 최종 보스 난이도 중 [권 총]을 선택 시 루트 최종 보스 ㅡ 중간 보스 ㅡ 최종 보스 난이도 상 1000스레가 되기 전에 루트를 클리어한다면 다음 게임에서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클수록 보상이 커집니다.

난이도 하부터 가볼까...? 곽팔광씨도 끌리는데 레더들 의견은 어때

게임의 인원은 최소 다섯 명. 다섯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인원 수가 많을 경우 다수결로 선택됩니다.

>>5 222!!

나도 김아다 찬성

와 굉장해 이 스레는 분명 천스레까지 갈 수 있을거야 준비성 철저해 굉장해

엄청난 포부야...천 레스도 아니고 천 스레를 세우겠다니 캐릭터는 난이도 하부터 가는거에 찬성

>>10 스레주가 착각한 거라면 좋을 텐데...........

>>11 네. 착각입니다. 수정 완료.

설마 이용자가 다섯이 안 넘나요?

현 상황 김아브라다카브라 2표 알렉산더 곽팔광 2표

그럼 여기서 내가 권총을 지지하겠습니다. 아니다. 곽팔광이 재밌을 것 같다. 곽팔광이요

전 김아브요

김아다 3 알렉산더 곽팔광 3 권 총 0 5표가 될 시 캐릭터가 확정됩니다

캐릭터가 확정되기 전에는 게임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100레스마다 캐릭터마다 지닌 고유의 능력이 하나씩 열립니다. 캐릭터는 1000레스가 돼 이 스레가 끝나기 전, 또는 누군가 게임을 클리어하기 전까지 바꿀 수 없습니다.

캐릭터들의 고유 능력입니다.

어 뭐야 곽팔광 대사 보고 핵 쓰는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15 취소요. 김아다 할래요

김아브라다카브라요

저는 김씨로 하겠습니다

체력은 3칸. 사망 시 레스 20개가 소모됩니다. 1000레스 이전에 게임을 끝내면 승리입니다.

1. 외톨이 마법사 이곳은 페트페트 왕국의 어느 깊숙한 숲 속, 당신은 숲에 놓인 오두막 한 가운데에서 눈을 떴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당신은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새들이 지저귀고, 풀들이 피어나듯이 자연의 섭리처럼 당신은 모솔입니다. 그리고 이 오두막은 당신의 전재산이죠. 또 다른 기억은 없을까요? 어떻게 된 일인지 대마법사라 불리던 당신은 마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차분히 기억을 더듬어봅시다. 사람의 형상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누구일까요? 마법이 사라진 이유의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1) 페트페트 왕국 제 1 군단장 다세나 존 2) 드루이드 노오루 3) 잠의 마법사 ZZZ >>26 >>27 >>28 >>29 >>30 5인의 선택 중 가장 표가 많은 곳이 선택됩니다

앵커는...?

잠의 마법사라고 하니까 어떤 웹툰이 떠오르네 그런 의미에서 잠의 마법사에 한 표

나도 잠법사에 한 표

30년간 순결을 지키면 마법사.... 설마 잠자는 사이 순결과 기억을 빼앗겨 버린건가? 존나세다가 힘으로 김아다를 제압하고 뺏은건가!? zzz가 마법으로 김아다를 재운 후에 뺏은건가?! 노루는 약하니깐 뭐.... 노루는 김아다의 적이 되지 않을 것 같네. 드루이드 노오루

잠의 마법자

잠의 마법사

'잠의 마법사 ZZZ 안졸리나' 그녀가 분명합니다. 잠과 꿈의 지배자인 그녀라면 대마법사인 당신의 기억을 날려버렸을 지도 모르는 일이죠. 당신은 ZZZ를 찾기 위해 약 10년 만에 하산했습니다. 이전에도 솔로였고 앞으로도 솔로일 변하지 않는 소나무같은 당신과는 다르게 거리는 고작 10년 만에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고전 마법과 토착 주술로 가득하던 고풍스런 거리에는 웬 쇳덩이들이 돌아다니네요. 고물들이 증기를 내뿜으며 다니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당신은 10년 전에 자주 봤던 정보상에게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정보상의 가게는 그대로였지만 주인이 바뀌어 있네요. 주인장은 얼굴에 50cm 가량의 흉터가 있는 무서운 인상입니다. 당신이 잠의 마법사 ZZZ에 대해서 묻자 주인장은 버럭 성을 내며 말합니다. "꽤나 고급 정보를 요구하는 구만! 듣고 싶다면 10만 포인트를 가져오게!" 10만 포인트요? 맙소사, 이 날강도 자식. 10만 포인트면 이 게임을 천 번이나 클리어해야 모을 수 있습니다. 어쩌죠? 1) 게임을 천 번 클리어한 후에 찾아와 10만 포인트를 지불한다 2) 힘으로 뺏는다 3)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물어본다 >>35

1번은 에바고...ㅋㅋㅋㅋㅋㅋ 3번 해볼까?

2번으로 가자!

10만 포인트를 가진 상태로 1번을 고르면 히든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도해 보세요.

처음인데 그래도 안전하게 가보자. 3)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물어본다

>>35 "돈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당신의 질문에 주인장은 대머리를 벅벅 긁으며 성질을 냈어요 "젠장, 이래서 거지들이란. 돈 없으면 나가!" 빌어먹을 대머리같으니라고. 대마법사인 당신은 못 알아보다니 정보상으로서 실격이네요. 그럼 정녕 이 게임을 천 번 클리어하는 것이 유일한 답이란 말인가요? 다행히 그럴 일은 없었습니다. 당신이 쫓겨나는 것을 본 누군가가 당신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내가 잠의 마법사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네. 여기 이 서류에 서명만 해 준다며 이 자리에서 즉시 위치를 알려주지." 딱 봐도 사기꾼이네요. 어떻게 할 건가요? 1) 서명한다 2) 거부한다 3) 고문해서 정보를 알아낸다 >>41

앵커 없는 앵커판 스레....홍철 없는 홍철팀......

3번 하자 약간 힘이 들지만 무료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오오 좋아 고문이라니 아주 마음에 드는

3번!

2번 거부한다! 고통을 주고싶지 않아!

>>41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 목숨을 빼앗다니.... 매우 자비롭군요.

>>42 아니 고문 아니면 죽이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 하고 보내는건 없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ㄷㄷㄷㄷㄷㄷㄷ

"쯧. 까다롭게 구는 구만." 사기꾼이 손가락을 튕기자 누군가 당신의 머리를 지나가던 행인으로 후려쳤습니다. 의식이 멀어져 가고 있네요... 다시 눈을 떴을 때, 당신이 차가운 돌 바닥에 널부러져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천하의 대마법사 김아다가 이게 무슨 수모인지. 마법만 돌아온다면 다 쓸어버릴 수 있다고요. 그때 구석의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당신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당신이 대마법사 김아브라다카브라로군." 전혀 수상해 보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냥 좀 덩치가 클 뿐 멋진 모자를 쓴 신사네요. 당신은 안심하고 친절하게 대화를 시도합니다. 1) 입 닥쳐 간나 새끼. 이곳을 나가는 법이나 말해. 2) 어쩌라는 거냐? 여기가 어딘지나 말해. 3) 넌 누군데 날 아냐? 싸가지 없네. >>51

뭐야 왜 선택지가 다 까칠한건데

선택지가 뭐 다 이래;;;; 난 그나마 멀쩡한 2번

1번으로 가는건 어때?

발판

발판!!!

2번! 그나마 온건하다ㅋㅋ

100레스도 안채워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