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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주 2021/01/20 14:54:46 ID : lxyGslA0nzW
나 일단 중2 여학생이야 나도 내 심리를 잘 모르겠거든? 너네들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니까 조언같은 것 좀 해줘..ㅠㅠ
이름없음 2021/01/20 14:55:07 ID : qo7Bs03yE9t
어떤식의 사고?
스레주 2021/01/20 14:55:34 ID : lxyGslA0nzW
사람이 살다보면 무의식의 생각이 의식으로 올때가있잖아 나도 가끔씩 내가 무의식으로 생각했던걸 자각하고 깜짝놀라때가 있거든 그리고 그게 자주는 아니지만 행동으로 옮겨서 하고 있을 때도 있고
스레주 2021/01/20 14:56:13 ID : lxyGslA0nzW
어쩔때는 길가다가 배가 부른 임산부 보면은 무의식적으로 배 밟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을하고 나도 깜짝놀라고
스레주 2021/01/20 14:56:53 ID : lxyGslA0nzW
그리고 어느날은 삼촌이랑 외숙모랑 몇 개월 안된 아기랑 집에 왔거든 나는 할머니랑 할아버지 엄마 아빠 강아지 이렇게 살구(외동) 어째든 나랑 그 애기랑 같이 단 둘이 남겨졌을 때
스레주 2021/01/20 14:57:48 ID : lxyGslA0nzW
내가 자고있는 아기 코를 꾹 잡고 숨을 못 쉬게 하고있는거야 나도 당황했었음...;; 내가 워낙 질투도 많긴 하지만... 원래 할머니한테 손녀딸이라고는 저 하나 밖에 없었거든 그래서 평소에 그 아이 태어난 거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긴 해
스레주 2021/01/20 14:58:41 ID : lxyGslA0nzW
그 때가 12살때였을거고 그래두 지금은 다행히도 삼촌이랑 외숙모 안 좋게 이혼해서 할머니두 그 애기 별로 꺼려하고 싫어해! 그건 좋아! 근데 이게 혹시 모를 사고가 날 수 있잖아요..ㅠㅠ 나도 주의하고 있긴해..
이름없음 2021/01/20 14:59:10 ID : qo7Bs03yE9t
음....무의식에 지배 당하는거면 조언보단 치료의 개념으로 생각해야 할거같아. 가볍게 청소년상담소 같은곳 가보면 어떨까?
스레주 2021/01/20 14:59:42 ID : lxyGslA0nzW
그래도 나 공부도 다른 애들 잘 따라가고.. (운동도 매일 3시간씩 꾸준히 1년 4개월째 하는중) 선생님들이나 어른들한테 다 이쁨받고.. 부회장이고..! 뭐.. 하지만 만족이 안되긴 해, 늘 외롭고 쓸쓸하고 공허하고 하긴 하지만... 근데 이게 싫어하는 사람만 생각하면 무의식적으로 이런 생각들이 올라와
스레주 2021/01/20 15:00:51 ID : lxyGslA0nzW
아 근데 위에 외숙모 애기 예기 쓰다가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저정도는 괜찮은 것 같기두.. 보통 애들끼리 코 막는 장난정도는 치지 않나? 걔 이었음 할머니 할어버지 이쁨 다 가져갔을거고 크면 재산도 나눠가졌을텐데;; 물건도 나눠갔고.. 걔 아빠없이 자라는거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안정되긴 해..! 아 그래두 다시 생각해보니까 잘못한 거긴 해!ㅎㅎ
이름없음 2021/01/20 15:03:34 ID : qo7Bs03yE9t
괴담판을 너무봐서 그런가 귀신이 사람한테 장난질할때 질투같은 악감정을 이용해서 어떠한 중독증세처럼 잘못됐다는 판단을 흐리게 해서 실행하게 한다는걸 본적이 있어....쪼끔...걱정된다
스레주 2021/01/20 15:04:33 ID : lxyGslA0nzW
근데 가족들한테 못 말할 것 같아..ㅠㅠ 전에도 그 학교에서 우울증이라고 나오는 통지서? 상담받아보라고? 그거 보여줬을때도 이런건 귀찮으니까 다음부턴 그냥 다 좋게좋게 표시하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쫌 그래...ㅠ
스레주 2021/01/20 15:06:17 ID : lxyGslA0nzW
나 스스로도 조금 걱정되서..ㅠ 가끔씩 감정이 훅 올라오거든...
