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기적인 사람 = 양아치 (5)
2.범죄 미화시키는 바보같은 팬픽 깐다 (2)
3.중고등학교 내내 날 왕따시킨 개새X 욕해본다. (6)
4.이기적인 사람들 뒷담스레 (18)
5.아니 좀 어이가 없음... (3)
6.사람을 믿지 않는 것이 좋다. (8)
7.감기 깐다. (1)
8.게임 관종깐다 (12)
9.날 아는 사람이 있을까? (19)
10.남들에게만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 마인드를 깐다 (1)
11.학생다움,1등을 강조하는 어른들깐다 (54)
12.같이 일하는 사람 까는 스레 (3)
13.회사 상사를 신나게 까는 스레 (6)
14.내 스트레스의 주범을 깐다... (21)
15.행복한하루!! (6)
16.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은 사람 (7)
17.밴드부 선배가 너무 혐오스럽다 (5)
18.중학생 딸이 학교에서 오줌을 쌌습니다.pann (44)
19.개극혐 남자 지인 ㄲㅏㄴㄷㅏ... (88)
20.친구였던애 깐다. (108)
진짜 가족간(친척) 일이라 가족한테 얘기도 못 하고
타인한테 얘기도 못하고 나는 스트레스 터져서 뒤질 거 같은데
뭐 그거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느냐고 하는 사람만 늘어있고
아오 시바 진짜 생각할수록 열 뻗쳐서 아무에게나 하소연할 생각으로 스레딕 왔어.
진짜진짜 넘 빡치고 쓰다가 보는 너희들 트리거 눌릴만한 내용도 나올 수 있는데
아무튼 나름대로 신상 털리지는 않을 만큼 써보겠음.
내 스트레스의 주범은 1레스에 써진 대로 친척인데,
솔직하게 까고 말하자면 친척이라고 부르기도 싫음...
일단 난 대인기피증이 있어. 사람들이 내 얘기하는 것도 넘 싫고 누군가와 만난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겁나 받는 사람이야.
그래서 고등학교를 때려쳤어.
중학교 때까지는 어떻게든 꾸역꾸역 다녔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저 대인기피증이 정말 심해졌음.
누가 날 때리거나 위협하는 것도 아닌데 집 밖으로 나가기만 해도 몸이 덜덜 떨리고
심할 때는 구토기도 넘어와. 그래서 엄마 눈에 눈물나게 하면서 고등학교를 때려침.
이걸 얘기하는 이유는 지금 내가 깔 애 때문에 그럼.
친척 애인데, 어느 날 얘가 고등학교를 때려치겠대.
(이 무렵 난 성인이 된지 좀 지난 후였음)
당연히 걔네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지.
그랬더니 걔가 내 얘기를 들먹이면서
"스레주 언니도 학교 때려쳤는데 왜 난 안 돼?"를 시전한 거야.
근데 내가 학교를 때려쳤다는 걸 걔 아빠는 몰랐던 거지.
한참 일하고 있을 때 전화가 왔어. 걔 아빠야.
"예, OO부. 무슨 일이세요??"
걔 아빠가 너 애한테 무슨 바람을 넣었녜.
난 뭔 소리인가 했지. 그래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걔 학교 때려치운다고, 너 학교 때려쳤다며? 그러면서 걔가 때려치우겠다고 한 게
나한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되도않는 말을 하시는 거야
난 시발 누가 내 얘기를 한 건지 너무너무 잘 알고 있어서
스트레스 지수가 확 올라가는 걸 참으며
"제가 학교 때려친 건 맞는데, 걔한테 그런 얘기를 한 적은 없어요."하고 말했는데
걔 아빠가 막무가내로 오늘 퇴근하고 자기네 집으로 오라는 거야.
근데 시발 내가 앞서 대인기피증 얘기를 했잖아?
이게 어쨌든 돈은 벌어야 하니까 나는 석상이고 저 사람들(회사사람들)은 돌에게 얘기하는 거다 하는 마인드로
자기 세뇌를 겁나 하면서 회사를 다녔을 때란 말이야.
이 대인기피증이 가족(친척) 만나는 것도 괴롭게 하는 요사꾸리한 놈이었는데
퇴근하고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니까 스트레스가 너무너무너무 터지는 거야.
