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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18/07/01 12:32:43
ID : 5V867AmGrf9
0
쓸까 말까 되게 고민하고 써 .. 일단 우리 아파트는 층간소음 같은거에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너무 심하지 않은 이상 그냥 그러려니 해 우리집도 마친가지로 그랬었지.
2
이름없음
2018/07/01 12:33:47
ID : 3XBxRu3B9fO
0
재밋겠다
3
이름없음
2018/07/01 12:34:13
ID : 3XBxRu3B9fO
0
계속들려줘
4
이름없음
2018/07/01 12:35:01
ID : 5V867AmGrf9
0
근데 몇달전부터 위에서 여자와 남자가 싸우면서 쿵쾅대는소리도 들리고 ..처음에는 부부싸움으로만 생각했지 근데 그 소리들은 점점 남자가 여자를 위협(?)하는 소리로 밖에 안들렸어.
5
이름없음
2018/07/01 12:36:42
ID : 5V867AmGrf9
0
처음에는 그런 층간소음이 짜증나기만했어. 하지만 그 위협적인 말투들과 언성때문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귀를 기울리기 시작했지..
6
이름없음
2018/07/01 12:40:57
ID : 5V867AmGrf9
0
윗 집 남자분을 s , 여자분을 a라고 할게..그 s가 평소완 달리 소리를 엄청 지르는거야 예전같았으면 a도 소리지르면서 화를 냈을텐데..난 당연히 또 귀를 기울릴수밖에 없었고 s는 정말 화가 났던건지 물건 같은것도 던지는 소리가 났어.
7
이름없음
2018/07/01 12:42:06
ID : 5V867AmGrf9
0
그리고 a는 울면서 미안하다고 비는 목소리도 들렸지
8
이름없음
2018/07/01 12:47:22
ID : 5V867AmGrf9
0
그걸 듣고 난 엄청 크게 놀랐어 ..너무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잤고 다음날 엄마 심부름에 마트갔다가 돌아 오는길이 였는데 우리집 호가 607호야 윗집은 707호지 근데 검은 모자 , 검은 복장을 하고있는 남자가 707호 우편함에서 우편을 꺼내가더라고.
9
이름없음
2018/07/01 13:13:20
ID : 5V867AmGrf9
0
이때다! 하고 s를 쫓아갔지 엘베를 같이 타고 올라갔어 내가 뒤에 서있고 s는 앞에 서있는데 약간 찝찝하고 이상한 냄새도 났던거 같아 그리고 4층정도 올라왔을때 학생, 이러는거야
10
이름없음
2018/07/01 13:15:16
ID : 5V867AmGrf9
0
너무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지.. ㄴ네..?에..이랬는데 s가 너무 시끄럽죠ㅎㅎ 이러는거야.. 너무 무서웠어 그때 왜냐하면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또 내가 시끄러운건 언제 알았냐는 그런 온갖 생각이 드는데 난 모른척하기러 하고 대답했어 글쎄요..? 저희 윗집사세요? 이랬지
11
이름없음
2018/07/01 13:16:24
ID : Bs1a9vCnPcs
0
헐 뭐야ㅠㅠ
12
이름없음
2018/07/01 13:17:09
ID : 5V867AmGrf9
0
근데 고개를 내쪽으로 아주 살짝 돌리고 씨익 웃는거야너무 무서웠어 정말로 금방이라도 엘베에서 내리고 싶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어 그때 딱 6층입니다 문이 열립니다 이소리가 들리고 정신 딱차려서 허겁지겁 도망가듯이 내렸어. 그후엔 더 소름끼쳤어
13
이름없음
2018/07/01 13:19:36
ID : jwFilwq5e6j
0
왜..?
