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현자 2022/10/06 05:43:30 ID : lBapV82lbgY
★안녕. 간만에 와서 아예 스레를 갈아엎었어. 현자는 그냥 써 놓은 내 닉네임이고, 이건 그냥 쓰고 싶을 때 쓰는 꿈 일기야. 딱히 쓸 곳이 없었거든. 대충 기억나면 그런대로, 장황하게 길게 기억나면 그런대로 적을 생각이야. 특정 만화 장르가 나올 수도 있고, 성적인 꿈이 나올 수도 있어. 그 외에도 기타 등등 이 얘기 저 얘기 나올 거야. 꿈에 나오는 인물은 인명을 적지는 않을게. 알파벳 혹은 초성으로 대체하려고. 사람은, 아니 동물이라면 잘 때 무조건 꿈을 꾼다고 해. 기억이 안 나는 걸 안 꿨다고 하는 거지. 나는 대체로 기억나는 편이라 이게 잠을 잘 못 잔다는 반증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적어 볼게. 꿈 내용이 즐거운 게 없어도. 누군가 지켜봐 주는 사람이 있다면 기쁠 거야. 잘 부탁해.
현자 2023/11/09 22:40:07 ID : q2Gre1DtimE
2023.11.09. 목. (당일 꿈 기재) 낮잠 잤을 때 꿈. 생각하기 싫은 두 사람이 나왔다. 편의상 1, 2라고 할게. 1이 한 커뮤니티에 'XX SNS에 바보 같은 걔 카톡 아이디 아는 사람 있어? 딱히 바보 같은 애라서 ~하는 건 아니야.'라고 올렸는데, 난 그때 그 SNS 계정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었고 한 단체의 한옥 마을 체험에 참여하고 있었어. 어쩌다 그 글을 본 건지는 모르겠네. 체험 중에 곧 카톡 단체 채팅방에 초대돼서 보니까 1, 2가 있었고, 2가 '내 얘길 쓸 거면 좀 티 안 나게 쓰든가 해'라면서 자음을 쓰며 웃자 1이 따라서 웃었어. 나는 거기에 대고 '손명오한테요?'라고 했는데. 존댓말은 일부러 한 거지만 진짜 '더 글로리'의 손명오한테 말하지 말라는 건 줄 알아서. 그리고 걔네한테 할 말을 차근차근 정리해서 생각해 놨는데, 계속 존댓말로 말하다가 마지막은 평소처럼 '잘 지내'라는 말로 쓰려고 했었어. 한옥 마을 체험은 진행되고 있었고 숙소에 도착했을 때였나, 단체 채팅방이 어떻게 됐는지는 몰라도 그쯤에서 꿈이 끊긴 거 같아. 생생한 꿈이었어.
현자 2023/11/11 17:02:08 ID : q2Gre1DtimE
2023.11.10. 금. '똑 닮은 딸'의 재연재가 바로 내일이라는 꿈이었어. 친구 한 명이 알려 줬는데 이 친구는 그 웹툰에 아무 관심도 없는 애야. 확인해 보니까 진짜로 내일 재연재더라고. 실제로는 내년 봄인가 그럴걸.
현자 2023/11/26 10:18:15 ID : q2Gre1DtimE
2023.11.11. 토. 꿈이 되게 파랬어. 배경도, 공기도, 사람도 파란색이었어. 비가 계속 내렸고 친척들과 만나다가 조카 두 명 생일선물을 사 줘야 했던 거 같아. 둘이 생일이 같진 않은데 누나 쪽 선물을 사니까 동생 쪽 선물을 사야 했고. 아니면 그 반대였을지도 몰라. 그런데도 사촌 언니는 나한텐 아무 말도 안 했어. 애들한테 좋겠네~ 식의 말만. 꿈은 끝까지 파랗고 묵직하더라.
현자 2023/11/26 10:21:18 ID : q2Gre1DtimE
2023.11.12. 일. 1. 쓰기가 어렵다. 아버지와의 근친 내용. 진짜 왜 이런 꿈만 꾸고 사는 건지, 골 아프고. 2. '마기'의 주인공 알라딘이 작가님 현재 연재작 '오리엔트'를 보라고 영업하는 꿈. 어떤 절벽 위에서 스크린 영상으로 오리엔트 광고 냅다 하더니, 난데없이 지금이 오후 네 시라고 했는데 정말 의미 불명이네.
현자 2023/12/23 21:46:05 ID : q2Gre1DtimE
2023.11.13. 월. 인연의 마지막을 약속한 사람과, 마지막이랍시고 실제로 만나서 노는 꿈. 분명 놀자고 했다가 카페만 들렀지만. 각자 다른 메뉴를 시킨 뒤 공책을 펼쳐서 낙서했고, 이유는 잊었는데 둘 중에 누가 살짝 화를 냈어. 아마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 화냈던 것 같아.
