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공포영화보고 자면 (1)
2.꿈에서 (1)
3.내가 꿈을 이어서 꿔 (5)
4.딱 들어 맞았던 죽음 꿈 (10)
5.오싹한 경험 (17)
6.가위눌렸다 (10)
7.예지몽+영안?가졌던 현재 반일반인이야 (4)
8.엄청 높은 탑? 빌딩같은 곳에서 탈출을 하는 꿈인데 (21)
9.갑자기 생각난건데 꿈에서 만난 사람이랑 비슷한 사람이랑 연애한 적 있다! (3)
10.요즘 꿈에 계속 전남친이 나왕@-@ (2)
11.예지몽을 꿀때마다 기록하는 스레 (16)
12.나 지굼 전생체험 해볼거야 (12)
13.아무것도아닙니다. 아이디 중복테스트중입니다 (2)
14.제발 꿈 해몽좀 해줘.. (1)
15.호랑이꿈 (3)
16.전에 월드컵때 (1)
17.스레딕에서 꿈 글보고 자면 똑같은 꿈을 꿔 (7)
18.꾸고싶은 꿈이 있는데 (2)
19.동생이 엄마를 때리는 꿈 (4)
20.도대체 꿈에 나오는 것들 정체가 뭐야...;;ㅋㅋㅋ (6)
1
◆nSMlwk9uq6q
2018/07/10 00:18:15
ID : eJRzVffgo5f
0
같이 탈출하던 남자애가 꿈에서 깨기 전에 서로 이름을 알려줬어.
2
◆nSMlwk9uq6q
2018/07/10 00:28:31
ID : eJRzVffgo5f
0
필력 안좋으니까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갈께 헤헿! 음.. 일단 그 꿈을 꾼 지는 한 달 약간 안 되었어. 내가 꿈을 꾸면 보통 잘 잊어버리는데 그 꿈은 이상하게 기억에 남더라고 ㅇㅅㅇ
3
◆nSMlwk9uq6q
2018/07/10 00:31:33
ID : eJRzVffgo5f
0
꿈 배경은 일단 실내였어. 창문 하나 없고 내가 있었던 곳은 1인용 책걸상이 고르게 놓여있고 앞에는 학교에서 행사할때 사회보는 쌤이 쓸만한 책상? 교수님이 쓸만한 그런 게 놓여 있었구.. 나는 1인용 책걸상에 아무렇게나 앉아서 놀고 있었어. 내 주위에는 내 또래 애들이 왁자지껄 이야기하면서 놀고 있었지.
4
◆nSMlwk9uq6q
2018/07/10 00:33:20
ID : eJRzVffgo5f
0
그런 강의실 같은 곳을 나가면 운동장이 있는데 사방에 펜스가 쳐져있었고 하늘이 화창했어. 나는 펜스 밖을 볼 생각을 못하고 그냥 걸어다녔지. 그러다가 갑자기 장소가 훅하고 바뀌었어.
5
◆nSMlwk9uq6q
2018/07/10 00:35:09
ID : eJRzVffgo5f
0
온 사방이 똑같은 회색이었어. 파이프같은게 벽에 붙어있은 거 보니까 약간 보일러실? 이런 느낌이었지. 근데 어떤 남자애가 빨리 가자고 하면서 내 손을 잡아 끌더라. 그래서 나는 더 그 지하실 깊숙히 들어가기 시작했어.
6
◆nSMlwk9uq6q
2018/07/10 00:35:54
ID : eJRzVffgo5f
0
남자애는 위에는 약간 하늘색? 연핑크색?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모자는 쓰고 있었고 생긴건 약간 강아지상? 맑은 인상이었고 좀 잘생겼어.
7
◆nSMlwk9uq6q
2018/07/10 00:38:22
ID : eJRzVffgo5f
0
남자애는 일단 주위를 끌테니 나보고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어. 내가 기다리던 곳은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시작되는 곳이었지. 남자 아이가 어디론가 가더니 몇 분 후에 어떤 아저씨가 누구야!!!!!!!!!!!!! 하고 엄청 크게 고함을 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나는 갑자기 마음이 급했고 뒤늦게서야 남자애가 달려오면서 뛰라고 하면서 내 손을 잡고 계단을 짜르게 내려갔어.
