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합격

>>2 그치...😊 좀 자랑해두대나?.. 수영해...ㅋㅋ 운동하는 남자 키도 커 183!!

근데 아직 안사귐ㅋ

>>3 와 귀여운데... 와... 너무 좋음 부럽다ㅠㅠ

>>4 얼른 잡아!

>>5 근데 아직 안사겨... 미안하다고 운 것도 약속장소 늦게 나왔다고 장난으로 화낸 척 좀 했더니 운거야...ㅋㅋㅋ

어케 꼬셔야돼? 여자 주위에 당빠 많음 당연하지 잘생겼는데 운동도 해 키도 커 나엿어도 일단 들이대고 본다...

애가 여태까지 만난 남자애들이 다 저렇게까지 순수하진 않았어서... 좀 당황스러워 어케 꼬시지?

절대 붙잡아

썸타는 중이야? 진짜 꼭 예쁘게 사겨라..

>>10 ㅋㅋㅋ나도 그러고 싶닥... >>11 고마오😊... 오늘 시험봐서 학교 일찍 끝나가지고 같이 밥 먹었엉!!

사실 얘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는데... 이렇게 자주 만나는건 처음이라... 진짜 2~3살 때부터 교회에서 만나서 초등학교때까지 장난치면서 지내다가 중학교 때 외국 다녀왔거든... 그 뒤로 오래 못 보다가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만났는데 운동하고 있더라고...

어렸을 땐 여자애들한테 말도 못 붙였던 애가 못 본 사이에 주위에 여자들이 한가득 있는것을 보았을때의 심정을 구하시오... 난 내가 만나는 사람이 여사친 많은 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좀 아쉽네..ㅋㅋ 하고 말랬는데 얘가 자꾸 잘해주잖아... 마구데리러 오고 먹을거 사주고 영화 보여주고

제일 빡치는 점 : 훈련 끝나고 가끔 만나러 가면 나 발견하고 웃으면서 내 이름 부르고선 머리 살짝 젖어서 달려오는데 개잘생김 ㅅㅂ... 그것만 아니엇어도 마음이 동하진 않앗을거야ㅋ.. 개얼빠

와우 한국 하이틴 서사네 이 썰로 밥 열 공기는 뚝딱할 수 있겠는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