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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STP 남자 (28)2.사주보는 곳 36판 (916)3.아무때나 와서 점보고 갈 타로스레(1레스 읽자)[off] (432)4.짧게 야매타로 (102)5.촉스레 (924)6.[자신의 가장 쓰레기같은 부분을 고백하는 스레] (356)7.내 친구 애정결핍이야? 손절하는게 맞을까? (8)8.사주봐줄사람~! (2)9.페르소나 쓰는 사람? (16)10.여기 mbti 오는건 이해하는건 이해하는데 왜 그걸로 질문까지 받냐 (12)11.DiSC 행동유형 스레 (18)12.객관성 테스트 해볼 사람! (25)13.사람이 선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 (34)14.INTJ 궁금한 거 물어봐 (17)15.Istp 짝사랑 가능성 있나 (1)16.혹시 타로 궁금한 사람 있으면 사이트 알려줄게! (2)17.★ (2)18.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좋아하면 마음 식는 사람 있어? (11)19.인팁들아 너네가 결혼 얘기 꺼내는 건 찐사냐 (3)20.엔팁이었는데 인팁화한 친구들이나 인팁들 이거 해석좀 (1)
나도 인팁 상대도 인팁임
둘다 연애 경험 X
나도 intp/infj/enfp 섞여서 나오지만 정식검사상 약 인팁임
상대는 I n p 100 t96 진성 인팁
중3때부터 서로 알았음
서로 남사친/여사친 한명뿐
선톡은 진짜 달에 두세번?
십중팔구 주에 한두번씩 내가 기다리다가 못참아서 연락함
연락하면 또 5분내로 칼같이 보고 답변도 재깍재깍 옴
문제는 지 관심없는 주제거나 귀찮으면 답장 반응이 다
ㅋㅋㅋㅋ 그래 ㅎㅎ ㅋ... 오 이 다섯가지 ctrl+c, ctrl+v임
전화는 가끔 걸려 온적도 있고
보통은 내가 걸어서 2~4시간씩 가끔 했는데
문제는 연초에 내가 너무 목소리 듣고 싶어서...
통화를 너무 많이 걸었나봐.
언젠가부터 전화거니까 안받고 피곤하다고 남기길래
두달전부터 전화는 일절 하자고 안했음
카톡은 그대로..
막 연초에 만날땐 춥다고 팔짱도 끼고 손깍지도 끼고 걷고 그랬는데
그 시점까지만 해도 그러다가 연락주기도 좁혀들고 더 친밀해지다가 써ㅁ도 타고.. 머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진짜 몇번 그러고선 다시 원점회복 되더라.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정말 추웠나 생각까지도 함 ㅋㅋㅋ
맨날 얘기하는게 자긴 진짜 자기 취향에 맞는 잘생김이 이상형 1순위라곤 했는데 난 더 이상 관계 발전은 어려운건가...?
고백하자면 나도 고백 몇번 받았을때 내 이상형이랑 전혀 안겹쳐서 거절했거든... 결국 나도 얘 이상형 범주 안에 못들면 얄짤없이 컷인가 염려스럽네..
솔직히 이거 호감 0인 상태 아닌가? ㅋㅋㅋㅋ
이를 워쩐대냐...
으아 인팁드라 부디 나에게 이 난국을 타개할 지혜를 줘
진성 인팁이 정독하고 느낀점 적어봄
1. 서로에게 오래 알고 지낸 지인이자 소중한 친구 그 사이 어딘가임
2. 쟤가 갑이고 넌 을인듯
3. 연초에 만나 팔짱도 끼고 손깍지도 했다
-> 이성적인 썸씽이 있긴있었음
4. 전화안받고 피곤하다
-> 하는 얘기 뻔하고 노잼이라 전화하기 귀찮다
5. 손절안하고 카톡은 그대로 한다 (칼답, 선톡거의안함)
-> 지금은 이정도 거리감이 딱 좋고 호감도 0인 상태는 확실히 아님
다만 이 호감이 이성적인 호감인지는 글쎄요
일단 이 정도인것같고...
인팁은 외모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0순위를 꼽으라면 단연코 호기심 아니겠음?
다른게 조금 부족하더라도
날 궁금하게 만드는사람
= 이거 ㄹㅇ 절대못참음
솔루션
1.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자
2. 걔가 궁금해할만한 사람이 되라
헐.. 너 되게 열심히 읽어줬구나. 고마워.
큰 방향에선 이해했어
하긴 나도 가끔 궁금한건 못참으니까
근데 구체적으로가 일부 이해가 안가서...질문할게!!
1. 단도직입적으로 '어떤걸' 물어봐?
2. 궁금해하다의 예시를 들어줄 수 있을까. 사람이 타인을 어떻게 궁금해할 수 있지?
1. 오.. 설마 했는데 진짜 그렇게 급발진 하는걸 권하는 거였구나. 주변애들 사귀기 전 얘기 들어보면 은근슬쩍 돌리고 돌리렸다길래 그게 상식인줄 알고 살았어. 근데 레스주는 단도직입적으로 하라고 조언해주는 이유가 머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눈치 못챈다고 생각하는 거?