14
이름없음
2018/07/01 13:22:02
ID : 5V867AmGrf9
0
더 소름 끼쳤다고 했잖아? 그건 수요일이었나 목요일날 있던일이야 학교 끝나고 집을가는데 집가는길중에 어떤 골목길이 있어 지름길이라고도 하지. 근데 되게 음침하고 무서운데 너무 덥기도 하고 굳이 멀리 돌아가고 싶지 않았지. 그래서 그 골목길로 들어갔어 쭉가다가 그 s가 검은 봉투 앞에 서 있었어.
15
이름없음
2018/07/01 13:23:39
ID : Qmr9biqpgrw
0
와 소름이다 스레즈 괜찮은거야..?ㅠㅠㅠ경찰이라도불러야할거같은데
16
이름없음
2018/07/01 13:25:06
ID : 5V867AmGrf9
0
바로 걸음을 멈추고 난 s를 보고있었어. 엘베에서 봤던 그 복장 그대로였고 음..뭐랄까? 그때보다 더 무서웠달까..바로 뒷걸음질 치면서 가야하는데 발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어 계속 그러다가 s가 검은봉투를 보면서 킄킄ㅋ킼ㅋㅋㅋ킄ㅋㅋㅋ 이러면서 진짜 미친사람처럼 웃는거야 진짜 그냥 미친거 같았어.
17
이름없음
2018/07/01 13:26:46
ID : 5V867AmGrf9
0
응 지금은 괜찮아..요즘 그 s를 자주 마주치긴하지만..경찰에 신고하기엔 아직 확실한 증거(?)라던지 뭐가 밝혀진게 없어서 좀 그래ㅠㅠ
18
이름없음
2018/07/01 13:29:32
ID : 5V867AmGrf9
0
계속 할께. 그러다가 갑자기 웃음을 멈추더니 갑자기 웃음을 멈추고 나랑 눈이 마주쳤어. 난 또 당황해서 전화 받는척 하면서 그대로 쭉 갔지. 너무 무섭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 그리고 s를 지나갈때쯤 그랬어. 전화 거짓말..킄킄 이러면서 혼자 중얼거리는거야 날 보고 하는말이 틀림없었지만 난 끝까지 전화하는척을 했고
19
이름없음
2018/07/01 13:31:24
ID : 5V867AmGrf9
0
그렇게 골목길을 빠져나올때쯤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앉았어. 그상태로 폰을 잡고있던 손은 덜덜 떨리고 있었고 그러다가 옆집 아줌마 만나서 아줌마께서 부축(?)을 해줘서 집엔 무사히 들어갈수있었어.
20
이름없음
2018/07/01 14:57:21
ID : z9cpWrxSIK4
0
계속 들려줘
21
이름없음
2018/07/01 20:41:12
ID : 5V867AmGrf9
0
미안. 시험기간이라 이제쓰네. 아까 나 샤프심 때문에 집앞에 나갔었는데 그 s 또 봤어..무서워서 반대방향으로 돌아서 가려고 했지만 내가 피하는걸 눈치 챌까봐 돌아서 갔어
22
이름없음
2018/07/01 20:42:55
ID : 5V867AmGrf9
0
이번에도 똑같은 복장에 검은봉투를 들고 있었어 물같은게 떨어지는데 피같은건 아니였고 음식물쓰레기 같은게 들었을꺼야 그리고나서 옆으로 지나가는데 진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어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몇번 맡아보긴 했다지만 음식물 냄새가 아닌거 같았어.
23
이름없음
2018/07/01 20:44:23
ID : 5V867AmGrf9
0
너무 무서웠지. 설마 사람 시체를 토막 내진 않았나 하고..그냥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고 잠깐 내가 망상 했던거같아ㅋㅋ 그냄새는 뭔 냄새인지 모르겠지만..
24
이름없음
2018/07/01 20:46:04
ID : 5V867AmGrf9
0
아 그리고 처음에 그 a의 목소리와 s의 목소리 때문에 층간 소음 있다고 했었잖아. 제일 심했을때가 이번주 금요일이었어. 밤이였는데 또 s가 화를 내고 있고 a가 울고 있던거 같았어.
