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스레 있었잖아? 은근 구경하는 재미랑 가져가는 재미가 있어서 다시 세워본다 호잇

여주인공은 기사가문의 여식. 어렸을 때부터 그 재능을 뿜뿜해서 기사로서 자라게 됨. 전장에서 공훈도 올리고, 해수도 토벌해서 이름도 날리고, 결국 젊은 나이에 기사단 대빵이 되지만 여주는 성격이 털털하고 검을 좋아하는 것관 별개로 그녀도 이쁘게 꾸미고 싶은 욕구는 있는거야 하지만 그녀가 너무 유명하다보니 다들 그녀를 그런 사람으로 보지 않는거지 악세서리 구경하면 누구 선물하려고요? 이쁜 드레스를 보면 여주 동생에게 잘 어울리겠네! 가게 주인도 누구한테 선물한건지 묻고 그러니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어 예전에 목걸이 하나 샀다가 귀족가문 여식들 사이에서 기사님의 목걸이를 받은 년이 누구냐! 하고 엄청 난리였었거든 그렇게 주변 시선에 원하는 걸 하지도 못하고 맘고생하는 여주의 이야기일것같다 그러다가 신입기사(남)에게 여주의 욕망을 들키고! 그 신입기사가 여주를 위해 반대로 본인이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거야 주변 시선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그러면서 항상 그녀에게 권하는거지 단장님! 이거 이쁘지 않아요? 한번 해보세요! 이건 어때요? 이건 이번에 뫄뫄부띠끄에서 새로 나온 디자인인데 괜찮지 않아요? 단장님! 이거 한번 해봐요! 분명 이쁠텐데! 그렇게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 기사에 대한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점차 좋게좋게 퍼져나가고(그 신입기사말구 기사 자체에 대한 이미지!), 같은 기사인 여주를 대하는 태도도 변하는거지 어머 기사님 아니세요? 이번에 새로 들인 이국의 장신구가 있는데 한번 보고가세요! 그리고 가게에서 자신에게 호객행위하는 거에도 감동받는 여주...ㅋㅋㅋ 횡설수설이기나 한것같은데 뭐 이런 얘기? 일것같다 그녀는 모두에게 여장부, 기사단의 단장님, 그렇게만 보여져서 드레스를 못입었지만 모두가 그녀를 그저 기사로 보게되며 오히려 꾸밀 수 있게되는? 다음은 오늘의 내가

주인공이 '오늘 있었던 일'을 정리하며 일기형식으로 써내려가는 잔잔한 이야기.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말하는 대사는 없지만 주인공의 일기니까 그 일을 겪은 주인공의 심정 같은게 담겨있을 것 같아. 어쨌든 쭉 이어가다가 일기를 쓰기 시작한지 1년이 되는 날, 갑자기 일기가 끊기는거야. 그리고 그 뒤에는 아무것도 없는 백지인거지. 그렇게 이야기는 막을 내려. 다음 제목 : 달콤하고도 씁쓸한

중학생이었지만 서로 사랑했던 두사람이 각자의 꿈을 위해 헤어지게되고 서로는 연락도 하지못하고 어른이되 각자의 꿈을 이루게 되었고 여자가 어느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시키고 일을 하는데 한남자가 다가와 주문했던 커피와 예쁘게 생긴 케이크를 여자의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데 여자는 그걸보고 "전 케이크 안시켰는데요?" 그러자 서빙을 한 남자가 "이번에 신장 계업을 하게되어 나누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하고 남자는 돌아갔다 여자는 그런 남자를 보고 '뭐지? 뭔가 낮익은...' 여자는 자신이 이럴때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일에 열중하고 잠시 쉴틈에 서비스로 나온 케이크를 한입 먹고는 옛 생각을 떠올린다 '그러고보니 그애는 어떻게 지낼까?' 그러고 일주일후 다시 그가게를 지나가게 되고 자신이 먹었던 케이크사진을 보게 되는데 그 케이크에 이름은 '첫사랑' 그것을 보자 떠오른 건 자신에 첫사랑이던 남자 그의 꿈은 케이크를 파는 카페 여자는 그걸 떠올리며 지나간 옛추억을 되새겨본다 '정말 어울리는 이름이네 첫사랑 그건 달콤하고도 씁쓸한' 다음 제목은 내가 남자를 좋아하는게 이상한 걸까?

