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멀어지는 걸음 (96)
2.바야흐로 지금은 혐오의 시대 (11)
3.인퀴 다녀왔다,, 후하 후하 (23)
4.애인의 과거를 다 알게되서 너무 괴로워 (3)
5.퀴혐발언에 반박해보자! (6)
6.미션스쿨 다니는 사람 (1)
7.짝녀 행동 모르겠어 (1)
8.난 기독교 퀴어인데 (1)
9.요즘들어 자주 느끼는것들 (1)
10.우리는 정이야 사랑이야? (27)
11.젠더퀴어로 살면서 불편한 점 말해보자 (2)
12.본인 짝남한테 미팅검 (1)
13.고3인데 인천퀴퍼 (46)
14.💔짝사랑포기선언 (91)
15.커밍아웃 안하고 연애 (5)
16.나 갑자기 인퀴간다 (15)
17.와 오늘 털리고 왔다 (2)
18.나 짝남한테 강하게 나가볼까? (3)
19.이제 말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나봐 (7)
20.내가 네게서 좋아하는 것들 (4)
1
이름없음
2018/09/09 23:34:59
ID : Alxu08qjcq3
0
옛날에는 건사연이나 기독교 계열 사이트만 반대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디시에서 반동성애 갤러리가 개설되고 날이 갈수록 동성애 반대하는 블로그들이 많아지고
성소수자 관련 기사들의 댓글창은 동성애 혐오자들이 항상 점령해버리는게 지금 현실 상황이다.
러시아 호모포비아 막심을 물리치료라면서 응원하는 반동성애 갤러리나 반대입장을 위한다고 반동성애 위키까지 생겼고
오히려 이 세상의 성소수자 인권은 퇴보하는 느낌
2
이름없음
2018/09/09 23:37:47
ID : yMrutthcGr8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3
이름없음
2018/09/09 23:40:53
ID : q0pXuleGmmr
0
뭐 비단 퀴어뿐만 아니라 혐오가 일상이 된 것 같아...
4
이름없음
2018/09/09 23:51:25
ID : y2LbxBcIIMl
0
사라져주라...
5
이름없음
2018/09/10 00:08:12
ID : dXxQmnDusnQ
0
하 우리나라는 글렀어. 얼마전까지만해도 40-50년만 지나면 퀴어인권 향상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보니 아닌것 같고....암울하다 암울해...게다가 한국 특성상 물타기도 심하잖아
6
이름없음
2018/09/10 00:08:57
ID : dXxQmnDusnQ
0
응 너같은 놈은 퀴어판에서 꺼지는게 예의야~ 너같은 놈이 내 주변에 있을수도 있다는게 소름끼친다
7
이름없음
2018/09/10 02:23:06
ID : vDzak8i2pO3
0
어제 인천 퀴퍼는 그야말로 혼란과 충격의 대잔치였지만 가장 충격이었던 건 혐오 세력의 40퍼 가량이 젊은 층 사람들이었던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소년기 어린 애들는 타의에 의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거라고 치자 10대 후반에서 청년층 혐오 세력이 그렇게나 많을 줄이야 정말 충격이었어 퀴어들이 양지로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보란 듯이 성공해서 너네들은 넘보지도 못 할 꼭대기에 서 있을게 못 올라올 나무 아래서 주구장창 주둥이 놀려라 어떻게 해서든 입 닥치고 고개 숙이게 만들 거야 반드시
8
이름없음
2018/09/10 17:50:49
ID : dXusrxWknwq
0
ㅆㅋㅋㅋㄱ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솔직히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치는게 어떨까? 손가락 관절 비틀어버리기 전에 부처님 오늘도 또 한명 갑니다
NL(이 워딩도 싫지만 아무튼)세력이라고 포장하는거 역겹고 그냥 호모포비아 새끼지 깔깔깔깔
퀴어는 절대 소수가 아니야 무지개뜨는 하늘로 몸 던져서 뒤졋으면 네 목숨도 함께 지금 이 현실을 바꿔주마
9
이름없음
2018/09/10 18:02:52
ID : q0pXuleGmmr
0
얘들아 저런 사람한테 관심 주지 마...
10
이름없음
2018/09/10 18:34:06
ID : 4Lhy40oE1dz
0
뭐 근데 어그로의 말이 사실 나는 어떤의미론 핵심인거같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안 보였기 때문에 혐오도 지금수준은 아니었던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여태까지는 "그런 사람이 실제 우리의 일상속에 살고 있다"라는 전제 자체가 되질 않았다면
지금은 그게 격한 혐오라는 형태로 나타날 지언정 되기 시작한 거지.
당장은 인권이 퇴보한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없는 인간에서 혐오당하는 인간이 되었다는건 어쨌건 진보라고 생각해.
물론 말이야 이렇게 해도... 지금 이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입장에서 그렇게 쉽게 긍정적으로 보긴 힘들지...
11
이름없음
2018/09/10 18:57:35
ID : 4Lhy40oE1dz
0
아무튼 느낀건... 어떤 사회적 약자가 한 사람의 동등한 인간으로 대우받기까지의 과정이 그렇게 원만하지 않다는 것.
인퀴축제는 정말 혐오세력이 그 정도일 거라곤 생각 못했기에, (기름통 들고왔단 얘기에 경악...) 많이 충격이었는데.
사실 세상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혐오세력과 적극적인 지지세력만이 존재하는게 아니지.
그냥 별로 큰 생각 없는 사람들이 사실 가장 많을거라 생각해. 눈에는 안 띄지만.
접한 적도 없고 주변에서 이상하다고 배워왔으니 그냥 싫어하는 그 정도.
지금처럼 혐오의 정서가 강할때는 이 사람들은 그냥 퀴어 혐오자랑 똑같은것처럼 보일 가능성이 높겠지..
하지만 우리가 조금씩 눈에 띄게 되고, 한사람 한사람이 사람대 사람으로 이해하게 되면 다를거야.
주변 지인이 성소수자인걸 알게 되며 조금이나마 태도가 바뀌기도 하고.
뭐...말이야 쉽지, 무척 어려운 과정이지만 말이야...
퀴어에 대한 의식이 조금씩 변하고, 인천퀴퍼에서 같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다보면 이상하게 보이는건 어느쪽일까?
기름통 들고오고 집에 가라고 하며 나가지말라고 길을 막고(나가란거 말란거?) 휠체어 탄 사람 위협하고...
혐오세력쪽이 훨씬 무섭고 가까이하기 싫지 않아?
또 당장 국내의 시점에선 성소수자 인권이 퇴보하는 걸로만 보일수 있어도 세계로 눈을 돌리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
더 심한 나라들도 있지만...
어쨌건 매체에서 성소수자를 그리는 비율이 점점 늘고 있는게 그 증거지.
너무 긍정적인 관점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어떻게든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내지 않으면 살기 힘들더라구.
다들 현재가 괴로워도 꿋꿋이 보란듯이 살아남자.
우리가 2같은 사람에게 해줄수 있는건 쌍욕이 아니라 살아남는거야.
지긋지긋하게 퀴어들이 사회에서 얼굴을 드러내다보면 저쪽은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 계속 괴로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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