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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9)2.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3.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4.🐋🐬🐋🐬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94)5.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1)6.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7.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8.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6)9.ㅈ같다. (2)10.💢💥💢💥💢💥💢💥💢어그로 퇴치스레 15💥💢💥💢💥💢💥💢💥 (837)11.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7)12.쓸데없는 잡담 (2)13.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3)14.선불유심 내구제!! (1)15.얘들아 글좀 찾아줘 (1)16.펑 (1)17.아빠가 나만 보면 조그맣대.. (4)18.시험 끝나면 할 게임 추천해줘 (2)19.양갈래=귀척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6)20.왜 초딩 때 여리여리 공주스러우면 왕따 시켰지 (3)
나는 옛날부터 무서운 걸 참 좋아했었어. 무서운 이야기라든지, 귀신 이야기라든지. 그런 게 진짜 존재하냐에 대해서는 둘째 치더라도, 매일 밤 그런 무서운 이야기를 보면서 잠 못 들고 밤 지새우는 게 참 즐거웠단 말이지! 그런데 어느 날은 괴담을 찾다가 스레딕이 있더라. 스레딕에도 여러 가지 괴담들이 있고, 어떤 때는 장산범 이야기로 화끈 달아오르는 게 재밌어서 그때 이후로 몇 번 드나들곤 했었지. 레더들은 어때?
난 엔하위키 미러 한창 보고있을때, 한 문서를 보다가도 엄청 옆길로 샜거든ㅋㅋㅋ 그때 일배에 대해 전혀 모를때라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2ch가 언급되서 읽었고 거기에 스레딕이 언급되서 스레딕을 찾아욌는데 스레딕이 다른 사이트랑 다르게 특이한 형태니까 그게 매력작인거야 ㅋㅋ 그래서 정착하게 되엇음
2008년? 2009년? 그 때 덕질하러 자주 드나들던 네이버 카페에서 어떤 회원이 c8ch를 소개하는 게시글을 우연히 읽어보게 된 게 지금까지 이어지는 스레딕을 알게 된 계기였지.
왜 이용하냐면, 음......
글쎄. 뭐라고 딱 꼬집어 이야기할 수 없겠는데. 다만 익명의 힘 아래서 재미있게 놀던 당시 씨팔러들에게 매료되었달까. 네이버 카페 같은 커뮤니티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음. 그래서 한두 번 스레드도 올리고 레스도 쓰고 하다 보니 어느덧 나도 씨팔러-스레더의 길로......
구레딕 동인판의 mr 찾아주는 스레... 그땐 뭐하는덴지 모르고 막 들어왔었지
자캐판이랑 동인판이 그렇게 재밌었었는데 지금은 죽어서 슬프다... 그리고 익명이라서 흑역사를 남기더라도 나한테 그 딱지가 안붙어서 좋아ㅋㅋㅋ 그리고 털어놓을데가 있어서 좋아
그냥.. 무서운이야기 찾아보다가 몽스레도보고 꿈중독도 보고 벚꽃계절도보다가 더 무서운걸 내눈으로 보고싶어서 스레딕을 하고있어 ㅇㅅㅇ
블로그 이웃추가해논 어떤사람이 자기 까이는거에 대한글 올린거보고 댓글에 스레딕 얘기한사람 있길래 찾아들어갔음. 한 7년~6년전에
인터넷 검색하다 스레더즈를 알게 됐고 플로팅 형식의 사이트라는점+익명에 끌려서 거기 주로 드나들다 터져서 여기로 옴.