일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말이 험한것도아닌 사람...하지만 특유의 무뚝뚝함으로 모두가 꺼려하는 그 남잘 좋아한다고하면 모두가 말하더라? 왜 그사람이 좋은거야?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던데...좀더 좋은사람을 찾아봐! 왤까? 나도 왜 그남자에게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어... 평소와 같은 일상 조금은 다른 나의 마음 내가 그남자를 좋아하는게 이상한건가? 그 남자를 좀더 관찰해보자! 묵묵히 나서서 많은 일을하던 그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 뒤따라가던 나를위해 문을 잡아준 그사람에 또한번 흔들.. 앗 그사람이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인사만 하고 지나갈줄알았는데 발걸음을 맞춰주네? 흔들흔들! 무뚝뚝하면 어때! 내가 특별한게 아니어도 어때! 배려없고 못된사람도 아닌걸! 내가 그남자를 좋아하는게 어때서! 이제 그사람에대해 얘기할때 난 이런점때문에 좋아한다고 당당히 말할수있는걸? 모두가 만류하는 사랑을하던 주인공이 주변의 성화에 다시한번 자신의 마음을 생각하고 그를 관찰하면서 다양한 장점을 발견하며 더욱 그남자에게 사랑을 느껴 마음을 확인한 주인공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이어지지않을까? 내가쓰고도 뭔 내용이 이런지 모르겠다ㅋㅋㅋㅋ 다음은 동그라미가 없는 세계

세상을 살다 보니 언제나 모나고 각지다. 여기저기 찔려 만신창이로 살아가지.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오던 어느날 한파에도 불구하고 봄바람 같은 사람이 찾아왔다. "너만의 동그라미가 되어줄게" 다음 제목은 '잠'

루시드 드리머 주인공이 다른 루시드 드리머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모험 언제부턴가 루시드 드리머끼리 꿈을 공유하게 되고 그 꿈속에서 죽으면 진짜 죽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거임. 꿈을 공유하니까 당연히 목격자가 생기고 대책을 세우고 증거를 모으다가 세상을 증오하는 흔한 악의 조직을 발견했다!->박멸했다!까지의 이야기라곤 해놨지만 꿈을 꾼지 2년은 된 것 같고 자각몽쪽은 아는 게 없어서 모르겄다 뭔가 개연성이 부족한 것 같은데 꿈속이니까 막 판타지로 넘어가서 온갖 화려한 이펙트들이 넘쳐나면 좋겠다 다음 제목은 '달빛 아래에서 당신과 춤을'

뱀파이어랑 공주가 서로 좋아하는데 공주한테 약혼남이 있어서 뱀파이어가 공주 피를 빨아서 그 공주가 뱀파이어가 되서 가문에서 쫒겨나고 공주는 할수 없이 평민들이랑 같이 생활하면서 상인이 됨.약혼남은 그 공주가 보고 싶어서 평민인 척 하다 우연히 만남.그리고 뱀파이어는 알고 보니 유부남이어서 이혼하고 공주랑 사귀다 들켜서 전 부인이랑 약혼자에게 얻어맞아서 죽고 약혼남이 공주한테 해독약 같은걸 줘서 공주가 원래대로 돌아옴.그래서 공주는 약혼남이랑 살고 나중에 약혼남이 전쟁나서 출전했다가 왕이 모든걸 알고 공주랑 약혼남이랑 다시 귀족으로 돌아가는...막장 스토리였어. 다음 제목은"강아지가 되고 싶어"야.

강아지가 되고 싶은 작은 고양이의 이야기.. 고양이는 강아지가 되고 싶어서 마법사 너구리도 만나고, 요정 다람쥐도 만나고 마녀 독수리도 찾아갔지만 강아지가 되지 못해서 절망.. 우울에 빠진 고양이에게 자신을 호랑이라고 말하는 참새가 와서 위로해줘. 고양이는 위로를 듣고 다시 기운을 차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이 어떻든지 자기자신으로 받아들이기로 해.. 그리고 강아지로 살아간다는 내용.?? 다음 제목 '백. 팔.(108)'

