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둘중 누가 괜찮을까 (3)
2.공부 하기 싫다아아 (1)
3.왜 나는 모자랄까? (3)
4.오빠 진짜 죽었으면 좋겠다.(내 하고싶은 말만 함) (11)
5.삭제된스레 (1)
6.대부분 자기 취향을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는건가? (5)
7.있ㅅ잖아.. 오늘이 엄마 생신인데 (4)
8.법 잘 아시는 분..... 나 좀 도와줘 며칠 째 못자고 있어ㅜ (3)
9.웃음조절을 못하겠어 (9)
10.지금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 (16)
11.나 위로 좀 해주면 안될까 (3)
12.힘들면 털어봐 (11)
13.얘들아 고민 좀 들어줘 젭알 ,, (2)
14.근데 여기는 (1)
15.진짜 쓸 데가 없어서 쓴다 (2)
16.가슴 때문에 화남 (5)
17.살면서 여자애들한테 당했던거 다 적어본다. (60)
18.연락에 옛날만큼 신경쓰지 않게 됐다. (2)
19.고민좀 들어줘 (5)
20.인생 사는게 (1)
진짜 다들 싸워도 그 뒤로 뒤끝도 없고 서로서로 미안하다 하고.. 내 성격도 막 쾌활하고 털털한 성격이여서 다들 좋아해 줬거든
근데 문제는 고등학교 들어와서야 처음으로 고등학교에 와서 엄청 설레기도하고 새친구도 사귀어야 하고 초반에는 우리반 애들끼리 엄청 잘 지내고 단합도 짱 잘 됐었는데
그뒤로 페이스북을 하니까 친구 범위가 넓어진거야 그래서 다른반 애랑 급격하게 친해졌는데 걔가 질이 좀 나빠..
근데 얘가 좀 학교에서도 잘나가고 착하고 그래서 애들은 다 그말 믿고 있는데 나만 나쁜년 돼고 그러는 거야 사실 쟤 안 착한데
그래서 처음으로 왕따(?)은따를 당하는거 같아 지금 내 성격도 많이 움츠러들고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너무 싫어..
그래서 지금 너무 힘들어서 다 놓고 멀리 떠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아무말이라도 좋으니까 조언이나 방향을 좀 알려줬으면 해......
아무도움 안될테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당장은 아니지만 상황은 나아져. 초중고 다 왕따였지만 지금은 그 누구도 나 그렇게 안봐. 되게 밝고 활발한 애로 봐. 스레주는 그게 아니잖아. 친구도 많이 사겨봤던 아이잖아. 나보다 더 잘 할거야. 거품낀 헛소문은 언젠간 가라앉아. 그때까지 버티는 사람이 승자야. 절대 도망치지마. 해명이라도 해봐. 겁내지마.
절대 포기하지마 나약해질려고도 하지마 나도 고등학교 1학년때 그랬어 결과적으로 난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에서 쓰러져서 응급실까지 가봤고
근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면 안돼 최대한 원만하게 끝나게 해야지 그러니까 도망가지마 니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해봐
힘내길 바래!! 너 자신을 잃지마. 바람에 흔들려 이리저리 떠다니는 민들레홀씨가 아닌 굳건한 소나무가 돼야만해.
아직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지도 몰라. 옛어른들 말씀에 "그거하나 못견디면 사회나가서 아무것도 못한다"라는 말이 있지? 개무시해. 난 왕따 못견디고 자해했어도 지금은 아주아주 잘지내니까!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는 대학가면 원래 다 멀어진다더라. 굳이 그 힘든일을 견뎌낼 필요없어 힘들면 소리도 지르고 싸우고 대항해. 도망가고싶으면 도망가도 돼. 넌 아주 소중한 아이야. 그 누구도 널 훼손할 자격이 없는걸!! 잠시 학교 안나가고 쉬는것도 좋고(근데 이건 다시 학교나갔을때 더 힘들수도 있어) 너가 성격이 밝았던 아이니 조금 힘들더라도 아무도 널 모르는곳으로 전학가는 것이 미래를 생각하면 좋은방법. 자퇴는 사실 그다지 추천하지 않아... 고 2때 자퇴서 냈었다가 담임쌤이 말려서 일주일 무단결석하고 학교 다시 다녔는데 지금 4년이 지나고서는 자퇴안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ㅎㅎ 역시 제일 좋은 방법은 오해를 풀고 다시 친해지는건데 이건 그 과정에서 노력도 많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인간불신도 많이 얻게되니 케바케가 될 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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