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4/07 20:08:20 ID : Fdu9zhBwFjz 0
안녕 ?? 내가 여태껏 봤던 귀신들에 대해 써보려고 해!
2 이름없음 2018/04/07 20:09:48 ID : skslxCnU5gl 0
보고있어!
3 이름없음 2018/04/07 20:33:10 ID : mk9yZiphxWk 0
레주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18/04/07 20:36:00 ID : Fdu9zhBwFjz 0
처음 귀신을 본건 꿈에서 였음 내가 8살때임ㅋ 비록 많이 어렸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ㄱ함 엄마는 나한테 슈퍼에 가서 뭘 사오라고 심부름을 많이 시켰어 여름이였는데 우리 외할머니가 몸이 많이 아프셔서 우리집에 와계셨어 나는 할머니를 엄청엄청 좋아해써 그래서 할머니가 우리집에 오면 항상 할머니 옆에서 잤음ㅋ
5 이름없음 2018/04/07 20:36:06 ID : 89xSGq0mq4Z 0
나두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18/04/07 20:36:46 ID : skslxCnU5gl 0
응응
7 이름없음 2018/04/07 20:38:40 ID : Fdu9zhBwFjz 0
근데 어느날 할머니 옆에서 잠이 들었다? 참고로 그때 당시에 나는 겁이 엄청 많았음.. 엄마가 밤에는 심부름을 안시키는데 꿈에 엄마가 야밤에 슈퍼에가서 포도를 사오라고 시켰어 나는 돈을 들고 슈퍼에 가서 포도를 사갖고 봉다리를 흔들면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소근거리는 말소리가 들렸어 두명이였는데 A: 쟤 스레주잖아! B: 어? 그러네? 따라가자 라고 말하는게 들렸어 나는 너무 무서워서 빨리 걸었어
8 이름없음 2018/04/07 20:44:39 ID : Fdu9zhBwFjz 0
근데 내가 빨리 걸으니까 뒤에 있는 사람들도 빨리 걷는 소리가 들렸고 말소리가 더 가까워졌음 B: 근데 쟤네 집에 있는거 맞아? A: 맞다니깐~ 쟤 눈치 챘나봐 빨리 가자 이러는거야 이제 왼쪽으로 꺽으면 우리집인데 꺽으면서 살짝 봤더니 둘 다 까만 옷을 입고 있었어
9 이름없음 2018/04/07 20:44:50 ID : skslxCnU5gl 0
특이하네! 꿈에서 귀신본게 가위도 아니고 구체적이야 ㅋㅋㅋ
10 이름없음 2018/04/07 20:47:15 ID : Fdu9zhBwFjz 0
ㅋㅋㅋㅋ그런가? 꿈에서 보면 안그래?
11 이름없음 2018/04/07 20:56:19 ID : Fdu9zhBwFjz 0
나는 후덜거리는 다리로 더 빨리 걸었고 뒤에서 A: 아 진짜 그할머니는 왜 집에 안있고 여기까지 온거야 찾기 힘들게~ 라고 하는거야 우리집이 1층이거든? 집에 거의 다와서 졸라 뛰어들어 옴 얼른 문을 열고 들어와서 문을 닫는데 문을 밖에서 잡아당기는거 아니겟어? 나는 막 소리를 지르면서 문을 닫을라고 했음 그때 B: 어! 진짜 저기 있네! 스레주네 할머니! 라고 했고 나는 문을 쾅 닫으면서 깻어
12 이름없음 2018/04/07 21:01:40 ID : Fdu9zhBwFjz 0
문을 닫음과 동시에 잠에서도 깼는데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돼써 막 울면서 할머니를 깨웠어 엄마도 깨서 왜그러냐고 그랬음 내가 할머니 빨리 옷장에 숨으라고 졸라 소리지름 엄마가 나를 진정시키고 왜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옆에 할머니가 있어서 말하기 싫었음 그래서 무서운 꿈 꿨다고만 했어 그랫더니 엄마가 토요미스테리극장 보지말라고했음..