현자 2023/12/23 21:46:17 ID : q2Gre1DtimE
2023.11.15. 수. 이날 ㅂ와 놀기로 했었는데 꿈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까 ㅂ가 딱 그 자리에 마중을 나와 있었어. 실제로도 놀러 가니까 그곳에 딱 마중 나와 있었고.
현자 2023/12/23 21:48:16 ID : q2Gre1DtimE
2023.11.18. 토. '메이플스토리' 꿈인데 내가 카이린이었고, 아루루를 엄청나게 좋아했어. 여기까지면 몰라. 아루루한테 갑자기 주카의 행방을 묻더니 좋아하는 대상이 주카로 바뀌더라고. 내용은 이게 다야.
현자 2023/12/23 21:48:33 ID : q2Gre1DtimE
2023.12.08. 금. 최근에 건강검진 받은 걸 꿈에서 또 받았어. 다른 건 기억 안 나는데 시력검사만 기억나. 아니면 아예 꿈에서는 시력검사만 한 걸 수도 있다. 실제로 시력이 바닥 찍는데도 꿈에선 모든 숫자, 기호가 꽤 잘 보였는데, 그럼에도 시력이 낮게 나오지 않을까? 하고 불안해했어.
현자 2024/05/08 22:38:55 ID : q2Gre1DtimE
★오랜만이지. 인명을 초성이나 알파벳으로만 적자니 다시 읽었을 때 누군지 모르겠는 사람들도 있어서 앞으로는 별칭으로 기재하려고 해. 기억나는 사람들 제외하고.
현자 2024/05/08 22:40:04 ID : q2Gre1DtimE
2024.04.29. 월. 1. 원이가 '언니 뭐 좋아해요?'였나, '언니 이거 좋아해요?'였나. 이렇게 물어본 게 끝인 꿈. 2. 전 씨가 '푹 자라'라고 말 남긴 꿈. 근데 이건 진짜 꿈인지, 며칠 전 잠 인사가 기억에서 오버랩된 건지는 모르겠네. 3. '마기' 꿈. 현실이랑 만화 속이랑 오갔다. 만화 속에서는 주인공 무리였는데 그보단 더 많은 등장인물이 한 편이 되어 움직였고, 내가 알라딘이었는지 알리바바였는지는 기억 안 나. 나는 본가에 단행본을 소장 중인데, 연옥염인가? 마도라였던 것 같은데. 악당으로 나오는 여자 캐릭터가 자길 무찌르면 일본 단행본. 그러니까 원서를 준다고 했어. 꿈에서 해치운 내용 없는데도 원서를 받긴 받았다. 몰려다닌 무리 다 같이 어떤 차원 이동 홀에서 빠져나온 장면도 있었어.
현자 2024/05/08 22:40:48 ID : q2Gre1DtimE
2024.04.30. 화. 재가 나한테 채팅을 걸어서 뭐 하나만 확인한다고 했나, 아무튼 확인할 게 있어서 찾아왔다고 했는데. 재가 지금 달고 있는 프로필 그대로였어. 뭘 확인하고 싶었던 건지는 모르겠어. 그냥 그것만 기억나.
현자 2024/05/08 22:41:17 ID : q2Gre1DtimE
2024.05.01. 수. 원이가 나한테 톡 말고 제발 전화하자고 하는 꿈. 언니 제발 전화로 얘기해요. 이렇게 말했는데 도대체 뭘 전화로 얘기하자고 한 건지는 모르겠어. 그냥 그것만 기억나.
현자 2024/05/08 22:41:33 ID : q2Gre1DtimE
2024.05.02. 목. 산속에 계곡 하나가 있었는데 누군가한테 거긴 얼씬도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거든. 그런데도 난 계속 발을 담그고 싶어 했고. 그걸 못 참고 결국 발도 담그고, 손도 담가 봤는데. 별로 특별한 일이 일어나진 않았어. 그렇게 경고했던 건 아마 아버지였던 듯하고. 거기 나만 있던 건 아니었던 것 같다.
현자 2024/05/08 22:42:03 ID : q2Gre1DtimE
2024.05.06. 월. 1. 아버지인지, 고모인지 모르겠지만. 1년 만에 봤는데 나더러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고 하셨어. 말라 보인다고. 나는 그다지 변한 게 없는 거 같아서 그래요? 하는 반응. 고모는 아니지만 아버지는 바로 얼마 전에도 봤는데. 이제 볼 일이 없을 수도 있지만. 2. 현실에서 재한테 뭔가 말을 정리해서 재가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려고 했는데, 꿈에서 재가 나한테 채팅을 걸어서 '너 그거 아니야'라고 했어. 그래도 그 글을 올리기는 했다. 오늘(수요일) 지웠지마는.
현자 2024/05/08 22:42:54 ID : q2Gre1DtimE
2024.05.07. 화. 순이가 나한테 '오빠 소리 듣는 게 그렇게 좋아요?'라고 하는 꿈. 내가 오빠충이긴 한데. 일단 생물학적으로 여자로 태어났다.
