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모님이 신신당부 하신 말씀 (13)
2.티눈 빼러 간다. (15)
3.조상이 벌내린다는거 진짜 있는거아? (3)
4.예전에 이사진을 절대 보지 마시오 라던스레 (14)
5.여기서 혹시 부평시장역 근처에 사는 사람있?? (72)
6.귀신 얘기 하자 (40)
7.뭔가에 홀렸었다고 느낀 적 있어?? (14)
8.아 진짜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 (7)
9.이상한 책 (43)
10.무서운 이야기 할 거야 소름 돋는 이야기 (7)
11.방금 겪은 소름돋는 '옥ㄷ자' 아이스크림 사건 (23)
12.이거 무슨일이냐 (13)
13.무당딸이 썰품 (30)
14.스레들! (2)
15.지영이 (5)
16.친구가 휘경역에 다녀왔다. (29)
17.늦은 밤에 진짜 절대 혼자 돌아다니지마 (177)
18.내 동생을 찾고싶어 (14)
19.고딩 때 날 엄청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260)
20.중1때 겪었던 이야기인데 스토커같은 친구썰 풀어볼게 (17)
1
이름없음
2018/08/01 11:54:47
ID : lwoE1cskmpW
1
나는 현재 중3이야 내가 중1때 친구가 그닥 많지 않았어 같이다니는 친구 1명있고 반에서 친한애는 세네명? 정도있었어 내가 처음 입학하고 등교한날 내짝궁이었던 애가 있는데 걔 성이 양씨라서 양이라고 할게 양이는 말없고 소심한 얘같았어 겉보기에 순수하고 소심해보였지 그래도 친해지고 싶은마음에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까 나를 쳐다보면서 고개를 까딱이는거야 나는 뭐지? 하는 마음에 다시물어봤도 양이는 나를 보면서 웃기만했어
2
이름없음
2018/08/01 11:56:43
ID : lwoE1cskmpW
0
그반에 나는 처음에 친한얘가 없었고 나혼자 다녔었어 두달정도? 내가 혼자다니다보니까 화장실도 혼자가고 밥도혼자먹고 그랬었어.. 근데 내가 화장실을 갈때마다 뒤에서 따라오는거야 그리곤 내가 나올때까지 혼자 거울을 보면서 혼잣말을 하다가 내가 나오면 또 내뒤를 따라왔어 처음엔 그냥 얘도 화장실 가서 볼일보는줄 알았지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3
이름없음
2018/08/01 12:00:22
ID : oMrwHvfVhxS
0
헐 보고있어 !
4
이름없음
2018/08/01 12:22:57
ID : lwoE1cskmpW
0
고마워!! 뻘쭘해서ㅋㅋ
암튼 그게 한 일주일정도 계속 그러다 어느날에 내가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옷입는데 위에서 킥킥소리가 들리더라? 위를 올려다봤는데 양이가 위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야 나 너무놀라서 소리지르고 양이는 멍때리는 표정으로 한쪽 입꼬리를 쓱 올리더니 나가더라? 나 진짜 너무놀라고 무서워서 가서 뭐하는짓이냐고 물었어
5
이름없음
2018/08/01 12:26:58
ID : lwoE1cskmpW
0
그랬더니 또 나를 쳐다보기만 할뿐 대꾸를 안하더라고 너한번더 이런짓하면 나 선생님께 말할거라고 그랬지 근데 그뒤로 한 한달?쯤 안따라왓던거같아 그리고 난 친구가 생겼고 같이다니는 친구랑 화장실도 같이가고 그랬었어 같이다니는친구를 미라고 할게! 근데 내가 친구랑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양이가 나를 그냥쳐다보는건 아니고 약간 아래로 깔본다해야하나? 고개를 약간 올리고 쳐다봤어 양이는 여자고 키가 160대 후반쯤 되는거같아 나는 150중반이라 차이가 좀 났지 암튼 키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나를 아래로 보기시작하더라고
6
이름없음
2018/08/01 13:53:04
ID : 6lwtvvjApf9
0
엉
7
이름없음
2018/08/01 14:05:46
ID : lwoE1cskmpW
0
그런일이 있다가 내가 학교근처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었어 근데 거기에 양이가 살고있었나봐 양이는 16층이고 나는 12층이었는데 등교할때마다 양이를 보곤해 양이도 나를 보고 근데 밖에선 쳐다도안보고 못본체하고 학교에서만 나를 자꾸 쏘아봐 그러다 며칠뒤부터 다시 화장실을 쫓아오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고 내물건도 훔치더라 ㅋㅋㅋ ㅇ
8
이름없음
2018/08/01 22:09:13
ID : s1jvva9y6rA
0
헐 미친 어떻게됬어?그다음에?