13 이름없음 2018/04/07 21:10:26 ID : Fdu9zhBwFjz 0
그리고 그날 아침에 할머니가 산책할겸 뒷산 약수터에 물뜨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내리막길 내려오다가 할머니가 넘어졋서 굴러 떨어진거야 넘어지면서 돌에 머리 찍혀서 피 엄청남.. 내가 미친듯이 우니깐 할머니가 할미 괜찮으니까 집에가서 니엄마좀 데리고 오라고 그래서 졸라 뛰어내려가서 엄마 데리고 왔는데 할머니가 일어나지도 못하고 아프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나보고 119전화하라고 그래서 다시 집에 뛰어가서 119 전화해서 119 아저씨들 오고 병원 갔더니 팔이랑 다리 부러지고 이마 찢어짐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울면서 저승사자가 할머니 잡으러 왔다고 그랬는데 엄마가 저승사자 아니라고 그랬음 근데 저승사자 맞았어.. ㅋㅋㅋㅋ아닐수도 있으려낰ㅌ
14 이름없음 2018/04/07 21:18:26 ID : Fdu9zhBwFjz 0
그다음 귀신 본것도 8살때임 우리집은 일층이고 옆동 2층이 이모네였거든? 여름 가을 그쯤이였음 일요일 한 6-7시쯤 그날 이모네 식구는 가족끼리 어딜 가서 그 집에 아무도 없었어 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가는데 이모네 창가에 누가 서있는거야 그래서 가까이 가서 봤는데 어떤 단발머리 여자가 서있는데 옆모습이 보였거든? 내가 누구지? 생각하고 자세히 볼라고 계속 보고있었는데 그여자가 나를 쳐다봤음 근데 표정이 무표정인데 졸라 무서운거야 소름이 쫙 끼쳐서 집으로 도망갓거든? 그러고 쫌 이따가 엄마랑 배드민턴 칠라고 집앞에 나왔는데 갑자기 그여자가 내 옆에 서있었음 그래서 개놀래서 뒤를 돌았는데 앞으로 오더니 웃는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집에 들어가자고 막 그랬는데 엄마가 왜그러냐고 그러고 안들어가는거야 나는 엄마한테 왜인지 모르겠는데 말 안햇어 엄마한테 그러는 동안에도 그여자는 내앞에 서있었음 무서워서 그냥 엄마 손잡고 집으로 끌고 들어옴 집으론 안따라왔어
15 이름없음 2018/04/07 21:29:39 ID : Fdu9zhBwFjz 0
그다음은 10살땐가 그런데 학교였어 내가 시골에서 커서 학교 뒤가 산이였는데 높진않고 작은 산 이여씀 선생님이 체육시간에 애들델고 산에 가기도 했는데 무덤이 몇개 있음 애들이 무덤근처에서 뛰어놀고 무덤위에 앉아 있는 애들도 있고 그랫어 그리고 교실에 왔는데 웬 아줌마가 선생님 책상 쪽에 서있는데 졸라 무섭고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내가 눈 피하고 창문 밖을 봤어 근데 자꾸 뒤에 있는 것 같고 무서운거야ㅠㅠ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돌렸는데 바로 코앞에 있었어ㅠㅠㅜㅜㅅㅂ 졸라무서워써ㅠㅠㅠㅠㅠ 그 아줌마가 꼬마야 나보여? 그랬는데 내가 그냥 울었어 그러다가 수업 시작했는데 수업시간 내내 옆에서 나 쳐다보다가 쉬는시간 되니깐 또 자기 보이냐고 그래써 내가 끄덕거리니깐 무섭게 웃더니 없어짐 그 다음날 엄마한테 아프다고 뻥치고 학교 안갔어
16 이름없음 2018/04/07 21:33:38 ID : Fdu9zhBwFjz 0
그뒤로 귀신 못봐써 그러다 고2때 친구네 놀러갔다가 걔네 가족 외식하는데 걔네 엄마가 같이가자그래서 차타고 같이 가는중이엿음 신호가 걸렷는데 옆에 차에 뒷좌석에 어떤 여자가 있었어 내친구능 나한테 모라고 말걸고 있었ㅇ 그리고 차가 출발하는데 다시보니까 그여자가 없는거야 난 분명히 봣는데 그래서 친구한테 못봤냐니깐 못봣대 근데 진짜 있었어 머리긴여자ㅜ 근데 귀신 봤을때처럼 소름끼쳤어 귀신이였던것같아
17 이름없음 2018/04/07 21:42:29 ID : Fdu9zhBwFjz 0