일제에게서 독립하기 전인 108일간에 소년의 일대기를 다룬 내용 소년은 일본군한테 부모를 잃고 부모를 잃게 만든 일본군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고향을 떠나 복수를 위해 움직였지만 일본군의 행패와 조선의 참담한 상황을 보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기로 한다 그러나 소년의 앞에 나타난 일본군의 세력과 친일파들에 의해 굴복하게 되었으나 뜻을 함께한 조력자 동료들을 만나 독립을 위해 싸우면서 동료들과 정을 쌓고 끔찍한 상황과 위험했던 일은 마주보고 같은 조선인의 죽음과 동료의 죽음을 보며 고뇌하지만 역경을 이겨낸다 마침내 부모를 죽인 원수를 처단하였지만 소년 본인도 다른 일본군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소년은 부모의 복수와 조국을 위해 싸웠다는 자긍심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그 후에 조선이 독립하게 되고 일제는 퇴각하게 된다 일제가 퇴각하자 조선인들은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면서 태극기가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끝이난다 그냥 삘이 나서 써봤는데 무슨 내용이 나온거지..자세히 쓰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 다음 제목 짐승 제국

한 남자가 있는데 유흥가 주변에서 위험한 알바를 도맡하 하는 고딩임.고아고 맨날 무시만 당하며 살다가 어느날 한 여자를 만나서 같이 하는데 유부녀였음.근데 그 유부녀가 바람피는 걸 남편이 알게 되고 이혼하는데 남편이 깡패 불러다 남자를 엄청 두들겨 팬 거임. 그래서 유부녀가 할 수 없이 떠나고 고딩은 버려짐. 그래서 자살시도를 하는데 왠 다른 남자가 구해줬는데 대학생임. 구해준 남자가 나 게이인데 나랑 사귈래라고 해서 사귀게 됨.근데 하필 그 남자 두들겨 팼던 깡패 대장임. 그래서 둘이 사랑의 도피를 해서 유흥가를 벗어나서 일상 생활을 하고 그 뒤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어쩐지 비슷한 느낌의 막장 글이었어.헤헷. BL물 되버렸네. 다음 제목은 "거울 앞에서"

동화세계를 사랑하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 소녀는 거울 앞에 서면 동화의 세계로 초대되는 망상증을 가지고 있는 자폐아. 초대된 소녀의 세계를 비추는 소녀의 눈동자는 무척이나 아름다워서, 동화세계의 존재들은 소녀를 무척이나 사랑스럽게 바라봐 줘. 그러한 소녀가 바라보는 몽환스러우면서 아름답고, 또 잔혹하기도 한 하나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 가 중반까지 이어져. 동화는 굳이 현실에 있는 신데렐라나 라푼젤, 뭐 그런게 아니라 완전히 상상속의 동화같은 느낌. 그러니까, 소녀가 책에서 읽은게 아니라 소녀가 상상해낸 이야기들인거지. 하지만,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소녀는 동화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거울 속을 헤매게 돼. 소녀의 눈동자도 빛을 잃어 동화세계의 존재들은 소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소녀를 상처입히고. 끝내 어느 마음 약한 동화 주민 하나가 소녀를 거울 밖으로 내보내게 되지만 이제 소녀는 거울을 통해 동화 세계로 돌아갈 수가 없어져. 사실 소녀의 부모님은 소녀의 자폐증을 고치려고 노력했었고, 그 노력으로 인해 일어난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악화되면서 소녀가 동화세계에 갖히게 된 것. 상처받은 소녀는 동화세계에서조차 행복할 수 없어 상처받고, 그곳에서 나오게되지만 그럼에도 소녀는 여전히 동화세계를 사랑해. 소녀는 이제 현실을 또하나의 거울 세계로 보고, 소녀의 부모님은 동화나라 주민들을 대하듯 말하는 소녀를 보며 소녀가 제정신을 차렸다고 좋아하지만(아주머니, 여기가 어딘지 아시나요? 얼음성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결국 소녀를 망가뜨린건 그녀의 부모님이라는 이야기인거지. 결말은 소녀가 돌아갈 수 없는 동화 세계를 그리워하며 거울을 부수거나, 아님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점차 알아내가며 동화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동화 이야기. 였으면 좋겠네. 다음 제목 '내 사랑은 당신을 위해 있지 않아요.'

