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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9)3.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4.왜 2024이야? (8)5.양밥 당해본 적 있어? (8)6.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7.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8.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9.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0.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1.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2.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3.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4.굿판 본 적 있는데 (1)15.소원 들어줄게 (501)16.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7.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8.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9.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20.🌶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
여기다가 쓰는게 맞을 것 같아아서 여기다가 쓸게, 요약하자면 어릴적 예지몽을 꾼적이 있어 두 번이나 그런데 이년전부터 점점 심해져서 무당같은거 하나도 안믿는데 가볼까도 생각중이야
나 지금 정신이 많이약해졌어 점점 더 약해질 것 같고 이러다간
미칠것 같아 지금 이러는게 방금 꿈을 꾸고 나서부터야. 또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기 시작했어 점점 꿈을 꿀 때 마다 일어나는 사건들이 커져
19일마다 안좋은 일이생겨 아닐 때도 있지만 19일만 되면 그래서 항상 불안해 .. 큰 수술도 받았거 교통사고도 나고 집안에 안좋은일 생기고 이게다 19일에 일어나 매 달은 아니지만 꿈을 꾼 달에는 꼭 꿈에서 꾼 비슷한 일들을 당해 그런데 또 꿈을 꿨어 진짜 무당을 찾아가 보려고.., 내일 오후 강의 끝나고 가보려고 해 곧잇으면 19일이니까 하루 빨리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 다른 스레들 보면 막 참다참다 가고 그래서 빨리 가보려고
안녕 오늘 무당집을 다녀왔어 꿈 하나 말하자면 꿈에서 회색 봉고차에 치이는 꿈을 꿨었는데 꿈에선 다른 장소지만 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은 봉고차에 치어서 자전거 핸들에 명존쎄 당해서 헛구역질 하다가 피토한 적이 있어...
오늘 무당집? 이라고 해야하나 점집이라해야하나 같은 의미인가 ?? 대전에 용한데 잇다고 친구가 말해줘서 태어나ㅓ 처음 가봤어
솔직히 다른 스레들처럼 막 이상한 기운 서늘한 기운 1도 없었어 그냥 향내랑 이상한 냄새 나고 화려한 불교 물건들 있고 돈 준나 비싼데 눈물을 머금고 갔었어 근데 방에 들어가서 그 그그그그 아 그그그 뭐라그러지 무당? 점 쳐주시는분 ? 뵈었는데 진짜 그냥 동네 에서 볼 수 았는 아주머니처럼 생기셨는데
나 보시자마자 애매한놈이 왔네 이러면서 위아래로 보시더니 이상한 꿈같은거 꾸냐고 뭐 아직 이제 막들어오ㅓㅅ는데 이렇게 까지 맞춰버린다고???생각했어
신기하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했는데 일단 꿈 야기를 말씀드리고 잇는 중이었어, 갑자기 진짜 이거 구라인치고 그런거 있잖아 얼굴에 경련일어나서 살짝 움직이는거 얼굴에 조그만 경련이 계속 일어나길래 뭐지 하고 경련 일어나는 부분 만지면서 진지하게 말 이어가는데 무당 분 얼굴이 점점 안좋아지면서 말을 딱 자르시는거야 그러더니 나한테 욕을 막하시는거야; 썩을놈 끼어들지말라고 막 그러시길래 내가 네?? 이랬더니 나보고 너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아냐고 하셔서 꿈얘기... 라고 했더니 갑자기 개 깜짝놀라게 상 치시더니 거울보라고 하시면서 봤더니 ....아 진짜 안믿어도 되 내가 소름 끼치는 얼굴로 활짝 웃고 있는거야
그분이 막 뭐라뭐라 중얼 거리시면서 앉아계시다가 진짜 뭔 영화 곤지암 샤브샤브 귀신처럼 못알아듣는 말을 계속 하시길래 나 존나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있엇는데 그분이 갑자기 나보고 큰 수술 한 적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맞다고 하니까 그 전에 꿨던 꿈에서 본 애가 널 데려가려고 한다고 하시는거야 소름인게 내가 2년 전부터 심해졌다고 했잖아 그 때가 나 심장병이 걸려서 심장수술이라는 큰 수술을 받았었고 그 전에도 꿈에서 얼굴은 기억안나는데 한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 되보이는 애가 내 몸에 올라타서 뾰족한 나무로 내 가슴을 내리 찍는 꿈을 꿨었어 심장병 때문에 쓰러진 날이 19일이었고...
그 이후부터 내가 잠이 많아졌엇어 나는 그냥 워낙 큰 수술이라서 몸이 회복도 해야되고 수술받고 나와서 낮과 밤 리듬이 깨져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그분이 말하시기를 밤 되면 자고 낮엔 잠이 와도 자지말라고 몸부터 리듬 찾아서 건강해지라고 하셨어 지금 귀신이 그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날 못데려간거 보면 아직 희망이 있다고 하시더라고 그러시고는 지금 그 귀신이 내가 자길 쫒아내려는걸 알았으니까 점점 더 잠이 많아 질거라고 하시고는 그만 가라고 하셨어 그래서 내가 부적이나 뭐 그런거 없냐고 말씀드리니까 이건 일단 내가 스스로 면역을 키워서 강해져야한데 더 나빠지면 그 때 해주시겠다거 하시더라고
그러고 집에 오는길에 계속 소름돋아서 어떻게 집에와ㅛ눈지도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집에 도착했더라고 그러고 방에 앉아서 음악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거 틀어놓고 있엇어 아직까지는 특별히 뭔 일 안당하고 잘 있어 근데 내가 생각해보니까 무당 분한테 19일에댜한 얘기를 안했어 ... 그게 너무 후회되 좀 있으면 19일인데 너무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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