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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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녀 이런 말은 안 쓰는 게 좋아 다른 표현으로 바꿔서 써 줬으면 좋겠다... 근데 남발은 무슨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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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항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재밌게 읽고 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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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한테 전화가와서 되게 조용하다했잖아 그래서 받아서 여보세요?? 하니깐 b “여보세요” 나 “할말이 뭔데 전화로 하쟤” 아무 답이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계속 할말이 뭔데~여보세요~할말을해 할말있다면서 를 몇번을 말하니깐 B “나” 나 “어” b “너 좋아한다고” 나 “어?” b “그냥 좋아한다고” 나 “아 어...음...” b “그렇다고 끊는다” 하고 얘가 끊었어 근데 나는 얘가 싫은데 너무 당돌하게 나는 싫은데 그럴순없잖아 그래서 내가 톡으로 나는 딱히 너를 그렇게 생각한적없는거같아 재밌게 놀아 하고 말았어 별로 걔랑 톡도 안하고 싶어서 그러고 수련회를 가게됬어

헐 듣고있어!!

잠이 안와서 이렇게 계속 적고있어ㅠㅠ 보는사람없겠지ㅠㅠ 쨋든 그러고 수련회에서는 내 얘기는 없고 혜수가 a랑 사귀는데 수련회때 막 같이 놀고 그러면 좋잖아 근데 a가 운동하는데 대회를 나가서 수련회를 못오게 된거야 그래서 별로 혜수는 마음이 안좋았는데 대회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a가 연락을 받지도 하지도 않는거야 그래서 혜수는 화나서 아니 왜 연락을 안받아 하면서 화나있는데 우리반 다른 남자애랑은 연락을 잘하고있는거야 그래서 막 남자애가 혜수가 다른 남자애들이랑 잘 놀고있다고 완전 바람핀다는 식으로 막 중간에서 뭐라고 하고있는거야 어이가없어서 혜수는 아니 니가 뭔상관인데 내가 수련회와서 우리반애들이랑 장난치는데 너는 그거를 굳이 더 과장을 시켜서 말을하냐고 따지고 a는 그거때문에 화나서 연락을 안받은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 남자친구라는게 여자친구 말을 믿어야지 왜 다른애 말을 듣고 연락도 안하냐고 같이 뭐라고 해주니깐 내 말 듣고 화났는지 헤어지자고 혜수가 a한테 그런거야 그래서 내가 에이 그래도 a말도 들어봐야지 했는데 싫다고 짜증난다고 막 혼자 어디론가 가버렸어 그러고 둘이 그렇게 헤어지게 됬어

그래서 나는 되게 어이없게 헤어졌네 둘이 3일동안 못보는데 하고 a랑 한명 제외해서 남자 3명이랑(b포함) 혜수랑 나랑 잘 놀러댕기고 그러다가 쉬는시간에 수련회에 옥상같은곳이있는데 높은곳은 아니고 거기에 계단으로 더 올라가면 이쁜 들판같은 운동장이 하나있어 근데 a랑 헤어지자마자 남자 3명중에 한명이 c가 있는데 c가 여자친구랑 되게 오래갔다고 그랬어 한 2년안됬다고 들었던거같아 근데 혜수랑 c랑의 분위기가 러브러브한거야 b는 아직도 나를 좋아하는 상태고 그래서 막 둘이 계단으로 올라가서 들판운동장쪽에서 손잡고 막 얘기를 해 그래서 아니 c가 제일 잘생기긴했어 우리 애들중에서는 근데 여자친구 있는애가 그러니깐 이해가 안되는거야 그래서 에이 설마 그러겠어 하고 남자애 한명과 b랑 막 혜수랑 c 어떡해 될것같냐고 얘기하다가 둘이서 계단을 손잡고 내려오더니 혜수랑 c가 옥상 의자쪽에 앉더니 우리 사귀기로했어 이러는거야