중세판타지로 막장 삼각관계 보고싶다 어떤 암흑보스(?)가 스파이를 제국실세 공작꼬시기 목적으로 침입시켰는데 공작은 목적대로 충실하게 스파이한테 빠져들어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처럼 구는데 사실 그 스파이는 자기 보스를 사랑하고 있던거임 그래서 보스가 명령하는대로 공작한테 구애하고 사랑하고 하는 거 결국 제국은 파멸엔딩 피폐물이 되고 뭔가 결말 생각이 안나서 막장으로 끝내버림 다음 '수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서 네가 보였다'

수 많은 별들로 이루어진 세계 「포르테티스」에서 살아가던 여성 행성체 이리스는 어느날 포르테티스에 떨어지는 이상기후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연인과 함께 포르테티스의 바닥 「심해」에 들어가게 되는데 심해는 신이 별들을 지키기 위해 저주 받은 자들을 가둬놓은 일종의 감옥이었고 이리스 또한 저주를 받아버려 흉측한 모습을 가지게 되어버린다. 그 모습에 이리스의 연인은 도망쳐버리고 홀로 남은 이리스는 지각 변동으로 포르테티스의 핵과 융합하며 더욱 강한 힘을 얻어 스스로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 반쯤 봉인하게 된다.그러나 핵은 단순히 행성을 유지하는 것이 아닌 행성체 그 자체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 디스토피아 그 자체!! 다음 제목은 will you merry me¿.

-will you merry me..? [marry 아니냐? 정 떨어지네. 당분간 각방 쓰자.] -아니 잠만;'' -님;;ㅎ -자기;;;??? -농담이야ㅎㅎㅎㅎ;; -자기?????? . . 1과 2는 서로에게 애증을 느끼는 친구 사이였음. 부모님이 서로 절친 사이라 태어날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마치 형제자매처럼 지냄. 고등학교 졸업 이후 서로 다른 대학교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쟤가 아! 하면 얘는 어! 할 정도로 수족이 잘 맞음. 그러나 십몇 년을 떨어질 틈 없이 지내온 결과 ㄹㅇ 형제자매처럼 서로를 혐오하는 한편 우애를 느낌. 그러다가 1이 연애를 시작함. 이전 초중고 생활을 할 때는 한 번도 겪은 적 없는 일이라 이에 관련해서 꽤 큰 갈등을 겪고 관계가 점차 소원해짐. 이후 또 한번의 갈등으로 십몇 년 간의 우정이 우습게도 박살나버림. 근데 부모님이 친구라 꼴보기 싫어도 볼 수밖에 없다. 둘과 둘의 부모님이 같이 식사를 하러 갔는데 또잉 부모님들이 둘만 남겨두고 어딜 가버림...^^ 그렇게 둘만 남았는데 1이 술김에 고백을 함. 사실 중딩 때부터 널 좋아했는데 자신한테 관심없는 거 같아 슬슬 마음을 접는 중이었다. 그러던 차에 고백을 받아 사귀게 됐는데 와중에도 나에게 노관심인 네가 미웠다. 그래서 저번에 너랑 싸운 거고~~ 2는 얼떨결에 1의 진심을 알게 돼서 혼란. 담날 1은 아무것도 기억 안나는 척하고 평소처럼 2 쌩 깜. 벗 2의 마음엔 불씨가 자라나고 있었음. 떼잉 벌써 1시가 넘었네 자야되니까 급전개ㄱ 나중에 수정하겠음 여튼 둘은 사랑을 확인하고 연인이 됨. 여기서 포인트는 유구한 짝사랑의 역사를 지닌 1이 2를 사랑하는 거보다 2가 1을 사랑하는 게 더 커야 됨. 거의 1 발닦개 수준. 아무튼 둘이 행복하게 살았음. 제목: 보랏빛 안개

