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크킄....내 이름을 내가 정하고 싶은 것으로 바꿔버렸다.나는 자유의지가 있는 하나의 인.격.체.니까ㅋ....정식 개명은 아니다. 내 스스로가 날 부르는 방식일 뿐.그렇지만 앞으로 나를 만나는 자들에게는 이 진정한 이름으로 소개를 할거다...오늘부로 학교를 관뒀다. 이 세상의 학교란 학교는 다 쓰레기니까.우리에게 필요한건 힘든 세상을 버티기 위한 합법적인 마약들 뿐, 성장은 알아서 하게 되어있다구,ㅋㅋㅋㅌㅋ..ㅋ..이제 학교 따위 신경쓰지 않기로 했으니 진정한 경험을 쌓기 위해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녀볼까....아, 내 이름은 >>2 다,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꼬리 달린 수인의 옆에 있던 황금 무지개색의 나귀는 깜찍한 말투로 소리쳤다. “모두 움직이지 말고 손 들어! 신입생 환영회에서 과대표로 섹시댄스 추면서 장기자랑 하고 싶지 않으면 다들 반항 말고 가만히 있어!!” 빵집 멤버들은 일제히 조용해졌다. 그러다 호빵맨이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젠장...나 사실 카레빵맨을 사랑해...” 그러자 수인의 뒤에 떠있던 수많은 총들 중에 하나가 엣취! 소리를 내며 호빵맨에게 발사되었다. 미친... 호빵맨은 순식간에 마치 급속 냉동이라도 시킨 것처럼 굳어버렸다. 꼬리가 달린 수인은 손에 들고 있던 먼지 뭉치를 한 입에 삼키고 하품을 하더니, 나와 윱삡뿌에게 다가왔다. “괜찮아요? 다친덴 없어요?” 윱삡뿌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털썩 주저앉더니 수인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서...설마.....” “걱정 마세요. 멜님의 명령으로 왔답니다. 얼른 돌아갑시다.” 수인은 어떻게 한건지 우리의 수갑을 대충 풀어주고는, 우리가 지쳤을테니 황금 무지개색 나귀에 올라탈 것을 권유했다. 윱삡뿌는 여전히 떨림이 남아있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저....저기......나 핸드폰이...........”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우리의 구원자 수인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윱삡뿌는 말을 이었다. “저 >>606 호빵맨이 내 핸드폰을 뺏었고 콧구멍에 집어넣었다네...” 수인은 호빵맨을 보더니 다시 윱삡뿌를 바라보았다. “미안하지만 저 총을 맞은 이상... 핸드폰은 포기해야 될거에요. 3일은 지나야 몸이 자유롭게 풀릴텐데, 그때까지 기다렸다간 저희가 멜님께 남아나지 않겠죠.” 윱삡뿌는 >>607 하는 괴상한 소리와 함께 다시 주저앉았다. “안돼.... 제발...... 저기에는 >>608의 번호도 있고...... 내가 >>609>>610했던 흑역사도 남아 있는데... 내가 이 폰을 되찾지 못한다면 평생 >>611이 될것이야.....!!!...나..난...내 폰을 두고 떠날 수 없네..!...” 수인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더니, 윱삡뿌를 억지로 질질 끌며 말했다. “얼른 멜님께 가요. 원격 조정으로 데이터 삭제라도 해주시겠죠. 오늘 안에 못가면 안될거 알잖아요. >>612라도 되길 바라는건 아니죠?” 윱삡뿌는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우는 모습이 역시 영락 없는 유딩이다. 그래도 생각보다 순순히 황금 무지개색 나귀에 올라탔고, 나도 그 뒤에 탔다. >>613한 털이 인상적이었다. 수인은 나중에 실시될 우리를 납치한 빵집 멤버들의 징계 진행을 위해 그들의 얼굴 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우리는 기차역으로 향했다.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우리의 구원자 수인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윱삡뿌는 말을 이었다. “저 섹시한 호빵맨이 내 핸드폰을 뺏었고 콧구멍에 집어넣었다네...” 수인은 호빵맨을 보더니 다시 윱삡뿌를 바라보았다. “미안하지만 저 총을 맞은 이상... 핸드폰은 포기해야 될거에요. 3일은 지나야 몸이 자유롭게 풀릴텐데, 그때까지 기다렸다간 저희가 멜님께 남아나지 않겠죠.” 윱삡뿌는 성악하는 괴상한 소리와 함께 다시 주저앉았다. “안돼.... 