이름없음 2021/01/20 15:36:17 ID : atvu8kmmk3w
그냥 정신병원 가봐...나쁜뜻이 아니라,일상생활에서까지 그러는거면 너한테 뭔가 정신적으로든 예전에 일때문에 먼가 생겼든 제어가 안되서 다른사람한테도 언제 피해 끼칠지 모르고 그 무의식이 너를 다치게 할수도 있으니깐 걍 병원가서 의사한테 상담받아
이름없음 2021/01/20 19:06:34 ID : qpatuljy7BA
혹시 그런거 많이보니? 스릴러, 얀데레, 소시오.사이코패스, 고어같은거..중2라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긴한데 걱정되면 병원 무조건 가봐
스레주 2021/01/20 19:18:44 ID : lxyGslA0nzW
그건 그런데 가족들한테 말하는게 조금 그래서..
스레주 2021/01/20 19:22:49 ID : lxyGslA0nzW
아니 그런건 별루 안 좋아해 좋아하는건 로판이나 벼랑위의 포뇨같은 힐링물. 병원은 가족들한테 어떻게든 잘 설명해봐야될라나..
이름없음 2021/01/20 20:02:19 ID : qpatuljy7BA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가보다...ㅜㅜ
이름없음 2021/01/20 20:03:48 ID : 0mlba02rbxw
심리치료 받아보는거 추천해. https://krcpa.or.kr/user/sub02_1.asp 여기 찾아보고 가봐.
이름없음 2021/01/21 02:46:36 ID : U46nPa5O3xB
말안했다가 나중에 문제가 더커지면 어쩌려고 ㅠㅠ 윗레더가 말한것처럼 제대로 병원 찾아가서 심리치료 받아봐 !!
이름없음 2021/01/22 01:34:38 ID : 04INuk5Qtvu
조원->조언 이건 그냥 싸이코 아니야..?
이름없음 2021/01/22 10:53:54 ID : 2lbfQpU7Bzh
어... 미안한데 진심이야?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몰라서 함부로 뭐라 하긴 힘든데 스스로한테 조금 관대한 것 같아 반항할 수도 없는 아기를 걔 잘못도 아닌 걸로 괴롭히는 건 화풀이에 불과하잖아 아직 어려서 조금 헤메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너 자신한테 관대하고 그걸 위해서 합리화하는 사고가 이어지면 스스로한테 안 좋을 거라는 생각은 드네 ㅜㅜ.. 그래도 그 마음은 이해해 원래 남을 사랑하기보단 미워하는 게 더 쉽잖아 그러다 보면 나쁜 생각이 들 수도 있고.. 근데 그러면서 즐겁진 않을 거야 쉬운 건 미워하는 거지만 행복한 건 뭘 사랑할 때라고 생각하거든 진짜 상담 받아보는 건 어떨까? 부모님한테 숨기고 한 번 가 보기라도 해서 뭐가 문제인지라도 알아보고 오자
이름없음 2021/01/24 18:05:55 ID : dyLhBthcMlw
혹시 어릴때부터 화를 잘 표출못했어? 학대를 당했다거나....?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극단적인 생각하는거보면 그동안 눌러왔던 화가 갑자기 표출될때가 있는거야 병원에 가보던지 일상에서 화내는법을 좀 연습해야할 필요가 있는듯...
이름없음 2021/01/24 19:02:02 ID : BvzQoGq0spc
나 이거 보고 놀랐어... 한결 안정이 된다고..??? 너 병원 가는게 좋을듯.. 뭔가 본인이 잘못한건 아는듯싶은데 오락가락하는거 같아
스레주 2021/01/24 20:04:54 ID : lxyGslA0nzW
응 링크 고마워ㅎㅎ
스레주 2021/01/24 20:07:32 ID : lxyGslA0nzW
응 나도 어쩔땐 스스로에게 관대해 질 때가 있는 것 같아 그래도 가족들한테 말꺼내는건 어렵네ㅜㅜ
스레주 2021/01/24 20:11:33 ID : lxyGslA0nzW
그런 적은 없는데 내 생각에는 내가 너무 곱게자라서 그런 것 같기두 해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안 가져 본적이 없거든 짜증이나 화 내도 가족들이 다 받아주니까 그런 것 같아.. 내 생각에는 아마도?
스레주 2021/01/24 20:17:28 ID : lxyGslA0nzW
어릴때부터 남이 힘든일이 내 흥미거리였거든 근데 이건 다른 사람들도 느끼는 감정중에 하나이지 않나..? 보통 타인의 불행을 보고 느끼는 쾌감같은거..
이름없음 2021/01/24 20:19:26 ID : BvzQoGq0spc
아니 스레주는 그게 좀 심하다는 거야... 그냥 질투하나 만으로 그런 감정을 품는다는게 정상인의 사고는 아니라 생각해
스레주 2021/01/24 20:20:12 ID : lxyGslA0nzW
그런가..?
