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폐증인데 참 괴롭다 (14)
2.이거 무슨 현상일까 너무 무서워 (3)
3.ㄴ (3)
4.잘할 수 있을거라고 해줘 (5)
5.어떡하지? (29)
6.생일인데 우울하다 (9)
7.뭐든지 어중간하고 하고싶은거 없는 사람은 (8)
8.😂마트알바하면서 힘든점😂 (5)
9.어떤 애가 나 뒷담 까고 다녔는데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다녀.. (2)
10.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어.. (26)
11.내인생인데 너무 사주나 운명에만 집착한 건 아닐까 (2)
12.남자친구가 맞춤법을 너무 몰라 (18)
13.친구가 아무도 없어 (2)
14.액취증 때문에 힘든 사람 있음? (4)
15.다시 태어나고 싶다 (1)
16.수험생인데 (3)
17.도망치고싶어 (8)
18.대학 포기한 사람 나뿐이야? (4)
19.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20.이거 가정폭력이야..? (38)
지금 중 3인데 일본어가 좋아서 외고 준비 하고있어..근데 중2겨울방학때 정해서 그때까지의 성적은 평범하고 올해부터 정신차리고 하는데 이번 기말 아주 야무지게 말아 먹었어..좀 슬럼프였다고 해야되나...잘 해낼 수 없을것같아서 그런것같아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루종일 뭐라고 하고 진짜 조그마한거에 스트레스 받아서..외고 가는것도 좀 등떠밀려서 가는거고..가면 땡큐지만 거기서 잘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원래 진짜 밝게 살았는데 너무 후회돼... 과거에 공부 조금만 더했으면 문제 없었을 텐데 엄마 아빠도 정말 기뻐할텐데 언니들도 좋아할텐데..올해 들어서 너무 많이 우는것같아 혼자서 방에 틀어박혀서 울고 후회하고..지금 집도 돈없는데 내가 쓸데없이 일본 홈스테이한다고 졸랐고..엄마아빠는 돈없어도 그건 니가 걱정할게 아니라고 그러고..그냥 너무 힘들어..너무 밝게 살아와서 그런가봐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거에 우울해 하고...
많이 힘들겠다.. 외고는 정말 가고 싶은 게 아니라면 그냥 인문계 가는 것도 괜찮지 않아? 나도 특목고 입시하는 중 3이라서..
근데 부모님은 안해보고 왜 혼자 안될거라고 하고 있냐고 뭐라고 하셔서..
방금 언니한테 문자왔는데 엄마가 내 가방 다 뒤졌대.. 진짜 어떡하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 눈물난다
스레주는 일본어가 좋아서 외고를 가기로 한 거야, 아님 부모님이 도전해보라고 하니까 하는 거야?
반반인 것 같기도 한데. 많이 힘들다면 진지하게 말씀드려 보는 게 어떨까 지금이 아니더라도.
가방은 왜 뒤지신 거야?
스레주가 반반이라면 물론 힘들겠지만 버텨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평소에도 이해 안 되는 행동을 하신다면 그거에 대해서 얘기해 본 적 있어?
뭔가 많이 안 맞나 본데 또 무슨 일 있었어?
집에서 제일 가까운 외고인데 조금 높은데라서 나같은애가 지원해봤자 광탈될것같고.. 학교 학년부장 쌤이 특목고는 아무나 가는곳이 아니라고 뭐라하시고 좀 겁주시는 편인거같아 너네중에는 특목고 갈 애들 없다고도 하시고..좀 포스있으셔 어느정도 나를 괜찮은 아이로 생각하시는 것 같긴한데 성적보면 그 외고는 힘들것같으니 가지말라고 하실것 같고..반에서 국제고 간다고 하는애들 있는데 걔네는 진짜 공부 잘하는애들이라 내가 한심하고..