2. ㅇㅋㅇ
둘다 연애경험도 없고 너가 지금 애태우는거같아서?
본문에 적지않았을뿐 그동안 나름 신호도 보내고 떠보기도 했을텐데
그래도 진전이 없으면 정공법으로 가야지 뭐...
나는 여사친/남사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한쪽이 호감을 가진 순간부터 이 관계의 결말은 사귄다/천천히멀어진다
두개의 선택지로 좁혀졌다고 봐
좀 극단적이고 이분법적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하여간 내 생각은 그래
지금의 이 애매한 관계에 만족한다면 그대로 지내는것도
하나의 선택지일듯?
하.. 어제 너무 안좋은 일이 많았어서 뇌가 횟까닥 돌았나봐. 거의 한달만에 카톡으로 전화 할 수 있어? 바쁘면 말고 라고 보냈거든.
바로 "웅 오늘은 좀 버텨라
내일까지 레포트 3개 있음" 이렇게 오더라
그래서 걍 "니 종강까지 숨참음 흡" 하고 끝냈는데
아 자꾸 귀찮게 느끼는 건 아니겠지
종강해도 전화안받으면 어쩌지, 전화로 막 떠들고 싶었는데.. 하는 쓸데없는 걱정하다 잠듦.
난 왜 맨날 바보같은 짓 하고 후회하는 걸까 ㅜ
아 이그 주ㅠ 저 상대분 딱 너무 나같은데 (본인도 인팁) 엄.... 그니까 약간 나쁘지는 않은데, 사귈만큼 외적으로 취향에 안맞으면 주로 저렇게 됐어 (내 경우에!) 뭔가 인간적으로도 되게 맘에 들고 사귄다고 가정하면 뭐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암것도 안해도 어차피 나 좋아해주고 안사귀어줘도 그대로 있으니까..? 약간 그냥 내버려두게 되더라..... 가끔은 정확한 관계보다 저런 흐리멍덩한게 편하다고 느껴서 저렇게 있는 것 같은데, 좀 용기를 내서 정확하게 관계 정의를 할 수 있음 좋을 것 같아.
근데 사실 인팁 특성상 저런 텐션 있는 대화 잘 안하게 되고 시작하기도 어려운지라..... 화이팅.................
글고 전화는 걍 진짜 바쁜거 같은데 이번거는..... 멀루 한동안 너무 많이 해서 지루햇어도 가끔에 가끔 한번은 그렇게까지 귀찮진 않을듯
아 근데 걍 전화해서 투정부리고 이상한 소리 주절주절 늘어놓는건 진짜 별로고 좀 건설적인 대화주제를 찾아서 하는게 좋음 둘 다 좀 씹덕처럼 좋아하는거 가지고 ....만약에 없음...... 그것도 이제 찾아야지.....
잘 읽었어. 관심 있게 써준 글이란게 읽으면서도 느껴져서 고마웠어. 외모가 취향에 안 맞을 가능성이 있단건 맘 아프지만 어쩔 수 없지 머 ㅋ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할 수 있는걸 해야 하는거니까
레스주는 관계 정의를 언급했는데 무엇을 기대하고 그걸 하는건지 (기대효과...?) , 혹시 구체적으로 생각하거나 제안할 방법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 사실 내가 이게 왜 필요한지 잘 와닿지가 않아서....생각한게 있다면 적어주면 잘 읽을게!
내가 인팁 엔팁 오락가락은 해도 ntp은 무슨일이 있어도 유지하는 사람인디
1. 용건 없는데 선연락함/ 인간적인 호감이 꽤 있고 신뢰 높은편
2.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있는지 모르겠음/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뭔지 애초에 잘 모르겠고, 상대와의 친구관계가 만족스러우면 굳이 더 뺄 필요를 못느끼겠음. 정말 좋은 상대가 선고백하면 사귀겠지만 관계변화에 불안이 있고, 이성적으로 상대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새로운 고민이 생기므로 여기서 이끌어주거나 이해를 해야함. 상대에게 그정도의 신뢰나 친밀이 없다면 이를 감당하기 싫으므로 고백 거절함.
3. 관심분야가 겹칠 수록 좋음/ 2000000%. 진짜. 이게 진짜다. 이거 안맞으면 관계가 오래가거나 깊어지는게 많이 어려움. 대화가 안이어지니까..
우ㅡㅇㅁ 관계 정의라는게 약간 위 레스주랑 비슥하게 정확히 이성적 호감이 있다!!! 인건지 아… 약간 낫배드인데… 사귀는건 별로야… 인듯을 둘이 대화를 하고 방향성을 정하라는 거엿어! 6번 스레랑 거의 똑같은 말이라구 이해함 될듯! 근데 이제 난 애매한 관계는 ㅠㅠ 추천하진 않어 아무래도 스레주가 넘 맘 고생할 것 같은데다가, 나중에 뭔가를 계기로 상대방이 아 이제 진짜 끊어내야겟다 내가 보답하지 못할 마음을 이렇게 질질끄는건 별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예상치 못하게 상처줄 수 잇거든.. 그래서 음 진지한 대화를 통해 둘 다 어느 위치에 있고,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갈건지 아님 지금은 아닌것 같은지 좀 명확하게 하라믄거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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