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도해 줄게 (1)
2.. (8)
3.가슴이 작은 편은 아니긴한데 더 키우고 싶어 (20)
4.유부남을 좋아해 (5)
5.화장 연하게 하는법 (10)
6.연애가 하고싶은데 트라우마때문에 못하겠어 (4)
7.게임에서 만난 사람 (4)
8.난 돼지녀야 (84)
9.고2 벼락치기인데 조언좀 (2)
10.자신감을 높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5)
11.고민들어줄게,하소연도좋아,상담도 좋아! (1)
12.성관계가 너무 하고 싶어서 고민이야 (10)
13.친구가 갑자기 (3)
14.기사님과의 문자내용에 대해.. (31)
15.집에서 봉사시간 채우는 방법 없을까?ㅜㅜ (6)
16.SNS 안 하는데 그게 이상해? (4)
17.. (1)
18.얘들아 솔직히 외모 평타가 마의 구간 아닐까? (6)
19.다이어트 너무 힘들어.. (6)
20.남친이랑다좋은데 (18)
난 지금 강남에서 수원가는 마지막 버스를 탔어.
글고 난 현실 돼지녀야.
옆에 앉은 남자가 계속 한숨 쉬어.
기분 나빠서 스레 쓰고 있ㅇ니.
가는동안 내 말동무 좀 부탁해
뭐야, 지가뭔데 한숨쉬고 난리? 너무 신경쓰지마 그런놈들은 뇌가 뱃속에 가있어서 머리에 대장이 들어있으니까
남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때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건 정신적으로 엄청 괴로워, 나도 마르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고 스레주랑 비슷한 일 겪으면서 자신을 엄청 닦달하다가 우울증왔어. 완전히 이겨내지는 못했지만 많이 극복한 상태고. 자기탓하는걸 그만두는게 가장 크고 좋은 방법인것같아.
근데 그렇다고 해서 한숨 푹푹쉬어가면서
일부러 통로 쪽으로 돌려 앉은 나를
팔꿈치로 찍고 가방으로 계속 밀어 내는 건
너무 속이 상하다
맙소사... 아직도 그런 인간들이 있어? 으으 진짜 이해 안 가... 지가 나한테 뭔 돈이라도 줬나... 그런 인간들 제일 싫어
많이 힘들겠다. 근데 난 내가 돼지라서 우울하진 않아!!! 힝들긴 하지만 버틸 수 있자고 믿어^^
냐 사실 운동도 굉장히 오래 했고 나는 내가 살이 찌지 않을 거라고 믿었어.
근데 사업이 망하고 아프고 힘든 시간을 견디는 동안 내 마음의 위안은 먹는 거였거든
그러다보니 백키로가 넘는건 순간이더라고ㅜ
그게 부모님께 많이 미안하고 속상했지만 나는 나를 풀어내는 방법이 그것말곤 없었어.
거울에 비치는 살찐 내가 너무 싫고 또 혐오스러웠거든..
그 모든 스트레스는....
또 그걸 풀어내는 나는...
부모님을 원망하고 싫어하고
또 내 스스로를 혐오하고
주변 물건을 망가뜨리고부수고..
그것 뿐이엇던 것 같아.
충분히 비킬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옆사람이 내가 앉음으로써 싫은 내색을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자릴 옮길 이유나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야
나도 말라깽이였던 시절은 있었어.
23살까지 내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 있으니까.
"50kg 넘으면 냐 자@할거야. 돼지처럼 사느니 죽고말아"
ㅎㅎ 나를 위한 그 호의적인 배려는
그 시선은 행동은 모든 것들은
나를 위한게 아니라
마른 모습의 내 외형이었어
근데ㅋㅋㅋㅋ
내몊에 남자 아직도 주기적으로 한숨 쉬어~~~
빈자리 생겼을 건데 왜 안꺼지나일까?
진짜.. 한국뿐만은 아니긴하지만.. 외모지상주의 정말 심각하다..
길 지나가는데에도 예쁘고 마른여자 지나가면 슥 비켜주는데
못생기거나 뚱뚱한 여자는 지나갈때 까딱도 안하고 길막. 스치기라도 하면 벌레보듯 쳐다보고...
진짜 남자들 외모지상주의에 근자감 심각하다.. 솔직히 엄청잘생긴사람은 티비에나 좀 있지 길 지나다니는애들은 거기서 거기잖아. 그리고 여자는 체형이 어떻던지 꾸미고 다녀서 다들 예쁘거나 평균 이상은 하는데 지들 얼굴 생긴거 기억못하고 얼평몸평 엄청함...
난 내가 뜽뚱하다고 해서 기가 죽진 않아.
출근 길에 모르는 아저씨가 임산부 배러석을 양보하먼 장당하게 앉아.
모르는 사람이 나를 빤히 보면 난 그저 내 옷이나 신발 가방 머리끈 팔찌 목걸이
그 중에 어떤게 예뻐보었길래 빤히보는걸까 생각해
맞앜ㅋ 저번에 어떤 모른 남자가 대뜸 나한테 "저기요 살즘빼세요" 라고 지하철역에서 대놓고 말해서 웃음거리될 뻔 했었는데
그때의 나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네 그쪽얼굴이나 챙기세요. 옥수역 귀신인줄"
ㄹㅏ고 말했었어 ㅎㅎ
ㅎ헐.... 진짜 미친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그딴말을 한담... 잘했어 스레주 그때 가만있었으면 그남자 더 그러고 다녔을듯.