현자 2024/05/08 22:44:35 ID : q2Gre1DtimE
2024.05.08. 수. (당일 꿈 기재) 1. 꿈이 되게 복잡해서 무어라 설명이 어렵다. 친척들이 모여 있었고, 키워드로만 말하자면 '메이플스토리' 게임과 '카드캡터 체리' 애니메이션. 카캡사에 나오는 요정들이 나왔어. 메이플스토리는 퀘스트 깨야 하는 게 있었고. 누군가와 마찰이 있었던 거 같아. 아니면 소위 말하는 혐관이라든가. 2. 낮잠 잘 때 꿈, 아니 밤에 잠깐 잠들었을 때 꾼 꿈. 굉장히 까만 꿈이었는데. 그냥 꿈이 까맸어. 칙칙하고 까맸다고. 이거 말고는 기억이 안 나. 깨고 나서 이걸 작성 중이야.
현자 2024/05/09 14:47:22 ID : rfhta61A6p8
2024.05.09. 목. (당일 꿈 기재) 다른 내용은 기억이 안 나서 이것만 적을게. 현실에서 원이랑 연락이 안 되고 있어서 원이하고 주되게 연락하던 메신저를 끊었거든. 꿈에서 원이가 카카오톡으로 왜 끊었냐고 원망 섞인 말을 하더라고. 아무래도 지금 정말 연락이 안 될 만한 사유가 있나 보다.
현자 2024/05/16 06:54:38 ID : q2Gre1DtimE
2024.05.11. 토. 순이랑 밖에서 같이 놀았다. 꿈의 바탕이 되는 큰 미술관이 있었는데, 근처에 놀이공원도 하나 있었고. 원래 놀이공원에서 만나려고 했다가 왜인지 공중화장실에서 만났는데, 웃긴 게 그 화장실에서 순이한테 공부 잘하고 있냐고 물어봤어. 며칠 전에 현실에서 걔한테 내가 알고 있는 문과 지식을 하나 알려 줬고 걔가 공부하겠다고 말한 게 꿈에 그대로 나왔나 봐. 걔랑 논 건 사실상 그 내용이 다였던 것 같아. 꿈에서 더 중요하게 나온 건 미술관. 거기 끄트머리엔 작은 장식용 연못이 있었고, 벽에 어린애들 그림을 무분별하게 전시하고 있더라. 나는 그중 그림 하나를 탐냈고 내가 가져가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한 명 존재했어. 관리인이 아니라 아버지였나, 내 옛날 선생님인가. 동생도 나왔지만 의미 있는 역할은 아니었어. 등장만 했다.
현자 2024/05/16 06:55:03 ID : q2Gre1DtimE
2024.05.12. 일. 또 어떤 산속의 계곡이 배경. 저번과는 달리 폭포도 있을 만큼 계곡이 무척 컸는데 이상하게 그 위로 하늘을 가로막는 교각이 하나 있었어. 가족 포함 친척들이 나왔고, 육촌이 주로 등장했다. 진짜 친척이 아닌 모르는 이들도 가족으로 같이 나왔네.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가 있었는데 기억은 안 나. 그게 임무였는지도 모르겠고.
현자 2024/05/16 06:56:10 ID : q2Gre1DtimE
2024.05.13. 월. 영화나 드라마 쪽 매체에서 나오는 괴물 같은 생명이 꿈에서 재현됐어. 그 매체 세계관에 들어갔다는 말인데, 배경은 서울이고 아마 '스위트홈'이거나 '기생수'였던 듯해. 세계관에 들어간 만큼 그 매체의 기술을 쓸 수 있기도 했어. 나하고 관련된 인물 하나가 괴물한테 잡혀 죽는? 죽을 위기에 처한? 장면이 나왔고. 나도 죽을 뻔했다는 일 외엔 더 기억나는 건 없어. '괴물'처럼 한강에서 괴물이 나타났다는 것밖에.
현자 2024/05/16 06:56:31 ID : q2Gre1DtimE
2024.05.14. 화. 내가 그 애, 재가 되는 꿈. 사람들이 나를 재로 착각하고 재라고 불렀다. 재하고 이름 바로 앞 글자가 달랐지만, 분명히 그 애가 돼서 살고 있었어. 그래서 사람들한테 이름을 불리면서도 내가 그 재가 아닌데, 라고 생각했고, 꿈에서 꿈인 건 몰랐지만 내가 원래 재라는 사람이 아닌 걸 알아서 자꾸 혼동했네.
