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15 22:05:56 ID : pQskq7s1cmm 0
나 또라이인가..? 어제 두부미역국했는데 한번 끓여먹구 깜빡하구 그냥 자서 오늘 그냥 점심에 다시 끓였단말야?? 냄새가 좀 시큼했는ㄷㅔ 구냥 괜찮겠거니하고 먹었어 뭐.. 맛은 그냥 그랬는데 아주 살짝 맛간 느낌..?빼곤 똑같았어 그리고 다이어트중이라서 그거 먹고 운동하는데 배가 빵빵하니 그냥 내가 어제 좀 많이 먹어서 살 찐건줄알고 으어어 하고 개열심히했는데... 토...햌ㅅ어 으으 두번이나..아니 세번인가.. 목이 칼칼하다 ㅠㅠ
2 이름없음 2018/08/15 22:11:28 ID : 6o1vjAlCi62 0
끓인 뒤에 식혀서 따뜻한 물을 계속 마셔서(냉수는 불가) 수분을 보충해주고 속히 병원 가서 그간의 증상을 이야기한 뒤 진찰받고 약을 처방받는 게 빠름. 식중독이면 일단 소화기 쪽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내과가 좋겠지. 요새 같은 날씨, 기온에, 실외에 몇 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을 먹는 건 미련한 일임 ㅇㅇ 내가 알기로 음식의 종류 및 조리 상태에 따라 그 시간이 달라진다고 되어 있었는데, 보통 현재 날씨 기준으로 실외에 2, 3시간 이상 방치해 둔 음식물은 탈이 나기 마련이라고 알아두면 편하다.
3 이름없음 2018/08/15 22:19:48 ID : pQskq7s1cmm 0
고마워 ㅋㅋㅋ 워낙에 어렷을때부터 좀 유통기한 지나고 상한거같아도 먹고 조금 탈나고 금방 나아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와.. 장난아니네 아까워서 먹은것도 있는데...역시 미련한짓이였다.. 병원가고싶진않지만... 낼 상태보고 병원가거나할게
4 이름없음 2018/08/15 22:20:25 ID : 6o1vjAlCi62 0
그리고 구토를 하고 난 뒤에는 소금물로 입 안을 헹궈주고.
5 이름없음 2018/08/15 22:54:00 ID : pQskq7s1cmm 0
사장님이랑 얘기하면서 생각해보니 저녁에 알바가기전에 두부 한.. 여자손바닥 크기 정도양을 한..8등분해서 물이랑 좀 빨리 먹었는데 뭐 두드러기같은건 안났으니까... 나 이거 먹고 체한고같아 명치가 너ㅓㅓ무아파 손 따도 될까?? 으으... 명치가 진짜 힘들다.. 손 따면 안좋다고 들은거같아서 ㅠㅠ..
6 이름없음 2018/08/15 23:03:08 ID : pQskq7s1cmm 0
으으...또 토했다.. 이제 나올것도 없어 위산이 쓰다... 다시는 그러지않겠습니다 다들 제가 잘못했어요.. 미안합니다 ㅠㅠ 알바중이라 죽을맛이다.. 적가락통 떨구고 그거 주으려고 수구리다 의자모서리에 똥꼬 박아서 너무 아프다 ㅠㅠㅠㅠ
7 이름없음 2018/08/15 23:33:00 ID : 6o1vjAlCi62 0
상하지 않은 음식도 급하게 먹다 보면 속에서 미처 못 받아줘서 체하는 경우가 왕왕 있지. 나도 청량리역의 모 음식점에서 그래 먹다가 체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열차칸 화장실에서 죄다 게워내고, 그걸로도 모자라 집에 돌아와서 또다시 게워내고 나서야 오한이 들던 몸에 갑자기 뜨뜻한 기운이 돌면서 밤 내내 동안 온 몸이 쑤시고 그렇게 하루이틀 앓다가 안정된 적 있었지. 상하지 않은음식도 그런데, 요새 같은 날씨에 음식물들이 멀쩡하게 몇 시간 있었을 리는 없으니 역시 가급적이면 병원에 방문해서 세세히 진찰받고 약을 처방받는 게 어떨까 싶다.
8 이름없음 2018/08/15 23:50:37 ID : pQskq7s1cmm 0
낼도 안좋으면 갈게..ㅠㅠ 고맙다 너덕에 여기에 똥꼬 아픈것도 고백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속이 시원하다...후 ㅠㅠ 맛있는거 먹고 페하기라도하면 덜 억울하지 한시간 일찍 퇴근해서 집왔다 으흑흑.. 소화제없어서 매실차 타마실려고.. 차라리 배 고픈게 낫지..다시는 찬물에 두부를 급하게 먹지 않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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