이름없음 2021/01/24 20:21:13 ID : BvzQoGq0spc
일단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중요할거같아 취미도 찾고 하고싶은거 해보면서 생각을 클린하게! 해보는건 어떨깡?
스레주 2021/01/24 20:22:38 ID : lxyGslA0nzW
어렵네ㅜㅜ
스레주 2021/01/24 20:27:38 ID : lxyGslA0nzW
으음 다들 조금씩 나에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넹..!
스레주 2021/01/24 20:32:01 ID : lxyGslA0nzW
(1) 학대X 학대 당한 적 없고! 폭력 한적도 없엉 아 근데 초5때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때리는 거 있자나? 그거 초6까지 맞은적 있썽 그 때는 뭐 모를때니까 그래도 심하긴 했었징 피멍드는일도 꽤 자주 있었으니까? 그래두 그 친구들이랑 지금 제일 친해 사과도 받았구ㅎㅎ 그 때 한참 쎈 척 하고 싶을 때니까 뭐
이름없음 2021/01/24 20:34:55 ID : tvCi5PgZhap
애정결핍 있어?
스레주 2021/01/24 20:36:50 ID : lxyGslA0nzW
+아 그 때 맞으면서도 친하게 지냈던건 그 두 친구한테 한 번 다른 반 됬다구 은따 비스무리한거 당한적있거등 그래두 그 때는 같은 반되서 마냥 반가웠던거 같넹 미친년이라던가 쌍년같은 욕 들어두 뭐 그 때는 내가 오히려 스스로 한테 그렇게도 말했었구~ 크게 반응하는게 재밌어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맞으면 리액션을 크게하던가 그런거?) 그래도 지금 난 이해해!
스레주 2021/01/24 20:37:13 ID : lxyGslA0nzW
그건 잘 모르겠넹ㅜ
이름없음 2021/01/24 20:40:45 ID : tvCi5PgZhap
친구중에 비슷한 애 있었는데 걔가 약간 그랬어서 ㅠㅜ
스레주 2021/01/24 20:43:08 ID : lxyGslA0nzW
(2) 스트레스, 취미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행.. 두통약을 자주 먹긴하니까? 취미가 있기는 한데 할 시간이 없넹 요즘 너무 바쁘다ㅎㅎ 막 무서운거 보거나 그런 취미는 없어! 아 그래도 다이어트는 꾸준히 하고 있어(그래서 운동도 꾸준히 하는중이구) 대략 20kg 정두 감량성공 했구~ 근데 운동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긴 해ㅜ (담당 선생님이랑 성격이 안 맞거든ㅎㅎ)
스레주 2021/01/24 20:49:36 ID : lxyGslA0nzW
(3) 병원, 상담 추천 이거 추천해주는건 고마운데ㅜㅜ 위에서 말했듯이 가족들이 이런거에 대해 되게 꺼려하셔서 솔직히 나두 말하기 싫고, 가족들이랑 대화하면 왠지 모르게 짜증이 올라오더라구 혐오감같은거? 이게 동족 혐오 같은 건가 해..ㅜ 가족들이다보니 닮은점이 꽤 있거든! 다른 점도 많지만
이름없음 2021/01/24 20:53:13 ID : 3PdA2E2tzcL
나도 레주랑 완전 똑같진 않지만 진짜 조금 비슷하다.. 근데 나는 애기들 보면 뭔가 놀려주고 싶거나 울려주고싶음.. 무서운 표정 짓거나 엽기스러운 표정 짓거나 그럼.. 그래놓고 애기가 울려고해서 애엄마가 두리번거리면 모른척함 싸이코 아니겠지 나?..
스레주 2021/01/24 21:00:27 ID : lxyGslA0nzW
응 레스 싸이코 아닐거야 사람들이 이런건만 보면 싸이코네 뭐네 하는데 그렇게 쉽게 단정지을 수 있는게 아니거든ㅠ 근데 난 일부러 그러지는 않아ㅜㅜ
이름없음 2021/01/24 21:01:18 ID : 3PdA2E2tzcL
레주 행동에 약간 이상이 있다는걸 자각하고 있어 혹시?
스레주 2021/01/24 21:02:57 ID : lxyGslA0nzW
응 그래서 이렇게 글도 올렸으니까..?