제발...... 저기에는 전남친의 애인 번호도 있고...... 내가 전남친의 애인의 전애인의 팔촌과 같이 도자기를 만들어 판매했던 흑역사도 남아 있는데... 내가 이 폰을 되찾지 못한다면 평생 한이 될것이야.....!!!...나..난...내 폰을 두고 떠날 수 없네..!...” 수인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더니, 윱삡뿌를 억지로 질질 끌며 말했다. “얼른 멜님께 가요. 원격 조정으로 데이터 삭제라도 해주시겠죠. 오늘 안에 못가면 안될거 알잖아요. 탈모인이라도 되길 바라는건 아니죠?” 윱삡뿌는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우는 모습이 역시 영락 없는 유딩이다. 그래도 생각보다 순순히 황금 무지개색 나귀에 올라탔고, 나도 그 뒤에 탔다. 로맨틱한 털이 인상적이었다. 수인은 나중에 실시될 우리를 납치한 빵집 멤버들의 징계 진행을 위해 그들의 얼굴 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우리는 기차역으로 향했다.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수인은 황금 무지개빛 나귀 옆에서 걸어가며 이야기를 꺼냈다. “헤헤.. 제 소개를 할 틈도 없었죠? 제 이름은 >>616에요. >>617 꼬리를 보면 아시겠지만 수인이고요, 그래서 >>618>>619을 잘 해요. 그러다보니 홀로그램 시큐리티들의 긴급 사건 수습팀에서 일하게 되었죠. 아, 안그래도 얼떨떨 하실텐데 두 분 소개는 생략하셔도 좋아요. 이미 구출 임무를 설명받을때 간단히 브리핑 받았답니다.” 수인은 황금 무지개빛 나귀에게도 소개를 권했다. “내 이름은 >>620야. 나는 >>621년이나 살았으니 편하게 말 놓을게. 나는 본업은 >>622하는 >>623이고 스릴을 즐기고 싶어서 이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지. 반가워.” >>616은 이전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해줬다. 운 좋게도 호빵맨이 전화를 받는 바람에 빠른 위치 추적이 가능했다고 한다. 원래는 우리가 이 곳에서 임무를 마치고 멜이 탄 기차가 도착하는 날까지 기다린 뒤 멜을 만나 두번째 임무를 받아야 하지만, 멜은 이참에 >>616>>620을 보내니 바로 다음 열차를 타고 두번째 임무를 진행할 것을 명령했단다. 멜은 두번째 임무를 마친 뒤 제 시간 안에 우리가 찾아오지 않을 경우 특수한 징계를 내릴 것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납치 당한것도 억울한데 이미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징계라니...!!!!!!!!! 윱삡뿌는 아직도 핸드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렸는지 >>624 스러운 표정이었다. 휴...내가 한번 물어봐 줘야겠군. >>625해서 못 봐주겠네! “저기 그러면 당분간은 멜을 만나지 못할텐데 윱삡뿌의 핸드폰은 어떻게 되는거지?” “음... 두번째 임무는 얼마 안걸리니 계획대로라면 멜님을 오늘 안에 만나요”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수인은 황금 무지개빛 나귀 옆에서 걸어가며 이야기를 꺼냈다. “헤헤.. 제 소개를 할 틈도 없었죠? 제 이름은 곤잘레스에요. 원숭이 꼬리를 보면 아시겠지만 수인이고요, 그래서 팝핀댄스와 배변을 잘 해요. 그러다보니 홀로그램 시큐리티들의 긴급 사건 수습팀에서 일하게 되었죠. 아, 안그래도 얼떨떨 하실텐데 두 분 소개는 생략하셔도 좋아요. 이미 구출 임무를 설명받을때 간단히 브리핑 받았답니다.” 수인은 황금 무지개빛 나귀에게도 소개를 권했다. “내 이름은 산와머니야.. 나는 1년이나 살았으니 편하게 말 놓을게. 나는 본업은 도박하는 공무원이고 스릴을 즐기고 싶어서 이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지. 반가워.” 곤잘레스는 이전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해줬다. 운 좋게도 호빵맨이 전화를 받는 바람에 빠른 위치 추적이 가능했다고 한다. 원래는 우리가 이 곳에서 임무를 마치고 멜이 탄 기차가 도착하는 날까지 기다린 뒤 멜을 만나 두번째 임무를 받아야 하지만, 멜은 이참에 곤잘레스와 산와머니를 보내니 바로 다음 열차를 타고 두번째 임무를 진행할 것을 명령했단다. 