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8/07/10 15:58:49 ID : ii8lBcLf88q
난 여중생이야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할머니가 편찮으셨거든 우리 할머니는 괌에서 사셨어 그래서 나랑 아빠 엄마는 다같이 괌에가서 의식없는 할머니를 지켜보고 있었어 몇 주 동안 그러던 날 아빠가 꾼 꿈이 있는데 그꿈 얘기는 내가 중학교 와서 들었어
이름없음 2018/07/10 16:02:18 ID : ii8lBcLf88q
지금 보고 있는 사람 있어 ?
이름없음 2018/07/10 16:03:18 ID : a4E65cFgZcq
지금 봤어!
이름없음 2018/07/10 16:04:52 ID : ii8lBcLf88q
앗 고마워
이름없음 2018/07/10 16:06:55 ID : ii8lBcLf88q
할머니께선 아프셔서 의식도 없이 병실에 계셨다고 했잖아 내 증조 할머니랑 할머니는 둘이 진짜 친하셨데 팔짱 끼고 다니고 친 자매처럼 다니셨데 우리아빠는 증조할머니 손에서 자랐거든 그래서 그런지 아빠 꿈에 증조할머니가 나오셨데
이름없음 2018/07/10 16:09:30 ID : a4E65cFgZcq
응응
이름없음 2018/07/10 16:44:25 ID : q7AknBhBxUY
증조 할머니가 꿈에 나와서는 아빠등을 두드리면서 "괜찮다 ○○아" 계속 이러면서 아빠이름을 불렀데
이름없음 2018/07/10 16:45:36 ID : a4E65cFgZcq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7/10 16:53:33 ID : q7AknBhBxUY
아빠는 그꿈을 꾸고 되게 찝찝했겠지 그꿈 꾼 다음날 할머니는 돌아가셨어 할머니는 아파서 의식도 잃은 채 나랑 말 한마디 못 해보고 돌아가셨어 난 아직 할머니가 의식없이 누워있고 화장했던 장면까지 똑똑히 기억나
이름없음 2018/07/10 16:55:39 ID : q7AknBhBxUY
아빠가 꾼 그꿈에 나온 증조할머니는 할머니가 돌아가실 줄 알고 아빠를 위로 해준 거겠지 ? 아빠를 키우듯 돌보신 증조할머니니까 난 우리 아빠를 보면 너무 불쌍해 나한텐 엄마를 잃은 기분일거야

레스 작성
209레스현자의 꿈 일기 ⅱ. 24255 Hit
이름 : 현자 2024.04.28
81레스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13408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28
2레스싸우는 꿈 784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390레스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1928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14레스 1513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21
4레스정오에 갇히다 1938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20
6레스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1707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20
9레스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1344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20
6레스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1024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17
2레스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579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17
6레스. 1462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13
6레스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3161 Hit
이름 : ◆k5VbxCmNtbg 2024.04.13
8레스개꿈 꿨다 1606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4.09
451레스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31488 Hit
이름 : ◆gmGk4E67xXt 2024.04.06
1레스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804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31
2레스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042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1레스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2096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5
3레스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2406 Hit
이름 : 바다 2024.03.25
1레스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2196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4
3레스나 이거 대체 뭔 꿈임? 2225 Hit
이름 : 이름없음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