근데 우짜겠어. 나는 알겠다고 했지.
그리고 그날은 하루종일 일하는데 손 떨리고 겁나서 실수 작렬이었던 건 넘어가고.
퇴근하고 걔네 집으로 갔어. (집이 가까운 곳이었음)
걔네 아빠랑 엄마랑 걔를 앉혀 놓고 내가 오니까 여기 앉아 보래.
그래서 앉았지. 전화로 했던 말을 또 해.
무슨 바람을 넣었냐고. 네가 한 일이니 네가 마음 돌리게 하라고.
사실 난 이 부분이 잘 기억이 안 남. 무서워서 머릿속이 새하얘졌었던 상황이었어.
아무튼 결론은 >>>내가 잘못했으니 네가 원상태(학교 자퇴 얘기 없던 걸로 해라)로 돌려놔라<<<였는데
내가 떨면서도 나는 얘한테 그런 얘기 한 적 없다고를 얘기했도
OO부는 그럼 얘가 왜 내 얘기를 꺼내냐고를 말했던 걸로 기억해.
그래서 OO모가 말해줬겠죠. 그랬는데 시발 지금 생각해도 열불터지는 게
이 간사한 OO모가 지 남편한테 혼나기 싫으니까
자기는 얘기한 적 없다고 지랄한 거야. 이건 진짜 톡톡히 기억함.
그리고 애가 누구한테 들은 거라고 확실히 말하면 되는데
지 아빠한테 겁 먹은 건지 아니면 지 엄마한테 뭐라 말을 들은 건지
아무 말도 안 하고 학교 자퇴하고 싶다고만 말하는데
거기 낀 나는 시발 꿔다놓은 보릿자루도 아니고 죄인처럼 얘기한 적 없다고 반복만 하고
걔네 아빠가 결국 듣다듣다 빡쳐서 걔를 때리더라
차마 친척이어도 딴 집 애(나)를 때릴 순 없고
이딴 정신머리는 맞아야 고쳐진다는 느낌으로 걔를 후드려 팬 거 같은데
시발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진짜 반쯤 패닉이 와서
내가 맞은 것도 아닌데 울면서 엄마한테 연락해 갖고 오라고 했던 게 기억남
그리고 이 빡치는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저 일이 있은 후 어쨌든 걔는 학교를 자퇴했어
그리고 자퇴한 후부터 OO모가 꾸준히 잊을만 할 때면
그 얘기를 술안주 삼듯 꺼내는 거야.
참 웃긴 게 호칭이 절대 OO모가 울 엄마한테 이모라고 부르면 안 되거든.
근데 "이모! 그때 그 일~ 우리 OO이가 학교 자퇴한다고 했다가~" 하면서 얘기를 꺼내는데
아니 시발. 여기서 내 얘기가 나오네???
내가 그때 잘 타이르겠다고 말했으면 지 딸은 맞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얘기를 하네??????
근데 그걸 또 우리 엄마는 그대로 듣고 그렇지, 하고 맞장구를 치네???
아니 시발 어머니. 당신 딸내미는 남의 집 가서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가
울면서 당신한테 전화를 했어요, 전화를.
근데 거기서 맞장구를 치네????
그 말이 나올 때마다 스트레스 지수가 쭉쭉 올라가서 하루는 OO모가 얘기 꺼낸 날 화장실 갔다가 쓰러지기까지 함.
그리고 나는 엄마한테 저 일을 열내며 얘기하면서 어떻게 된 엄마가 딸이 그런 일을 당했는데
그냥그냥 맞장구만 치고 마느냐고 이야기를 하고 열을 터뜨리는데...
쓰니까 또 스트레스 오른다...
아무튼 저렇게 OO모가 뭘 얘기할 때마다 그때 일을 꺼내는데
웃긴 건 또 다른 가족(친척)들한텐 얘기를 안 하고 울 엄마한테만 그러는 거야.
아니 이쯤 되면 내가 있으니까 얘기하는 건지도 모르겠음. 죄책감이나 뭐 느끼라고.