멜은 두번째 임무를 마친 뒤 제 시간 안에 우리가 찾아오지 않을 경우 특수한 징계를 내릴 것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납치 당한것도 억울한데 이미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징계라니...!!!!!!!!! 윱삡뿌는 아직도 핸드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렸는지 집에 안 꺼놓고 온 가스불이라도 생각난듯한 걱정스러운 표정이었다. 휴...내가 한번 물어봐 줘야겠군. 넘나뤼 행복해서 못 봐주겠네! “저기 그러면 당분간은 멜을 만나지 못할텐데 윱삡뿌의 핸드폰은 어떻게 되는거지?” “음... 두번째 임무는 얼마 안걸리니 계획대로라면 멜님을 오늘 안에 만나요”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윱삡뿌는 안도가 되었는지 >>630 같은 표정을 지었다. 이제야 얼굴에 혈색이 좀 도는군. 나 아니었으면 어쩔뻔ㅋ 우리는 기차역에서 바로 온 기차를 탔다. 곤잘레스가 자리를 잡으며 말했다. “자, 이제 좀 편안히 계시겠군요. 목적지는 다섯번째 역인 >>631역이에요.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좀 쉬어두세요.” 산와머니는 하품을 한번 하고는 중얼거렸다. “이번 임무는 너무 수월하게 끝나서 지루한 면이 있었어. 다음꺼는 좀 더 >>632하고 짜릿했으면 좋겠네, >>633처럼 아슬아슬하게 말이야.” 이런 씨벌탱.. 누구는 목숨이 왔다갔다하고! 어? 빵이나 될뻔하고 아주 >>634해 죽겠구만 뭐라는거야... 그때, 어디선가 맑은 종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곧 기차 통로에서 무언가가 잔뜩 쌓인 카트가 나타났다. 곤잘레스는 카트를 끄는 >>635을 바라보며 손짓을 했고, >>635은 멈춰섰다. “제가 쏠테니 하나씩 고르세요! 먹고 기운내야죠!!” 곤잘레스가 작은 지갑은 꺼내며 말했다. 카트에는 음..... 내가 먹기에는 곤란한 것들만 가득했다. >>636을 말린 것, >>637을 튀겨서 만든 과자, >>638 즙 음료...... 이걸 먹을수나 있는걸까... 지금 배고파 죽을거 같은데도 못먹겠....... 윱삡뿌는 망설임없이 >>639을 고른다. 외계인 다 됐네 다 됐어;;; 산와머니는 망설이는 나를 보고 입을 연다. “군침도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 그렇지만 얼른 고르렴. 시간이 많은게 아니니 먹으면서 다음 임무에 대한 안내를 받아야 하거든.”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윱삡뿌는 안도가 되었는지 변태같은 표정을 지었다. 이제야 얼굴에 혈색이 좀 도는군. 나 아니었으면 어쩔뻔ㅋ 우리는 기차역에서 바로 온 기차를 탔다. 곤잘레스가 자리를 잡으며 말했다. “자, 이제 좀 편안히 계시겠군요. 목적지는 다섯번째 역인 신도림역이에요.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좀 쉬어두세요.” 산와머니는 하품을 한번 하고는 중얼거렸다. “이번 임무는 너무 수월하게 끝나서 지루한 면이 있었어. 다음꺼는 좀 더 방구를 낄려다가 설사똥이 나오는 것 마냥 유쾌 상쾌 통쾌하고 짜릿했으면 좋겠네, 외나무 다리를 건너듯 아슬아슬하게 말이야.” 이런 씨벌탱.. 누구는 목숨이 왔다갔다하고! 어? 빵이나 될뻔하고 아주 행복해 죽겠구만 뭐라는거야... 그때, 어디선가 맑은 종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곧 기차 통로에서 무언가가 잔뜩 쌓인 카트가 나타났다. 곤잘레스는 카트를 끄는 개를 바라보며 손짓을 했고, 개는 멈춰섰다. “제가 쏠테니 하나씩 고르세요! 먹고 기운내야죠!!” 곤잘레스가 작은 지갑은 꺼내며 말했다. 카트에는 음..... 내가 먹기에는 곤란한 것들만 가득했다. 쌀국수를 끓였다가 묵혀서 말린 것, 러시앤캐시에 나오는 무를 튀겨서 만든 과자, 미나리즙에 담근 고구마말랭이즙 음료...... 이걸 먹을수나 있는걸까... 지금 배고파 죽을거 같은데도 못먹겠....... 윱삡뿌는 망설임없이 시금치즙에 담근 고구마말랭이를 고른다. 외계인 다 됐네 다 됐어;;; 산와머니는 망설이는 나를 보고 입을 연다. “군침도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 그렇지만 얼른 고르렴. 시간이 많은게 아니니 먹으면서 다음 임무에 대한 안내를 받아야 하거든.”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곤잘레스는 자신의 몫으로 >>642튀김을, 산와머니는 건초에너지바를 골랐다. 어쩌지...... 