현자 2024/05/16 06:57:14 ID : q2Gre1DtimE
2024.05.15. 수. 재와 맞췄던 상태 메시지를 자꾸 되새기는 꿈. 글자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끝까지 기억하려고 꿈에서 내내 그 문장 두 개를 되뇌고 있었어. 어김없이 또 재가 등장해서 나더러 '너 그거 아니야'라고 한 것 같아. 재가 채팅을 새로 걸고 나서인지, 계속 알고 지내는 사이라 마주 보며 그런 건지는 기억 안 나. 재의 트위터 계정에 새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것과 분리된 꿈은 아니고, 나는 머리가 단발보다 더 짧은 편인데 아예 다시 숏컷을 하는 내용이 있었어. 미용실에 가서 자른 것도 아닌데 어쩌다 내 머리가 짧게 잘려서 거울 혹은 무언가 상을 비출 수 있는 걸 통해 내 얼굴을 보고 확인하는 장면이.
현자 2024/05/16 07:55:18 ID : q2Gre1DtimE
2024.05.16. 목. (당일 꿈 기재) 새벽 세 시에 깼는데 그때까지 꾼 꿈. 자기 전에 '아이 하나'라는 웹툰을 보고 자서 그런가, 꿈이 웹툰 내용이랑 비슷해. 아예 내가 주인공 소미소였어. 그런데 이부동생이 희한하게도 원이로 나왔다. 어제 원이랑 인연이 정말 끊겨서 그런가 봐. 아이 하나 웹툰 초반처럼 아기가 토사물 뱉는 걸 봤었고, 이층집에서 살았는데 아이 하나 집안보다는 훨씬 잘 사는 듯했어. 긴 타원형 계단이 있을 정도로. 어느 날 부모님이 원이만 데리고 당일치기인지, 1박인지 여행을 가려고 하길래 냅다 원이 태워서 오토바이 끌고 고속도로 달리기 시작했어. 아마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 꿈이 끊긴 느낌인데. 원이가 아니라 꿈속 존재의 남자친구랑 오토바이를 탄 거 같기도 해. 그땐 내가 운전한 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아니, 처음엔 분명 원이랑 탔는데 이상하다. 가다가 오토바이 뒤쪽 라이트를 켜라고, 켜야 다른 차들이 방해를 안 한다고 해서 켜고 갔고. 나머지 기억나는 건 집에 있던 화분. 집이 하얬다는 것. 소미소 아버지의 회사도 나왔었어. 아무튼 어제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원이하고 인연이 닿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현자 2024/05/20 13:26:28 ID : Lgi9s7cHClA
2024.05.18. 토. 최근에 센터 선생님께서 사 주신 계란을 아직 한 개도 안 먹었거든. 꿈에서 계란 요리 해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부엌행. 꺼내든 계란 하나를 젓가락으로 터트릴 때 재하고 나눴던 대화가 생각나더라. 한 번도 계란 까 본 적 없다고 했던 걔. 이제 꿈에도 그만 나올 때 되지 않았나. 내가 아직도 너무 생각하고 사는 건가.
현자 2024/05/22 17:36:01 ID : 3QmmoFeGpSJ
2024.05.19. 일. 1. 어제 새로 알게 된 사람이 있는데, 꿈에 그 사람이 원이로 나왔다. 정확히 그 사람이 맞지만 내가 원이라고 인식한 게 아니라, 정말 원이로 나왔다. 원이라고 적기는 싫은데. 그 사람이 나한테 엄청난 장문을 남긴 꿈. 2. 고등학생으로 나왔어. 기억 안 나니까 떠오르는 대로 말해 보자면, D가 나랑 옆자리였고. 반장 선거를 하는데 반장 선거가 아니라... 대통령 선거였다. D는 고등학생인데도 어딘가의 선생이라는 설정. 어쩐지 담임이 예전에 다닌 교회의 목사님이었어. D가 대통령 선거에 내가 오르길 밀어붙였는데, 왜인지 사이가 조금 틀어진 상태였고. 그런데도 나를 선거에 오르도록 도와줬다. ㅈ도 나온 거 같은데 이건 확실하지 않아. 선거의 결과는 안 나왔네. 나머지도 대충 쪼개서 설명할게. 학교 바로 앞에 부산 어묵을 파는 포장마차가 있었고, 거기 주인이랑 되게 친해서 어묵 자주 먹었다. 담력 체험을 하기도 했는데, 공동묘지 가는 길바닥에 지뢰 같은 빨간색 토끼 인형이 세 개 깔려 있어서 피해야만 했다. '더 글로리'의 전재준이 나보다 높은 학년인지, 혹은 대학생으로 등장했고 전재준을 짝사랑했는데... 일진 무리의 우두머리였어. 그 무리가 학교 근처의 작은 연못 앞에서 검은 정장을 입고 단체로 담배 피우는 걸 훔쳐보기도. 어느 날 나는 그 연못에 달팽이를 한 마리 던졌어. 연못에 있던 돌 위로 달팽이가 떨어진 후 세 마리로 증식했고. 이게 제일 의미 불명이네.
