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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제 작은 엔터운영하고있는데
과거가 안좋은건 분명 문제가됨
어떤 과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불가능은 아니다.
썰 풀어봐
죄를 저질렀거나 타인에게 상처를 줬다던가 괴롭게 했던 과거라면 꿈 포기해.
그 더럽다는 과거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남을 괴롭혔던 과거라면 심하게 말해선
스레주가 무너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해. 누군가는 스레주때문에 평생을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야 할텐데
정작 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잘 살면 안돼는거잖아. 그런류의 과거가 아니라면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해.
누구나 죄는짓고 산다
용서를 해주든 안해주든
본인이 반성을충분히 하고 죄책감을 가졌다고
본인이 바라는 삶을 살기위해 발버둥쳐도 괜찮아.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고
평생을 죄책감 때문에 너의 인생을 완전히 버릴 필요는 없다.
죄를 지었다고 평생 숨어 살아야한다면
그거야 말로 너무 부조리한 일임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니.
가해자를 용서하는 것도
저주하는것도 본인의 자유지만
상처를 극복하는것은 본인이 해내야할 일이고
니가 충분히 반성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면
넌 너의 삶을 살아도된다.
뭐 니가 아주 좆같은 놈이면
응원하고 싶진 않지만
아주 좆같은 놈이라도
용서받을 자격과 본인의 삶을 살 권리가 있다.
맞춤법 지적해주는 것은 좋은데 좀 더 둥글게 말해주자;
맞는말이긴한데 어쨌거나 나쁜건 마찬가지잖아.
스레주가연예인할거면 개인적으로 그런 쓰레기는 되지않았음 좋겠다. 어떻게든 자기가 했던 일은 돌아오거나 밝혀지기 마련이야. 네가 그꿈을 이룬다해도 네 과거때문에 벽이 생길수도있고. 어쩌면 꺽일수도있지.그래도 만약에 한다하면 난 네 과거에 대한 일을 사과하거나(용서받지못한다해도)잘 끝맺음 하면 좋겠어. (문제는 무슨일인지 모르니 어떤식으로말해줘야할지....)
개인적으로 네가 학교폭력가해자 같이 남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라면 너는 꿈을 포기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학교폭력가해자들은 남의 인생을 한번 망친거라고 생각하거든 . 그런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
학교폭력가해자라면 그냥 모든걸 포기했으면 좋겠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해놓고 꿈을 좇는다니. 너무 이기적이잖아? 그게 아니라면 무슨 과거인지 말 해봐.
모두 공감. 만약 스레주의 과거가 더럽다는 게, 그저 스레주의 삶에만 영향을 끼친 거라면 한 번 말해봐. 그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준 것이라면 (더럽다고 했으니, 절대 좋은 영향은 아니겠지.) 포기했으면 좋겠네. 피해 받은 사람은 고통받고 있을거야. 잊었다고 해도 스레주가 만약에 데뷔해서 세상 곳곳에 나온다면, 그 사람은 널 볼 때마다 그걸 떠올릴테니까.
더럽더는게 뭐지
일진이었니? 아님 그 반대?
가해자였음 안하는게 맞고
피해자였으면 떳떳하게 나와도 아무도 뭐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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