내가 어이가 없었고 b도 c랑 같은 중학교나오고 그런거 안좋아한다고 들어서 별로 안좋아하는 눈치였고 자기친구 2명을 사귀는데 자기는 안사겨줘서 삐진건지 좀 기분안좋은거같았어 쨋든 내가 아니 c너 여자친구있다면서 라고 말하니깐 혜수가 있는데 여자친구한테는 비밀로하고 나는 어쩌피 여자친구있는거 아는데 사귀는거니깐 나는 괜찮아 이러면서 되게 좋아하는거야 내가 어이가없어서 그러다 큰일난다 너 헤어진지 하루됬는데 대단하다 하고 넘어갔어 그냥 그러고 계속 사귀는데 되게 연애아닌 연애 인거야 그냥 내가 보기에는 c는 여자친구는 되게 아끼고 좋아하는데 혜수는 그냥 스킨쉽때문에 만나는거같았어 연락도 행동도 둘이 뭐 거의 끝까지 갔어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지게됬어 아직도 c의 여자친구는 모르고있어

보는 사람 없는거같네 그래도 꿋꿋히 쓸게 그러고 그 혜수는 남자5명과 맨날 주말에 놀았다고 했잖아 그래서 다른남자애들이랑도 친해져서 놀고지내다보니 이제 주말에 다른남자 2명과 혜수랑 나랑 넷이 놀자는거야 시내에서 난 본적도 없는애들인데 마침 주말에 약속없어서 그래 뭐 놀자 하고 약속잡고 주말에 놀게됬어 그 둘을 d랑 e라고 하자 (남자애들을 많이 만나서 앞으로 알파벳 많이 쓰게 될꺼야 미안ㅠ) 그 둘을 만나서 좀 친해지는데 비가와서 할게 없어서 큰건물 로비에서 뭐하지 하면서 인형뽑기 보다가 d랑 e가 친구가 배달알바하는데 일로 잠시온데 친구좀 만날게 라고 해서 우리는 조금 얼굴이 어떡해 생겼는지볼수있는 거리에서 떨어져서 있는데 배달친구가 온거야 그래서 막 혜수가 인사를 해보자는거야 그러면서 혜수는 배달친구한테 손을 흔들자해서 나도 어..어 하면서 되게 어색하게 손을 흔들어줬지 근데 배달친구도 되게 반갑게 인사해주고 배달하러 갔는데 d가 나한테 아까 그 배달친구가 너 이쁘다고 번호달래 이러는거야 오늘 처음봤는데 혜수가 인사하자해서 인사해준거고 관심 1도없는데 예의상 친구가 될수도있고 해서 그래 하고 번호알려주고 연락와서 좀 받아주는데 그때가 한참 겨울이었어 아 그리고 나랑 혜수는 그 남자 a와 다른 남자 5명중 한명과 자퇴해서 b를 포함한 3명은 학교 잘 다니고있는데 우리랑 어떻게 하다가 싸워서 인사도 안하고 서로 핵 극혐하는사이야 쨋든 그래서 배달친구와 d랑 e와 친하게 지내게된상태였어 얘네 셋은 다른고등학교 였고 겨울쯤이었어

그때가 11월쯤정도였고 내가 그 배달친구와 잘맞아서 썸을 타게됬어 내가 운동다녀서 7시 반에서 8시쯤끝나는데 혜수가 운동끝나고 전화를 하라는거야 아파트단지로 올수있냐고 그래서 끝나고 전화해서 가고있다고 하는데 얘가 남자만있으면 바뀌는 목소리로 말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느겼지 아 옆에 d나 e가 있구나 싶었거 근데 갔는데 배달친구가 미끄럼틀에 앉아있는거야 아무도 없고 혼자 그러더니 나를 조금 이쪽으로 오래 그래서 그쪽으로 갔더니 내 앞에 서서 배달친구 “만난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주정도를 봐왔는데 “ 나 “어..어” 놀이터에서 배달친구의 친구들과 d랑 e가 있었어서 동영상찍고 노래틀고 난리였음 배달친구 “나는 너 되게 많이 좋아해 나랑 사귈래?” 하면서 상자를 내밀었어 나는 받으면서 나 “어..응” 애들 “우오오오오오 배달친구~~~” 하고 나랑 배달친구와 사귀게 되었지 상자안에는 11월달이었으니간 빼빼로와 편지가 있었어 뭐 지금은 헤어졌지만 정말 왜 만났는지 후회돼 이유는 배달친구가 다른여자랑 한집에서 잤어 나몰래

이만 잘게 누가 봐줬으면 좋겠다 잘자 다들!