구레딕때 친구가 한번 알려줬었는데 며칠 놀다가 잊었고
그뒤에 나중에 유명한스레 텍본 우연히 받아서 읽다가 다시 왔어ㅋㅋㅋㅋ
없어져서 너무 슬펐는데 다시 생겨서 좋다!!! 화력은 많이 줄었지만ㅠㅠㅜ 스레더즈보다 이런 형식이 더 편해
알게 된 건 초4 때 뒷담판 '미쿠도 안 나오는 PV를 왜 봐?' 스레 보고 "아니 우리 미쿠쨩을 까? ㅂㄷㅂㄷ" 하고 알게 됨
유입은 오컬트 스레 때문에
나는 돈받고 칼럼쓰던 유료 오컬트 싸이트에서 조금 나이가 어린 편이었는데 ( 나는 10대이고 대부분이 20대~30대) 그 중 내 칼럼 독자 중에 한명이 농담삼아서 나이가 10대 인데 그냥 스레딕이라는 익명 싸이트에서 노는 것이 어떠냐고 말한적이 있었음.
나중에 그 오컬트 포럼 사이트가 운영자가 서버를 날려버려서 싸이트 복구될때 까지 어디 다른 곳 없을까 하는 찾아보다가 문득 그 말이 떠올라서 스레딕에 들어갈려고 했지만 주소를 찾을 수 없어서 그와 비슷한 스레더즈를 발견해서 오컬트판에 스레를 세우고, 스레더즈가 폭파되니깐 여기로 와서 여기 오컬트판으로 스레를 이사했지.
사실 오컬트 싸이트가 복구되면 스레 접고 그 사이트로 다시 복귀할 생각이었는데..
그 오컬트 포럼 싸이트는 아직도 복구가 안됨ㅠㅠ. 운영자가 복구할 생각이 없나봐 ㅠㅠ
내 스레 제목은 안 알려주지. 근데 아마 내 스레가 여기 스레딕 레전드에서 추천수가 제일 많은 스레일거야.
요즘 바빠서 스레 운영 못하고 있지만 ㅠㅠ
고딩때 꿈중독 스레가 유행해서 친구들이랑 텍본으로 읽다가 그게 구레딕 출처라는걸 알고 들어가봤어.
돌아다녀보니까 밥판 난장판 앵커판에 흥미를 느껴서 머물다가 입시에 치여서 몇개월 뒤엔 잊고 지냈지.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사이트가 사라져있더라.
그러다가 스레더즈를 알게 돼서 좀 가봤는데 구레딕 느낌이 아니더라고.
그래서 그냥 가끔 들르다가 여기 생겼다는 소식 보고 오게됐어!!ㅋㅋㅋㅋ
원래 커뮤 안했는데 스레딕은 특유의 분위기랑 익명성이 좋아서 자꾸 생각나고 오게 되고 그러더라.
2ch 형식으로 쓴 번역 소설 보다가 알게 됐어.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일상 얘기하는 거 보고 괴담에 떨기도 하는 게 재밌더라고.
2010년인가 2011년 중학생 때 네이버 왕xx 블로그에서 스레딕 괴담 보고 스레딕 사이트 있다는 거 알게 됐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건 아마 2013년 고1 때
이용하는 이유는.. 다른 여초사이트는 마음에 안 들고 디시는 너무 입이 거칠어서
사실 제일 큰 이유는 취향판 때문이기도 함 ㅇㅇ
2ch 괴담보다가 우리나라에도 거기 파생된 스레딕이 있다고 해서 구레딕으로 흘러들어갔지. 그러다 구레딕 터지고 농장이니 스레더즈니 흘러다니다가 신레딕으로 다시 흘러들어옴.
익명 사이트 중에서 디씨같은데는 욕설도 많고 어휘도 거친데다 은근 친목질도 있던데 스레드 사이트는 그런것도 적고 한 줄 형식이라 적고 흘려보내기 좋아.
난 조금 특이한데,포켓몬 패러개 소설 읽다가 거기 작가님이 세라비라고 이름 바꿔서 나오는 장면 몇개 있었거든.그 화 댓글에 스레딕 아니냐고 써 있었지.
