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18/10/22 14:29:38 ID : Qmtta8rzcK0
스레딕 처음이야..! 무서운 썰 좀 풀어줘
2018/10/22 16:59:49 ID : Wjhaq2Gq41B
이런거 좋다 나두 듣고싶엉 ㅜ
2018/10/29 09:14:18 ID : aspcJUZfWnS
어느 발레리나 딸과 그 어머니 그녀는 아주 뛰어난 발레리나 였다. 유망주로 손꼽히던 장래가 창창한‥ 그런데 그런 그녀를 시기한 같은 선수단 애가 그녀를 계단에서 밀어버렸다. 그녀는 심하게 다쳐서 하반신 불구라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고 계단에서 밀친 그애는 종적을 감췄다. 그녀는 매일이 고통이였다. 울부짖으며 밤을 설치고 자살시도까지‥ 그런그녀는 결국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의사는 마음의준비를하라며 오늘 밤이 고비일꺼같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기도했다. 우리 딸 한번만‥춤추고 가게해달라고‥ 뭔가 움직이는 소리에엄마는 눈을떳다. 그런 그녀의눈에 들어온 딸의 기적과같은춤‥ 그녀는 눈물을흘리며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다음날 싸늘한 주검이 된 딸 장례를치룬후 딸이 그리워 사진소에서 인쇄를 맡겼는데 엄마는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그밤‥ 찍힌 사진에는 딸이 춤추고있는 그위에‥ 귀신이 머리채를잡고 흔들고 웃고 있었다.
2018/10/29 09:59:46 ID : fcGmrhxRwso
귀신이 머리카락 숫자 센다고하잖아 근대 그게 하나...둘...세..ㅅ..이렇게 세는게아니라 존나빠르게 하나둘셋넷다섯 이럴게 진짜 곤지암 사바사 귀신마냥 빠르게센대
2018/10/29 10:13:19 ID : qnRzQpQlbfT
막 만개까지 셌을때 머리털고 다시 세 이러면 ㅆㅅㅌㅊ임? 만 두개 만 세개 하는데 계속 하나 하나 하나 하나 이러면 삐져서 그냥 갈듯 ㅠㅠ
2018/10/29 12:40:19 ID : oLhy441vio2
괴담이라면 괴담이고 아니라면 아닌데 네X트X에 남편이 생일 선물로 하수구 머리카락 제거기 사줬다는 글..
2018/10/29 16:05:24 ID : qqjfWpalbdz
난 엄마랑 아들이랑 같이 자고 있는데 원래 꿈에서 버스타는 꿈 꾸면 바로 버스에서 내려야 안죽는다고 하잖아 근데 아들이 꿈에서 엄마랑 같이 버스 타는 꿈을 꿨대 그런데 버스 안에 사람들이 다들 까맣고 표정은 무서워서 아들이 버스에서 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기사한테 내려달라고 했대 그런데 기사는 들은체도 안하고 멈춰주지도 않아서 아들이 엄마한테 내려야한다고 하면서 아들이 먼저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엄마가 그 다음으로 뛰어내릴려고 창문 밖으로 팔을 뻗은 순간 아들이 잠에서 깼는데 엄마가 옆에서 팔 뻗은 채로 돌아가신 얘기..

레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