아, 또 뭐 얘기하지. 아 맞아.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내가 지금은 회사를 때려쳤지만, 때려치기 전에 다녔던 곳에서 월 2n0만을 받고 직급도 단 회사원이었음.
그리고 위에 말한 얘가 자퇴하고 나서 알바를 하다가 뭔 회사에 정직원 채용이 됐대.
그래서 내가 아, 잘 됐네. 하는 심정으로 그렇군요, 했는데
날 또 들먹이면서 "그러고 보니 이모! 스레주는 어떤 회사 다닌댔죠?"하면서 얘기를 시작하는 거야.
그때 내가 방에 있어서 들어보니 지 애는 말만 하면 다 알아주는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함.
그래서 울 엄마가 그러냐고 어떤 대기업이냐고 하니까 기업 이름을 못 대.
울 엄마가 아는 대기업은 삼성이니 뭐 이런 거라 삼성 갔어? 한진 갔어?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꺼내니까
OO모가 계속 나는 어떤 회사 다니냐고 그래서 울 엄마가 내 명함을 건네줬어
그리고 그 명함을 본 OO모가 진짜 가관인 게
뭐야, 이름 없는 회사네~ 그러면서 지 딸 자랑을 늘어놓더라?
아니 시발 저 년 아니 OO모는 날 발받침 삼아 지 딸을 자랑하려고 한 거야
근데 이게 울 엄마도 좀 빈정이 상했나 봐.
내가 다닌 회사가 스타트업 기업이라 그렇다고.
이제 이름 날릴 거라고. 그리고 그래도 지금 2n0만 받고
쟤 직급도 있다면서 약간 자랑을 했어
솔찌 내가 내 얘기 꺼내는 건 안 좋아하지만 엄마가 내 얘기를 해서
자기 기 좀 살리고 하면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OO모가 돈이 무슨 대수냐고 이름 있는 곳으로 가야 경력 되는 거 아니겠냐면서
뭐 그거 가지고 자랑하냐는 듯이 말하는 거야
내가 여기서 또 스트레스 올라가는데 엄마는 또 아무 말도 못하고
OO모가 늘어놓는 지 자식 자랑만 줄줄이 들었지
나중에 내가 제발 좀 집에 OO모 못 오게 하라고. 오게 할 거면 엄마는 내 얘기 일도 꺼내지 말라고.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쌓여서 그렇게 말하고
나는 또 그때 일 떠올렸다가 열 뻗치고 있네
아 열 뻗친다니까. 많은 이들이 겪는다는 명절 날의 사촌들 습격...
대부분 명절날 많이 겪지...? 나는 평소에도 겪었다...
난 장난감은 잘 모으지 않지만 팬시류를 엄청 모아.
쓰지도 않는데 예쁘고 귀여워서 모으는 편이야
스티커부터 시작해서 공책이나 펜, 필통, 지우개...
이런 거 엄청 모으는 편이야.
그리고 이 OO모에게는 자퇴한 딸 말고 또 다른 딸이 있지
얘는...얘는 시발 내가 지금도 울고 싶은 게
지가 말하면 뭐든 다 되는 줄만 아는 애임...
우리 집은 내 영역이나 다름없을 때의 일임.
사람들 만나는 걸 싫어하다 보니 집이 제일 마음 편한 곳이라
이곳저곳에 내 물건들이 잔뜩 놓여 있었을 때야.
그날은... 내가 시발... 가족 모임이 있었던 날인데,
뭐 때문이었는지 엄마랑 OO모는 자리를 비우고 나랑 그 작은딸이 같이 있을 때였어.
얘는 그 당시 어리지 않았음. 적어도 이 물건은 자기 물건이 아니다. 같은 인식은 될 나이였어
그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던 애가 심심했는지 집안을 돌아다녔어
나는 급하게 온 일을 컴으로 처리하고 있었는데,
걔가 나한테 와서 언니, 어디어디에 있는 뫄뫄한 거 나 주면 안 돼?하고 묻는 거야.
그래서 안 된다고 했어. OO모 오면 사달라고 하라고.
걔는 알겠다면서 나한테 그럼 여기저기에 있는 솨솨한 거는? 을 계속!
