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5/06 23:52:06 ID : bjs4JWrvzTU 1
할머니집 옥상에서 친척오빠랑 놀다가 둘이서 같이 봤는데 갑자기 기억나네.
2 이름없음 2018/05/06 23:53:10 ID : Pii1hdQpQpX 0
우리 스레주는 알고있나봐! 한번 들어볼까?
3 이름없음 2018/05/06 23:58:13 ID : bjs4JWrvzTU 0
8살? 9살? 쯤에 그 당시 엄마가 사줬던 누르면 불 빛나오는 그런 마법봉이 있었는데 친척 오빠랑 둘 이서 주위에 있는 빨간색벌레를 퇴치한다! 같은 느낌으로 놀고 있는중에 오빠가 뭔가를 발견했어..
4 이름없음 2018/05/06 23:59:19 ID : Pii1hdQpQpX 0
하트 마법봉잉가
5 이름없음 2018/05/07 00:01:24 ID : bjs4JWrvzTU 0
대단한건 아니지만 재미로 읽어줘! 오빠: 야 저기봐봐 저기봐봐 (어딘가를 가리킨다) 나: ? 왜? (가리키는 곳을 본다) 오빠: 저기 하얀거, 꾸물거리는거. 보여? 나: 어? 진짜다!
6 이름없음 2018/05/07 00:02:19 ID : Pii1hdQpQpX 0
알앗소
7 이름없음 2018/05/07 00:03:06 ID : Pii1hdQpQpX 0
쿠네쿠네는 일본 귀신이니까 잘못본건 아닐까?
8 이름없음 2018/05/07 00:08:21 ID : bjs4JWrvzTU 0
ㅋㅋㅋㅋ아마 그럴껄ㅋㅋㅋㅋㅋ 좀 멀리 있었는데 커다란 초록색 그물? 같은데에 혼자 탈춤 추고 있더라.. 신기해서 보고있으니까 오빠가 집에 모여있는 친척들(그 당시 왠지 모여 있었다. 쿠네쿠네가 기억에 남아서 잘 기억안남) 을 불러오겠다며 나보고 잘 지켜 보고 있으라길 래 난 정말 순수하게 잘 지켜보고 있었어. 썩을 오빠는 내려갔고.
9 이름없음 2018/05/07 00:09:37 ID : Pii1hdQpQpX 0
워메 시방 내려가서 뭣할려고
10 이름없음 2018/05/07 00:15:34 ID : Pa4L88lvirz 0
아아 레주님 현기증나요 어서 썰을 풀어주시와요
11 이름없음 2018/05/07 00:17:08 ID : bjs4JWrvzTU 0
그 생각도 해봤는데 뭐라고 표현 해야 할지 몰라서 가장 비슷한 쿠네쿠네로 부르기로 했어 난 그저 마법봉을 손에 쥐고 쳐다보고 있었어. 뭐 라고 해야될까.. 비닐봉지같고 불투명한 하얀색에 꾸물꾸물거리고 쿠키맨처럼 확실하게 사람모양은 아니지만 형상은 있는? 그런 모습에 자꾸 왔다갔 다 거렸어.
12 이름없음 2018/05/07 00:17:20 ID : Pii1hdQpQpX 0
내앞에서썰을 풀거라 어서!!!!!!!!!!
13 이름없음 2018/05/07 00:17:37 ID : Pii1hdQpQpX 0
ㄷㄷ
14 이름없음 2018/05/07 00:21:04 ID : Pii1hdQpQpX 0
잘자라 울희 아가
15 이름없음 2018/05/07 00:24:00 ID : bjs4JWrvzTU 0
단순히 사람 모은다곸ㅋㅋㅋ 내가 타자가 느려.. 미안해.. 그때는 걍 우와 움직이는 풍선인가? 동생한테도 보여주고 싶다 같은 생각이나 했지만 지금보면 이 썩을 오빠샛기는 저런 굉장히 이상한걸 보고도 어 린 동생을 두고간건가 싶기도하고 오빠도 그때는 초등학생 이었던 것 같고... 아무튼 계속 보는데도 별거없이 왔다갔다 꾸물꾸물 거리는 매우 신비한 장면을 나에게 선사하고 있었어. (가족 모으러 간 오빠는 바로 아래인데도 불구하고 드럽게 안오드 라)
16 이름없음 2018/05/07 00:25:19 ID : Pii1hdQpQpX 0
오빤??
17 이름없음 2018/05/07 00:32:09 ID : bjs4JWrvzTU 0
앜ㅋㅋ 노력하고있어!!ㅋㅋㅋ 뭐야그겈ㅋㅋ 좀 가까이 가볼까 하고 옥상 끄트머리 가까이에 와서 눈을 크게뜨고 지켜봤는데 쉴새없이 움직이 며 탈춤추던 쿠네가 갑자기 멈췄어.. 멈칫, 한 듯한 그런 느낌으로.. 왔다갔다 거리는거랑 별개로 꾸물 거리던 몸? 같은것도 딱딱하게 일시정지 된 것 처 럼. 그 순간 나는 세상에 나하고 쿠네만 남은 듯 한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 지금 생각해도 되게 놀라운 경험중 탑10에 드는거야.