25
이름없음
2018/07/01 20:46:27
ID : 5V867AmGrf9
0
유튜브 보고 있다가 소리듣고 유튜브 시청을 멈추고 또 소리에 집중했지.
26
이름없음
2018/07/01 20:47:20
ID : 5V867AmGrf9
0
그 일에 대해 말하면 안될거 같지만 a와 s가 나누던 대화가 너무 소름끼치고 기억에 생생해서 말할게..
27
이름없음
2018/07/01 20:50:28
ID : 5V867AmGrf9
0
s:야!!!!!!! 이게뭐야 ?!!?
a:미안해요..미안해..
s:너 그년처럼 되고싶어??! 죽고싶냐고??
a:미안해요..안그럴게요..
s:ㅋㅋ킄ㅋㅋㅋㅋㅋㅋ끅ㅋㅋㄲ긱ㅋㅋㅋㅋ
이거야.. 이렇게 대화를 나눴고 난 심장이 엄청 쿵쾅쿵쾅하면서 소름도 쫙 돋고..그년처럼 되고 싶냐 , 죽고싶냐 이후부터 웃음소리까지 너무 소름이 돋아서 경찰에 신고라도 할까 했어.
28
이름없음
2018/07/01 20:51:49
ID : 5V867AmGrf9
0
난 정말 무서웠거든. 그후에 그 a의 목소리는 지금까지 들리지 않고 있어. 그리고 지금 윗 집에선 망치질 소리도 나고 달그락 소리도 나. 그 s의 특이한 웃음소리도 같이.
29
이름없음
2018/07/01 20:53:32
ID : 5V867AmGrf9
0
그리고 금요일날 a가 울면서 미안하다 할때 어떻게 소리가 났냐면 언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들리긴해. 층간소음이 심한편이고 a가 대성통곡까진 아니지만 되게 서럽게 미안하다면서 울고 있었기에 들렸던거같아.
30
이름없음
2018/07/01 20:57:22
ID : ZdvfRwrbAZg
0
끊어서 미안한데.. 샤프심때문에 밖에 나간이유가 뭐야 ?
31
이름없음
2018/07/01 20:58:12
ID : f9hcGr9eINy
0
듣고이써!!
32
이름없음
2018/07/01 21:01:30
ID : 5V867AmGrf9
0
내가 다른건 몰라도 수학문제집은 샤프로 풀어! 근데 샤프심이 다 떨어져서 샤프심을 사야했거든.
33
이름없음
2018/07/01 21:01:51
ID : 5V867AmGrf9
0
듣고있어줘서 고마워!
34
이름없음
2018/07/01 21:02:15
ID : 5V867AmGrf9
0
계속할께. 지금 몰폰중이라 갑자기 끊길수도 있겠다ㅜㅜㅠ양해부탁해!
35
이름없음
2018/07/01 21:03:28
ID : ZdvfRwrbAZg
0
웅 기다릴게 스레주
36
이름없음
2018/07/01 21:04:26
ID : 5V867AmGrf9
0
그리고 5월달쯤이였을거야. 5월달쯤에도 못박는소리와 함께 s가 웃는소리가 났어. 그때 비도 좀 오고 집에 혼자 있어서 무서웠지.
37
이름없음
2018/07/01 21:05:48
ID : 5V867AmGrf9
0
그렇게 10분동안은 계속 못박는소리가 나고 내가 너무 짜증나서 아 시끄러워여!! 이러면서 소리를 질렀어. 너무 시끄러웠거든..ㅎ 근데 소름 돋는건 내가 시끄럽다하고 못박는소리가 멈췄어.
38
이름없음
2018/07/01 21:06:36
ID : iqkk1jBth80
0
그 a라는분 위험한거아냐? 죽고싶냐니..무섭다..뭐그런놈이다있어
39
이름없음
2018/07/01 21:09:39
ID : 5V867AmGrf9
0
그러더니 망치를 내려놓는 ‘달그락’ 이소리가 들린후 난 좀 무서웠지만 이제야 조용하다 싶어 마음 놓고 티비를 보고있었지. 그리고나서 20분정도 지났나..? 초인종 소리가 울렸어.