주인공은 마물.독으로 이루어진 안개숲에서 스스로 태어나 그 후로부터 쭉 혼자서 살고있었어.보라색 독 연기로 가득찬 숲은 죽음의 숲으로 불리며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고 주인공도 종족 특성으로 독안개를 양분으로 삼아 살아가기 때문에 숲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지. 그렇게 주인공이 자신이 고독한지도 모르고 살아가던중 안개숲을 정화하라는 의뢰를 받은 용사가 숲을 방문해.용사답게 빛과 정화 속성을 가진 용사는 몸에 독이 쉬이 침투하지 못하고 중독되더라도 해독이 가능해 수월하게 들어올수 있었지. 처음엔 난생 처음보는 생명체의 모습에 낯설어하던 주인공이었지만 통역마법을 건 용사와 대화를 나누며 금방 가까워지게되.용사도 처음에는 마물인 주인공을 경계했지만 곧 적의 없이 해맑고 어린아이같은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게되지.둘은 그렇게 안개숲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어. 하지만 그런 시간도 잠시 안개숲을 감긴 보라색 독안개가 점점 대륙으로 넓게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용사는 시급히 안개숲을 정화할 방법을 찾았고 안개를 사라지게 하기위해서는 안개에서 태어나 독의 정수를 품은 주인공을 죽여야한다는것 알게 되버렸어. 용사는 처음에는 그럴수 없다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며 울었지.어느새 용사는 주인공을 좋아하게 된거야.하지만 다른방법이 없다는것을 아는 주인공은 무의미했던 삶에는 미련이 없었고 처음으로 자신에게 즐거움과 감정이라는것을 알려준 용사와 그의 나라를 지켜주고 싶었기에 스스로 정수가 자리잡은 심장을 날카로운 손톱으로 찌르며 미소지으며 눈을감아. 그리고 안개가 되어 흩어지는 주인공을 뒤늦게 발견해 달려오는 용사의 우는 얼굴을 보며 처음으로 삶에대한 미련이라는것을 느낀 주인공의 눈가에서 한줄기의 눈물이 흐르며 이야기는 끝나. 제목 미워할수 있을리가 없잖아

>>116 미워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클리셰 따라간다, 고구마다 주인공은 요번에 새로 입양된 아이임. 들어보니까 전에 있던 친딸/아들(a라 호칭)은 사고로 죽었대. 사실 주인공은 인생 2회차. 아니 인생이라기보단 인간에 의해 창조된 인형이나 기계. 그런 주인공을 어느 부부가 주워서 죽은 A의 모습처럼 만들고 아이로 입양시킨거임. 주인공은 자기가 입양되었단것도, 대용품일지도 모른단것도 알지만 언제나 바라왔던 것이 평화로운 삶이기에 행복하게 살아감. 그러던 어느날 죽은 줄 알았던 A가 돌아옴. 아무래도 A와 주인공 모두에게 사랑을 줘야겠지만 둘이 너무나도 같게 생겨서일까, 둘을 혼동하는 모습도 보임. 그래도 부부는 차별 없이 대해주려 하지만 A는 내심 섭섭한거지. 처음엔 둘이 과일도 같이 몰래 따먹고 사이좋게 지냈지만 정해진 클리셰대로 A는 조금씩 뒤에서 주인공을 건들기 시작함. 그러던 어느날, 그 날도 A가 몰래 주인공을 툭툭 건들고 있었는데 사건이 일어남. 그 탓에 주인공과 A의 부모는 거의 죽을뻔했음. 둘이 한 자리에 모이고, 부모는 대체 왜 그랬냐며 따지기 시작함. A는 겁에 질려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주인공이 갑자기 다 자기 짓이래. A가 지금껏 자기에게 한 짓도 사실 자기가 A에게 한 짓이라며 거짓말까지 하고,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 부모는 고민하다가, 주인공에게 어느정도의 돈을 쥐어주며 집에서 떠나달라고 요청함. 차마 폐기는 못하는거지. 안그래도 이정도면 과분했다고, 독립할 나이가 되었음은 알고 있었다며 무덤덤하게 마을을 빠져나오는 주인공에게 A가 달려와서 왜 자길 위해 거짓말까지 했냐고 물으면 너의 모습을 한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을 누릴 수 있었다면서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함. A는 어이상실, 자신이 지금껏 주인공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소리치며 왜 자신을 미워하지 않느냐고 물음. 그러자 주인공은 어쨌든 너덕분에 행복했는데, 미워할 수 있을리가 없다며 A를 껴안아줌. A는 하릴없이 울다가 마주 안아줌. 그렇게 엔딩이 나는거지! +에필로그는 어느 마을, 항구도시에 여행온 부모님과 A. 부모님한테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털어놓은 듯한 A와 부모님은 아무리 수소문을 해도 주인공을 찾을 수 없었다면서 주인공이 자기들한테 발견되는걸 거부한 것 같다고 결론을 내리고 더 이상 찾는걸 포기함. 시장에서 과일을 사며 주인공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는 A. 그의 옆으로 후드를 눌러쓴 인영이 다가와서 A가 들고있는 과일을 달라고 말을 함. 뭔가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상대를 쳐다보는 A와 오랜만이라는 듯 미소짓는 주인공으로 이야기는 끝! 다음 제목은 다모클레스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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