가족 관계는 올해 부터 악화된것같아 큰언니는 좋은 학과 갔는데 전과한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답답해하고 언니는 자기랑 안맞는다고 서로 싸우고 미술하는 작은언니는 재수하고 아빠랑 엄마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시고 특히 아빠는 정말 힘들어하셔 교직생활 하시는데 학생과 생활하는게 힘드신가봐
아빠는 내가 하고싶은 일 하도록 해주는데 엄마는 그런게 아니라서.. 내가 일본대학 가고싶다고 하니까 엄마는 인서울 하면 셋째라서 돈 안내도 된다고 한국에서 대학 다니라고 하시거든..
스레주가 가족들 사이에서도 학교에서도 많이 힘들 것 같아...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 그래도 엄마하고 대화는 한 번쯤 제대로 해 보는 게 어떨까.
네가 진지하게 말해도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건 문제가 좀 있긴 한 것 같아.
학교에 위클래스 한번 가보는 거 어떨까?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
집에 말도 안 하는 것 같고.
이해해줘서 진짜 정말 고마워..
위클래스..거기 선생님이 너무 별로야..말씀하시는게 너무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것같아..
그래도 이렇게 털어놓고 이야기하니까 조금 나은것같아
위클래스가 별로라니 안타깝다... 선생님이 맞지 않는 것 같다면 안 가는 게 맞는 것 같고...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네가 원하는 거 했으면 좋겠어. 꼭 잘 이겨냈음 좋겠다
그리고 언니들이 외고에 대한 집착이 좀 있는것같아 언니들이랑은 친해서 얘기 많이하는데 오늘도 특성화쪽으로 말해봤는데 자기 옛날에 고려대 떨어진 이후에 찾아보니까 자기보다 내신 훨씬낮은데 강남이고 특목고라는 이유로 수시 붙었다고 꼭 가래. 우리학교가 특성화를 좀 밀어주는 분위기라 선배들 와서 얘기하는거 보고 특성화고 생활 재밌을것 같다고 하니까 언니가 외고가 더 재밌을거라고 했어.. 재밌을리가 공부만 하는데..
아 그리고 원래는 번역가가 꿈이였는데 일본어만 해서는 큰 메리트가 되지 않는것같아.. 근데 딱히 일본어말고는 하고싶은걸 아직 못찾았는데 일단은 일본어만 하는게 낫겠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나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아직 못 찾았는데 공부하고 있거든 그냥.
외고가 꼭 아니더라도 기회는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해. 외고를 가면 물론 대학 면에서 더 많은 선택지가 있겠지만.
특성화고는 어떤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야?
간호학과! 그 학교에 간호학과가 좀 수준이 높기도 하고 일본고등학교랑 자매결연했다고 해서 조금 솔깃했는데 간호학과였던 큰언니가 엄청 싫어했어 아무래도 대학 다니면서 진짜 힘들어 했으니까..그리고 찾아보니까 자매결연을 한다고 해서 교환학생같은것을 하는건지 모르겠어.결연 맺은것도 얼마안된것같아서 정보가 없더라구. 만약 한다면 작정하고 설득할것같아 간호쪽이 취업쪽에선 안정적이기도 하고
음 그러면 스레주는 일본어랑 간호학과 둘 다 마음에 두고 있는 거네?
난 스레주가 일단 외고 입시 하는데까지 해 보고 나서 결정했음 좋겠다. 그게 더 많은 기회가 있는 거니까.
ㅎㅎ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
내 얘기를 살짝 하자면
나는 과학영재고 시험을 봤고? 이제 마지막 결과만 남았어...
근데 사실 난 문과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 싫어하거든
만약에 붙으면 수학공부 엄청 열심히 해야 할 텐데
붙어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 ㅎㅎ
진짜 공부 잘하나 보다..
나도 문과인으로써 수학 진짜 싫어해 그래도 그 학교 수험한다는거면 어느정도 수학을 잘 하는 편이니까 나라면 좀 참을것같아..비록 현실은 수학 못하는 뼛속까지 문과인이지만..ㅎㅎ
막 그렇게 잘하지는 않는것같아 이런 얘기 하면 얘들이 욕하긴 하는데 ....
마안약에 붙으면 진짜 열심히 하려고..... 으어 수학 싫어!!
애들이 욕한다는건 잘한다는거니까..나도 욕하는 쪽..ㅎㅎ
자신감을 가져!! 잘 할거야! 서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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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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