나는 페북에서 1년전 죽은 남자친구가 찾아온다는 그 괴담?인지 실화인지 그글 보고 오늘 첨들어와봤어 이런곳도있구나!!
나도 좀 특이한데...전차남알아? 옛날 일드. 그거에 나오는 커뮤니티랑 비슷한 게 한국에도 있다는 걸 듣고 찾은 게 구레딕이었지! 그때는 조금만 하고 말았고 나중에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뉴레딕이 되어있었다고...
한창 익명을 편하고 좋아했던 시절에 구스레딕을 찾았고 기뻐하며 거의 매일 들렀는데 그때가 서서히 망해가고 있던 때라서 프리스레드와 스레더즈를 함께 하다가 스레더즈도 망하고 이곳으로 넘어옴.
나도 괴담같은거 찾아보는걸 좋아해서 인터넷에 검색하다가 누가 블로그에 구레딕 괴담판 스레를 업로드한걸 봤는데 재밌어서 하기 시작했짘ㅋㅋㅋㅋㅋㅋ근데 괴담말고 다른판도 너무 재밌어서 스레딕에 엄청 빠져 살았던 기억이나네
예에~전에 괴담에 빠져 살다가 우연히 스레딕 괴담판 레전드 스레들 보고 유입했던 걸로 기억함...
그리고 정작 요즘은 뒷담판/자캐판/애니판/취향판 등에 서식 중.
그냥 괴담같은거나 웹소설 같은거
찾아보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스레딕 링크
적혀있길래 그 링크로 들어와서
다른 글들도 보게 되었고
재밌어 보여서 가끔가끔 들어왔던게
내가 스레딕 이란 사이트를 처음 알게된 계기야
물론 지금은 아주 가끔씩만 들어와
먹고 살기가...크흑...
처음에는 재밌는 썰 찾아서 들어왔는데 2011년~2012년즈음이었다.
당시 순수한 병신이었던 스레더들의 매력에 끌려서 시작했었음.
웹서핑 하다가 스레딕이라는걸 알게됬어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고~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보다 익명성이 확실하고 친목도 없어서 일하면서도 가끔 올릴수도 있고 그래서 너무 좋아 나도 2ch 같은 사이트를 해보고 싶었거든 ㅋㅋ
꽤 어릴때 인싸이던 시절. 뭐 초6~중1 초반쯤 됐나 그때쯤에 2ch발 여러 스레들 읽게 되고 그런 게시판이 한국에도 있다는 거 알고 구레딕을 알게 됬었지...그러다가 꽤 빠르게 접었는데 왜 접었는지 기억이 안난다..그 이후로는 정신적으로 점점 너무 힘들어져서 스레딕이란게 기억도 잘 안났었고 그런데 최근 기억나서 다시들어와봤어. 다시 들어온 이유는 정신요양차원.
이랑 비슷.
그거 모친과 여동생한테 괴롭힘당하는 사람 이야기였었지. 제목의 미친년은 모친의 편애를 등에 업고 날뛰던 여동생...
지금은 신레딕이 등장했다는 소문을 듣고 가끔 기웃거리는 중.
예전만큼 자주 이용하진 않는 것 같아.
...아, 여기 수정 기능 있었지 참. 그냥 한 레스에 다 쓸걸. 나 바보...
2ch 스레번역 보다가 구 스레딕 스레를 블로그 등지에서 구경했었어. 그러다 구 스레딕을 구경, 참여하게 됐고. 한참 즐기다 접었는데 생각나서 다시 돌아왔더니 이미 망했고, 뭔가 스레딕 비스무리한 곳이 있더라. 그것도 잠깐 머물다 접고 돌아오니 여기 뉴레딕이 있었어.
구 스레딕에서 주로 상담판 천재판 자주 거주했는데.. 그땐 갱신 느리다고 불평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활발했고. 나름 규모있는 스레에도 몇몇개 참여해봤었어. 지금은 정착 못하고 왔다갔다 하고있는데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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