시발 일하는데 계속!! 울 엄마랑 OO모가 올 때까지 계속 물어서
나는 진짜 친절하게 욕이나 짜증도 안 내고 안 된다고 말했어
OO모가 오니까 걔도 거기로 가.
밖에서 얘기가 들리는데 엄마가 좀 난감하다는 듯이 가족 모임이 취소 얘기를 꺼내는 거야.
(이 이유는 나중에 적겠지만, 이 얘기도 진짜 스트레스 터지게 하는 얘기임)
그래서 OO모가 그러냐면서 그럼 그냥 가야겠네 하는데
작은딸이 OO모한테 엄마 나 뫄뫄 사 줘. 를 얘기하데?
OO모는 뫄뫄를 어디서 봤냐고? 그런 식으로 물으니까
작은딸이 내 물건을 가지고 와서 이거랑 똑같은 걸 사달라고 했나봐. (일하느라 자세한 건 못 봤음.)
그리고 OO모가 하... 뭐하러 새로 사? 그거 가져. <<<시발 내 물건인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원. 진짜 원래 자기 거였던 것처럼
그거 가지라고 하는데 내가 일하다 말고 그거 듣고 스트레스 오르고 머리가 띵 해서
OO모한테 아니 왜 그걸 가지라고 하세요??? 하고 물었어
그랬더니 OO모는 어차피 너는 (다 큰 어른이니) 이런 거 안 쓰지 않느냐면서
동생한테 주라고 하는데 시발 나한테는 말만한 남동생 새끼만 있지
남의 물건 계속 탐내는 년 아니 여자애는 없는데요.
아무튼 나는 안 된다고, 쓰는 물건이라고 했어.
그랬더니 시발 이 작은딸년이 지 눈에 들었던 거 다 가져와서 이것도 가지고 싶고 저것도 가지고 싶다고 하는 거야.
나는 진짜 어이없어서 다 쓰는 물건이라고 하니까
OO모가 이거랑 이건 비슷한 거고 저거랑 저것도 비슷한 건데
하나 주라고 하면서 그냥 아무거나 집어서 걔한테 들려줌.
나는 시발 울 엄마한테 구원의 요청을 청했지만, 엄마는 아무말도 못하고
나도 안 된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OO모랑 작은딸은 지들 멋대로 물건 골라가지고 가버리데.
이날 스트레스로 먹은 거 다 설사함...
장 꼬이는 느낌 받으면서 잠깐 죽고 싶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계속 OO모랑 작은딸이 우리집에 오는데
하는 일들이 지랄 맞아.
한 번은 우리 집에 구슬을 컵에 채워넣은 게 있었어.
내가 한때 구슬이 너무 예뻐서 몇 십 개씩 모은 거 보관한 컵이었음.
엄마도 구슬 넘 예쁘다고 가끔씩 꺼내서 닦아줄 정도로 좋아하던 건데
그 작은딸이 그걸 보더니 지 엄마인 OO모한테 그러는 거야
"나 저거 갖고 싶다... 구슬 갖고 싶어..."
니 돈 주고 사세요. 진심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말 못한 게 아직도 천추의 한임.
OO모는 어차피 우리 집엔 애들도 없으니(내 남동생도 성인이었음) 지 딸 주래.
????아니 진짜 아직도 어이가 없는 게 물건을 달라고 하면
좀 줄 수 있어? 라던지 주면 안 되냐던지 곱게 말해야 하는 거 아니야?
솔직히 곱고 예쁘고 저자세로 나와도 안 주고 싶은 건데
어차피~ 스레주랑 스레주 동생은 어른이고 쓰지 않으니까 XX이 줘. 이러는데
하하핰ㅋㅋㅋ 결국 그것도 가져감.
내가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서 제발 집에 못 오게 하라고 했는데
꿋꿋하게 찾아오던 년년들은 나중엔 내 스티커도 지들 멋대로 잘라가고
우리집에서 내 물건 탐내고 가져가다가 더 이상 가져갈 것이 없자 지들끼리 이런 말을 하면서 나가게 되는데...
이제 더 가져갈 것도 없고 집에도 많으니까 그만 집에 가져가자~
시발 다 가져가셨는데요. 그러니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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