현자 2024/05/22 17:37:53 ID : 3QmmoFeGpSJ
2024.05.22. 수. (당일 꿈 기재) 1. 원이랑 어떤 형태로든 계속 엮이는 꿈. 진짜... 싫다. 제발 꿈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인연 이어질 일도 없었으면. 내용은 기억 안 나지만 그냥 자꾸 엮였고, 그때마다 원이가 나를 끝까지 볼 거라고 했어. 마지막에 나한테 했던 말처럼. 2. 어제 만나서 놀았던 친구와 꿈에서 엄청 재미있었다고 떠들면서 다음 약속 잡으며 웃었어.
현자 2024/06/03 18:32:14 ID : q2Gre1DtimE
2024.06.03. 월. (당일 꿈 기재) 오늘 센터 선생님이 오시는 날인데, 꿈에서 선생님이 일이 생겼다고 만나는 날짜 늦추자고 하셨어. 봐도 20분밖에 못 볼 거라는 말씀도 하셨고. 일어난 후 약속 시간이 돼서 진짜 날짜를 늦추진 않았지만, 정말 20분만 보다가 가시더라.
현자 2024/06/10 21:45:15 ID : q2Gre1DtimE
2024.05.27. 월. 1. 잠들기 전에 전 씨가 이번 주 내내 행복하게 잘 지내라고 했는데, 그 말이 꿈에 그대로 나왔다. 2. 박 씨가 꿈에 나와서 오늘이 전 씨의 중요한 날이라고 말해 줬는데, 사실 나도 알고 있었다....
현자 2024/06/10 21:45:35 ID : q2Gre1DtimE
2024.06.07. 금. 낮잠 잘 때 꿈. 주에게 자러 간다고 말 남긴 뒤 꿈인데, 그대로 쭉 채팅을 이었어. 어째 뭔 말을 할 때마다 주가 어딜 다녀오겠다고 하고 사라졌다. 심각한 건 아니고 평소에 자주 듣던 일상적인 말. 식사, 수업, 씻으러 같은? 왜인지 열받아서 나도 똑같이 다녀온다는 말을 연발했다. 마지막에 주가 '언제 와요?'라고 했는데 거기서 꿈이 끊겼네.
현자 2024/06/10 21:45:56 ID : q2Gre1DtimE
2024.06.08. 토. 밤에 안 자서 낮잠 때 꿈. 첫 번째 꿈은 누군지 모를 사람이 와서 잘 때 꿈을 자주 꾸는 편이냐고 물어봤다. 이게 끝이다. 두 번째 꿈은 내가 누군지 모를 사람을 계속 찾고, 보고 싶어 하고, 보고 싶다고 말하는 꿈이었다. 이게 끝이다. 등장인물이 불분명해서 짜증 난다. 하지만 등장인물이 짜증 나는 사람이면 그게 더 싫다. 그래도 불쾌하진 않고 어쩐지 개운한 느낌이다.
현자 2024/06/10 21:46:25 ID : q2Gre1DtimE
2024.06.09. 일. 1. 아침에 잤으니까 낮잠 꿈. 해수욕장의 포장마차가 늘어선 곳에 가족, 친척들이랑 같이 있다가 실종됐다. 내가 실종됐다. 나 혼자 그 자리에 남게 된 건데 실종됐다고 공고가 난 거였다. 모두가 나를 찾지는 않았고 그렇게 혼자 남아서 쭈쭈바를 쪽쪽 빨았다. 2. 낮잠 꿈 두 번째. 주를 만나는 게 앞당겨져서 일찍 만나게 되는 꿈이었는데, 주의 모습이 나름 생생했다. 어깨까지 오는 머리 길이, 조금은 밝은 갈색 머리, 살짝 탄 듯한 피부색, 화장 안 한 민낯. 한 번도 어떻게 생겼을 거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일찍 만난 것도 그렇고 어지간히 보고 싶었나 보다. 그리고 밥보다 코노 먼저 가자고 한 게 웃겼다. 3. 낮잠 꿈 세 번째. PC방 갔다가 정전돼서 소란스러운 내용. 뭔가 데자뷔야. 이거.
현자 2024/06/10 21:47:16 ID : q2Gre1DtimE
2024.06.10. 월. (당일 꿈 기재) 1. R의 꿈을 꿨다. 어떤 경로인지는 몰라도 오랜만에 연락하게 됐는데 나랑 같은 판에서 놀고 있다고 하길래 오, 쉣. 했다. 마주쳤으면 내가 누군지 바로 알아볼 것 같았나. 심지어 나랑 같은 장르 판다고 하더라. 2. MBTI 정식 검사를 하는 꿈. 조금 많이 말이 안 됐다. 내가 ISFJ라니.