9
이름없음
2018/08/01 22:47:02
ID : lcpXy2K45eZ
0
나도 예전에 내가 어딜가던 계속 쫒아오는애있었는데 뭔가 기분나쁜데 묘하더라 이기분 말로 표현이 잘 안됌
10
이름없음
2018/08/01 23:01:28
ID : tdCnU0pO63O
0
으.. 크리피
11
이름없음
2018/08/02 11:57:07
ID : lwoE1cskmpW
0
근데 그 훔친물건이 지우개 샤프 이런걸로 시작해서 교과서 이런것까지 가져가더라 이걸 알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는데 어떤일이었냐면 내가 양이랑 같은 모둠이었는데 모둠활동을 하게됐어 근데 우리모둠이 3명이었거든? 나 양이 그리고 한친구 내가 발표하러 나가고 양이가 내앞에 앉았었는데 내지우개가 형광노랑에 삐까뻔쩍한 고무지우개인데 그게 없어진거야 발표하고오니까 그래서 뭐지 내가잃어버렸나하고 바닥 이런데 찾아봐도 없길래 하나사야지 하는데 다음날에 양이가 그지우개를 쓰고있더라고? 그래서 양이야 이거혹시 내꺼아니야? 이러니까 자기꺼라면서 소리를 지르더라고 그뒤로도 내물건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이 양이책상이나 양이한테서 많이 발견됬어 물론 나는 따졌지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니까 근데 양이는 아니하고망 할뿐 이었어ㅠㅠ 교과서도 마찬가지였어 내가 교과서 옆부분에 이름을 써놓는데 내이름이 떡하니 쓰여진 수학교과서을 가져가서 필기를 하고있더라고 ㅋㅋ 나는 교과서잃어버린줄 알고 새로샀는데ㅠㅠ 너무 빡돌아서 막 따졌더니 무시하고 가더라.. 쌤한테 이야기해봣어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그랬더니 선생닌이 양이랑 나를 불러서 양이한테 왜가져갔냐 뭐가져갔냐 가져간게 맞냐 등 물어보니까 양이는 그제서야 다 대답하더라구 근데 그때 쌤말에 양이가 대답하는데 되게 무서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대답하는데 너무무서웤ㅅ어..
12
이름없음
2018/08/02 12:04:44
ID : wKY8rthfdRv
0
헐 대박...더있어?
13
이름없음
2018/08/02 12:41:40
ID : lwoE1cskmpW
0
응 그리고 제일 무서웠던 일이 하나 있는데 내가 학교에서 야구를 몇명 보러갔는데 그중에 내가 껴있었단말이야 그래서 집에 한 저녁 10시쯤에 들어왔는데 우리집이 아파트거든 근데 양이가 나랑 같은 아파트 산다했잖아 내가 12층 사는데 12층에서 딱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양이가 서있더라 나그숭간 너무 무서유ㅓ서 소리를 질렀어 너무크겐말고 근데 양이가 타는거야 그래서 난 재빨리 내렸는데 똑같이 내리더라? 진짜 저녁 10시에 그러니까 숨멎는줄 ㅠㅠ그래서 빨리 엄마한테 전화걸어서 문열어놓으라고 하고 재빨리 집에 달려갔어 뒤도안보고 집에오고 10분 쯤 지났나 밖에 구멍으로 내다보니까 우리집 앞에 서있는거야ㅠㅠ 엄마한테 말해서 엄마가 나가서 막 양이한테 너집이어디냐고 집으로 가라고했어 그뒤로 그런잏은 없었는데 지금생각해도 몸이떨려..
14
이름없음
2018/08/02 16:21:17
ID : 7apO2rdO7f9
0
ㅁㅊ 뭐하는 새끼야
15
이름없음
2018/08/02 16:33:31
ID : zfgjck1cqZb
0
맞아 뭐하는 새끼임 나였으면 뚜들뚜들 했을텐데
16
이름없음
2018/08/02 16:34:25
ID : A7Ai1a06Y1j
0
헐..보고잇어 스레주 계속 말해줘 ㅜㅜ
17
이름없음
2018/08/02 18:15:39
ID : lwoE1cskmpW
0
그러다가 어느날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오는거야 내가 우리지역 번호면 거의 받는단 말이야..? 그래서 딱 받았는데 아무말도 없이 웃음소리만 나는거야 그 양이가 나를보면서 웃을때 끽긱끽기극하면서 약간 특이한 웃음소리가 나는데 딱 그소리인거야 그래서 나는 양이인가.. 했지 내가 양이냐고 물어보니까 맞대 내번호는 어디서 알아냈냐하니까 자기는 다알수있다는거야 그래서 짜증반 무서움반으로 전화하지 말라했지 근데 그날부터 하루에 한통이상씩 문자가 오기시작하는데 내용은 다 자기감정을 표현하는듯한 메세지였어 기뻐 행복해 미안해 고마워 등등 알수없는 말만 했고 또 어쩔때는 내가 자기를 마치 괴롭히기라도 한듯 도대체 나한테 왜그러냐고 그러기도 했어 아주고냥 미친년인건지 미친년코스프레인지 그리고 그문자가 자꾸오니까 처음에 한 두세번은 하지말라고 대꾸했어 그래도 오니까 차단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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