스레주 2021/01/24 21:11:57 ID : lxyGslA0nzW
있잖아 나도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걸 알고있는데 내 무의식 생각을 통제하는건 못 하잖아?ㅜ 그건 말 그대로 무의식이고 무의식으로 행동한거기도하구? 근데 내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타인의 불행이 내 흥미거리인 것도 사실인데.. 내가 타인을 불행하게 만들지는 않는다구...?ㅜㅜ
이름없음 2021/01/24 21:40:43 ID : aq5dU41B84M
상담도 받기싫고 병원도 안되고 주변인한테도 못말하겠으면 우리가 뭐 어떻게 더 해줄수있는게 없는것같은데....;
이름없음 2021/01/24 22:38:56 ID : 7Bs02tzcFgY
안녕 안녕! 자신한테 고민이 있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경우, 상담이나 병원을 찾는건 무섭거나 싫을 수 있고, 주변인에게 털어놓는 것도 어렵다고 느낄 수 있어 충분히! 실제로 평균적으로 본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든 사람의 경우.. 병원/상담소등을 찾게 되기까지 1년정도 걸린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거든 아무튼 고민을 혼자 하고 있고, 다른 사람과 너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스레딕을 찾아 오게 된 거라면 https://www.cyber1388.kr:447/new_/confirm_chat.asp?id=board_chat 비대면 온라인 청소년 상담을 추천해 (24시간, 로그인하면 채팅 형식으로 상담 가능) / 전화, 카톡, 문자 하는 다른 경우도 있고 // 가족 허락 받지 않아도 손쉽게 상담 가능한다는 점에서 추천하고자 해 난 지난 1년간 불안이 내가 견디기 힘들 정도로 강하다고 느끼는 경우에 온라인 채팅 상담을 찾았었어. 두어번 정도 상담을 했고..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고 속는 셈 치고 한 번이라도 받아봤으면 좋겠어! 스스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니까. 그럼 항상 안온하기를!
이름없음 2021/01/24 22:40:25 ID : 7Bs02tzcFgY
아 그리고 기록 남을까봐 불안할 거 같아서 첨언하자면, 일단 온라인 상담이라도 상담은 기본적으로 기록은 되지 않아.
스레주 2021/01/24 23:07:39 ID : lxyGslA0nzW
어 고마워ㅠㅠ 말 이쁘게 해줘서 고마워.. 한 번 해볼게ㅎㅎ
이름없음 2021/01/25 18:23:30 ID : xRDwHBfamnx
오우오우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가 왔구나. 그때는 충동조절이 잘 안될때지. 나도 그랬는걸;) 그럴수록 자신을 찬찬히 돌아보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글 보면서 내가 느낀건 관심을 받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외로운 친구같다 라는 걸 느꼈어, 어렸을 때부터 학대를 받지 않았고 오히려 잘 살았다는 점을 통해서 스레주는 과잉보호를 받았을거야. 그 때문에 웅장한 자기상을 가지고 있을거구,. <내가 최고고 날 안 좋아할 사람은 없을걸 ?> 이런 느낌일거야. 하지만 애기가 태어나고, 아이들은 주위 사람들의 사랑을 '무조건적'으로 받지, 스레주는 뭘 '해야' 사람들이 날 칭찬해 주기 시작했고. 그때문에 스레주의 그 <웅대한 자기상-난 최고임->이 손상을 받기 시작했어! 사람들이 나를, 나만을 이뻐해야하는데 왜 아기에게 관심을 쏟지? -> 그러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며 이제 숨어있던 '남의 불행을 즐기는' 형태로 가는 것 같애. (엄청난 자존감=엄청난 열등감)
이름없음 2021/01/25 18:24:47 ID : xRDwHBfamnx
그래서 애기가 싫고 그런게아닐까 하는 나의 추측입니다. 스레주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스레주 2021/01/25 18:40:28 ID : lxyGslA0nzW
그런 것 같아.. 정통으로 찔렸지 뭐야.... 조언 고마워 정말로 사람을 잘 파악하는구나 대단해ㅎㅎ
이름없음 2021/01/26 00:55:26 ID : HxA6qkq5eZc
사실 나도 레주처럼 엄청 사랑 받고 자랐어 11살때 짝사랑에 실패하기 전까지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그래야된다고 생각했어 짝남한테 데이고 기쎈 친구들한테 데이니까 그런 생각은 없어지더라고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순 없으니까 그리고 무의식 중에 위험한 생각을 한다고 했잖아 그리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도 했으니까 옆에서 널 다잡아줄 사람이나 너한테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줄 사람이 필요한건 맞아 집 주변에 청소년수련관 같은 기관에서 상담 받는거 추천할게! 아니면 친한 친구라도 좋아 아마 혼자서는 꽤 힘들거야 아니면 일기를 좀 써보는 게 어때 일기가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하기도 해 그런 생각을 하는게 좀 덜해지거나 누군가가 너의 일부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니까 일기도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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