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대접을 받고 싶으면 그만한 값을 해야 하는 게 세상 사는 이치인데 말이지. 하다못해 길 가다 밥 한 그릇 얻어먹는다고 해도 최소한 재주넘기 한 판이라도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

공부는 죽어도 안 하면서 대한민국 교육 하향평준화 원하는 애들이 제일 꼴뵈기 싫다 특목고, 명문대가 부러우면 공부를 해 공부를~~~ 형편이 안 되어서 못 가는 건 충분히 억울할 만 한데, 걍 지가 공부 못해서 못 가는 걸 특목고를 없애니 마니 대학을 통합하니 마니... 아주 그냥 지가 펑펑 놀아 놓고 공부 죽어라 한 애들이랑 똑같은 대우, 동등한 보상을 받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

>>3 자기가 대학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공부보다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대한민국 교육을 비판하는건 인정함. 근데 명문대 가고깊어하는데 노력안하고 뭐라 하는건.... 제빵사 되고싶은데 빵만들기 싫다고 대한민국 제빵과 실체가 어쩌구.. 이러는거 아님?

그런 애들 중에 대부분은 자기가 안 한걸 환경탓, 금수저탓하고 계속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더라. 환경이 불공평하지 않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적어도 부모님에 사지 멀쩡하고 sns정도는 할 여유 있는 사람이 환경탓만 하면 스스로도 한심하다는 생각 안 드나... 명문대 간 사람들 대부분은 어릴때부터 지원받아온 사람들이 많지만 평범하거나 가난한 사람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데;; 이런 얘기하면 또 노오력 하라는 거냐고 잔소리하는 꼰대 취급래서 피곤함

그냥 지 분수에 맞게 살고 최소한 해야되는 것들만이라도 했음 좋겠음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잘 것 없는 범인 수준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세상에 재벌이나 금수저, 연예인이나 모델급 외모나,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는 수준의 천재가 대체 얼마나 있겠냐고 저정도 급들도 노력 1g도 안하면 빛을 못보는데 그정도급도 아닌게 노력도 없이 보상받길 원하고 대우받길 원하고 있음 저런 애들보면 현생 안살고 TV에서 왜곡된 것들만 보거나 인터넷에서 좋은 면만, 상위권 이상의 성과만 보여주는걸 전부로 보는거 같음

ㄹㅇㅋㅋ 진짜 지가 조금만 노력하면 모두를 조져버릴수있는 천재인줄 알아. 아니 알면 해봐~~ 해보라니까~~?? 왜 안해 ㅋㅋㅋ 뭔 노력은 좆도 안하면서 최상위의 결과를 바라?? 그러다 ㅈㄴ 노력해서 살짝 좋은 결과 나오면 나 노력 안했는데?? 그냥 살짝 연습만 한거야~~~ ㅇㅈㄹ... ㄹㅇ 열등감이랑 자만심에 사로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