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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면 나 말고도 경험담 쓴 사람이 몇몇 있지만 이걸 누구에게라도 안 털어놓으면 화병날 것 같아서 여기 쓴다.
여기서 당한 일 소름끼치니까 여기써도 되겠지?
아 근데 분명 첨부터 이상한 곳인지는 알았는데 왜 진작에 나올 생각을 안했지?? 아직도 미스테리하다. 난 ㅄ이였을까.. 멀랑 썰이나 마저 풀고 끝내야지
1. 이건 강사가 말해준건 아니고 센터에서 돈안내고 1주일간 수업 듣다가 수강료? 복사비 명목 등등 으로 돈 내라고 했을 때 이야기다.
전도사가 나보고 아직 돈 안냈으면 돈 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수업 다 듣고 나서 돈이 아까우니 못 내겠다고 하고 나간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센터 온 사람 중에선 이 사람이 제일 현명한 것 같음ㅠ) 나는 사람마다 느끼는 돈의 가치가 다르지 않냐, 그 사람은 센터 다니는 것 보다 다른게 더 가치있다고 느껴서 그랬을 것이다 라고 말하니 전도사가 엄청 아깝다는 말투로 다른 것 보다 하나님 말씀(개소리) 듣는게 훨씬 가치 있는거고 앞으로 도움 될텐데(하등 쓸모없음) 그애는 왜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한 네다섯번은 반복해서 말했는데 좀 기분 나쁘더라.
2. 신천지에 입교 해도 시험을 친다고 한다. 그 중에서 자기 가족들을 죄다 신천지에 다니게 하는 분이 있었음. 그 사람은 직장도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날은 직장이 너무 바빠서 공부를 못 했다고 한다. 백지로 낼 순 없으니 컨닝을 했는데 도중에 걸렸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감독 하는 사람이 지적을 하니까 적반화장으로 화를 냈더랜다.(사람들 많은데서 지적하니까 창피 하셨을 듯) 그 사람은 그 길로 신천지를 탈퇴했다고 한다. 강사가 이야기를 하고나서 이런 일은 있어서도 안되지만 컨닝 하다가 걸려도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재시험 치면 될 것을 갑자기 센터 안나오고 이러지 말라고 했다....
3. 이 사람은 센터 다니던 중에도 임용고시 통과 한 사람이라 강사도 대단하다고 생각한 사람이였다고 한다. 고등 과정을 배우던 중이였는데 강사에게 무릎이 아파더 더이상 못 다닐 것 같다고 말했다. (강사는 이때 이 말씀에 뭔가 있으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게 아니겠느냐 고등 과정을 배울 쯤에는 사람들이 어딘가 갑자기 안 좋아져서 많이 빠진다. 라고 했다. 그게 센터 나올려고 치는 거짓말이라고는 생각 못하는 듯) 그래서 강사가 알겠다고 하고 그 사람은 그냥 갔다. 몇 일 있다가 다시와서 강의 듣겠다고 부탁해서 강사가 또 알겠다고 했다고 한다. 중간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사람은 이미 말씀(세뇌)에서 멀어진 사람인데 어떻겠느냐고,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센터에 나오라고 했다. (가겠냐 ㅋㅋ)
이제 쓸만한 건 정말 다 썼다고 생각된다. 이젠 화를 내고싶어도 화가 안나 ㅋㅋ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아니면 그네들이 정신개조 당해서 사이비라고 욕해도 우릴 핍박하는구나! 하면서 좋아하는 진성m이라는 것을 썰 풀면서 깨닫고 현타가 온걸까...아무튼 이 썰을 읽고 사이비에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도 없잖아 있다. 만약 다른 썰 보고 싶으면... 밥판 텍본 공유스레 1판에 사이비종교에서 신앙 생활했던 사람이다. 추천한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아니라 http://kjbansuk.or.kr/xe/m68 이다 미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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