8
◆nSMlwk9uq6q
2018/07/10 00:40:32
ID : eJRzVffgo5f
0
계단을 내려가는데 소리가 생생하더라. 나랑 남자애 둘이 내려가는 소리와 동시에 저 위에서 어쩐 누가 엄청 빠르게 계단을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어. 이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니까 나는 본능적으로 '저ㅅㄲ한테 잡히면 여기서 영영 못나가겠구나.' 하고 생각이 떠올랐어.
9
◆nSMlwk9uq6q
2018/07/10 00:44:14
ID : eJRzVffgo5f
0
여기서 잠깐 말하자면 나는 생각나는 꿈 내용은 거의 없지만 꿈을 꿀 때마다 '이 상황은 어떤 상황이고, 규칙은 무엇이다' 하는 건 인지하면서 꿈을 꾼다는 걸 알아.
쉽게 말하면 꿈 속 나는 꿈세계의 규칙과 그 세계속 내가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는 거지.
그렇기에 탈출하는 꿈을 꿀 당시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그 꿈속 장소의 규칙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
10
이름없음
2018/07/10 00:47:42
ID : eJRzVffgo5f
0
상황은 이랬어.
첫째, 나는 이 곳에 갖혀 있다는 것.
둘째, 나 이외에 다른 아이들도 갖혀 있지만 그걸 인지하고 탈출하려는 건 나와 남자애 뿐이라는 것.
셋째, 쫒아오는 저 아저씨는 이 곳의 관리인이라응 것.
넷째, 갖힌 우리들은 무언가 선택받았기 때문에 갖혔다는 것. 근데 그 선택받은 이유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알 수 없다는 것.
11
◆nSMlwk9uq6q
2018/07/10 00:49:25
ID : eJRzVffgo5f
0
규칙은
첫째, 이 곳을 빠져나가선 안된다는 것.
둘째, 보일러실 조차 들어와선 안된다는 것. 오로지 그 강의실 같은 곳과 운동장같은 아이들 전용 공간에만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12
◆nSMlwk9uq6q
2018/07/10 00:50:47
ID : eJRzVffgo5f
0
어쨌든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면, 우리는 정말 한도끝도 없이 관리인에게 쫓겨 한참을 내려왔어. 한 몇십층 되는 걸 내려온 것 같아.
13
◆nSMlwk9uq6q
2018/07/10 00:53:30
ID : eJRzVffgo5f
0
그러다가 문에 다다라서 빨리 열어보니 높은 돌 담벼락과 오른쪽으로 기다랗게 이어진 들판에 돌이 땅에 박혀 있는? 왜 막 조경용으로 납작하고 큰 돌이 땅에 박혀 있는 거 있잖아. 딱 그런 느낌이었고 주변에는 잔디가 나있었어.
14
◆nSMlwk9uq6q
2018/07/10 00:54:52
ID : eJRzVffgo5f
0
나는 뒤를 돌아보았고, 관리인이 우릴 더이상 따라오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어. 그리고 우리가 빠져나온 곳이 야외라는 걸 인식했던 이유는 우리가 탈츌하려던 곳이 정말 아득하게 높은 회색 탑? 빌딩? 같은 곳이었거든.
15
◆nSMlwk9uq6q
2018/07/10 00:56:04
ID : eJRzVffgo5f
0
그리고 우리는 깍지낀 손을 놓지 않고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걸었어. 잠시후 굳게 서 있는 철문이 보이더라. 나는 이 철문을 나가면 꿈이 끝날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아챘어
16
◆nSMlwk9uq6q
2018/07/10 00:57:59
ID : eJRzVffgo5f
0
그리고 그 남자애한테 나가기 전에 나중에 우리그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물었어.
남자애는 글쎄, 라면서 살짝 웃더라. 약간 애틋한 웃음?
그래서 나는 현실에서도 남자애를 찾고 싶어서 그럼 이름이라도 알려달라 했지.