현자 2024/06/12 15:46:48 ID : q2Gre1DtimE
2017.08.02. 수. 1. 여행을 가서 다른 애들 무리와 여자 선생님 한 명과 같이 움직였다. 기념용품점에 잠깐 들렀고, 그 안은 갖고 노는 구슬이나, 열쇠고리, 카드 등등 내용물이 완전 완구점 같았어. 문은 유리문에 벽지는 다 하얬고 벽면에는 하늘색 일색의 그림들이 걸려 있었는데, 우리 일행은 그곳 여주인을 마녀라고 불렀어. 마녀를 피해서 갖고 싶은 물건을 골랐고. 내가 고른 건 열쇠고리. 2. 애들한테 보드게임 가르쳐 주면서 같이 놀았는데, 무슨 보드게임인지는 기억이 안 난다. 3. R이 나오는 꿈이지만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그냥 R과 대화했단 것밖에.
현자 2024/06/12 15:47:12 ID : q2Gre1DtimE
2017.08.03. 목. 농구하는 꿈. 규모가 꽤 큰 농구 경기가 열렸고, 별로 친하지도 않고 차이도 얼마 안 나는 선배한테 혼나는 장면이 있었네. 사람들이 교회 사람들 같기도 했어. 어디로 가는 건진 몰라도 기차 타고 터널을 지나기도.
현자 2024/06/12 15:47:26 ID : q2Gre1DtimE
2017.08.04. 금. 시간대는 밤, 거기다 굉장히 어둡기까지 했는데 동화책을 읽고 있었어. 구미호가 사람 간을 빼먹고 둔갑하는 내용이 나왔는데, 동화책이 꼭 3D처럼 생생했고. 읽다가 내가 갑자기 휴지나 치즈 뭉치 같은, 되게 하찮은 생물이 돼서 하수구의 물을 헤엄쳐 빠져나오기도 했어. 빠져나와야 하는 곳은 게임이라도 되는 것처럼 몇 단계씩 나뉘어졌고. 육촌 형제들도, 교회 사람들도 나온 것 같다.
현자 2024/06/12 15:49:15 ID : q2Gre1DtimE
2017.08.07. 월. 1. 꿈에서 나는 '이런 영웅은 싫어'의 다나로 나왔고, 유다의 성적표를 봤는데 성적표 내용이 참담했다. 성적 때문이 아니라 뭔가 딱한... 엄청난 가족사 같은 게 적혀 있어서.... 2. 외발자전거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 무언가를 타면서 자전거 안장에 닿을 때마다 느끼는 꿈. 그걸 타고 아침보단 이른 새벽에 돌아다니다 집에 도착하니까 왜인지 오후가 됐고, 집안이 온통 하얀색 벽지로 도배되어 있었다. 원래 하얀 벽이었던 것처럼. 꿈이 동생 생일이라는 설정이었는지 무척 큰 솥에다 미역국을 끓이던 중이었는데, 동생이 밥 안 먹냐면서 화를 냈어. 3. 짜증 나게도 중학생 때 그 ㅈ의 꿈. 고등학생으로 나왔다. 어떤 난간에 여자애들이 일렬로 기대 서 있었고 거기서 내 옆에 있던 걔가 졸려 보이길래 걱정했더니, 지난 학교의 운동장에 흙먼지가 많아서 눈이 안 좋다는 답을 했다. 그때 난간 밑을 보니까 운동장에서 흙먼지가 올라왔다. 난간에 얹은 걔 손을 보고 손등이 다 까져 있어서 물어보니까 손을 다친 후 수술할 때 손 자체를 자를 뻔했다가 이제 이만큼 나은 거라고 하더라. 어느 날 걔가 내 옆에 앉아서 다른 애들이랑 안 좋게 엮인 얘기를 해 줬는데, 그걸 정리하기 위해 네임펜으로 책상에 애들의 이름을 적었더니. 교실 나갔다 온 사이 책상에 적어 놨던 이름들이 칠판에 세 줄씩 각자 다른 글씨체로 연달아 적혀 있었고, 이름들 옆에 학번도 같이 쓰여 있었다. 선생님이 나를 나오라고 불러서 나는 이거 셋 다 내 글씨체가 아니라고, '이거 쓴 사람들 잡으면 족칠 겁니다'라고까지 말하며 칠판을 지웠다. 그 이름들 첫 줄 밑에 R이 좋아하는 만화 토렌트 주소가 5화까지 적혀 있었는데 이건 왜 나왔지. 내 책상 앞에는 걔 생일을 축하한답시고 산 케이크도 있었는데 걔는 그걸 안 받으려 했고. 칠판을 지울 땐 책상에 앉아 있는 애들이 뒤에서 내 머리통에 대고 둘이 사귀냐면서 놀리는 데다가 케이크는 자기가 먹으면 안 되냐느니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걔는 화장실로 가서 문 잠그고, 여자애들은 걔 뒤를 따라가서 화장실 문을 두드리고. 그런데 사실 이 상황 전부 다 걔가 나를 엿 먹이려 꾸민 거더라. 놀림 받게 하는 거 이전에도, 걔 눈이나 손을 걱정했던 것까지 죄다 나를 골탕 먹이기 위해 짜인 상황이었다고. 이쯤 되면 내가 걔를 너무 싫어하기 이전에 걔에 대한 기억이 너무 안 좋게 남아서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꿈까지 꾸나 싶은데. 하여간에. 안 나올 법한데도 왜 계속 나오냐. 그만 나와라, ㅈ야.