차라리 그렇게 속시원하게 하고싶은말 하는게 나은것같아.ㅋㅋㅋㅋㅋ 처음보는사람이 대뜸 그런말 했으면 나같으면 암말못하고 어버버거릴듯..ㅠ
아니 생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혹시 주기적으로 하나해서.. 난 원인은 안나오는데 1년에 한두번하는걸로 바뀌어가지고.. 혹시 살찌면 다들 이러나해서..
걱정해죠소 넘나 고마웡♥ 나 아직 가는 중야ㅎㅎ
회사가 서울 강남이구 집이 경기 수원이라 쪼오끔 시간이 걸렿ㅎㅎ
생리 주기가 불안정하다면 고민하지말구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해! 내친구도 돼지녀였구 막 한달내내 생리하고 6~7개월 생리 안해서 걱정이었는데 병원에서 피임약 처방받고 시키는데로 복용했더니 자리 잡았다그 해쏘
헉 진짜 멀다.. ㅠㅠ 이 늦은시간에 퇴근하다니 힘들겠다.. 이시간에 가는 버스가 있는것도 처음 알았어
레주 기분 많이 안좋았겠다 그 마음 진짜 잘알아..나도 몇개월 전까지만해도 키 163에 몸무게 100키로 넘었어...나는 진짜 4개월동안 죽지않을만큼 먹고 운동했어 이렇게 살면 안될것같았거든 나는 솔직히 몸이 많이 안좋아서 30살까지 살아도 병원에서 감지덕지라고 할 정도야 물론 30은 아니지만 나는 내 남은 생 동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싶어서 살을 뺀거야 수술할때도 살이 있음 안돼기두 하고... 나는 50키로를 뺏어 사람하나를 뺀거지 근데 내가 하고싶은 말을 굳이 레주를 다른사람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어 레주인생은 레주가 사는거야 레주가 원하는걸 해야지 다른사람이 강요할필요도 없고 다른사람이 레주한테 그러면 안돼는거야 레주 그런사람 있으면 그 사람은 자격지심이 있는거야 절대 레주가 상처받아 마땅한 짓을 한게 아니라 레주 집가는데 많이 기분 상했겠다 레주 상한거 맘 풀고 오늘 내일도 행복하고 좋은하루 보내 잘자!!
ㅜㅜ 마니 힘들게따 근데 생리 불순은 살 때문이 아니야!!!! 난 오히려 살찌면서 생리주기가 잘 맞았어
사바사이긴한데...ㅠ 맨날 들으니까 괜히 진짜인가 싶어서 ㅎㅎㅎ 고마워 으!! 그래도 생리 거의 안하니까 편하긴 해
예쁜말고마워!!!! 근데 난 지금의 나도 만족스러워!!!!! 말랐을 때는 성격사납다고 못됐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살찌고 그 이후에 내가 자존감을 찾은 시점부터는 다들 넝격좋다 예의바르다 며느리삼고싶다 이런말 듣거든ㅎㅎ 괜찮아 나는~~~ 남들이 나한테 안좋은시선을 주고 나쁜말해도 그냥 "응~니얘기~~~"하고 넘겨!ㅎㅎ 물론 기분 상하는 건 똑같지만 그냥 웃어 넘기고 이써!!!!
ㅎㅇ 165에 80나가는 뚱뚱녀
니가 기죽을 필요 없어 나도 뚱뚱녀고 모태 뚱뚱이에 그걸로 왕따에 욕까지먹어봤지만 난 그새끼들 싹다 죽여버리진 못해도 다 조져놨어
시비에는 시비로 욕에는 고소로 몇년을 예민하게 사니까 얼굴도 아주 험하게 바뀌는데 몇 년 지나니까 나랑 눈만 마주쳐도 사람들이 시선을 돌리고 눈에 띄게 쫄더라
네가 뚱뚱해서 그런건 아냐 그새끼들 잘못이지
물론 내가... 그 얼굴 상 자체가 아주 사납게 생긴것도 한 몫 하기는 해 그치만 너때문이라고 생각 안했음 좋겠다
뚱뚱하고 성격 좋아질 필요도 없어 러브 유어 셀프 러브 마이 셀프 외치면서 자존감이 높을 필요도 없고
대가리 정상은 나고 맛 가서 쉰내 풍기며 썩어가는 건 나한테 시비거는 좆밥들인데 왜 네가 아파야해
근데 사실 병원에서는 모든 원인을 살로 돌리잖아! 보통은 자궁벽이 두꺼워서 한번 허물 때 오래하고 다시 쌓는데 오래 걸려서 그런 경우도 있다했오! 자궁벽 두께도 한번 확인해봐아!!
ㅎㅎ 마음안아파!! 상처도안받아!! 그냥 잠시 기분이 냐쁠 뿐이야~~ ㅎㅎ 좋은말 고마워♥
문제 있눈고 아니야! 걍 남들보다 두꺼워서 그런거징! 아마 피임약하고 호르몬치료 1년정도 받으면 어느정도 자리 잡을걸? 근데 생리는 안할 수 잇음 안하는게 좋은거 같앜ㅋㅋㅋㅋ
호르몬치료 받은지 꽤 오래됐음...ㅎ..ㅋ..ㅋ큐ㅠㅠㅠㅠ 1년에 한두번 하는것도 치료덕에 좀 나아진거고, 그 전에는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 했었어 이렇게 생리주기 망가진건 8년정도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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