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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생처음 컴퓨터라는 걸 사보려는 컴알못 도와줄 천사 있나여 (2)2.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3.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1)4.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3)5.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0)6.이거 꼽주는걸까? (1)7.뚱뚱해도 (8)8.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9.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10.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11.상처 (2)12.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13.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14.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15.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16.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17.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18.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19.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20.. (4)
처음으로 나 좋다는 사람이 생기고 나도모르게ㅜ들떠서 덥썩 사겼는데 알고보니 그냥 변태 였던거야 그래서 내가 친구들이랑 어쩌다 보니 술을 마시게 됬는데 처음 마신거라 너무 힘든거야 근데ㅜ집에 바로 들어가면 안될거같아서 남친을 만났는데 음 모두의 예상대로.,..
근데 문제는 걔가 소문을 다 내버린거지 그때는 그려러니 했지만 금방 가라 앉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내친구들 마저 진짜로 안했냐구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절대 아니라고 했지만 다들 안믿는 눈치 더라고.,.
그러다가 시간이 금방가서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게 됬고 진짜로 남들 연애 하는것처럼 잘사겼어 그래도 남자는 역시 남자라고 100일쯤 지나니까 점점 스킨십의 강도가 달라지더라고
그래도 결국엔 변하더라 맨날 만져대서 질린건지 결국 먼저 차더라고 정말 그때 상처가 너무 심해서 얼마 안남은 학교 조용히 다니자 하고 그냥 고등학교에 가서 거의 잊었다 생각했었어
근데 고1때 다른 오빠랑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이번에도 좀 많이 힘든거야 그래서 남사친들한테 하소연 많이 하면서 학생이긴 하지만 가끔 술도 마시고 그렇게 됫는데
갑자기 한명이 ㅅㅅ를 해달라는거야 근데 거의 부탁이 아니고 강요 같았어 나는 정말 처음이고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어느순간 그냥 이미 하고있더라고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하지말라고 그랬는데 나더러
진짜 처음이네.? 이러면서 좋아하는거야 걔는
난 분명 처음이라고 안된다고 그랫는데 멈추지 않더라고 결국엔 그날일은 그냥 묻어두고 다시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계속 연락이 오는거야 하자고 당연히 나는 안된다 하지만 집앞까지 찾아오는데 누가 볼까봐 나는 집에 가라고 나갔지만 결국엔 이번이 마지막이야 하면서 그 괴로운 시간들을 또 지내게 됬어
혹시 누구한테도 말했을수도 있으니까.,... 근데 역시 자기 친구들한테 말했더라고 이미 학교에서는 소문이 다 나버렸고 다행히 같은 학교는 아니라 나에게는 타격이 없었지만 그아이의 부탁은 계속 되었고 나는 너무 괴로운 시간을 보냈어
그렇게 한달 두달 세달 정도 계속 되고 걔한테도 여자친구가 생겼지 그래도 그아이의 부탁은 끝이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여친한테 말하겠다고 나도 협박을 하고 그렇게 걔랑 어사가 됬지
그냥 이대로 모든게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소문이 빠르더라 그냥 나를 아는 모든 남자 아이들이 내가 남자랑 햇다 잘 하더라 뭐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는게 일상이 되었더라고
나를 ㄱㄹ로 생각하는 남자얘들 중애서도 나랑 잘자내던 남사친이 하나있었눈에 그냥 불알 친구라서 정말 고민상담도 서로 많이 하고 그랬는데 어쩌다가 동네 에서 만나서 같이 옛날 예기도 하고 놀다가 집에 들어갔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그런지 너무 좋더라
그러다가 연락은 길어졌고 갑자기 자기가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하니까 와줄수있냐는 거야 나는 딱 한시간만 놀다 간다 하고 갔지
약간 나는 당황스해서 말돌리고 그냥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걔가 확 눕히더니 하.,,,,,,.이러면서 갑자기 떠 나를 놓는거야
걔는 마음을 다잡는거 같았는데 다시 나를 확잡고 걔의 손이 내옷속으로 들어오는거야 나는 너무 당황해서 몸이 그래로 굳어 버리고 그냥 남자친구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
진심 너무 울것같았는데 날만지던 걔의 손은 점점 깊이 들어오고 그냥 온몸을 다 점령당한 기분이였어 그냥 이시간이 내가 기억하지도 못하게 빨리 지나가길 바랬어
하지만 금방 끝나지 않았어 갑자기 나에게 넣어도 되냐고 묻길래 안된다 했는데 왠일로 바로 쿨하게 알겠다고 하고 갑자기 나를 껴안으면서 눕더라고
나는 너무 아파서 결국 또 울어버렸고 친구라고 믿었던 놈도 그냥 날 가지고 놀기위해서 잘해준건가 싶어서 또우울해졌어
그렇게 세시간이 지났어 너무 능숙하게 하길래 왜그런건지 물어봤는데 얘가 내친구랑 사겼었는대 그때 내친구랑 엄청 했다고 그러더라고
그냥 뭔가 나는 어렸을때부터 남사친이 많아서 남자랑 지내는게 편하고 그랬는데 뭔가 내가 갑자기 모지란 얘가 된거같앗어
지금도 걔녜보면 ㅂㄷㅂㄷ거려 길거리에서 아주 잘 마주쳐 같은 동네라 그래도 걔녜끼리 내예기 하면서 웃을거 생각하면 미치겠는거야
다행히 지금은 남친이 용서 해주고 나 되게 잘 돌봐 준다고 해야하나 이러면에서 너무 아픈걸 알아서 잘 케어해주고 잘지내고 있어서 좋아
꼭 이상하게 당하는 사람은 계속 당하더라 그냥 내가 당하게 생긴 상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내가 만만한건가ㅜ싶어
제대로 거부 안한거 남자애들이 하자고 할때마다 해준거 남사친이 멈췄을때 바로 나오지 않은거
이게 너가 잘못한거 같고 니 주변사람들은 남자애들 소문만 들어서 ㄱㄹ라고 생각하는거같아
그 남자새끼들은 억지로 한거 소문 퍼트린거
딱 봐도 스레주보단 남자애들이 쓰레긴데??
잘못은 지들이 하고 뻔뻔하네
그리고 니 남친은 널 용서한 부분이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사친 집에 간거 를 용서해야지
시바 강간 당한걸 용서한다고 하는거면 걔도 별로;;
스레주얌 그때는 더 어렸고 순간적인 상황 판단 능력이 좀 없었던것 같은데
그런 더러운 기억 다 잊고 진짜 좋은사람이랑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글구 남자한테 더 단호하게 굴어도 돼.. 꼭 남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한테
남의 페이스에 휘말리지 말구 네가 생각하는걸 주장해도 돼. 그런다고 손해볼 것 없고 죽이려는 사람도 없으니까
남친은 걔녜를 죽어도 용서 하지 않아.,. 히.,.
그냥 다 잊어달라고 내가 거의 빌었어.,.
다행히 지금은 남친이랑 잘먹고 잘살고있어
다들 진지하게 들어줘서 고마워
나는 아직 이렇게ㅜ심각한데 걔녜는뭐.,,.
그냥 웃으면서 잘지내더라 그래도 꼴에 양심은 있다고 나보면 피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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