현자 2024/06/14 18:40:09 ID : q2Gre1DtimE
2017.08.08. 화.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길채현하고 라시현이 나왔다. 내가 라시현으로 등장. 대학생이었고, 강의실에서 내용은 기억 안 나는 말다툼을 벌였다.
현자 2024/06/14 18:40:25 ID : q2Gre1DtimE
2017.08.09. 수. 1. 친척 언니 오빠들이 애들을 데리고 식당 안에 있는 걸 밖에서 지켜보는 와중에 언니 오빠들이 나더러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압박을 줬다. 조카들도 나를 이상하게 쳐다봤다. 곧 길가에서 아버지와 마주쳤는데 술에 잔뜩 취한 상태였고, 그런 아버지 뒤를 쫓아가다 3만 원을 받았다. 집 앞 도로가 바쁘게 공사 중이었는데 횡단보도의 흰 줄, 검은 줄이 너무 두꺼워서 횡단보도가 꽤 길었고, 차들이 너무 빨리, 많이 다녀서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람 얘기가 파다했다. 위 꿈과 이어지는 건지는 몰라도 도로를 조심하며 한참을 걸었다. 파란 트럭도 비키고 엄청난 내리막길도 내려가며 어떤 마을에 도착한 나는 검은 옷에 검은 큰 가방을 든 채였다. 마을 앞이 온통 모텔촌이어서 제일 처음에 보이는 모텔로 방을 잡았으나... 내부가 불교라는 말을 들었다. 심지어 느낌은 천주교. 들어가고 나서 내 몸뚱이나 얼굴이 사람 같지 않다는 이유로 수술을 받았다. 모텔 주인과 간호사는 날 '고흐'라고 불렀다. 작은 카드에 적힌 걸 보니 내 이름이 어느새 빈센트 반 고흐가 되어 있었다.... 수술이 끝난 후 마지막으로 발톱은 직접 깎겠다고 고집부렸다. 그러다 옛날 만화 노래가 나와서 그 만화를 보는 장면으로 휙 넘어갔는데 현실의 내 휴대폰에서 그 노래가 나오고 있던 거여서 그대로 깼다. 3. 어떤 남자들 성욕 처리하는 곳에 끌려가 줄을 서고 지정받은 방에 가서 기다리거나, 몇 번 방에 가라고 시킨 곳으로 열쇠를 받고 들어가서 기다리거나 했다. 관리는 여자가 했고 온통 나무로 만들어진 건물이었다. 남자들을 상대하다 A라는 남자를 만났는데 이 사람은 성행위보다 칼로 협박하고 쑤시는 게 취미인 사이코패스여서 내가 한 번 긁히고 '아프지만 괜찮아'라고 해 버린 바람에 화를 돋워서 진짜로 죽을 뻔했다. 그 사람이 원하던 반응이 아니라서. 나중에 그곳을 빠져나와 체육 창고로 갔는데 웬 아저씨들이 기구 같은 걸 주길래... 그동안 하는 데 맛 들였나. '우와, 득템' 같은 느낌으로 챙겨서 총총 도망갔다.
현자 2024/06/14 18:40:39 ID : q2Gre1DtimE
2017.08.10. 목. 1. 큰 어항이 하나 있는 집 식탁에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고, 나는 그 일원 중의 하나였어. 그중 할머니에게 귀신이 들려서 퇴마해야 했고. 꽤 길게 꿨는데 기억이 잘 안 나. 설명이 어렵네. 2. 내가 웹툰 '연민의 굴레'의 양한나로 나왔다.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 그대로였지만.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위해 케이크를 사려다가 돈이 없어서 과자 세트를 두 개 사고 나 먹을 과자를 하나 더 샀다. 그걸로 또 돈 썼다고 아버지한테 혼났다. 과자를 샀던 빵 가게엔 초록색 앵무새가 한 마리 있었어.
현자 2024/07/04 05:44:11 ID : q2Gre1DtimE
2017.08.11. 금. 1. 친척댁이었고, 내가 밥상을 차려서 나 혼자 밥을 먹었다. 메뉴는 콩밥과 계란프라이. 인원수 맞춘다고 계란프라이를 꽤 많이 했는데 왜 혼자서 먹었을까. 후식으로는 포도랑 복숭아를 돌렸는데 때마침 날 찾던 아버지가 나를 발견해서 뭔가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한숨을 뱉었다. 2. 서점에서 만화책을 고르던 중에(아마 '흑집사'였던 듯해.) 서점 안 기둥 옆에서 웬 남자애 하나가 스티커 책을 갖고 놀고 있었어. 그 스티커 책은 책을 먼저 사고 스티커 하나당 백 원 주고 따로 사야 했어. 난 그 애가 책도 스티커도 못 살 거 같아서 책이랑 스티커도 다 사고 뒤에 그림도 그려서 책을 선물해 줬는데, 열 살쯤 돼 보이는 애가 유아용 스티커 책을 갖고 노는 게 의아하긴 했던 거 같아. 3.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다 나왔어. 나는 무쿠로였는데, 츠나랑 대화한 장면이 생각나. 배틀 게임을 벌였던 것 같은데. 학교랑 전철 안에 있던 것도 기억난다.