또 고2때야 시험기간이였는데 친구가 독서실 가서 공부한다고 같이가자고함 나는 난생 처음으로 독서실을 갔어 공부 하나도 안하고 휴게실에서 라면먹고 놀다가 친구가 공부하자그랫어 그래서 나는 담배피고 간다고 먼저 하고있으라고 그러고 바로 위에 옥상에서 담배를 피고있었음 근데 어떤 남자애가 밑을 보고 서있더라? 뒷모습이였는데 내가 담배를 거의 다 피고 침을 뱉고 고개를 들었는데 나를 보고있었음 근데 얼굴이 ㅅㅂ 귀신인거야 ㅠ 그래서 빨리 내려와서 친구한테 갔어 그리고 좀 있다가 내가 엎드려서 잠이 들엇능데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자는데 갑자기 가위눌림 눈을 떳는데 그남자애가 졸라 가까이서 날 보면서 이상한 소리내는데 드르륵드르ㅡㄱ 이런 소름끼치는 소리였음 계속 깰라고 움직일라고 하는데 안풀리는거임 그러가 친구가 갑자기ㅡ나를 툭 쳐서 깸 나 가위눌렸다니깐 내가 낑낑대서 쳤대 그리고 다음날 또 갔는데 독서실 앞에서 혹시하고 위를 올려다봤는데 그남자애 또 있어서 안갔어 친구한테도 말하니깐 걔도 무섭다고 안갔어ㅜㅜ 남자앤데 중학생정도 돼보였는데 진짜 드르륵 소리 아직도 생각하면무서워ㅜ
18 이름없음 2018/04/07 22:04:05 ID : Fdu9zhBwFjz 0
저녁먹고 다시올께
19 이름없음 2018/04/08 17:19:20 ID : bg3O4FfXwHy 0
얼른와ㅜㅠ
20 이름없음 2018/04/08 17:25:36 ID : skslxCnU5gl 0
재밌다! 더 얘기해줘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2레스음 뭐랄까 어느순간부터인가 붕떠있는느낌이들면서.. 440 Hit
괴담 이름없음 18.04.12 0
87레스한국인이 일본에서 일본 사투리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앎? 2555 Hit
괴담 ◆jfRvfWjeFcn 18.04.12 4
4레스유명 괴담 스레 703 Hit
괴담 이름없음 18.04.11 0
9레스일기 276 Hit
괴담 이름없음 18.04.11 0
9레스나 방금가위눌렸다 234 Hit
괴담 이름없음 18.04.11 0
22레스떡잎부터 글러먹었던 변태한테 끌려갔었다 914 Hit
괴담 이름없음 18.04.11 0
27레스나도 글 하나 써볼려고 하는데 159 Hit
괴담 이름없음 18.04.11 2
6레스난 귀신과 싸워서 단 한번도 져 본 적이 없어!! 351 Hit
괴담 이름없음 18.04.10 0
22레스친구한테 들은 특이한 태몽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675 Hit
괴담 태몽둥이 18.04.10 0
7레스미래 봐준다는 스레주들아 711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9 0
56레스많진않지만 살면서 내가 격은 무서운일들풀어볼게 499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9 0
60레스귀신붙은썰 풀어줄까 707 Hit
괴담 ghool 18.04.08 0
5레스조상중에 신내림 받을뻔한이야기 539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8 0
8레스너네도 이러는지 궁금해 내가 이상한걸까 609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8 0
20레스» 살면서 내가 본 귀신들 301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8 0
11레스사이 좋은 샴쌍둥이 820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8 1
5레스글이 없어졌어 458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8 0
6레스나는 귀신이 보이거나 가위에 눌리지도 않는데 283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8 0
8레스곤지암 1024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7 1
19레스5년전에 실제겪었던일ㅜㅜ.. 446 Hit
괴담 이름없음 18.04.0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