17
◆nSMlwk9uq6q
2018/07/10 00:59:31
ID : eJRzVffgo5f
0
남자앤 머뭇거리다가 나를 부드럽게 내려다보면서 성 빼고 자기 이름만 '00' 하고 답해줬어. 나도 똑같이 'XX'하고 내 이름을 알려줬지. 그러고서 몇 초간 서로 애틋하게 바라보다가 남자애가 철문을 열었어.
18
◆nSMlwk9uq6q
2018/07/10 01:00:22
ID : eJRzVffgo5f
0
밖에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하얗게 눈부신 빛만 가득했어. 밖으로 발을 같이 내미면서 우리는 깍지낀 손을 꽉 잡았고 나는 꿈에서 깼어.
19
◆nSMlwk9uq6q
2018/07/10 01:02:00
ID : eJRzVffgo5f
0
SNS에도 그 애 이름을 찾아보고 내 주변에 있을만한 사람을 생각해봤는데 초등학교 4학년때 잘 안친하던 옆반 남자애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어. 비록 어렸을 때 모습이지만 둘이 인상이 달라서 아닌 것 같긴해.
20
◆nSMlwk9uq6q
2018/07/10 01:02:55
ID : eJRzVffgo5f
0
여기에다 이렇게 써 놓는건 내가 나중에라도 그 남자애를 기억하기를 바라면서 쓰는거야. 나는 어쩐지 그 남자를 꼭 찾고 싶거든.
21
◆nSMlwk9uq6q
2018/07/10 01:03:24
ID : eJRzVffgo5f
0
그 남자애 이름은 '재현'이야.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정말 기분 이상한 꿈을 꿨는데 해몽해 줄 수 있어?
나도 꿈일기장 써볼래
자각몽이랑 몽중몽 동시에 꾸는 사람 있어??
자각몽 잘 꾸는 사람 있어?
아직도 보고싶은 꿈속 그애.
1레스난 공포영화보고 자면
64 Hit
꿈
이름없음
18.07.10
0
1레스꿈에서
38 Hit
꿈
이름없음
18.07.10
0
5레스내가 꿈을 이어서 꿔
138 Hit
꿈
◆RDAmK5bwk3z
18.07.10
0
10레스딱 들어 맞았던 죽음 꿈
89 Hit
꿈
이름없음
18.07.10
0
17레스오싹한 경험
55 Hit
꿈
POIU
18.07.10
0
10레스가위눌렸다
48 Hit
꿈
이름없음
18.07.10
0
4레스예지몽+영안?가졌던 현재 반일반인이야
730 Hit
꿈
이름없음
18.07.10
0
21레스» 엄청 높은 탑? 빌딩같은 곳에서 탈출을 하는 꿈인데
371 Hit
꿈
◆nSMlwk9uq6q
18.07.10
0
3레스갑자기 생각난건데 꿈에서 만난 사람이랑 비슷한 사람이랑 연애한 적 있다!
132 Hit
꿈
이름없음
18.07.09
0
2레스요즘 꿈에 계속 전남친이 나왕@-@
231 Hit
꿈
이름없음
18.07.09
0
16레스예지몽을 꿀때마다 기록하는 스레
529 Hit
꿈
이름없음
18.07.09
0
12레스나 지굼 전생체험 해볼거야
309 Hit
꿈
이름없음
18.07.09
0
2레스아무것도아닙니다. 아이디 중복테스트중입니다
98 Hit
꿈
이름없음
18.07.09
0
1레스제발 꿈 해몽좀 해줘..
92 Hit
꿈
이름없음
18.07.08
0
3레스호랑이꿈
97 Hit
꿈
이름없음
18.07.08
0
1레스전에 월드컵때
39 Hit
꿈
뀨앙
18.07.08
0
7레스스레딕에서 꿈 글보고 자면 똑같은 꿈을 꿔
136 Hit
꿈
이름없음
18.07.08
0
2레스꾸고싶은 꿈이 있는데
76 Hit
꿈
이름없음
18.07.08
0
4레스동생이 엄마를 때리는 꿈
833 Hit
꿈
이름없음
18.07.08
0
6레스도대체 꿈에 나오는 것들 정체가 뭐야...;;ㅋㅋㅋ
227 Hit
꿈
고양이
18.07.0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