>>12 이제 봤네 재밌게 읽어줘ㅠㅠ고마워😢

이제 학교왔어! 다시쓸게! 쨋든 그렇게 지내는데 내가 배달친구랑 사귈때 d랑 e가 혜수한테 관심이 조금씩 있었나봐 e보다는 d가 좀 더 잘생겼는데 근데 혜수는 그랬다 싶이 여태 못생긴애는 안만났고 잘생긴애만 사겼잖아 근데 e가 먼저 혜수를 좋아한거야 그리고 d가 며칠뒤에 혜수를 좋아하게됬고 말했다싶이 나는 배달친구랑 사귀니깐 어느날은 나랑 배달친구랑 혜수랑 d랑 놀면 혜수는 d랑 막 손잡고 애교부리고 여우짓??을 막 해 사귀다싶이 손잡고 그래서 아 혜수랑 d랑 사귀려나 싶었지

위에 말했다싶이 나랑 배달친구 혜수랑 d랑 놀면 혜수는 사귀다싶이 들이대고 근데 d가 못놀러오고 e가 놀러왔으면 나랑 배달친구 혜수 그리고 e랑있으면 또 혜수는 e랑 사귀다싶이 손잡고 다녔어 유독 기억하는 날이있었는데 내가 볼일이 끝나고 시내에 밤 8시쯤에 있었는데 배달친구랑 혜수랑 e랑 시내에 같이있다는거야 그래서 만났는데 혜수랑 e랑 옷이 완전 비슷한거야 둘다 검은색슬랙스에 회색후드집업을 입은거야 그래서 내가 너희 커플로 마췄냐고 물어봤지 근데 혜수가 우리도 서로 보고 놀랐다고하면서 웃더니 e손을 잡더니 우리 옷도 커플인데 커플할까???하면서 막 앞으로 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이가 없어서 분명 d랑 손잡고 난리쳐놓고 이번에는 e랑 그러고있으니깐 그런데 위에 말했다싶이 d가 좀 더 잘생겼다고 했잖아 혜수도 못생긴애보다는 잘생긴애들 좋아하고 그래서 며칠뒤에 d랑 사귀게 된거야 e는 충격을 먹었고 e는 놀때 잘 나오지않았어

누가 보고있나ㅠㅠ

너무 심심해서 들어왔어 다시 적어 볼게 곧 점심시간이라서 좀 올리다가 밥먹으러가야돼! 쨋든 그래서 지내는데 혜수랑 d랑 사귀는데 d는 둘이 서로 연락을 안해 죽어도 사귀는데 d가 연락안온다고 혜수도 안하는거지 그러다가 얼마 못가서 둘이 헤어지고 나도 배달친구랑 배달친구가 바람펴서 헤어졌어

곧 밥먹으러가야되ㅠㅠ 그렇게 2주정도 지나고 혜수가 다른고친구한테 남소를 부탁해서 남소를 받았어 남소받은애를 남소라고 하자 남소랑 혜수는 잘 되서 사귀게 됬고 그때마침 나한테 e가 연락와서 나랑 혜수랑 주말에 보자고 우리 동네로 온다는거야 나는 e가 집이멀어서 한시간 정도 걸리거든 우리동네까지 일단 알았다고 해서 오게됬는데 남소도 온다는거야 그래서 넷이 친해져서 넷이 우리 동네에서 놀다가 그 담주에는 e의 친구를 f라고 하자 f가 온다는거야 그래서 그래 하고 5명이서 놀았지 그러다가 남소가 친한 여사친이 많아서 헤어지고 e랑 f랑 나 혜수 이렇게 친하게 지냈는데 e는 정말로 친구로 하기가 되게 재밌고 좋은애고 f도 정말 되게 착하고 순진한 애야 그래서 막 놀고 지내다가 시내에서 나랑 f랑 우리반 남자애들이랑 시내에서 놀게 된거야 근데 우리반 남자애들중 한명을 시우라고 하자 시우가 아는 여자애를 대리고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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