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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64)2.진지하게 사람이 이렇게 안죽을수도 있음?(ㅈ1ㅅ관련) (41)3.나는 항상 뭔가를 (2)4.손대는거 너무싫음 (2)5.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라는 말 이해 못했는데 (2)6.죽고싶다고 백날천날 글싸지르는데 (46)7.편의점 알바 하는데 오전매니저가 자꾸 뭐리하는데 내 잘못인가 싶어서.. (3)8.내가 너무 쓰레기 같음 (2)9.헤어진게 아직도 내 잘못같아 (7)10.누가 전화번호 좀 확인해죠 (2)11.소아성애자에 여자들이나 존나 좋아하는 박주* 제발 뒤져라 (2)12.ㄹㅇ ㅈㅅ 할때 이름쓰고 죽어야하나 (3)13.권선징악은 존재할까 (1)14.진짜 조울증인가 (3)15.나 곧 무너질거같아 (2)16.가스라이팅에 따돌림 당한 상처가 너무 크다.. (8)17.상처받은 사람에게 (3)18.아빠가 선넘으신다 (3)19.우리집 냥이가 죽었다.. (6)20.못생겨서 죽고싶어 (10)
미리 말할 거
난 한국에서 태어나고 애기시절부터 종교 잘 안 믿음 걍 엄마가 믿으니까 태어날때부터 다니기 시작함
그래도 잘 안 갔음 엄마 몸이 아파서
태어날때부터 다닌 교회랑 지금 교회 다름
(첫번째 ㅌㅇ교 탈주성공)
↓
(먼저 나간 사람이 2번째 교회 소개시켜줌)
↓
(한국에서 조금 다니다가 일본에서도 다니기 시작함)
나는 한국에 있을 때 안 갔음 아예 눈치를 못챘어 거의 이사 갈 때 쯤 말해줌
오사카 사는데 ㅎㄴㄴㅇ교회의 엄마가 다니고 있음
이번에 사카이시에 만든대
미치겠다
내가 지금까지 불편했던 점
1. 내가 아직 일본어 부족해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새로운 사람으로 바뀔 때 마다 라인 교환하는게 너무싫음
왜냐면 자꾸 연락하거든;;
"언제 오시나요?" "밖에서 차 마시면서 만날 수 있나요?"
그래도 내가 교환 할 때 연락 잘 안봐요~^^;; 하고 미리 말함
초반에는 이 말을 안 했는데 요즘은 함 그래서 연락 잘 안 옴!!
2. 엄마가 3월에 하는 행사 참여해야 된다고 꼭 가야된다고 해서 갔다 옴
가서 달력도 받음...ㅋㅋ 달력 넘길 때 마다 가운데에 교주?가 떡 하니 있더라
3. 엄마랑 친한 사람은 좋은 것 같은데... 엄마 이야기도 들어주고 도와주고 그리고 내가 먹고 싶다고 말한 한국식품, 엄마가 녹차 좋아한다고 말해서 그걸 또 여러가지 사주심 ㄹㅇ 미치겠음;;;
좋은데 뭐라고 해야될까 난 교회 안 믿는데 먹을거 주니까...
자주 안 가는데 많이 반겨줌
그게 또 나한텐 부담스러움ㅠ
4. ×같은 말씀? 내용? 때문에 엄마랑 자주 말 싸움함
뭐만하면 "하나님 믿어야된다" "지옥간다" "성경공부 해야된다" "어머님 하나님 쏼라쏼라" "ㅇㅅㅎ님 쏼라쏼라" "사탄 쏼라쏼라" "
안 좋은 일 생기면 하나님 어쩌구 저쩌구~
5. 헌금이 너무 아까움
엄마 이름으로 내면 내가 뭐라고 못하겠는데 내 이름으로 낼 때는 깊은 한숨이 올라온다
그리고 궁금한거 있음 안 좋은 일 생기면 편지 쓰나봐 그걸 교회에 보낸대 그럼 거기서 기도해준대 이거 찐임?
그래서 나 학교 무리에서 나온 일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 일도 편지로 보냈대 거의 사생활 무료보기 아님?
타임머신 있으면 설립자 바주카포 날리고 싶음
탈주 마렵다...
타지에 거주하고 어렸을때부터 교회 다니실 정도면 어머니께서 적응하고 육아하는 동안에 마음고생 있으셨을 수 있으니까 감정적으로 부딪히지 않게 먼저 배려해드려 타지에서 같은 나라의 사람을 만나면 반가울 수 있고 교회라는 공통적인 굴레에 서로 아껴주고 챙겨주며 위안을 받고 안도도 되셨을거야 사이비 종교가 많은데다 교회 시스템도 이상하니까 의심도 되고 석연찮은 것도 당연한거야 교회말고 다른 관심사 가지고 대화나누고 어머니가 교회에 대해 과열될때 굉장하고 좋은 곳이다 호응해주되 종교는 확실히 좋지만 어머니께 가장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말 한마디도 꼭 해드려 종교로 화제 돌리려고 하면 꼭 선을 그어서 말씀드리는걸 당연하게 하는 편이 좋겠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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