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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한테도 일순위가 되지 못하는거 같아 (2)2.🗑🗑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9)3.이거 내 추측이 맞는거겠지? (2)4.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3)5.나 섹파인가 ㅠ (3)6.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4)7.첫글)온전한 정신으로학교 못다닐것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1)8.. (2)9.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3)10.요즘 친구들이 다 멀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1)11.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7)12.너무 소심해서 (2)13.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14.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15.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16.펑햇다! (11)17.종교 강요하는 아빠 (4)18.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19.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20.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
이런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안되면 삭제할게
나 우울증있어 그냥 손목도 긋고 허벅지도 긋고 그냥 죽고싶을때마다 부모님 생각하면서 삭히는데 요즘 빈ㅊ이 많이 떳잖아, 아 물론 빈ㅊ이 싫다는건 아니야 나도 빈ㅊ노래 좋아해. 근데 주변 친구들이 내 흉터를 보면서 너 빈ㅊ 따라하냐고 그런거 안 멋지다고 왜 따라하냐고 그래. 난 빈ㅊ뜨기전부터 했었거든. 그리고 내가 긋는거 아는 친구도 내 영향 많이 받아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그어. 나때문인것같고 근데 간사하게도 그 친구가 왜 그러는지 듣는게 너무 싫고 나보다 별로 힘들지도 않은데 그냥 하는것같고 그게 마치 자랑인것처럼 조금만 친하면 그냥 나 자ㅎ 한다! 이런거 얘기하고 그게 자랑인것처럼 굴고. 나 왜이러지 진짜 나 우울하다고 남의 우울을 가볍게 여기면 안되고 그 사람도 분명 힘들어서 그런걸텐데 그걸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것같고 이런거 고칠방법 없을까? 그리고 빈ㅊ따라하냐는 말 들을때 표정관리도 잘 못하겠고 뭐라고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것도 좀 도와줘라..내 주변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런데 올리고 있어...혹시 다른 분야로 가야되면 알려줘!
난 우울증 있는거 제대로 관리 못해서 스트레스 청정도가0이고 테스트는 항상 전문가 상담받으라떠
근데 상담은 해도 별도움 안되더라
그냥 제대로 내 고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같아
스트레스청정도가0인 덕분에 스트레스가 그냥 몸에 쌓여서 몸이 아프고 그로인에 일상생활지장받고 욕먹으니 더 스트레스쌓이고 반복이라서 난 자ㅎ는 한적이 잘 없어
한가지 두피 모두 뜯어버리는거 제외하고..
항상피딱지 않지..ㅜ
가정사도 복잡하고 금전문제도 심각해서 ..
어떤걸로 스레주가 힘든건지 난 당사자가 아니니까 몰라
아마 스레주 본인 제외 누구도 모를거야
인생에 가장 중요한건 스레주 자신이고 그누구도 스레주를
완벽히 안아주진 못해
똑같이 스레주가 마음에 빈공간이 없는데
다른이를 받아들일 수 없지
그러니까 그친구 이해못하거나 그친구행동이 마음에 안들어도 그건 지극히 당연한거지
스레주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하고싶어!
진짜 고마워 엄청 위로가 된 것같아. 부모님도 친구도 아무도 날 이해못해서 그냥 살고싶지도 않고 그랬는데 이런 위로받으니깐 좀 힘이 나는것같아.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건데
이렇게 슬플때 "나도 그런적 있어" 보단 "괜찮아 ??" 라는 말이 제일 도움되는것같아 난 위로가 필요한건데...
읽다가 중간까지 너무 내상황이랑 같더라 빈첸 그런거는 아닌데 그냥 힘들어서 손목이랑 허벅지 그은거? 나도 너무힘들어서 막 그었어 하루에 한번씩은 그었던거 같아 너무힘들어서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ㅎ 암튼 나도 우울에 많이 시달려 있었고 지금도 그래 그래서 너의 그 행동에 많이 이해가 가는거같아 솔직히 나도 긋는데 남보고 하라마라 할건 아닌거같아서 하지마라곤안할게 근데 그걸 줄여나가주면 좋겠어 나도 그러는중이거든 그리고 난 우울하고 막 힘들때 그냥 차라리 아무생각도 안났으면해서 비밀의정원? 그 색칠하는거 그런거도 해보고 그림그리는거도 해봤어 그러니까 그거하는동안에라도 약간 거기에 집중해서그런지 아무생각은 안나더라구 그래서 너도 뭔가에 집중할 일이라도 찾아줬으면해 그러고 좀 나아지면 좋겠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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