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이 있었어. (52)
2.귀신보는데 너무무서워 (21)
3.거실 쪽에서 문이 열렸다 다쳤다 하는 소리가 들려 (12)
4.내 친구를 찾아주세요 (57)
5.귀신보는 친구이야기 (25)
6.꿈속에서 살인예고를 당했어 (18)
7.인생에서 겪엇던 존내빡치는 일 (112)
8.쓰레들 눈팅중인데 계단에서 우당탕탕 ㅇ으아아아악!! 씨발 죽어어어!! (292)
9.와 씨 얘들아 와바 귀신본거같어 (11)
10.길에서 물건 절대 줍지 마라 (8)
11.어제 글썻던 놈인데 (8)
12.똑 똑 (21)
13.기억의 조각 (25)
14.더우니까 무서운 이야기 해줘 (9)
15.난 가끔 너네가 걱정돼 (8)
16.. (36)
17.부모와 자식 사이엔 궁합이 있다고 해. (18)
18.다봉이찾아요 (4)
19.저 롯월스레 모냥 (4)
20.옛날에 일어났던 미제사건 알려줄사람! (9)
1
이름없음
2018/07/31 23:35:32
ID : vimMkk8qrvA
0
어디서 주워들었거나, 경험했거나, 지어냈거나, 짧거나, 길거나, 번역체거나, 소설체거나! 뭐든 무서우면 좋아. 개인적으로는 망한 강령술 썰도 좋아함ㅋㅋ 나부터 시작할게 세상은 기브엔 테이크얌٩(◦`꒳´◦)۶
나와 나의 남친은 밤에 드라이브 하는 걸 즐겼어. 그도 그럴게 낮엔 너무 덥잖아ww 둘다 야행성이였고. 그 날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드라이브를 즐기러 갔어. 뭐 서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면서 정처없이 달렸어. 그러던 중에 남친이 갑자기 좌회전을 하는거야. 나는 모르는 길이였지만 자연스러웠기에 남친은 아는 길이구나 하고 넘기려했지. 근데 가면 갈수록 도로도 좁아지고, 주택이 즐비한 곳에서 점점 집 한채도 없는 곳이 나오는 거야. 길도 비포장 도로에 구불구불하고.. 누가 봐도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할 만한 코스는 아니였어. 그런데도 남친은 아무렇지도 않게 나와 대화를 이어가는데 그것마져도 꺼림직해질 정도였어. 나는 패닉에 빠져서 남친이 하는 말에 적당히 맞장구만 쳐주고 '뭐야 여기 어디야?' 라는 생각만 반복했어. 그러다가 왠 길가에 할아버지 나무상(지장보살? 그런 느낌ㅇㅇ)이 줄지어진 길이 나왔어.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 봐도 이상하잖아.. 결국 나는 용기를 내어 말을 꺼냈어.
"이 길, 어디로 가는 길이야?"
남친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몇초간 아무 말 않더니 갑자기 이러는거야.
"여기 어디야?"
무슨소린가 싶고 진심으로 무서워져서 아까 네가 자연스럽게 도로에서 샛길로 세길래 아는 길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냐고 되물었지. 그러니까 자기는 절대 그런적 없다고 전혀 모르는 곳이라는거야. 둘다 오싹해져서는 허둥대며 차를 돌리려 했어. 마침 앞쪽에 차를 돌릴만한 공터가 있더라고. 중장비들이 몇몇 있는게 공사판 같았어. 중장비를 박지 않게 내가 창밖으로 뒤를 보며 거리를 알려주고 있었는데, 남친이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더니 미친듯이 엑셀을 밟고 어거지로 유턴을 한 뒤에 달리는거야.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말을 걸 순 없었어. 결국 어떻게든 원래 달리던 도로로 돌아와 휴게소에서 차를 세우고 쉬었어. 그제서야 차를 돌릴때 왜 그랬는지 물어봤더니 백미러로 하얀 기둥같은게 구불거리며 미친듯이 흔들리는걸 봤대. 그게 직감적으로 위험한 거다 라는게 느껴져서 그랬다는거야. 근데 나는 그런걸 본적이 없어. 분명 창문을 열고 후방을 살펴보았는데.. 이쯤되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결국 바로 집으로 돌아갔어. 나중에 찾아보니, 산에서 나오는 쿠네쿠네 같은 거라던데 아는 사람 있어? 그 당시 내가 조수석에 없었더라면 남친은 어떻게 됐을까..