아 진짜 >>643만큼 배고파서 먹고 싶은데 먹고 싶지 않다;;;;; 윱삡뿌, 곤잘레스, 산와머니, 개의 시선이 나에게로 쏠려있다. 그때였다. 꾸르르르르르꼬르륵!!!!!!꾸르르르>>644!!!!!!!! 그렇다. 내 배꼽시계 소리다... 난 >>645하고 강한 시크소년의 이미지였을텐데 이것 참 머쓱하군ㅋ...ㅋㅋ....ㅋ...... 산와머니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내게 말했다. “서둘러야 한다니깐? 배가 많이 고픈가본데 무난한 맛에 가장 포만감 드는걸로 골라줄까?” 안막고 버티는건 무리일것 같다. 어차피 먹게 될거라면....그래......제일 무난한거라니.......고개를 끄덕였다. 산와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646로 만든 >>647빵과 >>648>>649를 넣어 만든 음료를 집어 내게 건냈다. 개는 돈을 받고 카트를 끌며 자리를 떴다. ???????? 이..이걸? 이게 무난??? 아 진짜 미치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50이 1~100다이스. 결과: 홀수=먹는다. 짝수=안먹고 버텨본다.) 곤잘레스가 >>642튀김을 와작와작 먹으며 가방에서 아이패드를 꺼낸다. 이제 임무 안내가 시작되는 건가. “자, 두번째 임무는 >>651이라는 이름의 현상수배범을 잡는거에요. 두분 다 이런 일은 처음일텐데 저희같은 동료가 합류한거니 운이 좋으시군요.”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곤잘레스는 자신의 몫으로 감자튀김을, 산와머니는 건초에너지바를 골랐다. 어쩌지...... 아 진짜 죽을만큼 배고파서 먹고 싶은데 먹고 싶지 않다;;;;; 윱삡뿌, 곤잘레스, 산와머니, 개의 시선이 나에게로 쏠려있다. 그때였다. 꾸르르르르르꼬르륵!!!!!!꾸르르르딩기디딩딩딩!!!!!!!! 그렇다. 내 배꼽시계 소리다... 난 연약하고 강한 시크소년의 이미지였을텐데 이것 참 머쓱하군ㅋ...ㅋㅋ....ㅋ...... 산와머니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내게 말했다. “서둘러야 한다니깐? 배가 많이 고픈가본데 무난한 맛에 가장 포만감 드는걸로 골라줄까?” 안막고 버티는건 무리일것 같다. 어차피 먹게 될거라면....그래......제일 무난한거라니.......고개를 끄덕였다. 산와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솔방울로 만든 수류탄빵과 파인애플에 파인애플펜 잉크를 넣어 만든 음료를 집어 내게 건냈다. 개는 돈을 받고 카트를 끌며 자리를 떴다. ???????? 이..이걸? 이게 무난??? 아 진짜 미치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먹어도 배탈날거 같으니... 일단 안먹고 버텨보자ㅠ “나 그냥 지금은 안먹고 싶으니 나중에 먹을게.” 라고 말하며 윱삡뿌의 가방에 넣었다. 혹시 다들 내게 먹으라고 권하진 않을까 싶어 눈치를 봤다. 곤잘레스가 감자튀김을 와작와작 먹으며 가방에서 아이패드를 꺼낸다. 이제 임무 안내가 시작되는 건가. “자, 두번째 임무는 두시오십팔분이라는 이름의 현상수배범을 잡는거에요. 두분 다 이런 일은 처음일텐데 저희같은 동료가 합류한거니 운이 좋으시군요.”

집 나왔다. 앵커받는다.

윱삡뿌는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물었다. “두시오십팔분? 무슨 종족이길래 이름이 그러한가?” “>>655에요. >>656행성의 신도림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족이죠.” 곤잘레스는 미간을 약간 찌푸리더니, 한층 진지해진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이 두시오십팔분은 전과 >>657범이에요. 가장 최근에 저지른 범죄는 >>658에서 >>659를 한건데, >>660행성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고향인 >>656행성으로 가서 숨었다고 해요. 사태가 점점 겉잡을 수 없어지자, 결국 홀로그램시큐리티가 이 일에 관여하게 되었죠.” 나는 배고파서 떼기도 힘든 입을 힘겹게 벌려가며 물었다. “그런데 그런 >>661한 현상수배범을 왜 쌩초보인 우리가 맡게 된거지? 거기다가 오늘 안에 일이 끝날거라고 했잖아. 가능하긴 한거야?” “다 작전이 있죠. 사실 작전도 작전이지만, 이번에 상황이 잘 맞아떨어져요. 절호의 기회가 온거죠.”
레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