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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 집안에 들여오는건 괜찮은데, 공부하는데 방에서 나와보라고 하고
친구분들 앞에서 나 일본 애니본다고 하고, 일본어도 거의 알아들을 수 있다며 웃으면서 얘기한다ㅠㅠ
내가 하지말라고 계속 부탁하는데 알았다고 하면서도 친구분들 만날때마다 계속 이 얘기 꺼낸다.
심지어 자식끼리 대면할때도 이 얘기하시는데 그 얘기 듣자마자 날 보는 눈빛이 싹 바끼는게 그렇게 기분 더러울 수가 없더라
평소에 공부하라는 압박은 안주는데 정말 이 행동만큼은 고쳤으면해ㅠㅠ
난 우리엄마가 나 말하는걸로 약점잡는거.
내가 진지하게 asdf 문제로 말 꺼내봤는데 그때는 막 비웃다가 넌 왜 평범하지 못하느니 뭐 그러다가
나중에 내가 머리 식힐겸 잠깐 그림그리는데 (엄마는 내가 그림그리는거 안좋아함) "그림 그릴땐 집중이 잘되나봐?" 이러면서 비웃더라...ㅋ
너 고3맞아?
니꿈 그거 맞아?
왜그리 부정적이게 생각하니?
예 고3맞고
제꿈 저도 모르겠으니까 이걸로 하는거구요
앞뒤 문맥 상황 따지면 이게 그리 부정적인것은 아닌데요
애비라는 인간이 언성높이는거 어릴때부터 트라우마야 그거때문에 원래 목소리 큰 남자들도 별다른 이유없이 꺼리게 됨
엄마는 가증스러워 내가 무슨 사고라도 치거나 남들 놀랄 짓이라도 하면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하는 척 하다가 내가 평소에 힘들다고 하는건 나몰라라 입다물어버림
자신이 생각하는게 옳은거라고 생각하고 하라고 할 때 말이야.가끔 좀 그렇더라고.내가 볼 땐 아닌데 말이야.
적당히 맞장구 쳐 드리면서 결국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해버리고 결국 혼나는데.
내가 볼 땐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오히려 더 나쁘지 않았을까 하는게 더 많고 실제로도 그랬어.
더 오래사셔서 더 많이아시는 것도 많지만....음...복잡하다.
엄마는 별 일도 아닌 거 갖고 화 내고 언니는 되고 나는 안되고 그래서 따지면 항상 언니가 더 나이 많다고 그러고 아빠는 술 먹으면 화 엄청 내고 성적 올랐는데 수고했다 한 마디랑 성적 더 올리라고 하고 반에서 중간은 해야지 라고 하는 거
나 그림그린거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는거+친구나 조카 사촌 등등 만날때마다 보여주시는거
어머니 제발 안돼요 그거만은 참아주세요 안돼
저작권의 문제가 아니라 쪽팔림의 문제입니다 지금 저에게 그건
ㅋㅋㅋㅋㅋㅋ맞아... 우리 부모님 프사는 내 그림으로 도배되어있다... 근데 우리가족이 인맥이 좀 있는 편이거든? sns에 올리시니까 주변 어른들이 나한테 미술용품 잔뜩 보내주셨어 그러므로 후회는 없다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내가 속상한 일 있어서 말하면 다 내가 잘못한거라고 비아냥 거림ㅋㅋㅋ
예를 들면ㅋㅋㅋㅋ
나 : 친구랑 나한테 거짓말해서 싸웠다.
엄마 : 네가 잘못했네. 걔를 왜 믿냐?
이렇게 되서 엄마한테 속상한 일 말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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