40
이름없음
2018/07/04 01:21:20
ID : QmqZa9y1Bfe
0
그래서 ??
41
이름없음
2018/07/04 01:27:27
ID : a2nvbdyHwnD
0
어떻게됐어?
42
이름없음
2018/07/14 10:44:27
ID : 5V867AmGrf9
0
나 스레주야
43
이름없음
2018/07/14 10:45:37
ID : VfgmHyJU5fg
0
진짜야? 그럼 얘기이아서해줘..ㅠㅠ어떻게됐어?
44
이름없음
2018/07/14 10:59:32
ID : xPck7dO2smE
0
다음은 ㅠㅠㅠ?
45
이름없음
2018/07/14 11:01:02
ID : Ao2Lfammso4
0
초인종소리 울렸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거의 2주가 지나서 나 스레주야 한마디만 하고 다시 사라졌다고?
46
이름없음
2018/07/14 11:11:50
ID : U6lxzXuk08o
0
뭐야..?
47
이름없음
2018/07/14 13:10:14
ID : CmNxO2k7dPf
0
상상력 과부화로 연재중지 하셨답니다
48
이름없음
2018/07/14 13:33:20
ID : BdV88o46jeE
0
뭐야..
49
이름없음
2018/07/14 14:00:56
ID : xSMmK6nTVgr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50
이름없음
2018/07/14 14:56:56
ID : 5V867AmGrf9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이름없음
2018/07/14 14:57:22
ID : 5V867AmGrf9
0
미안한데 키보드가 이상해서 못썼어ㅓ..
52
이름없음
2018/07/14 14:57:57
ID : 5V867AmGrf9
0
키보드가 이상해서 안써졋ㅅ어 이제쓸게
53
이름없음
2018/07/14 14:58:51
ID : 08kla7hvCo7
0
보고있어
54
이름없음
2018/07/14 15:00:32
ID : 5V867AmGrf9
0
초인종 울리고나서 인터폰으로 확인했는데 아무도 안보였고 당연히 무서워서 티비 바로끄고 가만히 있었는데 초인종을 한번 더 눌렀고 그후엔 인기척이 없었어
55
이름없음
2018/07/14 15:04:20
ID : 5V867AmGrf9
0
진짜 심장이 엄청 빨리뛰고 금방이라도 가족들이 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ㅠㅠ일단 그렇게 인기척이 없었고 다시 인터폰을 확인했어 근데 s 아저씨가 서있는거야 그냥 아무표정없이 무표정으로 우리집 현관문을 계속 쳐다보고있었고 너무 무서워서 몸도 움직이지 못했어
56
이름없음
2018/07/14 15:06:16
ID : 5V867AmGrf9
0
그러다가 무사히 그냥 갔고 난 다리에 힘 풀려서 그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어 이 얘기를 가족들한테 다 얘기했더니 심각한 문제 아니냐면서 엄청 걱정하셨고 조심하라고 경고했어
57
이름없음
2018/07/14 15:10:03
ID : 5V867AmGrf9
0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날 엘베앞에서 마주쳤는데 난 다시 친구 만나는척 전화하면서 집 근처에서 친구 불러다놓고 9시정도까지 놀다가 집을갔어
58
이름없음
2018/07/14 15:10:50
ID : 5V867AmGrf9
0
여기서 끊고 저녁에 또 올게 요즘 폰압을 오래동안해서 올수있을지 모르겠다.
59
이름없음
2018/07/15 20:13:17
ID : 9vwq5fdVgkm
0
정주행 다했다
스레주 빨리와ㅜㅜ
60
이름없음
2018/07/18 11:46:24
ID : 43TRu08oZa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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