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더워 (1)
2.학교선생님 성희롱에 대해서 (9)
3.병원가고 싶은데 기록남을까봐 못간다 (10)
4.ㅇ (1)
5.나 왜이럴까 (5)
6.아빠가 너무 싫어 (1)
7.너무 오래 지속되는 우울증 (4)
8.가족들몰래 만화책어떻게숨겨?? (4)
9.훈련소가시는 분들ㅠㅠㅠㅠㅠㅠㅜ (3)
10.제발 읽어줘... 아픈데 사람들이 몰라줘... (5)
11.너넨 열등감 느낄때 어떻게 해결해? (13)
12.친구를 다시 웃게 만드는 법 (9)
13.우울증세가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 (6)
14.정신과 다니는데 현타 방금 제대로 왔다.. (17)
15.완벽한 사람이 되고싶었지 (3)
16.친구가 친구 하기 싫탄다 (15)
17.고등학교 진학 문제때문에 미치겠어 (33)
18.임금은 오르고 물가가 오르니 (5)
19.따돌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혹시 나랑 비슷한 사람 있어? (5)
20.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은데 고민 들어줄 사람 있어? (14)
안녕 고3 인 평범하고 겉으로는 활발한 사람이야
정확하게는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 받고싶어ㅋㅋ
좀 말이 이상하게 나와도? 이해해줘ㅋㅋ
꿈이 요리쪽이거든
나름 열심히 중학교 2학년때 요리자격증도 2개 따놨구 ㅋㅋ 친구들도 많았고 그래ㅋㅋ 근데 나 언니있거든..
솔직하게 언니가 미술쪽으로 간다고 해서 이런 생각하면 ㅋㅋㅋ안 되지만ㅋㅋㅋ 내가 가족을 부양할 돈을 더 마련할 직업을 찾아야겠어 하고 특성화고를 버리구 인문계로 왔어ㅋㅋ
근데 살다보니까 생각보다 언니가 너무 능력있고
운도 좋아서ㅋㅋ 그때부터 내가너무 초라해지는 거야..
나는 언니가 나왔던 고등학교다니는데 언니보다 성적이 낮고 그렇다고 해서 요리에 소질이 있다고는 잘 말할수 없는 ㅋㅋㅋ그런ㅋㅋㅋ..ㅋㅋ 그런와중에 1학년땐 공무원을 꿈꾸다가 2학년때 다시 요리쪽으로 틀었거든ㅋㅋ
그때 한 1학년이였나 2학년때였나.. 언니가 대학교가서 잘될때 나는 미술학원비가 비싸서 요리학원 그만두고(이것도 엄마가 언급해줘서 내가걍 그만둠) 머하지 머하지 하면서 살았는데 ㅋㅋ 아빠가 나보고 진짜 요리사가 꿈이냐는 거야 ㅋㅋㅋㅋ
나에겐 내 중학교2학년때를 부정하는 말같이 느껴져서 ㅋㅋ 그때 부터 걍 가족한테 괴리감? 멀어지는거? 그걸 느꼈어 ㅋㅋ 그러다가 고2 후반때랑 고3 현재진행형으로 툭하면 울고 허벅지때려서 피멍들때가 종종 있게되었어 놀랍지 ㅋㅋㅋ 걍 죽고 싶은 심정이야 ㅋㅋ 차라리 벽을 때리던지 그러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전에 주먹으로 벽치면서 빡침을 풀다가 엄마가 집에있는 물건 함부로 하지말라고했거든 좀 극단적으로 ㅋㅋㅋ 그럼 내몸은 내마음~ 이런 생각을 가지고 ㅋㅋ 때리게 되었어 ㅋㅋ
예전에 초등학교때 가족끼리 여러 박람회를 가봤는데 거기에 행복지수 측정 이란게 있는거야. 근뎈ㅋㅋ 초딩인데 혼자 30점대 나와서 ㅋㅋ 상담하다가 울었잖아ㅋㅋ 이정도이면 난 첨부터 행복하지 못하겠다는 걸 인식한거 아닐까? 말이좀 이상한데 ㅋㅋㅋ
여튼 올해 초에 중학교 친구도 정신병원 다닌다고 해서 아 나도 가고싶다. 생각하다보니ㅋㅋ 대학교가 신경쓰이더라구ㅋㅋ 나름 열심히 했는데 만약에 이거 티끌 하나때문에 떨어지면 어쩌지? 아니이미 난 성적이 낮은데 ㅋㅋㅋ 그래도 혹시몰라서 병원가고 싶지만 안가는? 못가는 ? 중이야 진짜 쓰면서 별거없네
단순하게 공부하다가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건지
아니면 병원에 가봐야할 수준인지
나는 잘 모르겠거든 ㅋㅋㅋㅋ ㅋ.ㅋ.ㅋㅋ
대학교 엄마랑 말하다가도 계속 너 정말 요리로 갈꺼냐 너적성 맞냐 이소리 듣는데
모르겠다 언니한테도 이말을 했을지 궁금하다 난정말 재능이 없나봐 걍 눈앞에서 내가 사라지고싶어
아직도 가족 좋아하는데 그냥 정신건강을 위해서 혼자 살고싶어 ㅋㅋ
기록이고 나발이고
니가 지금 그렇게 힘들어하는대
치료를 받아야지 골병난다 바보야
바보짓 그만하고 도움을 청해서
꼭 치유해
현직 병원근무자다. 진료기록? 당연히 남는다 하지만 그게 너에게 불이익을 줄 일은 절대 없다고 장담할 수 있다.
진료기록은 절대적인 개인정보고 법적으로 엄밀히 말하면 가족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없다.
직계가족 또한 가족관계증명서와 위임장이 필요함.
취업시에, 사회생활할 때 어찌될까봐 무섭겠지만 회사에서는 너의 진료기록을 절대 요구할 수 없고 요구하더라도 개무시해도 된다.
경찰이 열람하려고 해도 압수수색영장들고 와야하고 아니더라도 긴급강제처분 요건 만족해야함.
안심하고 진료받고 건강한 인생을 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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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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