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018/05/11 18:44:22 ID : mnyE04NunxD 0
잊을만 하면 일어나서 여기다가 쓰려고 참고로 난 0감. 영감같은거 제로. 영적인 존재라던가 1도 본 적 없음. 겁은 의외로 있는데 요즘은 인생이랑 과제가 더 무서워서 쨔샤 보이기만 해봐라 죽여뿐다 라는 상태야(대체 밑으로 나한테 일어났던 일 쭉쭉 이을게 근데 잡다한것밖에 없어서 딱히... 이걸 괴담에 적어야 할지 오컬트에 적어야할지 많이 고민했지만ㅋ
2 1 2018/05/11 18:47:59 ID : mnyE04NunxD 0
가끔 우리집 앞동에 있는 학원에 알바하러가거든 여느때와 같이 얘들 가르치고 퇴근하려고 현관에서 신발을 신었는데 신발에 모래 들어간 느낌 있잖아. 그게 엄청 심하게 느껴져서 보니까 신발 안에 소금이 왕창 뿌려져 있었어 거의 한주먹 가까이 되보였는데 말이야 그냥 털어내고 신었지만ㅋ
3 1 2018/05/11 18:57:45 ID : mnyE04NunxD 0
내가 3년 전까지 염주를 손목에 차고 다녔는데 언젠가 그 염주가 갑자기 끊어져버린거야 실이 얇은 실이 아니었고 줄 여러개를 엮어 만든 짱짱한 실 있잖아. 그거였는데 갑자기 끊어져서는 구슬이 땅으로 이리저리 튀어 굴러떨어졌어. 두개만. 나머지 구슬은 끊어져버린 실에 잘 붙어있더라고. 떨어진 구슬은 보이지가 않아서 끊어진 염주는 다시 묶어서 썼어
4 이름없음 2018/05/11 18:59:27 ID : bu8phyY2pSG 0
듣고있으~
5 이름없음 2018/05/11 19:01:50 ID : cMnU4Zbii7h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6 1 2018/05/11 19:02:47 ID : mnyE04NunxD 0
이건 그냥 내 정신이 이상한거일 수도 있겠다 싶은 내용인데. 내가 피곤할 때면 헛것이 보이거든. 영적인 존재는 아닌것같고 그냥 헛것이야. 나 0감이랬잖아. 저혈압이기도 하고 빈혈이 좀 있기도 해서 아무튼. 사람을 식물로 볼때가 있어.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저만치 앞서가던 사람의 몸 절반이 식물로 보인다거나 언제는 친구랑 하교하던길에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 있는 나무에서 사람머리가 보였어. 놀라서 제대로 봤을땐 없었지만. 아 이건 식물을 사람으로 본건가? 어쨌든 요즘도 가끔 그렇게 보일때가 있는데 그냥 무시해
7 1 2018/05/11 19:04:47 ID : mnyE04NunxD 0
내가 의미부여하는걸 좋아해 동화같잖아 나만그런가? 취향 아니면 무시하던가
8 1 2018/05/11 19:08:47 ID : mnyE04NunxD 0
이건 우연같은데 그 움직임 감지하는 센서등 있잖아. 불 켜지는거. 그거 세번이었던가 깨먹음. 그냥 문열고 들어가는데 스파크 튀면서 유리파편 튀더라고 다친데는 없어. 한번은 처음에 말한 알바하러 다니던 학원에서고 나머지는 집에서 깨먹었어
9 1 2018/05/11 19:25:43 ID : mnyE04NunxD 0
좀 어릴적 노트북으로 유튜브 보다가 오줌매려워서 잠깐 일시정지 해놓고 화장실에 들어갔단 말이야. 우리집 구조가 화장실에서 문열면 컴퓨터 있는 자리가 딱 보인단 말이야. 그땐 나 혼자라서 문열고 쌌거든. 근데 일시정지해놨던게 재생되면서 노래가 흘러나오는겨. 똥컴이라서 오류구나 싶었는데 한 구절이 몇번을 되감기해서 반복재생되어서 개무서웠어
10 1 2018/05/11 19:44:26 ID : mnyE04NunxD 0
자가다 중간에 깼는데 (아니 꿈인건지 비몽사몽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뒤에서 누군가가 내 허리를 감싸고 나랑 나란히 누워있는 듯한 느낌인거야. 내 방엔 나 혼자고 침대도 두사람이 편히 눕기에는 좁거든. 근데 약간 긴장만 됐지 무섭다는 느낌은 없어서 그냥 잤거든.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나는 창가쪽에 거의 붙어있었어. 마치 누가 내 옆에 있었던것처럼 한사람 자리가 비어있었고. 나 원래 험하게 자는 편이라 침대 다 차지하고 자거든
11 이름없음 2018/05/11 20:13:16 ID : he1wpTWo3Wq 0
으어 뭔가 소름돋아
12 1 2018/05/11 20:49:59 ID : mnyE04NunxD 0
암튼 잡다한거 많았는데 나 과제 좀 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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