2
이름없음
2018/07/31 23:41:51
ID : cq3WlA1A5dP
0
무섭당^...
3
이름없음
2018/08/01 00:06:51
ID : vimMkk8qrvA
0
별로 안무서워도 좋으니 아무 얘기나 해달라고ㅠ 더위엔 괴담이 짱인데.. 귀신이 주변에 있으면 방의 온도가 낮아진다는 말이 있고, 귀신 이야기를 하면 주변의 귀신이 자기이야기인가 싶어서 몰려든다는 말도 있으니까 과학적인 오컬트 같은거야( ́·ω·`)
4
이름없음
2018/08/01 00:32:44
ID : Ns7fdVhzf87
0
나 이거 어디서 들은건데 어떤분이 군대에 있을때 신병이 들어왔데 근데 그 신병이 알고 보니까 몽유병이 되게 심한거야 쨌든 신병들어오고 며칠있다가 사람들 다 자는데 군대 잘 때 어떻게 자는지 알지?그 방 안에 복도에 머리를 향해서 자잖아 근데 신병이 한명씩 머리를 두들기면서 "똑똑똑 으ㅡ음?"이러는걸 3번 반복했데 근데 밤에 안자고 막 돌아다니는 사람 있잖아 그사람이 깨운거야 몽유병 때문에 그런거지.신병은 "어!?"하고 놀라면서 다시자고 그 다음날 밤에도 똑같은일이 벌어졌데,근데 그 다음날 에는 밖에서 안자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없었던거야 그래서 신병이 "똑똑똑 으ㅡ음?"이걸 12번한거야 각각.방안에는 14명이 사람이 있고 13명이 '누워서' 잠을자고 있었겠지.근데 12번째 사람이 비몽사몽 깬거야 12번째 사람 옆에는 고참이 자고 있었는데 신병이 "똑똑똑 으ㅡ음!"이러면서 고참 머리를 대검으로 내리치려고 했데! 난 이 얘기 듣고 되게 소름 돋았어
5
이름없음
2018/08/01 00:34:46
ID : ty2JVammq6i
0
가끔 자고 일어나면 몸에 생체기나 멍들어 있는거 잠잘때 귀신이 만지고 간거래
6
이름없음
2018/08/01 00:46:56
ID : pPdzTVfhtg7
0
무서운거 보고싶음 스레딕 괴담 맨위에 롯데월드에 새로생긴공간있니? 라는 썰봐 이거 쫌 쩌는듯 온몸에 소름돋음 그 저글쓴이가 롯데월드갔는대 후렌치레불루션이라는 롤코 있는대 그뒷쪽에 문하나있어서 글어갔는대 그 옛날진짜옛날에 만들어진 롯데월드 부산그 무슨 프라자인가? 거기있는대 글쓴이 거기 다녀옴 그래서 지금 과거 로갔다어쩌나 하는대 그거보셈 개쩜
7
이름없음
2018/08/01 00:47:07
ID : vimMkk8qrvA
0
와 진심 소름돋네 무서운 이야기 고마워!!
아 그거 들은 적 있는거 같아 그런 얘기 들어버리면 몸에 상처들이 왠지 꺼림직하지 레스 고마워!!
8
이름없음
2018/08/01 00:48:49
ID : vimMkk8qrvA
0
시간날때 각잡고 봐야겠네 시험기간이라 막 긴건 못봐서 스레 추천 고마워!!
9
이름없음
2018/08/01 01:02:55
ID : vimMkk8qrvA
0
출처: https://twitter.com/loreman____/status/1024324153438949376?s=19
심령사진을 검증할 때는 몇 가지 조심해야만 하는 점이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로 [확대경으로 봐선 안된다]라는 것이 있다
확대하여 관찰하거나 하면 사진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령과 이따금 눈이 마주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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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감이 정말정말 좋은 일반인인데 점 봐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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