18 이름없음 2018/05/07 00:33:20 ID : Pii1hdQpQpX 0
19 이름없음 2018/05/07 00:40:45 ID : Pii1hdQpQpX 0
빤낭빤낭
20 이름없음 2018/05/07 00:40:50 ID : Pii1hdQpQpX 0
풀어조
21 이름없음 2018/05/07 00:41:50 ID : bjs4JWrvzTU 0
여기에 적을거야 돌아오긴 했엌ㅋㅋ 지금부분은 내가 못봤다면 공사하면서 버린 비닐 봉지중 하나겠지 하고 무시할 뻔한 이 이야기를 쿠 네라고 믿게된 중요한 장면인데 쿠네가 갑자기 그 초록색 그물(?)같은곳에서 뛰어내렸어. 지금 생각 해 보면 낙사 수준이 아니라 개박살 날 듯한 높이 인데 쿠네는 아무렇지도 않게 뛰어내렸다고!! 그리 고 쿠네는 잠깐 엎어져있다가 뭔가 꾸물꾸물 주섬 주섬 거리면서 일어났어.
22 이름없음 2018/05/07 00:42:29 ID : Pii1hdQpQpX 0
ㄷㄷㄷㄷㄷ 머임
23 이름없음 2018/05/07 00:44:19 ID : Pii1hdQpQpX 0
엥 뭐냥?
24 이름없음 2018/05/07 00:47:54 ID : bjs4JWrvzTU 0
미안 내가 많이 느려.. 그리고 갑자기 내 시선기준 왼쪽으로 미친듯이 달 리는거야!! 난 끝까지 보고있기위해 또 옥상 끄트 머리까지 내가 갈수있는데까지 가서 지켜보려고 했지만 갑자기 사라져버렸어.. 사라지고 난 3~5초 후? 그제서야 썩을 오빠가 할아버지를 모시고 올 라왔어. 오빠: 할아버지 진짜로 봤다니까? 야 어디갔어? 나: 방금 없어져버렸어.. 오빠: 아 할아버지 진짜로 있었어!! 그치? 나: 어 맞아! 진짜로 있었어!!! 저기로 사라졌어!!
25 이름없음 2018/05/07 00:48:34 ID : Pii1hdQpQpX 0
호곡
26 이름없음 2018/05/07 00:48:40 ID : Pii1hdQpQpX 0
호고곡..
27 이름없음 2018/05/07 00:52:49 ID : Pii1hdQpQpX 0
넘 무서워ㅠㅠ
28 이름없음 2018/05/07 00:53:17 ID : bjs4JWrvzTU 0
~23 나도 몰라서 여기 적어보는거야 내려가서 가족들한테 말해줬더니 할머니는 헛것 을 본거라고 그러고 이모도 마찬가지로 잘못봤을 거라 그러고 엄마는 과거에 그런걸 많이봐서 믿어 주시는 눈치더라.. 지금은 몇년이상 시간이 흘렀 고 이사는 예전에 했고.. 다시 보고싶지만 쿠네쿠 네 정체를 알면 미쳐버린다면서? 그래서 궁금증때 문에 잠 못이루다가 여기 풀어봤어.. 끝이야.. 혹시 질문있으면 얘기해줘.
29 이름없음 2018/05/07 00:53:53 ID : Pii1hdQpQpX 0
음 조심해 글구 보는사람 나밖에 없음 ㅠ
30 이름없음 2018/05/07 00:54:12 ID : bjs4JWrvzTU 0
무서운거 아니얔ㅋㅋ 어릴적에는 풍선맨이 었으니까!!!
31 이름없음 2018/05/07 00:55:34 ID : Pii1hdQpQpX 0
흐규
32 이름없음 2018/05/07 00:55:46 ID : bjs4JWrvzTU 0
그래도 혹시몰라서..(찌글) 걱정고마워!
33 이름없음 2018/05/07 00:57:13 ID : Pii1hdQpQpX 0
히힣
34 이름없음 2018/05/07 00:58:54 ID : Pii1hdQpQpX 0
>> 32 스레주 잘장ㅇ
35 이름없음 2018/05/07 00:59:55 ID : bjs4JWrvzTU 0
레스주도 잘자!
36 이름없음 2018/05/07 16:16:54 ID : dA0pO5SHCi0 0
쿠네쿠네는 시끄러운 소릴 싫어한데..혹시몰라서 일단 알고있는게 좋을거야
37 이름없음 2018/05/08 20:39:40 ID : CrwMnXvzSHC 0
앗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나 스레주 맞아! 비번 잘못침..)
38 이름없음 2018/05/09 00:15:26 ID : g2JVeY4Mkq5 0
헐...있을법해서 엄청무서워;ㅠㅠ
39 이름없음 2018/05/09 03:02:55 ID : bjs4JWrvzTU 0
무섭지 않아! 그저 풍선맨일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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