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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2.양밥 당해본 적 있어? (3)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1)4.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5.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6)6.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3)7.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9.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0.굿판 본 적 있는데 (1)11.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7)12.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3)13.소원 들어줄게 (501)14.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6.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7.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8.🌶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9.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20.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
인터폰으로 봣ㅅ는데 어두워 그냥.,
무당집은 할머니가 내가 앞으로 혹시 어떻게 될 지 걱정스러우셔서 갔는데...무당 반응이 ㅈㆍㅡ금 이상하긴 했어...
무당이 스레주 조심하라는 말은 없었어??? 좀 이상한데... 원룸 밖에는 사람 지나다니면 센서로 불 켜지지는 않나ㅠㅠ?
무당이 나 나가면서 혹시 괜찮냐고는 물어봤었어 부적 써줄까?이러고...시바 그때 부적 받을 걸뉴ㅠㅠㅠㅠㅠㅠㅠㅠ
현관문은 잘 잠겨있는거지? 일단 문은 못여는것 같으니까 오늘밤은 영화를 보던 인터넷을 하던 하면서 최대한 잘 버텨보고 내일 무당한테 찾아가보는 게 좋을것같아
100퍼 주작이네.
8까지 봐라. 그리고 9 하고 10은 동일인물 스레주다.
혼자서 무당집에 갔다왔다가 무언가 붙은거같다 하는데.
사실 그정도로 시끄러우면 스레주부터가 경찰에 신고해야하는게 정상 아니냐?
나만 주작으로 안느껴지나 9,10이 동일인문스레주인게 뭐...?
인터폰으로봣는데 아무것도안보이고 주변사람들도안나오면 이상하게생각할수밖에없지않나...
그리고 실제로 겪어본건데 집에 혼자있을때 누가 문두드리면 무서워서 소리도안내게되던데..
너네가 주작이라고 하든 뭐라하든 관심없어... 나한테 벌어진 실제 일이고...무당집 갔다온 게 기억나서 아 설마하고 말한 거고 인터폰으로 봤는데 아무도 없고 저리 세게 치는데 아무도 안 나오고 그렇다면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보통이지... 더군다나 내 옆집엔 고시생이 살아서 조금만 시끄러워도 콜 때리는 게 옆집인데...
무당한테는 시간이 없ㅅ어서 못 갔어 지금은 또 쿵쿵ㅇ소리가 안들리는데 되게 기분이 쎄한 기분ㄴ이고 뭔가 날 쳐다보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리고 하나만 추가하면 나 사는 쪽이 어둡고 음침한 곳이라 취객들이 자주 돌아다녀. 그래서 난 그날 문 두드리는 것도 그런 거라 샛각하고 인터폰을 본 건데 아무도 없ㅅ는데 소리는 들렸고...이상하잖아 그래서 신고도 못한 거야
지금 집을 옮길까 생각하고 있어. 집에 오는데 누가 따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보면 아무것도 없고 앞에 아무도 없는데 가로등이 켜지질 않나... 내 뒤도 아무도 없는데 자기혼자 켜지고... 그리고 집 앞으로 왔는데 왠지 우리집이 아닌 것 같은? 위화감도 들었고...
나 요즘에는 친구 집에서 생활하고 있어 옷 같은 것만 일 주일에 한 번?두 번 가서 세탁하고, 가져오고... 물론 그 집 때문이 아닌 걸 알지만 그 집도 이젠 무서워
그 검은 물체는 최근에는 잘 보이지 않아. 그치만 보이긴 보여 근데 이상해... 점점 볼 때마다 뚜렷해지는 느낌...? 하지만 얼굴은 모르겠어... 약간 코난의 범인처럼 그런 느낌인데 얼굴이 모자이크 된 것처럼 보려해도 보이지가 않아
그리고 스레주 일어나서 뭔일있었으면 최대한빨리 절이든 무당이든 가고 여기에도 글 쒀줘 솔직히 주작이든 뭐든 안전하길바래..
정말 오랜만에 엄마한테 연락을 드려서 무당이신 엄마 지인분을 만나뵙기로 했어.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고...
저번에 만났던 분이 정말 왜인지 연락이 안 돼. 번호도 없는 번호라고 그러고 저번에 갔던 곳으로 가니까 마치 ㅅㅏ람이 원래 안 살았다는 듯이 텅 비어있고... 남아있던 게 애기용 한복 신발? 아무튼 그거 한 쪽만 거기서 좀 떨어진 곳, 10m?쯤에 있고...
자꾸만 선명해지는 게 무서워서 요즈음에는 어떻게든 안 보려고 했어 그런데도 보이더라... 이러니까 이젠 그냥 고개를 숙이고 다니다가 고개를 들면 보이는? 솔직히 이젠 익숙해진 것 같다가고 점점 선명해져서 무서워
정말 집 밖으로 안 나가야만 그 이상한 걸 안 보는 건지... 솔직히 그걸 본 후로 가위아닌 가위도 좀 많이 눌렸어. 그걸 본 후에 처음 가위에 눌렸었고 그 후엔 약간 이게 가위인가? 아닌가? 싶은 느낌의 가위...?어 눌렸고... 손가락과 얼굴, 다리는 움직일 수 있는데 목 부분이 정말 뭔가 꽉 누르듯이? 내 목이 침대를 뚫고 바닥에 고정이 된 듯이 아예 안 움직여
그리고 그 이상한 거 형상도 약간 모양이 바뀌었어... 목 부분만 길어... 약간 확실까진 아니고 추정으로는 200?혹은 그 이상 정도로 커 보이는데 목이 정말 길어 얼굴 한 3개 정도의 길이야...
주작 얘기에 내가 뭐라뭐라 열 내가면서 말 하는 것도 지쳐... 요즘엔 뭘 해도 힘도 없고 기력도 다 빠져나간 느낌이고 머리도 아파 그냥 무시할게
아 요즘에 내가 산 기억이 없는 물건들이 집 안에있어. 조그만 바비인형?아무튼 그런 인형이라던가 매니큐어라던가 아무 무늬 없는 속옷만 입는 나늣 입을 것 같지도 않은 작은 사이즈의 화려하고 예쁜 무늬의 속옷 그리고 치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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