현자 2024/07/04 05:45:02 ID : q2Gre1DtimE
2017.08.12. 토. 1. ㄹ하고 같이 ㅈ네 집에 놀러 가는데 걔네 동네에 도착하자 다들 일본말을 하고 포장마차마다 일본어가 쓰여 있었다.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경단 같은 것들을 팔았다. 걔네 집에 가서는 파일에 끼워진 걔 그림을 구경했고. 내가 걔한테 주려고 그린 그림은 걔가 챙기지 않았다. 심지어 아파트 지하 바닥에 다 흘린 채 버려졌다. 2. 남동생이 나왔는데 마법소녀 전대물 같은 내용이었다. 기억이 잘 안 난다. 기억하기 별로다....
현자 2024/07/04 05:45:08 ID : q2Gre1DtimE
2017.08.13. 일. 내가 동생을 얻어 패는 꿈. 상가 옆의 길바닥에서 그랬는데, 휴대폰 가게 앞이었고 매장 광고를 위해 바깥에 서 있던 직원이 지켜보고 있더라. 실컷 때리고 깔아 눕혀 밟아서 동생이 기절할 정도가 돼서야 사람들이 신고했고 동생은 실려 갔어. 곧 아버지가 달려오길래 '쟤가 먼저 했어'라고 했는데 아버지는 별말 안 했고. 핫도그를 먹는 장면도 기억나.
현자 2024/07/04 05:45:25 ID : q2Gre1DtimE
2017.08.14. 월. 1. 같은 주택 살았던 소꿉친구와 카페에 갔다. 내 꿈이 어쩌니 하면서 '그림이 싫으면 노래 쪽으로 가는 게 어떻겠니?' 이러길래 신경이 긁혔다. 2. 마치 놀이공원 같은 알 수 없는 장소에서 미로찾기를 했다. 메모지에 빠져나가는 힌트를 적기도 했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온 장면도 있었고. 내부구조가 케이크랑 과자로 만든 집처럼 달콤했다.
현자 2024/07/04 16:50:02 ID : q2Gre1DtimE
2024.06.30. 일. 주랑 만나서 모텔 잡고 같이 야동을 보려고 했다. 방 구조나 조명까지 어느 하나 선명하지 않은 게 없었다. 문제는 주는 갑자기 어디로 사라지고 내 조카가 옆에 있길래 조카에게 야동을 권유했다는 것. 조카는 거의 첫째 조카나 다름없는 애고, 여자애인데, 현재는 고등학생쯤 됐는데 꿈에선 초등학생쯤의 어린애로 나왔다. 흔쾌히 야동에 호기심을 보였다. 별 의문도 갖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다시 주를 찾고 성인용품점도 가려고 했다. 모텔 방 안은 검은색(가까운 어두운색)에 조명은 붉었던 걸로 기억한다. 야동을 보기 위해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는 장면도 있었다.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장면도.
현자 2024/07/04 16:50:12 ID : q2Gre1DtimE
2024.07.01. 월. 자기 전에 카페에서 누가 날 찾는 글을 봤어. 정확히 찾는다기보다 내용을 전달하려는 글이었는데, 채팅을 걸어서 글을 내려 달라고 했거든. 꿈에서 내내 그 채팅에 대한 답을 주고받았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읽음이 뜨다 만 것밖에 없더라.
현자 2024/07/04 16:50:24 ID : q2Gre1DtimE
2024.07.04. 목. (당일 꿈 기재) 아버지가 일하는 현장에서 한참 머무른 거 같아. 건물의 옥상에서 반대편 건물로 놓인 사다리를 타고 건너기도 하고. 동생은 나오지 않았는데 아예 동생의 존재 자체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해. 더위가 참 대단했던 게, 한여름처럼 온통 열기였어. 아버지 일터에서 벗어난 뒤엔 같이 자동차가 많이 들어선 길목을 걷다가, 그 골목에 있는 길고양이들을 잡아야 했는데(왜인지는 몰라) 맨몸으로 잡으려 해 봤자 잡힌 고양이는 없었어. 잡자마자 다 뛰쳐나가더라고. 그렇게 팔이며 온갖 몸에 생긴 생채기는 죄다 푸른빛에, 고양이를 놓쳤다는 죄로 그때마다 사망신고를 해야 했다. 이게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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